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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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Advances on Imaging Systems Inspired by Insect's Eye

  • 송영민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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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4년도 제46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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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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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잠자리, 벌 등 곤충과 새우, 가재 등 갑각류를 포함하는 절지동물류에서 발견되는 겹눈(compound eye)구조는 볼록한 형태이기 때문에 일반 단일렌즈(single lens)형 눈에 비해 매우 넓은 시야각을 가지며, 깊은 심도를 갖는 특징이 있다. 기존 카메라가 갖기 어려운 겹눈의 독특한 장점으로 인해, 곤충의 눈을 모방하는 연구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겹눈구조는 일반적으로 수백에서 수만개의 홑눈(ommatidium)이 모여 다발을 이루고 있으며, 각 홑눈은 겉에서부터 마이크로렌즈 형태의 각막, 수정추, 감간(rhabdom)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겹눈구조를 모방하기 위해서는 인공홑눈을 제작하고 이를 반구형으로 배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실리콘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는 이미지 센서는 딱딱하고 편평하여 굴곡진 형태로 배열이 어렵기 때문에 곤충눈을 모방한 형태의 구조물은 몇몇 연구그룹에서 개발된 사례가 있으나, 이미징이 가능한 곤충눈 시스템의 개발은 보고된 바가 없었다. 본 발표에서는 최근에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플렉서블 전자소자에 기반한 곤충눈을 모방한 이미징 시스템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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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남성 당뇨인의 고민

  • 김민경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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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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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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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50대 중반인 회사원 김 모 씨는 10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았다. 요즘 그에게 말 못 할 고민이 생겼다. 아내와의 잠자리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 어느 날부턴가 발기가 잘 되지 않더니 어렵사리 발기가 되도 오랫동안 유지되지 못했다. 처음에는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지만 그러기를 몇 번, 이제는 아내 볼 면목도 서지 않는다. 어딘가 털어놓을 곳도 마땅치 않고 남자로서 자존심 상하는 게 이만 저만이 아니다. 몇날 며칠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용기를 내 비뇨기과를 찾았다. 병원에서 찾은 김 씨는 발기부전에 대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다. 기본적인 소변검사 및 혈액검사를 통해 남성호르몬 검사와 시청각 발기유발검사, 복합 초음파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검사 결과 김 씨는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음경의 신경과 말초 혈관에 이상이 생긴 것이 발견됐다.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식사조절이나 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하지 못해 혈당관리에도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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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용 교육을 위한 Dragonfly Effect 모델 적용 방안 (Application Method of Dragonfly Effect Model to SNS-based Classes)

  • 김지윤;이태욱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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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8년도 제5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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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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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SNS의 부정적 활용에 관한 사례들이 증가하면서, 청소년들의 모방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졌다. 본 논문에서는 청소년들의 긍정적 SNS 활용 경험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SNS 활용 교육에 Dragonfly Effect 모델의 적용을 제안하였다. Dragonfly Effect 모델은 작은 생각을 SNS를 통해 큰 변화로 바꾸는 방법에 관한 모델이며, 본 논문에서는 이를 교육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요소 분리형 교육 프로그램과 요소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 구성을 예시 프로그램과 함께 제안하였다. Dragonfly Effect 모델을 적용한 수업은 청소년들이 SNS를 통한 선한 사례의 주인공이 되도록 할 것이며, 또한 이것은 SNS 상에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작은 단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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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천의 하순에 따른 수서곤충 군집조성과 섭식기능군 (Community Composition and Functional Feeding Groups of Aquatic Insects According to Stream Order from the Gapyeong Creek in Gyeonggi-do, Korea)

  • 원두희;황득희;진영헌;황정미;배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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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통권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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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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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의 전형적인 중규모의 하천인 경기도 가평천에서 2000년 4월에 하순에 따른 수서곤충의 군집조성과 섭식기능군을 조사하였다. 야외조사를 위하여 하순 II${\sim}$VII에 해당하는 하천의 본류와 3개의 주요 지류를 소구역(약 1${\sim}$4 km거리에 해당)으로 나누어 Surber sampler(50${\times}$50cm,망목 0.75mm)를 사용하여 소구역당 1${\sim}$2지점 (총 30지점)을 채집하였다. 정량채집 (지점당 2회${\times}$30지점 =총 60회의 Surber sampling; 급류대 1회, 채수대/완류대 1회 채집) 및 추가로 실시한 정성채집의 결과로서 가평천에서 채집된 수서곤충은 총 8목 54과 103속 164종이었으며, 날도래목 (56종: 34.1%), 하루살이목 (43종: 26.2%), 파리목 (25종: 15.2%), 강도래목 (23종: 14.0%), 딱정벌레목 (6종: 3.7%), 잠자리목 (6종: 3.7%), 노린재목 (3종: 1.8%), 그리고 뱀잠자리목(2종: 1.2%)이 포함되었다. 하루살이-강도래-날도래군 (EPT-group) (122종: 74.4%)또는 EPT-group과 파리목의 합(147종: 89.6%)이 전체수서곤충 군집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하천의 중류유역 (하순 III${\sim}$VI)에서 더욱 많은 수의 수서곤충 종이 출현하였다. 하천의 전체 조사지점에서 정량채집에 의하여 채집된 수서곤충의 개체수는 총 26,286개체 (136${\sim}$2522개체/0.5 $m^2$, 평균 906.4개페/0.5 $m^2$)로서 하루살이목 (11,994개체: 45.6%), 파리목 (8730개체: 33.2%), 날도래목 (4123개체: 15.7%), 강도래목 (1213개체: 4.6%), 딱정벌레목 (204개체 0.8%), 잠자리목(13개체: 0.05%), 뱀 잠자리목 (5개체: 0.02%), 그리고 노린재목 (4개체: 0.02%)이포함되었다. 하순이 증가할수록 평균 수서곤충 개체수는 증가하였고, 강도래목의 개체수는 감소하였으며, 날도래목의 개체수는 증가하였다. 유기물오염의 내성종인 깔따구류, 등줄하루살이, 줄날도래류는 하천의 하류유역 (하순VII)에서 특히 풍부하였다. 하천의 중류유역 (하순 IV${\sim}$Vl)에서 종다양도지수 (H')는 상대적으로 높았고, 우점도지수(Dl)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섭식기능군 중에서 써는 무리가 가장 적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줍는 무리는 가장 풍부하였다. 거르는 무리는 하류유역 (하순 Vl과 Vll)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긁는 무리는 하천의 전유역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잡아먹는 무리는 하천의 최상류유역(하순 ll)에서 특히 풍부하였다. 전반적으로 볼 때 금번에 가평천에서 조사된 수서곤충의 군집조성과 섭식기능군은 북반구 온대낙엽수림대의 일반적 하천의 특성(하천연속성의 개념에서 설명)과 많은 부분 유사하였다.

제주도 일대 습지에 서식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 분포 특성 (Spatial Distribu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 Assemblages in Wetlands of Jeju Island, Korea)

  • 전영철;천승필;강미숙;박재흥;이창수;권순직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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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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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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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습지는 생태적 중요성과 경제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과도한 이용으로 인하여 교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수생태계인 하천에 비하여 습지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다. 본 연구는 아열대 기후의 제주도에 분포하는 중·소형 습지 50개소를 대상으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 특성과 주요 종의 분포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2021년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장조사는 국립생태원의 "내륙습지 조사지침(2020)"에 따라 수행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3문 5강 19목 53과 133종이었다. 습지별 출현종수는 4~31종의 범위였으며 평균 17.5종이 출현하였다. 포식성 곤충인 잠자리목과 노린재목, 딱정벌레목의 세 분류군은 출현종수와 개체밀도가 각각 전체의 67.7%와 68.2%를 차지하였는데, 특히 딱정벌레목의 구성비가 가장 높았다. 한편, 국가습지 유형분류체계에 따른 습지 유형별 출현종수와 개체밀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기수갈고둥과 물장군, 물방개의 총 3종이 확인되었으며 큰무늬왕잠자리를 비롯하여 제주도 내에만 국지적으로 분포하는 다수의 종이 기록되었다. 전체 대상 습지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유사성에 따라 5개의 그룹으로 세분되었으며 각 그룹은 습지면적과 세립질 입자의 구성비, 습지 장축 길이, 수생식물 구성비의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지표종분석(ISA) 결과에서 총 19종의 지표종이 선정되었는데, 노란실잠자리는 지표값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색물방개와 깔따구류의 순이었다. 습지 환경과 생물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한다면 지표종의 환경변화에 따른 반응을 보다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으며 습지생태계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한 생물학적 지표 개발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중·소형 습지에 대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생물다양성과 서식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습지 보전과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주남 습지대의 곤충다양성 (Diversity of Insect Fauna in Junam Wetland of Korea)

  • 안수정;카시나스 칠루왈;최성환;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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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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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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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남 습지대($6.02km^2$) 곤충상의 다양도, 우점도, 풍부도 등을 습지대 내 3곳의 습지에서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으로는 육안조사와 쓸어잡기는 2010년, 말레이즈 트랩 조사는 2011년, 유아등 조사와 함정트랩 조사는 2012년에 실시하였다. 총 14목(目) 141과(科) 574종(種)의 9,269 개체 (딱정벌레목 36.3%, 나비목 21.3%, 잠자리목 13.9%)가 조사되었다. 종수(種數)로 비교해 보면, 나비목이 31.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딱정벌레목(28.0%) 노린재목(12.9%) 순이었다. 우점종(총 조사개체에 대한 각 종의 개체수 비율)은 애넓적물땡땡이(Enochrus simulans, 7.9%), 꼬마줄물방개(Hydaticus grammicus, 4.3%), 일본잎벌레(Galerucella nipponensis, 4.1%), 연물명나방(Elophila interruptalis, 3.1%), 양봉꿀벌(Apis mellifera, 2.2%) 순이었다. 세 곳의 습지에서 조사된 딱정벌레목, 나비목, 잠자리목 곤충의 수는 매우 많았지만 세 습지 간에 차이는 없었다. 주남 습지대의 곤충다양도(H'), 풍부도(RI)는 각각 5.04, 59.10이었다.

인공식이물(人工食餌物)에 의한 갑오풀잠자리 성충(成蟲)의 산란(産卵) (Oviposition by the Adults of a Green Lacewing, Chrysopa formosa Brauer (Neuroptera: Chrysopidae), Reared on Artificial Diets)

  • 박승찬;우건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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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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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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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누에용 분말(粉末)을 첨가(添加)하여 만든 인공사료(人工飼料)가 갑오풀잠자리 성충(成蟲)의 산란(産卵)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야외(野外)에서 채집(採集)한 성충(成蟲)에 누에용 분말(粉末)과 꿀을 급여(給與)한 것은 진딧물을 급여(給與)한 것에 비하여 사육초기(飼育初期)에는 산란력(産卵力)이 다소 높았으나 사육후기(飼育後期)에는 현저히 낮았다. 2. 실내(室內)에서 우화(羽化)한 성충(成蟲)에 탈지(脫脂)하지 않은 누에용 분말(粉末)과 꿀의 혼합물(混合物)을 급여한 것은 산란(産卵)이 없었으나 탈지(脫脂)한 누에용 분말(粉末)과 꿀의 혼합물(混合物)을 급여한 처리구에서는 산란(産卵)이 가능(可能)하였다. 3. 성충(成蟲)의 우화후(羽化後) 산란개시일(産卵開始日) 및 암컷 1마리당(當)의 산란수(産卵數)는 무우테두리진딧물, 누에용 분말(粉末)(탈지(脫脂)한 것)과 사료첨가(飼料添加) 성분의 혼합물, 누에용 분말(粉末)(탈지(脫脂)한 것과 하지 않은것)과 사료첨가(飼料添加) 성분의 혼합물, 탈지(脫脂)한 누에용 분말(粉末)과 꿀의 혼합물(混合物) 등(等) 4종(種)의 식이물(食餌物)에 있어서 각각(各各) 5, 9, 9, 11일(日) 및 166.8, 110.2, 96.1, 66.1개(個)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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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가지의 주요해충과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Major Pests in Eggplant Greenhouse)

  • 박채훈;이건휘;김두호;최만영;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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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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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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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설하우스 가지를 가해하는 주요 해충류의 발생양상과 이들의 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에 대해 시험하였다. 총 7과 8종의 해충류가 동정되었으며, 이들 중에서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 점박이응애, 꽃노랑총채벌레, 온실가루이가 시설재배지의 우점종으로 조사되었다. 진딧물류는 $5{\sim}6$월에 발생이 많았으나 7월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는 $6{\sim}7$월에, 점박이응애와 온실가루이는 $7{\sim}9$월에 발생밀도가 높았다. 이들 해충에 대해 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로서, 칠성풀잠자리붙이 알을 2회 방사하였을 경우 진딧물류는 $87{\sim}97%$, 애꽃노린재 성충을 3회 방사하였을 경우 꽃노랑총채벌레와 점박이응애는 각각 $76{\sim}90,\;87{\sim}91%$의 방제효과를 얻었다. 시설가지 재배기간인 $5{\sim}9$월까지 진딧물류, 점박이응애 및 음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약제처리를 3회 실시한 것은 천적인 칠성풀잠자리붙이 알을 2회, 애꽃노린재 성충을 3회 방사한 결과와 방제가가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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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 서식하는 꺽지(Coreoperca herzi)의 식성 (Studies on the Feeding Habits of Korean aucha perch, Coreoperca herzi in the Geum River,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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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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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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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꺽지의 식성 분석을 위해 금강에서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 채집을 하였고 크기는 전장이 38~70 mm, 71~109 mm, 110 mm 이상 등 3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먹이생물은 수서곤충에 속하는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잠자리목(Odonata), 강도래목(Plecoptera), 딱정벌레목(Coleoptera), 파리목(Diptera), 날도래목(Trichoptera) 등과 어류 이었다. 꺽지는 수서곤충을 주로 섭식하였고 개체수에 있어 98.8%, 생체량은 55.8%, 상대중요성 지수는 97.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식성은 육식성이었으며 먹이 섭취 특성과 형태는 Keenleyside의 분류를 적용하면 육식포식자(stalker)에 속하였다. 꺽지의 주요 먹이원은 하루살이류, 파리류, 날도래류 등이었고 잠자리류, 강도래류, 딱정벌레류, 어류 등은 희소하게 섭식하고 있었다. 꺽지는 체장이 증가함에 따라 섭식한 먹이의 생체량에 있어 하루살이류가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날도래류와 어류가 증가하는 먹이 전환이 발생 하였다. 딱정벌레류와 파리류는 큰 변동이 없이 일정하였다. 전반적으로 꺽지는 먹이생물의 구성이 계절에 따라 큰 변화는 없었다. 하천에 있어 꺽지의 자연증식과 서식지를 복원할 경우 주요 먹이원인 하루살이류, 파리류, 날도래류 등이 다량 서식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야 한다.

동강 일대의 육상 곤충 다양성에 관한 연구 (Terrestrial Insect Diversity of the Donggang River in Korea)

  • 박진영;박성준;차진열;박종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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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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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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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년도 동강 유역 주간 육상곤충 2013 조사 결과 총 16목 117과 455종 3,001개체가 조사되었다. 분류군별 출현한 종수는 딱정벌레목 166종(36.48%), 노린재목 11종(24.0%), 나비목 68종(14.95%), 파리목 40종(8.79%), 벌목 28종(6.15%), 메뚜기목 18종(3.96%), 잠자리목 7종(1.54%), 기타 3.74%, 개체수는 딱정벌레목 996개체(33.2%), 노린재목 951개체(31.7%), 나비목 662개체(20.7%), 메뚜기목 155개체(5.2%), 파리목 100개체(3.3%), 벌목 87개체(2.9%), 잠자리목 30개체(1.0%), 기타 (2.0%). 그 중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II급 1종, 한국 적색목록 위급종(CR) 1종, 취약종(VU) 7종, 준위협종(NT) 2종이 조사되었다. 문헌에 비해 총 4목 33과 266종이 새로이 추가되어 동강의 주간 육상곤충은 총 17목 183과 1,737종을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