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기요양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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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노인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 연구 (A study on the knowledge and awareness of care workers on the geriatric oral health)

  • 김기욱;김지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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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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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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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의 구강보건지식정도와 인식도를 조사하여 구강보건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발전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D광역시 소재 노인요양시설(10개소)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163명을 대상으로 201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설문조사한 자료를 SPSS Statistics 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요양보호사들의 구강보건지식은 총점 26점 만점에 20.09점(77.2%)로, 가장 높은 지식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93.0%, 가장 낮은 지식은 '구강보조용품사용 지식' 58.1%로 조사되었다.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있는 사람이 구강보건교육 요구도가 높았으며 (P<0.001), 구강보건교육경험횟수가 많은 사람이 구강보건지식(P<0.001), 요구도(P<0.01), 인지도(P<0.05)가 높아 유의하였다. 요양보호사들의 구강보건인식정도에 영향을 주는 것은 구강보건지식점수(P<0.01), 구강보건교육 요구도(P<0.01)가 높을수록 구강보건인식정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의 구강특성을 고려한 효율적, 지속적, 실질적인 요양보호사의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구강보건교육의 담당자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필요 할 것으로 전문 인력의 배치를 위한 국가의 제도적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을 이용한 무료노인요양시설 수용노인의 돌봄필요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stimation of Caring Demand for Extended Care Facilities by Activities of Daily Living)

  • 김철웅;문옥륜;이상이;유재원;이상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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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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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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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요양시설의 종사자 배치현황을 검토하고, 노인요양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노인들의 건강상태와 돌봄 필요시간을 측정함으로써 건강상태와 돌봄필요도에 따라 필요한 돌봄인력의 추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강원도 2개 요양시설과 서울 2개 요양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187명의 노인에 대하여 직접면접조사를 실시하였고, 159 명에 대하여 면접이 이루어져 85%의 조사율을 보였다. 각 시설의 시설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시설인력현황을 조사표를 통하여 직접 작성하게 하였다. 강원도와 서울 일부 요양원에 입소하고 있는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대해서는 본 대학원 석사과정 학생 6명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조사를 실시하였고, 돌봄 소요시간의 경우, 입소노인의 돌봄을 담당하는 간호(조무)사 및 생활보조원을 대상으로 조사표를 통하여 직접 작성하게 하였다. 이상의 연구방법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 4개 요양시설 모두 노인복지시설의 인력기준에 미달하고 있다. 2. 노인의 건강평가도구 중 ADL이 노인의 총 돌봄 필요시간과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여주고 있고, 다중 회귀분석의 결과, 돌봄 소요시간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변수는 단지 일상생활 수행능력 하나였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점수가 클수록, 즉 노인의 의존도가 클수록 돌봄 소요시간이 커지는 경향이 있었다. 3. 개별 입소노인의 ADL 총 점수를 네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그룹별 평균 돌봄 소요시간은 I군에서 IV군이 각각 하루에 15.3분, 21.1분, 36.7분, 88.8분의 돌봄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4. 노인요양시설별로 ADL 그룹별 환자의 분포를 보면, 전체적으로 II군에 속하는 노인은 40.0%로 가장 많았으며, I군, III군, IV군의 순을 보여주고 있다. 시설별로 ADL 그룹별 환자의 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5. 모든 요양시설의 간호사와 보조원 수는 입소노인의 건강상태를 반영하여 추정한 적정인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법정기준에 의한 간호사와 보조원수는 노인의 돌봄필요도를 반영하여 추정한 수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본 연구의 조사대상 요양시설과 비슷한 건강분포를 보이는 노인요양시설의 경우에는 법정기준에 부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노인복지사업지침에 근거한 예산지원기준을 적용시킬 때는 모든 요양시설에서 적정인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 무료노인요양시설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방향과 상응하는 방향으로, 급여수준을 상향조정하여야 할 것이다. 7. 노인들의 요양필요도를 실제적으로 파악함에 있어 ADL을 이용한 건강지표가 장기적으로는 노인요양 시설의 단순 입소판정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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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현금급여 도입 필요성 - WTA를 통한 적정 현금급여액 추정 - (Estimating the Willingness-To-Accept for Cash Benefit of Long-Term Care Insurance)

  • 신혜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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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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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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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차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방식 중 현물급여와 현금급여의 선택에 있어서 비공식 가족수발자들의 현금급여 선호도를 알아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현금급여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차적으로는 조건부 가치측정법을 이용하여 비공식적 가족수발에 대한 적정 현금급여액을 추정함으로써 미래 현금급여 도입 시 수가산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는 서울시 소재 3차 의료기관 3곳에서 현재 환자를 돌보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증과 중증 두 가지 유형의 가상의 시나리오 및 구조화된 설문지를 제시한 후 현금급여를 수용할 최소한의 보상금액(Willingness-To-Accept, WTA)을 이중경계 양분선택형 질문으로 구하였으며, 일대일 직접 면접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경증노인에 대해서는 52.7%가, 중증노인에 대해서는 26.0%만이 현금급여 서비스를 선호하였다. 경증노인에 대한 적정 현금급여액은 월 평균 62.8만원, 중증 노인에 대한 적정 현금급여액은 월 평균 107.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공식적 수발자가 직면하는 각기 다른 상황에 대한 실제 현금급여 선호도를 확인함으로써 현금급여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으며, 잠재적 가족수발자들의 시간손실 보상액으로서 수발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주관적 수발비용을 적정 현금급여액으로 추정함으로써 현행 특별현금급여액의 적정성을 평가하는데 보다 현실적인 기준을 마련하였다는데 함의가 있다고 하겠다.

요양병원과 종합병원 노인 입원환자의 섬망 유병율과 유발요인 (Prevalence and Precipitating Factors for Delirium in Elderly Patients Admitted to Long-Term Care Hospitals or to General Hospital)

  • 양영희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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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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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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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long-term hospital and general hospital for delirium prevalence and precipitating factors in elderly patients.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184 patients aged 65 or older from one general hospital and 4 long-term facilities. Delirium was assessed using the Confusion Assessment Method and precipitating factors for delirium were classified as demographic, physical condition, disease and drug factors associated with delirium found in a literature analysis. Results: Delirium prevalence was 5.4%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hospital type. Most of the patients with delirium were male, dependent and dehydrated and had sleep disturbances, diseases and drugs associated with delirium and, had multi-drugs prescriptions. Non-delirious patients also had two or more delirious symptoms and several precipitating factors. Delirious patients were more dependent, urinary incontinent and had sleep-disturbances compared to the non-delirious group. The participants in the long-term hospitals were found to have frequently previous delirium history. Conclusion: Even though the prevalence rate of delirium was not high, most elderly patients, regardless of delirium, are a very high risk group and dependent ADL, sleep disturbances, and/or urinary incontinence could be used predictive factors for delirium.

요양병원 간호사의 노인 환자 임종간호 경험 (Nurses' Experiences of End-of-life Care for Elderly Patients in Long-term Care Hospitals)

  • 이춘이;이가언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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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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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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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qualitative study was to describe the essence and the meaning of nurses' experiences of end-of-life care (EOLC) for elderly patients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s (LTCHs). Methods: Data were gathered from 12 nurses who had been working at LTCHs in Korea through one-on-one interviews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Colaizzi's phenomenological method. Results: The emergent 5 themes were 'Doing the best for protecting patients' life', 'Providing a comfortable dying process for patients', 'Supporting a family's keeping on patient's death', 'Reflecting on life' and 'Desiring for the establishment of a humanity end-of-life care environment'. Conclusion: The end-of-life care for the elderly patients includes supporting elderly patients' comfortable dying process and helping the family keep the death of the elderly. The results indicated that physical facilities and end-of-life nursing capacity should be established in LTCHs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EOLC.

뇌졸중 환자의 재원 적절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valuation of the Appropriateness of Hospitalization for Patients with Stroke)

  • 최은미;유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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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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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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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입원 및 재원적절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인 병상이용과 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병상 이용을 줄여 급성기 치료가 꼭 필요한 대상자들이 즉시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종합병원의 신경과에서 퇴원한 뇌졸중 환자로 의료보장별 의료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약 4년 동안인 2006년 3월 l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총 154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입원 및 재원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적절성 평가지침(AEP)을 이용하여 의무기록을 분석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전산처리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입원적절성을 높이고 재원기간을 단축시킨다면 재원적절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된다. 또한 재원기간이 재원적절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기에 재원기간이 길어질수록 병상 회전율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절한 시기에 퇴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 내에서의 질 향상 전담팀을 구성하여 각 질환군에 따른 재원기간에 대한 적절성 평가 및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궁극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급성치료가 끝나면 즉시 재활치료 및 장기요양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기요양시설 확충과 같은 정부의 뒷받침으로 불필요한 재원기간을 줄여갈 수 있는 것이다.

요양병원 인증제도의 현황과 방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and Direction of the Nursing Hospital Certification System)

  • 박종원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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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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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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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요양병원 1주기 인증과 2주기 인증을 간단히 비교해 보고, 또 2주기 인증과 3주기 인증의 변화 및 성과를 검토하고, 인증 3주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면과제와 해결방안을 사례로 살펴봄으로써 요양병원 실무자들에게 시사점을 주고 인증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정부가 의도하는 인증의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인증 전 단기간에 준비하는 전시성 행정이 아니라 항상 인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직원을 두거나 기존의 환자안전관리 담당자 등을 통하여 항상 의료의 질향상을 대비하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제도적인 규정이나 지원이 있어야 한다. 둘째, 요양병원 인증제 시행 이후 의료기관인증제도가 병원성과에 미치는 연구가 질적/양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인증제에 대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적 지원도 필요하다. 셋째, 인증에 대한 표준지침이 크게 변경되지 않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증 표준 지침서를 설계하고, 지침서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개별 규정, 양식도 인증원에서 제작하여 배포하고 각 의료기관에서는 현장에 맞게 수정만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의료기관들의 부담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넷째, 4주기 인증에서는 감염관리와 격리병동 운영지침 등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감 있는 지침이 개발되어야 한다. 코로나 등으로 앞으로는 감염병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다. 다섯째, 의료기관에서는 단기간의 인증 준비가 아닌 평소의 활동들을 인증 기준에 맞추어 실행한다면 요양병원의 의료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 성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여섯째, 요양병원 관계자들은 인증을 준비함에 있어서 과거처럼 단기적으로 서류를 정리하거나 행정적으로 처리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이것 또한 역시 평소의 업무 프로세스를 인증기준에 맞춰 설계하여야 하며, 대부분의 업무 절차를 규정하고 지표화하여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인보건정책의 발전과정 및 연구동향에 대한 일고찰 (A Study on Research Trends and Development Process of Health Policy for the Elderly)

  • 선우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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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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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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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한국노년학회지의 노인보건정책연구와 관련된 게재논문의 내용을 분석하여 그 유형과 주요 정책제언의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노인보건정책에서 추구하여야 할 정책과제를 도출, 제시하는데 있다. 지난 한국노년학회지가 발간된 이후부터 2007년도까지 노인보건과 관련된 게재논문수는 총 61편이었고, 이 중에서 정신보건분야, 구강보건분야를 제외한 질병, 의료비 등 일반보건의료와 관련한 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연구방법론을 보면, 특정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되 표본조사를 통해서 구축된 자료와 노인복지기관이나 병원 등을 이용한 노인을 분석대상으로 한 논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시할 수 있는 향후 정책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건강수준에 적합한 특화된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지역사회중심의 노인 일차보건의료체계의 구축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급성기 치료 이후의 회복기 치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노인환자에 대한 의료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장기요양환자에서 환자 특징 및 기능상태와 환자돌봄 시간과의 관련성 (A Relationship of Care Time with Functional Status and Patients Characteristics among Patients in Long-term Care Hospitals)

  • 이지전;김정인;유승흠;유형식;이상욱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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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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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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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unctional status variables related to the care time of health professionals for patient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Methods : The functional stati of 1001 patients in 8 long-term care hospitals were examined by the Resident Assessment Instrument for Long-term Care Facility Version 2.0. The care time of health professionals for patients was calculated using data from a self-reported task survey by nurses, auxiliary nurses, private aides, doctors, physiotherapists and social workers. Results : The average care time per diem was 240.6 minutes. The care time by doctors, nurses and private aides were 11.0, 71.0 and 139.5 minutes, respectively. The lower the function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and the greater the symptoms of extensive services, special care and clinical complexity, the more care time was served. On the contrary, the greater the symptoms of nursing rehabilitation, depression, cognitive disorder, behavior problem and psychiatry/mood disorder, the less care time was served. Age and gender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care time. Conclusions : Developing a case mix classification system for elderly long term care patients may be helpful for both of patients and health care providers. The ADL, extensive services, special care and clinical complexity of variables should be considered in the development of a case mix system for the long term care of patients in Korea.

요양병원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확보수준과 이직률이 입원환자의 건강결과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Nurse, Nurses' Aid Staffing and Turnover Rate on Inpatient Health Outcomes in Long Term Care Hospitals)

  • 김윤미;이지윤;강현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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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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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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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impact of registered nurse/nurses' aid (RN/NA) staffing and turnover rate on inpatient health outcomes in long term care hospitals. Methods: A secondary analysis was done of national data from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s including evaluation of long term care hospitals in October-December 2010 and hospital general characteristics in July-September 2010. Final analysis of data from 610 hospitals included RN/NA staffing, turnover rate of nursing staff and 5 patient health outcome indicators. Results: Finding showed that, when variables of organization and community level were controlled, patients per RN was a significant indicator of decline in ADL for patients with dementia, and new pressure ulcer development in the high risk group and worsening of pressure ulcers. Patients per NA was a significant indicator for new pressure ulcer development in the low risk group. Turnover rate was not significant for any variable. Conclusion: To maintain and improve patient health outcomes of ADL and pressure ulcers, policies should be developed to increase the staffing level of RN. Studies are also needed to examine causal relation of NA staffing level, RN staffing level and patient health outcomes with consideration of the details of nursing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