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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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교합에서 implant와 magnetic attachment를 이용한 국소의치 증례 (Implant supported removable dental prosthesis with magnetic attachment in crossed occlusion: A case report)

  • 이유진;이성복;이석원;박수정;안수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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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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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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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구강 기능의 회복을 위한 보철 계획을 수립할 때, 잔존하는 치아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대합이 상실된 소수의 잔존치가 불안정한 교합을 야기하는 엇갈린 교합의 경우, 대합 되는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교합지지를 회복할 수 있다. 이 증례에서는 발치 후 엇갈린 교합이 된 환자에서 의치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상악 잔존치에 대응하는 하악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자석유지장치(magnetic attachment)를 연결하는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또한 상악 전치의 돌출과 하악 입술 지지도가 부족한 것을 개선하고 싶어한 환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상악 전치부 보철적 수복 및 하악 의치를 통해 심미적 안모를 회복하였다. 5개월 정기검진 결과, 환자는 저작 기능 및 심미적인 면에서 만족하였고 의치의 안정성 또한 잘 유지되고 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화해를 입은 보통강도 철근콘크리트 정방형 기둥의 실용 잔존내력식 (Practical Predictive Formulas for Residual Strengths of Fire-Damaged Normal Strength Reinforced Concrete Square Columns)

  • 이차돈;이승환;이창은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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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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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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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화해를 입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거동은 많은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는 복잡한 현상을 나타낸다. 연구에서 고려되는 변수들은 콘크리트 및 철근이 받는 온도크기 및 가열시간, 콘크리트와 철근의 기계적 물성, 함수율, 피복두께, 편심유무, 기둥단면형상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주요변수들이 화해를 입은 기둥의 잔존내력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할 수 있는 수치해석 모델이 존재하나 실무에서 용이하게, 그러나 어느 정도 정확성을 갖고 화해 입은 기둥의 잔존내력을 예측할 수 있는 실용예측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 목적을 위하여 화해를 입은 보통강도 철근콘크리트 정방형 기둥에 대하여 수치해석적 모델에 의한 잔존내력 예측치를 근사적으로 산정할 수 있는 실용예측식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식은 화해시간, 콘크리트강도, 철근비, 기둥단면크기의 영향을 고려한다. 개발된 실용예측식에 의한 잔존내력값은 수치해석 모델에 의한 잔존내력값을 비교적 근접하게 예측하였다. 화해를 입은 보통강도 철근콘크리트 기둥에 대한 잔존내력, 안정성 및 추가 필요내력의 산정 등에 대한 예제를 수록하였다.

노인의 경제활동 상태에 따른 잔존치아수와 구강 건강관련 삶의 질(GOHAI)의 관련성: 고령화연구 패널조사 9차 자료를 이용하여 (The Association Between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GOHAI) by Economic Activity Status in Elderly: Ninth Wave of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KLoSA))

  • 조한아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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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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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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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여부에 따라 구강건강상태로써 잔존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제9차 고령화연구 패널조사자료를 사용하여 59세 이상 노인 6,004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잔존치아수는 20개 미만, 20개 이상으로 이분화 하였으며,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노인구강건강평가지수(GOHAI)를 사용하였다. 경제활동 상태에 따른 인구·경제·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특성과 GOHAI의 평균을 확인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으며, ANOVA 분석을 실시한 경우 Scheffe's post hoc 분석을 실시하여 집단간의 통계적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 경제활동 상태에 따라 잔존치아수가 GOHAI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대상자 중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33.9%로 나타나 비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보다 약 2배 정도 낮았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와 비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에서 잔존치아수가 20개 이상일 때 GOHAI의 평균은 각각 43.32점, 40.15점으로 나타났다(p<0.001). 단순선형회귀분석결과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와 비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서 잔존치아수가 20개 이상인 경우는 20개 미만인 경우에 비해 GOHAI가 각각 약 4.56배, 4.92배 높아지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되었다(p<0.001). 인구·경제·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특성을 보정한 다중선형회귀분석결과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와 비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서 잔존치아수가 20개 이상인 경우는 20개 미만인 경우에 비해 GOHAI가 각각 약 3.62배, 2.97배 높아지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되었다(p<0.001). 결론: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써 잔존치아수를 활용하여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중 하나로 경제활동을 고려하였다. 노인의 사회경제적 환경의 개선방안으로 경제활동 지원을 통해 구강건강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다면, 노인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불평등의 완화와 같은 정책적 개입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ULTRASTRUCTURAL FEATURES OF MACROPHAGES IN PERIODONTAL DISEASE

  • 최상묵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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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통권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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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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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치주질환 발생시의 대식세포의 형태적 변화 및 기능적인 상관관계를 연구하고저 성견 5마리를 사용 실험하였다. 실험동물을 전신마취한 후 상하악 우측 제 1 및 제 2 소구치의 치경부에 1.3mm굵기의 wire를 4주간 결찰하여 인위적으로 치주염을 유발시켜 실험적으로 하였고, 동일동물의 좌측 제 1 및 제 2 소구치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실험군 및 대조군의 치아협측치은을 0.5 0.5 1mm의 형태로 절제하여 전자현미경적 관찰을 위한 통법의 조직처리를 한 다음 관찰하였다. 그 관찰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았다. 1. 실첨군의 치은의 고유층에 탐식성 돌기를 가진 많은 대식세포들이 출현하였다. 2. 변성된 교원 섬유군 인접부위에 phagocytic vesicle을 가진 대식세포들의 세포질내에 지방과립 및 잔존물을 볼 수 있었다. 한편 RER 및 Golgi complex는 매우 적었다. 3. 세포막은 그 기능상으로 많은 ruffles or folds를 나타냈으며 이 물질을 포식하는 양식을 뛰기도 하였다. pinocytotic activity를 띄는 대식세포들도 보였다. 4. 신생섬유아세포 주위에 밀접한 관계를 띄고 대식세포가 나타났으며 상호 유사하다. 대식세포에는 많은 residual body가 나타났고 RER은 매우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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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under Visiting Health Care)

  • 이근유;조영식;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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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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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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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충남 A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등록된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되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평균 연령은 77.1세였고, 평균 잔존 치아 수는 12.7개, 주관적 건강인지도 평균은 2.27, 일상생활점수 평균은 7.39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91.0%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GOHAI 점수의 평균은 37.36으로 나타났으며 점수가 낮았던 문항은 구강상태에 행복한 경험이 없음, 걱정이 있음,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 문제가 있음의 순이었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GOHAI의 관계는 점심식사 후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 무자격자에 의한 진료경험, 구강검진, 스케일링 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미 충족 치과진료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의 총점에서는 잔존 치아수(p<0.001)와 나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하위요인에서는 남성이 통증과 불편요인에서 점수가 높았고(p<0.05), 74세 이하에서 기능제한요인의 점수가 높았다(p<0.01) 잔존 치아 수에서는 통증과 불편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p<0.05), 잔존 치아수(p<0.001), 주관적 건강 인지도(p<0.001)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평가지수 점수는 낮은 편이며 연령, 치아수, 주관적 건강 인지도와 연관성이 부분적으로 확인되었기에, 방문건강대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아기능 회복을 위한 보철물 제작 등 틀니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재원 외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장착된 의치 관리 및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

상하악 전악 발거 환자에서 POP BOW 시스템의 교합평면 디지털 전이법을 이용한 3D 프린팅 임시 즉시의치의 수복 증례 (3D printed interim immediate denture by using the occlusal plane digital transfer method of the POP BOW system in a patient planning to extract upper and lower residual teeth: a case report)

  • 박도현;배은빈;정인환;정창모;윤미정;허중보;이소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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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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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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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모든 잔존치의 발거를 계획한 환자의 경우 최종 보철 제작 전 무치악으로 지내는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임시 즉시 의치를 제작하게 된다. CAD/CAM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통적 방식에서의 한계점들을 보완하여 진료실과 기공실에서의 제작 과정을 간소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환자의 악간관계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기공실의 디지털 네트워크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여 교합관계가 불안정하거나 비심미적인 보철물이 제작될 빈도가 높다는 단점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간단하고 정확한 POP BOW 시스템의 교합평면 디지털 전이법을 이용하여, 상하악 전치부 잔존치 발거 후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3D 프린팅 임시 즉시의치를 장착한 환자의 성공적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치아 우식부의 기계화학적 제거 효과에 대한 연구 (THE EFFICACY OF CHEMO-MECHANICAL REMOVAL OF DENTIN CAR10US LESION)

  • 임순빈;최경규;박상진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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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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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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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우식의 기계적 제거와 기계화학적 제거의 효과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기계적 제거방법은 저속의 round bur로, 기계 화학적 제거 방법은 Carisolv로 우식을 제거한 후, 잔존 우식을 확인하여 소요시간을 측정하였고, 또 실험실에서 발치한 우식 대구치 20개를 위 두 가지 방법으로 우식을 제거 후, Villanueva bone stain액으로 염색하고 표본을 제작 후 관찰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우식제거에 평균소요시간은 기계화학적 제거가 기계적인 제거보다 1.5배 더 길게 나타났다 (P < 0.05). 2, 우식제거에 평균소요시간은 소구치보다 대구치에서 더 길었고, 전치에서 가장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P < 0.05) 3 상 · 하악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P > 0.05) 4. 기계화학적 방법으로 우식 상아질을 제거 시 잔존 우식 상아질이 관찰되었으며 두 방법 모두 우식 상아질을 제거한 표면에서는 도말층을 관찰할 수 없었다.

다수 과잉치로 인한 합병증 치료의 임상적 고찰 (Managing Complications Related to Multiple Supernumerary Teeth)

  • 김종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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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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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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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임상가가 주로 접하게 되는 과잉치는 주로 1~2개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드물게 보고되는 다수 과잉치는 1~2개의 과잉치의 경우보다 교정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인접치아의 손상가능성 또한 증가하게 된다. 상악 전치부에 호발 하는 과잉치는 상악 전치의 치간 이개, 맹출 장애, 전위, 인접 치아의 치근흡수 그리고 함치성 낭종의 형성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고 인접 구조물에 위해를 주지 않는 다면 이른 시기에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해 주는 것을 권한다. 최근에는 정기 검진과 방사선적 진단 장비의 발달로 이러한 대응이 원할 해 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본 증례는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3개의 과잉치를 가능한 인접치의 손상을 줄이고, 유치의 잔존을 목표로 두 번에 걸쳐 발거를 시행하였다. 개인 치과에서 시술을 하였기에 CBCT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와 같은 진단 장비의 도움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브라스 와이어를 이용한 과잉치의 심도 확인법을 응용하였다.

유치열에 나타난 삼중치에서 치수 치료 : 증례 보고 (Pulp Treatment of Triple Tooth in Primary Dentition: Two Case Reports)

  • 정한글;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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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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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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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유치열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삼중치는 세 치아의 비정상적인 융합으로 나타난다. 몇몇 문헌들에서 이중치에 대해 보고하고 있지만, 삼중치에 대한 보고는 매우 드물다. 이러한 다중치는 유치열에서 더 흔하게 관찰되며, 몇 가지 임상적 문제점을 나타낸다. 심미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치아 우식증 및 파절에 취약함, 영구 치배의 결손, 교정적, 치주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복잡한 치아 구조로 인해 치수 치료를 어렵게 한다. 첫 번째 증례는 만 1세 7개월 남아의 상악 유전치부에 나타난 삼중치로, 깊은 우식으로 치수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Mineral Trioxide Aggregate (MTA)를 이용하여 부분 치수 절단술을 시행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만 1세 9개월 남아의 하악 유전치부에 나타난 삼중치로 파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파절편 조각을 제거한 뒤, 잔존 치아에서 치수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각각 24개월, 6개월간의 정기 검진시까지 특별한 합병증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수복물 또한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었다.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치아발육이상 (THE ANOMALIES OF PERMANENT DENTITION IN CLEIDOCRANIAL DYSPLASIA)

  • 신은영;최병재;이제호;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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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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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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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쇄골두개 이형성증(Cleidocranial Dysplasia)은 autosomal dominant skeletal dysplasia로 쇄골의 부재 두개골 봉합지연 및 치아이상의 특징을 갖는 질환이다. 치아이상 중에 유치열 발달은 정상인데 반해 영구치 맹출 실패가 가장 특징적인 소견이며 다수의 과잉치의 존재, 치아형태이상과 치근형태이상 등이 존재한다. 영구치의 지연 혹은 맹출 부전의 원인으로 (1) 다수의 과잉치 존재, (2) cellular cementum이 없는 기형적 치근형태, (3) 악골의 높은 골밀도, (4) 유치와 골의 비정상적 흡수를 들 수 있으며 저하된 골대사가주원인이며 두번째로 다수의 과잉치의 존재를 들 수 있다. 이의 치료방법은 더 많은 치아 맹출의 환경조성을 위한 교정치료, 외과적 처치 및 보철적 수복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쇄골두개 이형성증으로 진단받은 7세 10개월 여 환아로 영구치 미맹출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하였다. 임상구강 검사에서 유치의 만기잔존, 악궁의 협착, 전치부 반대교합과 다수의 치아우식증이 관찰되었으며 악골의 방사선사진에서 유치의 만기잔존 및 상하악에 다수의 과잉치가 관찰되었고 두부방사선사진에서 미폐쇄된 봉합과 봉간골(wormian bone)이 관찰되었으며 흥부방사선사진에서 쇄골의 부재가 보였다. 이 환아의 성장에 따른 치열 발달을 이해하고 시기에 따른 적절한 치과적 처치에 대해서 본 증례에서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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