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류 포름알데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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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치유성 마이크로캡슐 합성 공정에서의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연구 (A Study on Remaining Formaldehyde Concentration in the Synthesis of Self-Healing Microcapsules)

  • 김동민;이준서;유병철;정찬문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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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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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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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레아-포름알데히드(UF) 캡슐막의 마이크로캡슐 합성 공정에 있어서 반응 폐액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의 잔류량을 GC-MS로 분석하였다. 포름알데히드의 반응에 영향을 주는 주된 인자로서 pH, 암모늄클로라이드 투입량, 온도의 3가지를 선정하고, 이 인자들이 반응 폐액 중의 포름알데히드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 조건 중 암모늄클로라이드를 0.025g 투입한 경우에는 캡슐막 형성이 안 되거나 캡슐막이 약한 경향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이 조건은 마이크로캡슐화에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실험 조건에서 포름알데히드 잔류량이 최소화되는 마이크로캡슐화 조건은 70℃의 온도와 2.5의 pH에서 암모늄클로라이드를 0.050g 투입하는 조건임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마이크로캡슐화를 수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에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및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에 포르말린 처리시 포름알데히드 잔여 효과

  • Jung, S.H.;Kim, J.W.;Jeon, I.G.;Lee, Y.H.
    • 한국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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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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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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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식 넙치 및 조피볼락을 이용하여 1시간 동안 포르말린(37% 포름알데히드) 100 mg/l, 300 mg/l 및 500 mg/l의 농도에서 약욕 처리한 후 근육 내에서의 포름알데히드 잔류 농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포르말린 농도 25 mg/l, 50 mg/l, 100 mg/l, 150 mg/l 및 200 mg/l의 에어레이션된 해수와 에어레이션이 공급되지 않은 해수에서의 포름알데히드의 손실율을 측정하였다. 1시간 500 mg/l의 포르말린으로 취급된 어류 근육의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약욕(0 h 투여 중지) 후 즉시 분석된 대조구 조직의 포름알데히드 농도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대조구 조직내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포르말린에 노출 후 24, 48 및 72시간 지난 후 샘플된 어류조직에서의 농도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25-200 mg/l의 포르말린이 포함된 해수의 포름알데히드는 $8{\sim}19$일 이내에 측정 가능한 아주 낮은 농도($0.05\;{\mu}g/ml$)로 되어지나, 그것의 분해는 에어레이션을 함으로서 $6{\sim}10$일 이내로 빨라졌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것들은 어류양식산업에 있어서 포르말린의 적정 투여 중지 기간과의 결정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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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위생용품 중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모니터링 (Formaldehyde Monitoring of Hygiene Products in Domestic Market)

  • 나영란;권현정;조현노;김현진;박연경;박성아;이승주;강정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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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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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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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서에는 포름알데히드 함량 시험법이 위생용품 유형별로 다르게 규정되어 있다. 위생용품 유형별로 미용티슈, 기저귀 안감 및 방수층, 팬티라이너를 대표 시료로 하여, 2,4-DNPH/HPLC법, 아세틸아세톤/분광광도계법, 아세틸아세톤/HPLC법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방법의 유효성 확인을 위하여 위생용품 유형별로 직선성과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반복성 등을 검토하였다. 포름알데히드 표준용액으로 검량선을 작성 한 결과 3가지 시험방법에서 모두 상관계수(R2)가 0.999이상이었고,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규정된 각각의 최대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evel, MRL)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또한 80%이상의 양호한 회수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반복성(repeatability)도 20% 이내에 해당하여 양호하였다. 분석장비 별 비교에서는 분광광도계에 비하여 HPLC는 낮은 검출한계 및 정량한계를 나타내어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도체화 후 차광을 유지하면서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유도체화 시액별 시간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안정성 평가를 위하여 2,4-DNPH와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 한 후 0, 3, 6, 9, 24, 48 시간에 HPLC로 포름알데히드를 분석하였다. 2,4-DNPH로 유도체화 된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의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P>0.05). 반면, 아세틸아세톤의 경우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는데(P<0.01), 아세틸아세톤-포름알데히드 면적과 시간과는 음의 상관계수(r)를 보였다. 최초로 측정된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평균 대비 시간대 별 피크면적평균 비교에서는 2,4-DNPH 시액으로 유도체화 한 경우에는 면적비의 특별한 증감이 관찰되지 않아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한 경우에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 경향을 보이다가 48시간 경과 후에는 81.3-95.2%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용품은 대부분 일회용으로 제조가 용이한 종이와 부직포 재질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제조과정 중 접착제를 사용한다. 따라서 위생용품 최종제품에도 포름알데히드가 잔존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위생용품관리법으로 위생용품 중의 포름알데히드 기준을 마련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시행 초기로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잔류 실태조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에서 유통 중인 위생용품 총 205건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일회용 기저귀 74건 중 73건에서 0.13-29.87 mg/kg의 수준으로 낮은 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잔류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일회용 기저귀는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화장지 78건, 일회용 타월 27건, 일회용 행주 12건, 종이컵 7건, 일회용 종이냅킨 6건, 종이빨대 1건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탄계 건축자재에 의한 포름알데히드 흡착 (Adsorption of Formaldehyde by Wood Charcoal-Based Building Materials)

  • 이오규;최준원;조태수;백기현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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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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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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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실내 공기질 향상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목탄과 모르타르 또는 천연 페인트가 혼합된 건축재료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제거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포름알데히드를 소정의 농도로 조절한 밀폐 용기에 이들 목탄계 건축자재를 넣고 일정시간 동안의 처리 과정을 거친 후 잔류 포름알데히드를 DNPH (2,4-Dinitrophenyl hydrazine) 카트리지를 통해 수집하고 HPLC 분석을 통해 잔류농도를 측정하여 목탄건축자재에 의한 포름알데히드 제거성능을 조사하였다. 목탄 및 목탄 바이오 모르타르의 포름알데히드 흡착 실험결과, 두 시료군 모두에서 목탄 5, 10, 15%를 함유한 시료의 단위중량 당 포름알데히드 제거량은 목탄을 함유하지 않은 시료에 비해 3배 이상 높았으며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은 약 80~90% 이상이었다. 수성 목탄 페인트의 포름알데히드 흡착 실험결과 또한 비슷하여, 목탄 15, 20, 25%를 함유한 시료의 단위중량 당 포름알데히드 제거량은 목탄을 함유하지 않은 시료에 비해 3배 가량 높았으며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은 90% 이상이었다. 포름알데히드는 목탄 제조 과정 중 목재의 리그노셀룰로스 성분의 구조변화로 인해 형성된 탄소 골격인 그라핀(Graphene)층 표면이나 가장자리에 형성된 흡착형 'O' 또는 'OH'관능기와 결합하여 흡착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위생용품 중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실태 조사 (Survey on Residue Level of Formaldehyde in Hygiene Products)

  • 송서현;윤희정;박성희;장미경;채선영;전종섭;이명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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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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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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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경기도에서 유통 중인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 잔류량에 대해 조사하였다. 포름알데히드는 위생용품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물질 중 하나이다. 일회용 빨대(종이제) 6건, 일회용 종이냅킨 9건, 화장지 21건, 일회용 행주 13건, 일회용 타월 16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32건, 일회용 면봉 25건, 일회용 기저귀 100건 등 총 222건에 대한 검사 결과,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3건(1.87-4.45 mg/kg)에서 검출되었으며 규격(20 mg/kg) 대비 약 9-22% 수준이었다. 연구 대상 위생용품은 모두 포름알데히드 개별규격에 적합하였고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 중 포름알데히드 시험법은 유형에 따라 세가지로 구분하여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제1법 또는 제2법을 적용하는 유형으로 각 시험법의 유효성 검증을 위해 검출한계, 정량한계, 직선성, 회수율을 검토하였다. 제1법은 제2법에 비해 검출한계와 정량한계가 낮게 나타나 저농도의 포름알데히드 정량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두 시험법은 모두 상관계수(R2)가 0.9999이상, 회수율이 80%이상, 반복성도 양호한 수준이었다. 제2법 적용 시 일회용 면봉과 일회용 기저귀 중 일부 시료에서 불순물의 영향으로 분석 파장에서 간섭이 확인된 경우가 있어 제1법으로 분석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제1법은 제2법에 비해 불순물의 간섭 없이 분석이 가능하였고, 저농도의 포름알데히드를 검출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위생용품의 종류에 따라 시험법을 구분하여 적용하지 않고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아미노수지를 벽막으로 갖는 마이크로캡슐의 잔류포름알데히드 저감방법

  • 임대우;권만호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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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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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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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마이크로캡슐화 기술은 심물질, 캡슐의 벽재재료 및 후가공과 관련한 응용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물질로서는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물질을 적용할 수 있다. 벽막재료 또한 목적하는 마이크로캡슐의 용도에 따라서 고분자 물질이나 무기재료 등 적합한 재료를 쓸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하여 심물질 자체의 단점들 예를 들면 열안정성, 광안전성, 분산성, 등을 대폭 개선할 수 있고, 또한 이 심물질의 이용시 가공방법의 한계 등을 보완할 수 있으며, 특히 서방성을 목적으로하는 경우에 적당한 가공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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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a tropicalis PW-51을 이용한 페놀수지 폐수의 처리 (Treatment of Phenolic Resin Wasterwater by Candida tropicalis PW-51)

  • 김성빈;김희식;오희목;윤병대;김치경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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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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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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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페놀수지 폐수는 41,000 mg/l 의 페놀과 2,800 mg/l 의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고 있어 직접적인 생물학적 처리가 어렵다. 자연계에서 분리된 Candida tropicalis PW-51 은 100 mg/l 이하의 포름알데히드 존재하에서 1,000 mg/l 의 페놀을 분해하였으나 포름알데히드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페놀분해는 저해되었다. 페놀수지 폐수를 1/40 희석하였을 때 페놀류 화합물 농도가 882 mg/l 이었는데, 회분배양 후 페놀농도는 81 mg/l로 약 91% 분해되었다. 폐수를 1/40, 1/20 희석한 후 C.tropicalis PW-51에 의해 생물학적으로 연속처리한 결과 페놀류 화합물은 92% 까지 분해되었다. 그러나 1/10 희석된 폐수에서는 초기 페놀류 화합물 농도가 2,875 mg/l로 높아 생물학적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균체가 사멸하였다. 1/40, 1/20 희석된 페수의 생물학적 처리후 잔류 페놀류 화합물을 흡착처리한 결과 최종 처리수에서 페놀류 화합물의 농도는 1 mg/l 이하로 총 페놀제거효율은 99.9%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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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혼합물의 내수분손상 향상에 대한 박리방지제의 효과 (Effect of Antistripping Agent on the Enhancement of Resistance to Moisture Damage of Asphalt Mixture)

  • 이은경;최세영
    • 접착 및 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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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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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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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아스팔트 혼합물의 수분 손상을 감소시키기 위한 박리방지제 효과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아스팔트 박리방지제는 tetraethylene pentamine (TEPA), Triethylenetetramine (TETA), 그리고 bis(hexamethylene)-triamine (BHMT) 각각과 포름알데히드의 축합반응에 의하여 합성하였다. 또한 스테아르산 또는 팔미트산과 금속 수산화물과의 반응을 통하여 금속계 박리방지제를 합성하였다. 박리방지제가 첨가된 아스팔트 혼합물의 기계적 특성은 마샬안정도, 수침잔류안정도 및 피막률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합성된 박리방지제는 아스팔트 혼합물의 수분손상을 감소시켰다. 특히 BHMT계 및 C/S (Calcium stearate hydroxide) 박리방지제가 가장 높은 수침잔류 안정도 및 피막률을 보였다. 왜냐하면 각각 아민농도의 증가, 그리고 금속계면활성제의 효과적 역할로 인하여 BHMT 박리방지제와 C/S 박리방지제는 아스팔트와 골재 사이의 접착력을 향상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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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중인 물휴지의 안전성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of Commercial Wet Tissues)

  • 배호정;정홍래;이소현;이성봉;송서현;홍미연;김범호;박광희;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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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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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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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시중에 유통 중인 물휴지 62 품목을 선정하여 살균보존제 성분 및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의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및 식품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살균 보존제인 안식향산나트륨은 46 품목에서 200~3500 ppm 검출되었고 파라벤류는 1 품목에서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이 9 ppm 검출되었다. 사용할 수 없는 살균보존제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3:1)혼합물이 1 품목에서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되었으며,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5 ppm, 메칠이소치아졸리논 140 ppm 검출되었다. 염화세틸피리디늄은 5 품목에서 7~13 ppm 검출되었으며, 모두 허용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잔류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검사결과는 $0.069{\sim}1.796{\mu}g/g$로 허용기준인 $20{\mu}g/g$ 이하였다. 메탄올은 5~51 ppm 검출되었으며, 이 중 4 품목에서 허용기준인 20 ppm보다 2배 이상의 농도가 나타났다. 안전한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메탄올의 잔류경로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 및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물휴지의 pH를 측정한 결과 4.0~8.2로 나타나 유통화장품의 pH 3.0~9.0 기준에 적합하였으나, 물휴지에는 pH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pH 기준을 설정하는 고시개정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