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디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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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풀에 대한 2,4-D, 2,4-D ETHYLESTER 및 BENTAZONE의 살초효과(殺草效果)에 관(關)한 연구(硏究) (Herbicidal effect of 2,4-D, 2,4-D ethylester and bentazone on Sagittaria trifolia)

  • 신현승;박태선;이인용;박재읍;류갑희;이정운;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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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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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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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실험(實驗)은 논 난방제(難防除) 잡초(雜草)로 지적(指摘)되고 있는 벗풀에 대(對)한 2,4-D, 2,4-D ethylester 및 bentazone의 살초효과(殺草效果)와 효과적(效果的)인 사용법(使用法)을 밝히고자 수행(遂行)되었다. 1. 2,4-D와 2,4-D ethylester는 80일(日)까지도 벗풀에 대(對)하여 100%의 살초효과(殺草效果)를 나타내었으나, bentazone은 60일(日) 이후(以後) 처리(處理)에서 살초효과(殺草效果)가 감소(減少)되었다. 2. Bentazone은 생장점(生長點)으로 이행(移行)이 어려운 반면(反面), 2,4-D와 2,4-D ethylester는 생육후기(生育後期)임에도 지하부(地下部)의 생장점(生長點)으로 쉽게 이행(移行)되어 생장점(生長點)을 파양(破壤)하였다. 3. 2,4-D와 2,4-D ethylester는 3cm 담수구(湛水區)에서도 80일(日)까지 완전방제(完全防除)가 가능(可能)한 반면(反面), bentazone은 1cm 이상(以上) 담수구(湛水區)에서 효과(效果)가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다. 4 괴경현성(塊莖形成)에 있어서 2,4-D와 2,4-D ethylester의 한계(限界) 처리수준(處理水準) 및 시기(時期)는 각각(各各) 기준량(基準量)의 1/4량(量)인 7g ai/10a과 1/8량(量)인 6g ai/10a 60일(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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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直播栽培) 양식(樣式)에 따른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 및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1 보(報). 잡초(雜草)의 발생분포(發生分布)와 생장(生長) (Emergence of Weed Species and Their Competitive Characteristics in Direct-Seeded Rice (Oryza sativa) - 1. Distribution and Growth of Weeds in Direct-Seeded Rice)

  • 허상만;조이기;권삼열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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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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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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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직파재배(直播栽培) 두 양식(樣式)(건답직파(乾畓直播), 담수직파(湛水直播))하(下)에서 잡초(雜草)의 초종별(草種別) 발생분포(發生分布)와 생장(生長) 및 군락구조(群落構造)의 변화(變化)를 파악하여 비교분석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 발생잡초(發生雜草)는 화본과(禾本科) 2종(種), 광엽잡초(廣葉雜草) 8종(種), 및 사초과(莎草科) 4종(種) 등 총 14종이었고, 우점초종은 밭뚝외풀, 알방동사니, 황새냉이, 너도방동사니였다. 일년생과 다년생의 분포비율은 73.6 : 26.4%로 일년생 점유율이 높았다. 2.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화본과(禾本科) 1종(種), 광엽잡초(廣葉雜草) 7종(種), 사초과(莎草科) 4종(種)등 총 12종이었고, 우점초종은 알방동사니, 올챙고랭이, 밭뚝외풀 순(順)이었다. 일년생(一年生)과 다년생(多年生)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은 82.1 : 17.8%로 일년생(一年生) 점유비율이 단연 높았다. 3. 건답(乾畓) 및 담수직파(直播)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생장양상에서 대부분 잡초(雜草)들의 개체수(個體數)는 파종(播種) 후(後) 45일(日)경에서 결정되었고, 건물중(乾物重)은 파종(播種) 후(後) 75-90일(日)까지 계속 증가(增加)하였다. 초장(草長)의 신장(伸長)은 피, 올챙고랭이, 알방동사니는 파종(播種) 후(後) 45~60일(日), 미국가막사리는 파종(播種) 후(後) 60~90일(日)에 큰폭의 신장성(伸長性)을 보였으며 그 외의 잡초(雜草)들은 파종(播種) 후(後) 45일(日)이후부터 완만한 신장(伸長)을 나타냈다. 4. 생육후기까지 가장 우점했던 초종은 건답직파에서 알방동사니, 가막사리, 바랭이 및 피였으며,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알방동사니, 피 및 올챙고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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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과 관상용그래스 3종의 봄철 그린업과 겨울철 엽색 퇴화 (Spring Green-up and Winter Leaf Discoloration of Three Ornamental Grasses (Gramineae spp.))

  • 김기동;이정호;주영규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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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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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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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는 화본과 관상용그래스 중 국내 적용 가능성이 크고, 종자파종 공법에 적용이 가능한 새(Arundinella hirta var. ciliata Koidz), 수크령(Pennisetum alopecuroides (L.) Spreng), switchgrass (Panicum virgatum L.) 3종을 선정하여 봄철 그린업, 겨울 엽색 및 퇴화 흐름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파종은 2009년 4월 1일에 실시하였고 파종 후 1년간 생육 시킨 후 2010년 4월 1일부터 봄철 그린업(spring green-up) 평가를 실시하였다. 봄철 그린업은 새 > 수크령 > switchgrass의 순서로 시작되었고, 새 > 수크령 switchgrass의 순서로 완료되었다. 새는 5월 13-20일 사이 그린업 피크 기간 중 초기에 green-up의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으나 수크령과 switchgrass는 5월 20-27일 사이로 그린업이 상대적으로 늦었으며 중기 이후에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2010년 겨울 엽색 퇴화는 switchgrass ${\fallingdotseq}$ 수크령 > 새의 순서로 시작되었고 switchgrass > 새 ${\fallingdotseq}$ 수크령의 순서로 완료 되었다. Switchgrass는 10월 8-15일 사이가 엽색 퇴화 피크 기간으로 초형의 하부에서 상부로 변색이 진행되었다. 수크령은 10월 22-29일 사이가 엽색 퇴화 피크 기간으로 초형의 하부에서 상부로 진행되었다. 새는 10월 29일~11월 5일 사이로 상대적으로 엽색 퇴화 피크 기간이 느렸고 초형의 상부에서 하부로 변색이 진행되었다. 연중 녹색이 완전히 유지되는 기간은 새가 125일 전 후, 수크령과 switchgrass는 각각 105일 전 후로 나타났으며 새의 녹색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녹화용 관상가치가 높았다.

수수 지상부의 부산물과 추출물의 제초활성 (Weed Control Efficacy of the Residues and its Aqueous Extract of Sorghum Shoots)

  • 박수혁;원옥재;;엄민용;황기선;황재복;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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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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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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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수 지상부 부산물을 이용하여 제초활성을 검정하며 생물제초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수수 지상부 분말을 토양과 혼합하여 처리했을 때 피, 바랭이, 어저귀, 털비름의 발아 억제율은 최대 40% 정도였으며 발아한 개체들의 지상부 생육억제율은 광엽잡초인 어저귀와 털비름에서 최대 30%, 화본과잡초인 피와 바랭이에서는 3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수수 지상부 추출물의 발아억제 효과는 피를 제외한 바랭이, 어저귀, 털비름에서는 $25mg\;ml^{-1}$ 이상의 농도에서 크게 나타났으며, 50%의 발아를 저해하는 농도가 피에서는 $60mg\;ml^{-1}$였으나 나머지 세 초종에서는 $1060mg\;ml^{-1}$ 이하로 작게 나타났다. 경엽처리활성을 높이기 위해 선발한 11개 전착제 중 DOS70, TM15, TDE7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DOS70는 주요 잡초종을 60%까지 방제할 수 있었다. 비록 수수 지상부 부산물의 잡초방제효과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장기적인 처리에 의한 잡초종자 및 개체밀도의 점진적인 경감이 기대된다.

Pendimethalin의 제초활성(除草活性)에 미치는 광(光), 유기인계화합물(有機燐系化合物) 및 식물생장조절제(植物生長調節劑)의 영향(影響) (Effect of Light, Organophosphorus Compounds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Phytotoxicity of Pendimethalin)

  • 전재철;황인택;한민숙;장병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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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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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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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endimethalin의 약해(藥害) 발현(發現)에 미치는 광(光), 유기인계(有機燐系) 화합물(化合物) 및 식물생장(植物生長) 조절제(調節劑)의 처리(處理)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벼 발아후(發芽後) 생육(生育)에 나타난 pendimethalin의 약해(藥害)는 광조건하(光條件下)에서 크게 경감(輕減)되었는데, 이는 광(光)에 의한 pendimethalin의 분해(分解)에 의한 것이었다. 유기인계(有機燐系) 화합물(化合物) 처리(處理)에 의한 pendimethalin 약해경감효과(藥害輕減效果)는 사용약제(使用藥劑)의 종류(種類)에 따라 다르며, 실험약제(實驗藥劑) 중 edifenphos의 효과(效果)가 가장 좋았다. 그러나 이러한 약해경감(藥害輕減) 효과(效果)는 edifenphos를 pendimethalin과 동시(同時) 또는 후(後)에 처리(處理)할 때만 나타나며, pendimethalin 처리전(處理前)에 edifenphos가 처리(處理)되면 약해경감(藥害輕減) 효과(效果)는 없었다. 식물생장(植物生長) 조절제(調節劑) IAA, $GA_3$ 및 kinetin 등의 처리(處理)에 의한 pendimethalin 약해(藥害)의 경감효과(輕減效果)는 이들을 단독(單獨)으로 처리(處理)하면 얻을 수 없었지만, IAA 3ppmw+$GA_3$ 3ppmw 및 5ppmw와 kinetin 1ppmw+$GA_3$ 10ppmw의 조합처리(組合處理)로 약해경감(藥害輕減) 효과(效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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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fluorfen의 토양중(土壤中) 불활성화(不活性化)에 관여(關與)하는 수종요인(數種要因)의 비교연구(比較硏究) (Comparative Study on Some Factors Affecting the Oxyfluorfen Inactivation in Soil)

  • 김동균;이정명;구자옥;이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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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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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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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토성(土性)과 온도(溫度)가 다른 조건하(條件下)에서 유기물(有機物)과 토양(土壤) 미생물(微生物)의 유무(有無)에 따른 oxyfluorfen의 토양중(土壤中) 불활성화(不活性化) 과정(過程)을 생물(生物) 검정법(檢定法)으로 비교(比較)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고온조건(高溫條件)에서 약제(藥劑)의 불활성화(不活性化)가 일찍 시작되고, 많이 이루어지는 경향(傾向)이었다. 2. 식질토(植質土)보다는 사질토(砂質土)에서 불활성화(不活性化)가 빠르고 많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3. 토성간(土性間)의 50% 및 95% 불활성화(不活性化) 소요일수차이(所要日數差異)는 온도기(溫度期)보다 저온기(低溫期)에서 현저하게 컸다. 4. 사질토(砂質土)에서는 유기물(有機物) 첨가(添加)에 의한 불활성화(不活性化)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으나 미생물(微生物) 첨가(添加) 효과(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5. 식질토(植質土)에서는 유기물(有機物)보다 미생물(微生物)의 첨가(添加)로 약제(藥劑)의 불활성화(不活性化)가 촉진(促進)되는 경향(傾向)이었다. 6. 공시(供試)된 모든 토성조건하(土性條件下)에서 유기물(有機物)과 미생물(微生物)이 첨가(添加)됨으로써 약제(藥劑)의 불활성화일수(不活性化日數)(50% 및 95% Probit 생육일수(生育日數)가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토성별(土性別)로는 식질토(埴質土)나 식양토(埴壤土)보다는 사질토(砂質土)에서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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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밭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 및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Occurrence and Control of Weeds in Edible Wild Greens Field)

  • 이인용;박재읍;박태선;유갑희;유범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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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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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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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산채류(山菜類)중 달래, 머위, 참취밭에 발생하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를 방제(防除)하기 위하여 napropamide 21.8% 유제(乳劑) nitralin 50% 수화제(水和劑) 그리고 pendimethalin 31.7% 유제(乳劑)를 약량별(藥量別)로 처리(處理)하였을 때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와 산채류(山菜類)에 나타나는 반응(反應)을 조사(調査)하였다. 1.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는 피, 바랭이, 여뀌, 명아주, 털진득찰, 깨풀, 속속이풀, 닭의장풀 등 9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였으며, 그중 피, 바랭이, 여뀌, 명아주, 털진득찰 등이 우점(優占)하였다. 2. 잡초발생(雜草發生)의 다양화(多樣化) 정도(程度)를 나타내는 Simpson 지수(指數)는 0.26~0.30로 낮아 잡초발생(雜草發生) 초종(草種)이 다양(多樣)하였다. 3. 공시약제(供試藥劑)의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는 napropamide유제(乳劑)(21.8%) 872g(ai/ha) 처리구(處理區)는 81.4%~85.6%이고, nitralin수화제(水和劑)(50%) 1,000g(ai/ha) 처리구(處理區)는 79.4%~82.8%, pendimethalin유제(乳劑)(31.7%) 634g(ai/ha) 처리구(處理區)에서는 86.8%~92.2%로서 작물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4. 공시약제(供試藥劑)에 대한 약제(藥劑)의 반응(反應)은 napropamide유제(乳劑)에서는 발아(發芽) 혹은 출아지연(出芽遲延)으로 인하여 생장(生長)이 억제(抑制)되는 1~3정도(程度)의 약해(藥害)가 나타났으며, nitralin수화제(水和劑)에서도 그 약해 증상과 정도가 napropamide유제(乳劑)와 유사(類似)하였으며 pendimethalin유제(乳劑)처리구의 달래와 머위는 생육지연(生育遭遲延)에 의한 1~2의 약해가 발현(發現)된 반면에 참취는 잎의 기형발현(畸形發現)으로 인한 2~3의 약해가 유발(誘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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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장조절제(植物生長調節劑) 처리(處理)가 담배의 오존 피해경감(被害輕減)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Minimizing Ozone Injury in Tobacco(Nicotiana tabacum L.))

  • 박금숙;조정환;손재근;이상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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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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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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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식물생장조절제인 ABA와 IAA를 처리가 오존에 의한 가시적 피해 경감효과에 미치는 영향과, 항산화물질의 함량 및 항산화효소의 활성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담배품종 NC82를 공시하여, 파종후 60일 된 개체에 ABA와 IAA를 각각 $10^{-3}$M 및 $10^{-5}$M의 농도로 엽면처리한 후 0.3ppm의 농도로 하루 6시간씩 7일간 오존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담배에서 ABA와 IAA의 처리는 오존의 가시적 피해증상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냈으며 오존 처리구에서는 모두 담배의 생육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초장의 경우 IAA $10^{-3}$M의 처리구에서 다소 증가하였다. 2. 엽록소 함량은 오존처리후의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ABA와 IAA처리는 오존처리구에서 엽록소함량의 감소를 작게 하였다. 3. 오존에 3일간 처리한 담배는 산화형 ascorbate가 환원형 ascorbate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ABA와 IAA를 처리한 구에서는 오존 처리구보다 산화형 ascorbate가 낮게 나타났으나 7일간 오존을 처리한 구에서는 처리간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 3일간 오존 처리시 superoxide dismutase(SOD) 활성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증가하였고 ABA 및 IAA $10^{-3}$M에서는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증가가 뚜렷하였으며, 7일간 처리에서도 SOD의 활성이 증가하였으나 식물생장조절제의 처리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5. Ascorbate peroxidase와 guaiac이 peroxidase 활성은 오존무처리구에서도 모두 증가하였으나, 7일간 처리시는 두 효소 모두 처리간에는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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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시(乾畓直播時) 중후기(中後期) 경엽처리용(莖葉處理用) 제초제(除草劑)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잡초방제효과(雜草方劑效果) (Herbicidal Efficacy of Cyhalofop/Bentazon and Pyribenzoxim as Affected by Application Time in Dry - Seeded Rice)

  • 문병철;박성태;김상열;김순철;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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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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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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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건답직파재배시 중후기 경엽 처리제로 널리 사용중인 cyhalofop/bentazon ME 및 pyribenzoxim EC를 벼 생육시기별로 처리했을 때의 잡초방제 효과와 벼 약해반응 등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여 이들 제초제의 처리시기 확대 및 효과적인 사용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cyhalofop/bentazon ME은 모든 처리 시기에서 표준량 및 배량처리구의 약해가 0-1로 안전하였고, pyribenzoxim EC는 4, 6엽기 배량처리구에서 엽색이 연녹색으로 되는 약해증상이 있었지만 곧 회복되었다. 2. 파종후 30 일 잡초 방제효과는 cyhalofop/bentazon ME와 pyribenzoxim EC 모두 피, 여뀌에 대한 방제가 90% 이상으로 양호하였으나, 파종후 60일에 pyribenzoxim EC 처리는 너도방동사니, cyhalofop/bentazon ME 처리는 사마귀 풀 및 자귀풀과 다년생 잡초의 발생 증가로 잡초방제가 82-83%로 다소 떨어졌다. 3. pyribenzoxim EC의 파종후 17일 처리후 너도방동사니 발생이 증가될 경우 파종후 30일에 pyrazosulfuron/molinate, azimsulfuron/ cyhalofop/molinate, pyrazosulfuron/mefenacet을 체계 처리하면 약해가 거의 없으면서 너도방동사니 및 전체 잡초방제가가 92% 이상으로 우수하였고 cyhalofop/bentazon ME를 파종후 17일 처리후 자귀풀, 사마귀풀이 문제될 경우 파종후 30일 pyribenzoxim EC와 pyrazosulfuron/mefenacet 체계처리는 약해가 거의 없으면서 자귀풀에 대한 방제가는 93%, 사마귀풀에 대한 방제가는 pyribenzoxim EC는 94 %, pyrazosulfuron/mefenacet는 84% 이었다. 4. pyribenzoxim EC 및 cyhalofop/bentazon ME 처리후 문제잡초인 사마귀풀과 너도방동사니를 2차로 방제시는 무방제 대비 수량이 각각 28%, 82%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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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Trapa japonica FEROV.) 종자의 발아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Trapa japonica FEROV.)

  • 최정섭;김진석;임희경;곽현희;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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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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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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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마름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마름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하고 건조, 냉동 및 화합물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휴면은 저온담수, 저온습윤 및 저온건조의 저장조건에서 용이하게 타파되었으며, 저장 3개월 후에 9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지만 실온 및 고온건조 조건에 저장된 것은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2. $25^{\circ}C$ 내외의 항온조건과 25/$15^{\circ}C$의 변온 조건에서 발아속도 및 발아율이 양호하였으며 변온조건보다는 항온조건이 다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광의 유 무는 마름종자의 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마름종자의 매몰깊이는 발아에 큰 영향이 없었지만 10cm 이상의 매몰깊이에서는 발아 후 초기생육이 불량하였다. 5. 수분감소가 마름종자의 발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3일 정도 실온 자연조건에 두어 30% 정도 수분감소가 일어나면 전혀 발아하지 못했다. 6. 냉동 1시간 처리까지는 발아에 전혀 영향이 없었고. 이후 냉동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아율이 감소하여 냉동처리 5시간 이후에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7. ABA는 100ppm 농도에서 발아를 완전히 억제시켰고, butachlor는 25ppm 이상의 농도에서 경미한 발아억제효과를 나타냈지만, pyrazosulfuron-ethyl bensulfuron-methyl은 발아 억제효과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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