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잠재계층성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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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물류체계 구조분석에 관한 연구 (The Analysis of the Distribution and Marketing Systems in the Korean Automobile Industry)

  • 이희연;최재헌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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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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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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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은 우리날의 자동차산업의 성장과 자동차의 물류체계구조를 공간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것이다. 자동차 생산이 이루어진 이후 불과 30여년만에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자동차생산국으로 부상하였다. 자동차 물류체계구조는 크게 배송체계와 판매체계로 구분된다. 자동차 3사 모두 잠재수요력과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출고장을 입지시키고 전국을 광역화하여 출고장의 공급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한편 판매체계를 보면 지역본부, 지점, 영업소의 계층구조를 구축하여 전국을 대권역, 중지역, 소구역으로 세분하여 판매의 공간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자동차 잠재수요를 바탕으로 하여 판매거점이 형성되고 있으며, 지역본부에 속해 있는 지점들과 영업소들의 영업활동은 어느 정도 설정된 관할구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침투도 중요하지만 유통구조의 합리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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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발달시기별 아동학대 변화궤적 유형 비교 연구 (Identifying latent classes about the changing trajectories of child maltreatment by child developmental period)

  • 한지현;최옥채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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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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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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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KCYPS의 초1학년과 4학년 패널의 2차 년도에서 6차 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아동 발달시기별 학대경험의 변화궤적이 어떻게 유형화되는지를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초1학년 패널은 2,300명, 초4학년 패널은 2,325명이 최종 분석대상이 되었다. 아동학대 변화궤적 유형을 식별하기 위해 잠재계층성장모형을 적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신체학대에서 초2~6학년에 이르는 아동기는 감소형, 낮은유지형, 증가형, 비학대형의 4개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초5~중3학년에 이르는 초기청소년기도 같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정서학대에서는 아동기는 감소형, 증가형, 비학대형의 3개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초기청소년기는 감소형, 낮은유지형, 증가형, 비학대형의 4개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방임에서 아동기는 유지형, 낮은감소형, 낮은증가형, 비학대형의 4개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초기청소년기는 유지형, 낮은증가형, 비학대형의 3개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아동의 발달시기별 학대의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아동기에서 초기 청소년기로 신체학대가 지속되며 아동기에 비해 초기청소년기에 정서학대와 방임이 증가하는 경향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학대 유형에 따라 잠재계층분류를 시도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분석결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론적,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알레르기질환 아동의 문제행동 변화유형 분석: 5~7차 한국아동패널 자료를 이용한 2차자료분석 (Identifying Trajectories of Behavioral Problems in Children with Allergic Diseases: Secondary Data Analysis of the 5th to 7th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 손미선;지은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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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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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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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latent classes of behavioral problem trajectories in children with allergic diseases and investigate their predictor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5th to 7th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The participants included 840 children aged 4~6 years with allergic diseases. Statistical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an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trajectories of both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behavioral problems in children with allergic diseases were classified into five groups, that is deteriorative, recovering, changing 1 (decreasing-increasing), changing 2 (increasing-decreasing), and low state persistent group. For the internalizing behavioral problems, predictors were temperament, father's education, family interaction, and disconnection in peer interaction. For the externalizing behavioral problems, predictors child's gender, temperament, marital conflict, parenting stress, family interaction, and parenting environment. Conclusion: Deteriorative group has high-risk behavioral problems in children with allergic diseases. We suggest to provide interventions considering latent problem trajectories based on ecological environments for allergic children.

중년전환기 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 변화유형 분석: 여성가족패널 자료를 이용한 2차자료분석 (Identifying Trajectorie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life Transition Women: Secondary Data Analysis of Korean Longitudinal Survey of Women & Families)

  • 손미선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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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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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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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latent classe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trajectories in middle-aged women and investigate predictors for latent classes. Methods: This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2nd, the 4th to the 7th Korean Longitudinal Survey of Women & Families. The subjects included 1,351 women aged 40~45 year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wo trajectories were identified for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aged women; 'persistently good' and 'increasing' groups. Predictors for the 'increasing' group were lower economic status, higher depression, and lower perceived health status.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characteristics of the individual, symptom status, and health perceptions were associated with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aged women. It is necessary to provide effective intervention for latent classe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trajectories based on physical, mental, and social factors.

잠재프로파일분석(LPA)을 활용한 PTSD 증상과 외상 후 성장 수준의 양상: 폭식, 비자살적 자해, 문제성 음주행동에서의 차이 (Latent Profile Analysis of PTSD symptoms and PTG among Adults in South Korea: the Differences in Binge Eating, Non-Suicidal Self-Injury, and Problem Drinking Behaviors)

  • 이덕희;이동훈;정하영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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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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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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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외상 사건을 경험한 국내 성인의 외상 후 스트레스(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증상과 외상 후 성장(Post Traumatic Growth) 양상을 토대로 잠재계층(latent class)을 도출하고, 각 집단 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탐색하며, 집단에 따른 자기파괴적 행동의 차이를 탐색함으로써, 외상 사건을 경험한 개인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DSM-5 진단기준에 해당하는 외상 사건을 경험한 국내성인 860명을 대상으로 잠재프로파일분석(Latent Profile Analysis)과 R-3STEP 방식을 이용하였다. 집단 예측 변인으로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성별, 연령, 최종 학력, 종교유무, 종교활동 정도, 월 평균 소득)과 사회적 고립, 외상 경험 빈도가 포함되었으며, 종속변인으로 자기파괴적 행동(폭식 정도, 비자살적 자해 유무, 음주의 양, 음주 형태, 음주로 인한 정신 사회적 문제)을 포함하였다. 연구결과 집단은 '저PTSD/중 PTG집단', '저 PTSD/고 PTG집단', '고 PTSD/고 PTG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성별, 최종학력, 사회적 고립, 외상 노출 빈도가 집단 예측 변인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폭식 정도, 비자살적 자해 유무, 음주 형태, 음주로 인한 정신사회적인 문제에서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모-자녀 상호작용 변화 양상에 따른 자녀의 미디어 기기 중독 차이 (A Study of Longitudinal Changes in Mother-Child Interaction and its Effect on Media Device Addiction)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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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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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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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유아기와 초등학령기(초2까지) 4년 동안의 모-자녀 상호작용의 변화 궤적은 어떻게 유형화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확인된 잠재계층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 시기의 자녀의 미디어 기기 중독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 6차(2013년)~9차(2016년), 10차(2017)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분석 방법은 잠재계층 성장분석, 3단계 접근법(three-step approach) 중 BCH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유아기와 초등학령기(초2까지) 4년 동안의 모-자녀 상호작용의 변화 궤적은 무변화, 이차곡선변화의 형태보다는 선형으로 감소하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선형으로 감소하는 변화 궤적은 3개의 이질적인 특징을 갖는 잠재계층(상수준 감소형, 중수준 감소형, 저수준 감소형) 집단으로 구분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저수준 감소형 집단이 상수준 감소형, 중수준 감소형 집단보다 초3 시점의 미디어 기기 중독의 하위 요인인 일상생활장애, 금단, 내성 모두 평균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유아기와 초등학령기(초2까지) 동안 모-자녀 간 상호작용을 많이 하는 것이 초3 시점의 미디어 기기 중독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성인 장애인의 자기효능감 변화 유형에 따른 삶의 만족도, 대인관계역량 차이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Trajectories in Self-Efficacy with their Life Satisfact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f Adults with Disabilities)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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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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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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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만 25세 이상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4년 동안의 자기효능감 변화 양상을 확인하고, 삶의 만족도, 대인관계역량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차 웨이브의 1차(2016년)~4차(2019년) 조사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분석 방법으로 성장혼합모형(Growth Mixture Modeling)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성인장애인의 자기효능감 변화 궤적에 따라 3개 잠재계층(상수준 증가형, 중수준 증가형, 하수준 무변화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3개 잠재계층에 따라 삶의 만족도 수준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수준 증가형 집단, 중수준 증가형 집단, 하수준 무변화형 집단 순으로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3개 잠재계층에 따라 4년 동안의 대인관계역량 변화 패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준 증가형 집단, 중수준 증가형 집단은 대인관계역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하수준 무변화형 집단은 대인관계역량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킴으로써 성인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와 대인관계역량을 향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취약계층 아동의 문제행동과학교적응 발달궤적의 예측요인 (Predictor Variables of Developmental Trajectories in Problem Behavior and School Adjustment among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 이지언;정익중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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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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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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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긍정발달의 산물인 학교적응과 부정발달의 산물인 문제행동의 발달궤적을 검증하고 이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2012년에서 2014년의 자료를 분석 대상으로 하여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약 계층 아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행동은 증가하고 학교적응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적응 발달궤적에는 개인, 학교, 가족과 같은 다체계의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과는 달리 문제행동 발달궤적은 우울, 소외감, 성취동기와 같은 개인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취약계층 아동의 문제행동과 학교적응 발달궤적의 공통 보호요인은 성취동기와 지역아동센터 참여만족도로 나타났고, 공통 위험요인은 소외감과 공격성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긍정발달을 증진시키고 부정발달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청소년의 스마트폰의존 변화유형분석과 방임이 자기결정성을 매개로 스마트폰의존에 미치는 영향 (The Latent Class Analysis for adolescent's dependence on smartphone : Mediation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in the Influence of neglect to adolescent's dependence on smartphone)

  • 이경은;염동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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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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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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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대 청소년은 스마트폰의 기능과 다양한 앱의 내용을 이해하는 수용력,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비판력, 창조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이용해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하지만 많은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종단분석을 사용하여 청소년 스마트폰 의존의 양태에 따라 분류된 하위집단의 잠재프로파일별로 스마트폰의존에 방임과 자기결정성이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초4패널을 활용하였으며, 분석방법은 청소년 스마트폰의존의 변화양태에 따라 분류된 잠재프로파일별로 스마트폰의존에 부모의 방임과 자기결정성이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잠재프로파일성장분석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의존 변화양상에 따른 잠재계층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스마트폰의존 정도가 감소되는 유형과 스마트폰의존 정도가 증가되는 유형의 2가지로 분류되었다. 둘째, 스마트폰의존 감소집단은 부학력이 높고, 초기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초기 또래애착이 낮았다. 셋째, 방임의 변화양상은 스마트폰의존 감소집단이 방임이 더 증가하였다. 넷째, 스마트폰의존 감소집단에서는 방임과 스마트폰의존 사이에서 자기결정성이 완전매개효과로 분석되었지만, 스마트폰의존 증가집단에서는 자기결정성이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에 대한 기술진보의 파급효과 (The Effects of Technological Progress on Growth, Employment and Distribution)

  • 임양택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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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2005년도 제26회 동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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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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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분석목표는 순요소증가형 CES 생산함수를 실증적으로 추정함으로써 한국 제조업부문의 기술변화의 유형을 규명하고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에 대한 기술진보의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분석결과를 토대로 하여, 본 연구는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를 동시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기술경제 패러다임의 시각에서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적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한국 제조업부문의 기술변화의 유형은 Hicks형 비(非)중립적인 자본사용적(B(t)>0) 즉 노동절약적 기술진보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결과, 잠재적 고용수준은 감소될 수밖에 없었다. 또한, Hicks형 중립적 기술진보를 나타내는 총요소생산성 증가율(${\gamma}$)은 감소하였던 반면에, 비(非)중립적 기술진보를 나타내는 요소간 대체탄력도(${\sigma}$)와 자본집약도(${\delta}$)는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노동(L)이 자본(K)으로 광범위하게 대체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본투입(K)이 노동투입(L)보다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증가 (K/K > L/L 즉 k/k > 0)되었다. 이 결과, 소득분배구조가 악화 (S/S< 0)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경제성장의 한계 봉착, 대량실업의 폭발, 계층간 갈등의 심화를 초래한 요인은,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를 동시적으로 추구하는 산업 ${\cdot}$ 기술경제정책을 일관성있게, 또한 과감히 추진하지 않았던 결과, 노동사용적 중소기업의 몰락, 노동의 생산효율성 증진을 위한 인적자본 투자의 미흡, 자본의 생산효율성 증진을 위한 자본절약적 기술진보의 저조, 총요소 생산성 증가의 부진, 만성적인 인플레이션에 의한 실질 임금수준의 하락 및 실물 자산가치의 상승 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의 조화는 바로 노동효율 증가형 기순혁신이며, 이를 위한 인적자본에의 투자라고 말할 수 있다. 본 연구가 기술경제 패러다임(techno-economic paradigm)의 시각에서 제시하는 한국경제의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를 위한 정책방향은 다음과 같은 동태적발전과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 : 기초과학연구능력 확충 ${\rightarrow}$ 소화 ${\cdot}$ 흡수 ${\cdot}$ 개량 ${\rightarrow}$ 토착화 능력의 배양 ${\rightarrow}$ 자체기술개발, 선진기술 도입, 산업간 및 산업내 기술확산, 국제기술협력 ${\rightarrow}$ 기술혁신의 촉진 ${\rightarrow}$ 총요소생산성과 기업경쟁력(자원 및 역량, 프로세스 경쟁력, 품질경쟁력, 시장경쟁력, 고객성과, 시장성과, 재무성과)의 제고 ${\rightarrow}$ 가격경쟁력(임금, 금리, 물류비용, 환율 등)과 비(非)가격경쟁력(디자인, 에프터서비스, 품질, 운송 등)의 제고 ${\rightarrow}$ 국가경쟁력의 제고 ${\rightarrow}$ 국제수지 흑자 ${\rightarrow}$ 성장 ${\rightarrow}$ 물가 및 고용 안정 ${\rightarrow}$ 분배 ${\rightarrow}$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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