• Title/Summary/Keyword: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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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침윤이 없는 위암환자에서 수술 후 보조적 화학 요법에 대한 전향적 연구 -최종보고- (Prospective Randomized Trial for Postoperative Adjuvant Chemotherapy in Gastric Cancer without Serosal Invasion -Final Report-)

  • 김용진;김병식;김용호;육정환;오성태;박건춘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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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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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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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장막침윤이 없는 위암환자에 있어서 수술 후 서로 다른 보조화학요법이 장기 생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0월부터 1998년 3월까지 만 15개월간 서울 아산병원 외과에서 근치적 위 절제를 시행한 환자 중, 장막침윤이 없는 3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수술 후 병기가 IA인 131예, 장막침윤이 있는 34예, 그리고 치료를 거부한 17예를 제외한 135명(1군: 5-FU+cisplatin 정주, 2군: mitomycin C정주+경구용5-FU, 3군: 경구용 5-FU)의 의무기록 분석과 전화추적을 실시하여 재발양상, 생존율, 및 위암관련 사망률을 각 군별로 분석하였다. 결과: 121명에서 추적이 가능해 $89.6\%$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재발은 1군 4명, 2군 7명, 그리고 3군 6명 이었으며, 세 군의 전체생존율은 1군 $89\%$, 2군 $84\%$, 그리고 3군은 $82\%$이고, 위암관련 사망환자만을 고려한 질병특이 생존율은 1군 $92\%$, 2군 $86\%$, 그리고 3군은 $88\%$로 나타나 이들 세 군간에 전체생존율 및 질병특이 생존율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전체생존율: P=0.6875, 질병특이 생존율: P=0.7120). 결론: 장막침윤이 없는 위암 환자에서, 치료효과를 향상 시키기 위해 보조요법을 시행할 경우 경구용 항암제를 이용한 방법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이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보조요법을 시행치 않는 대조군을 포함한 대단위 무작위 연구가 필수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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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Hyaluronic Acid와 Vitamin E의 병용이 복강수술 후 유착방지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Hyaluronic Acid and Vitamin I Combination on Preventing Postoperative Intraperitoneal Adhesion Formation in Dogs)

  • Bae, Jae-Sung;Jang, Kwang-Ho;Kwon, Young-Sam;Jang, Hwan-Soo;Kim, Jung-Eun;Park, Se-Il;Lim, Jae-Hyun;Li, Wen-Xue;Lee, Seoung-Jin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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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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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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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개에서 hyaluronic acid(HA), vitamine E 및 두 약물의 병용이 복강수술 후 유착방지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견은 HA 처치군, Vitamin E 800 처치군, HA와 Vitamin E 800 처치군 그리고 HA와 Vitamin E 1600 처치군의 5개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에 3두씩 배치하였다. 정중개복 후 회맹연접부를 확인하고 회장 쪽으로 5cm 간격으로 5곳에 1$\times$1cm 크기로 찰과상을 유도하였다. HA는 0.1%로 하나의 찰과상 당 3ml과 복강 내에는 체중 당 3ml을 도포하였다. Vitamin E 는 수술 전 5일부터 수술 후 14일까지 800, 1600IU의 용량으로 경구투여 하였다. 수술 3주 후에 유착발생빈도 및 정도를 평가하였다. 혈액학적 검사소견 상 WBC의 수치는 수술 1일 후 전군에서 최고치를 나타냈으나 4일 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14일에는 정상범위로 회복하였으며 전군에 있어서 유의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Fibrinogen 수치는 수술 1일 후 전군에서 최고치를 나타냈으나 4일 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7일에 수술전 수치로 회복하였으며 전군에 있어서 유의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착발생 장소는 장막-장간막(43.3%), 장막-장막(20%), 장막-대망막(5%), 장막-복막(1.7%) 순으로 발생하였다. 유착발생빈도는 HA와 Vitamin E 800 처치군 47%로 Vitamin E 800 처치군 100%, HA 처치군 80%, HA와 Vitamin E 1600 처치군 53%에 비해 낮았다. 유착형성은 HA처치군, Vitamin E 800 처치군, HA와 Vitamin E 800 처치군 그리고 HA와 Vitamin E 1600 처치군에서 5.3$\pm$0.58, 7$\pm$1.00, 2.3$\pm$1.15과 3$\pm$1.00로 HA와 Vitamin E 800 처치군이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복강수술 후 유착방지에 있어 HA와 800 IU Vitamin E 병용투여가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방사선 및 초음파에 의한 창상성 복막염의 진단 (Radiographic and Ultrasound diagnosis of the Traumatic Reticuloperitonitis)

  • 김종택;현해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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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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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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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Holstein 우유가 식욕감소와 함께 갑자기 유량이 줄어들고 복부의 타진시 심한 통증과 신음을 나타내어 방사선 및 초음파로 확인하였는데, 방사선 투시소견(fluoroscopy)상 길이 10cm의 직선형 금속성이물이 제2위벽을 관통하여 있었으며 초음파상으로는 제2위벽의 장막과 횡격막의 유착을 관찰하였다. 금속성 이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탐색적 개복술을 실시 하였으나 복부의 심한 섬유소성 유착으로 이물을 제거하지 못하고 magnet와 항생제 및 수액을 실시 하였는데 수술후 점차 식욕 및 유량을 회복하였다. 대동물에서는 창상성 복막염에 대한 방사선 투시 및 초음파의 진단과 magnet등의 투여가 매우 유익한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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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곰팡이성 위염 발생 예

  • 진영화;노인순;이경현;박영일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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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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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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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곰팡이성 위염은 곰팡이의 감염에 의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인데 곰팡이 낀 사료나 건초를 먹을 경우 발생하고 Candida albicans, Mucor, Rhizopus, Absidia, Morteierella 및 Aspergillus 같은 곰팡이가 원인이 된다. 이런 곰팡이성 위염은 세균성 내독소혈증, 패혈증, 스테로이드제제나 항생제의 장기간 사용 시에 곰팡이에 대한 저항 형성하여 점막층과 점막하직 및 장막층까지 약화시켜 폐사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곰팡이에 의한 괴사성 위염으로 폐사한 예가 있어 사례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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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의 외과적 치험 (Recurrent Solitary Fibrous Tumor of the Mediastinum)

  • 권영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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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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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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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장막내의 고립성 섬유성 종양은 드물며 대부분 장측 또는 벽측 흉막에서 발생하지만 종격동, 심막, 복막, 폐실질 , 안과 그리고 뇌척수막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 종양은 다양성으로 인하여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종격동이나 흉부 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 종양의 임상적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우며 조직학적으로 양성의 소견을 보이면서, 임상적으로는 악성의 양상을 띠기도 한다. 악성의 임상양상을 보이는 경우는 약 13∼23%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는 53세의 여자 환자에서 종격동의 고립성 섬유성 조양을 수술한 후, 4차례 재발한 드문 증례를 수술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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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침윤이 있는 위암환자에서 수술 후 조기 복강 내 화학요법의 예후인자로서의 가치 (Prognostic Value of Early Postoperative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for Gastric Cancer with Serosal Invasion)

  • 유완식;김태봉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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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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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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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re is no established treatment-related prognostic factor for gastric cancer except a curative tumor resection. This study was done to clarify the prognostic value of early postoperative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EPIC) in patients with serosa-positive gastric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We analyzed retrospectively the postoperative survival data of 209 patients with serosapositive gastric cancer treated by surgery and chemotherapy. The survival period for patients was calculated from the date of resection until cancer-related death or the last date of follow-up; Kaplan-Meier survival curves were plotted and compared by using the log-rank test. A multivariate analysis was done by using the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Result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urvival rates were noted based on gender, depth of invasion, lymph node metastasis, distant metastasis, stage, location of tumor, macroscopic type, extent of gastric resection, curability of surgery, and adjuvant chemotherapy. Five-year survival rates of patients who received EPIC and systemic chemotherapy were 49 per cent and 25 per cent, respectively (P=0.009). A multivariate analysis revealed that invasion of an adjacent organ, lymph node metastasis, total gastrectomy, and palliative surgery were poor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s. Also, EPIC had a marginal prognostic value (P=0.056). Conclusion: Perioperative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can possibly be one of the independent prognostic indicators in case of serosa-positive gastric cancer. (J Korean Gastric Cancer Assoc 2004;4: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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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 점막증 메치오닌엔케팔린 및 유사체의 분해 특성

  • 전인구;이치호;신영희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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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2년도 제1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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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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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여러 점막 추출액증 Met-Enk의 효소적 분해는 매우 신속하였고 1차식에 따랐으며 점막측 추출액에서의 분해속도는 직장>눈>질>비강점막의 순이었다. 비강, 직장, 질점막의 점막측 및 장막측 추출액 간의 분해속도에는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눈점막의 경우 내피측 추출액에서의 분해속도 (1.03 $\times$ $10^{-3}$ $min^{-1}$)가 표피측 추출액에서보다 현저히 낮았다. 모든 추출액에서 검출된 주요 분해산물은 Tyr 및 Des-Tyr-Met-Enk로 천연 Met-Enk의 점막 추출액중 분해는 주로 aminopeptidase류가 관여되고 있음을 알았으며 Tyr-Gly, Tyr-Gly-Gly등의 분해산물이 소량 출현함으로 보아 endopeptidase류도 분해에 다소 관여하고 있음을 알았다. YAGFM은 Met-Enk보다 분해가 현저히 지연되었으며 그 분해속도도 직장>질>비점막의 순이었다. 이러한 분해는 분해산물로 Tyr이 검출되지 않은점으로 보아 YAGFM의 점막 추출액중 분해는 주로 endopeptidase류가 주로 관여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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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sp 감염에 의한 닭 복강장막의 육아종성 결절 발생 례 (Granulatous nodules on abdominal serosa of chick infected with Aspergillus species)

  • 육현수;한규삼;이성재;임채웅;도홍기;임병무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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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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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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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spergillosis, caused by infection with Aspergillus fumigatus and less commonly by other Aspergillus species, is a prevalent and costly respiratory disease of poultry, In a flock of chicks, the number of birds, 4∼5 months old, had become gradually emaciated and subsequently died. Gross necropsy revealed multiple granulomatous masses on the abdominal serosa. The masses, 4∼15 mm in size, were attached on mainly intestinal wall. Also, the smaller masses in size were on mesentery and pancreas. However, only a few small white nodu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liver and lung in few samples. Microscopically, the mass were granulomatous with a central area of necrosis containing numerous septate, branched fungal hypae consistent with Aspergillus sp. These were surrounded by macrophages, giant cells, lymphocytes and fibrous tissues. Nodular lesions of liver and lung were seemed to spread hemotogenously from intestine and the possible route of infection was speculated by oral. This report is a Aspergillus-induced granuloma limited to the serosa of abdominal cavity, especially of intestinal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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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을 동반한 공장 아니사키스증 (A case of anisakiasis causing intestinal obstruction)

  • 김이수;이연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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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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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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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서울에 거주하는 상사 직원인 31세 남자가 이틀전부터 시작된 갑작스런 하복부 복통으로 입원하였다. 단순복부촬영상 기계적인 장폐색 소견을 보여 실험적 개복술을 실시한 바 공장부위의 장막에 봉와직염이 있었고 출혈점 부위에서 길이 1 cm인 선충을 발견하였다. 이 충체 절단면의 Y-자 모양 측선의 특징을 기초로 Anisakis 유충으로 동정하였다. 우리나라의 아니사키스중 보고례에 대하여 간단히 요약하고 이 질환이 장폐색증의 감별진단의 대상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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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침윤과 림프절 전이가 없는 위암에서 림프관 및 신경초 침윤의 의의 (Prognostic Significance of Lymphatic and Perineural Invasions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Who Have No Lymph Node and Serosal Involvement)

  • 김욱;박조현;박승만;박우배;임근우;김승남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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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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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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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The most important prognostic factors in gastric cancer are depth of invasion and lymph node metastasis. Therefore, the prognosis for serosa and lymph node negative gastric cancer is favorable. However, there is no general agreement on the prognostic factors in this subset of patient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the prognostic significances of venous invasion (VI), lymphatic invasion (LI), and perineural invasion (NI) in T1 and T2 gastric cancer without lymph node involvement.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206 patients with T1 and T2, lymph node negative gastric cancer who underwent a curative resection from 1989 to 1993 at Kangnam St. Mary's Hospital, Seoul, Korea. The Chi-square test was used to determin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differences, and the Kaplan-Meier method was used to calculate survival rate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urvival rates were assessed using the log-rank test, and the Cox regression method was used to evaluate independent prognostic significance. Results: The rate of VI, LI and NI correlated well with the depth of tumor invasion. The rates of VI (+) for T1 vs T2 was $0\%\;vs\;5.1\%$, of LI (+) was $5.6\%\;vs\;26.8\%$, and of NI (+) was $1.6\%\;vs\;26.8\%$ in NI (+). There were 13 recurrent cases, 10 cases out of the 13 were T2 gastric cancers, and the recurrence rate was higher in LI (+) and NI (+) cases than in LI (-) and NI (-) cases. The 5-year survival rates were $93.4\%$ in LI (-) cases, $77.4\%$ in LI (+) cases, $92.5\%$ in NI (-) cases, $74\%$ in NI(+) cases, $95.9\%$ in LI (-) NI (-) cases, and $73.9\%$ in LI (+) NI (+) cases. Multivariate analysis demonstrated that simultaneous LI and NI was the only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the prognosi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simultaneous lymphatic and perineural invasion may be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in patients with T1 and T2 gastric cancer without lymph node metas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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