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디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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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군(Lactobacillus confusa)과 효모균(Pichia anomala) 발효 액체비료의 시용이 크리핑벤트그래스(A. palustris Huds. CV. Pennlixs)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quid Fertilizer Contained Fermentation of Lactobacillus confusa and Pichia anomala on Growth of Creeping Bentgrass (A. palustris Huds. CV. Pennlixs))

  • 김영선;함선규;김택수;정현석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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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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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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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효모균과 유산균의 발효액을 함유한 비료가 크리핑벤트그래스 잔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고자 2007년 8월부터 11월까지 SKY72 골프클럽 증식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시험처리는 무처리구, 대조구, 처리구1, 처리구2, 처리구3로 3반복 난괴법으로 수행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에는 토양화학성, 엽색지수, 엽록소함량 및 예초물량, 잔디분석 등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토양화학성은 공시비료의 시비가 토양에는 별다른 영향이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엽색지수는 무처리구보다 비료처리구(대조구, 처리구)에서 7.6% 증가하였으나 대조구와 처리구간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처리구 2에서 가장 높은 엽색지수 값을 나타내었다.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구보다 비료처리구(대조구, 처리구)에서 48.3% 증가하였고, 대조구와 처리구간 차이는 처리구 2과 처리구 3에서 각각 4.4%와 2.7% 높게 나타났으며, 시험기간 중 가장 좋은 잔디생육을 나타내는 처리구는 처리구 2로 조사되었다. 예초건물중은 무처리구 보다 비료처리구(대조구, 처리구)에서 83.6% 증가하였고, 대조구와 처리구간 차이는 처리구 2와 처리구 3에서 각각 13.8%와 1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험 종료 후 채취한 잎의 무기성분은 시비구(CF, T-1, T-2, T-3)가 무처리구보다 질소는 82%, 인은 19%, 칼리는 42% 정도 증가하였고, 대조구(CF)와 처리구(T-1, T-2, T-3)사이에서는 비슷하였다.

한국잔디 신품종 '세아(Seah)' 개발 (Development of New Hybrid Zoysiagrass Cultivar 'Seah')

  • 최준수;양근모;배은지;박용배;이광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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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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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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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잔디 신품종 '세아' (품종보호 출원번호:2014-22)는 2010-2011년 한반도 남, 서해안 및 도서지역에서 수집된 잔디 유전자원을 사용하여 인공교배육종으로 작성 되었다. 2011년 형태적으로 구별성이 있는 수집종 Z2011 (Z. sinica) 모본과 NM1 (Z. matrella) 부본 간에 인공교배를 수행하였으며, 2012년 작성된 후대(F1) 중 Space planting을 통해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고품질 계통(Z2011xNM1)-2을 선발하였으며, 이를 '세아' 라 명명하였다. 2년간 포장적응 실험을 통해 적응성, 안정성, 구별성을 확인하였으며, '세아'를 신품종으로 출원하게 되었다. '세아' 품종의 특성은 엽색이 연한 녹색이며 엽 너비는 1.8 mm로 세엽이다. 지면에서 첫 번째 잎까지의 높이가 1.94 cm로 낮아 낮은 깎기에 적응도가 높다. 초장도 7.1 cm로 매우 낮은 생육형을 보인다. 생육속도는 느려서 뗏장 생산 효율은 다소 떨어진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줄기 밀도가 높고 세엽형이라 품질이 우수하다.

맥반석처리가 골프장 잔디의 생육과 토양미생물의 군집구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Quartz Porphyry on Growth of Creeping Bentgrass (Agrostis stolonifera) and Soil Bacterial Community Structures)

  • 고성철;최정혜;김병혁;김상은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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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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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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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의 골프 수요의 증가는 골프장의 일일 내장객 수의 증가로 이어져 골프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의 친환경적 관리방안의 하나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광물을 활용하여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개선 할 수 있는 친환경적 토양개량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 광물 중 맥반석은 토양개선을 통한 일반농작물의 생육촉진과 증수에 기여함이 밝혀지고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이 광물을 골프장 토양관리에 적용시 야기되는 토양의 물리.화학적 변화로 인한 잔디의 생육영향과 토양미생물 군집변화특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골프장 퍼팅그린 잔디(bentgrass)를 이식한 pot 실험결과 대체적으로 맥반석 20% 처리구가 잔디 잎의 웃자람을 억제하며 생육촉진을 유도하고 뿌리의 생육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PCR-DGGE 분석결과 이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종풍부도를 나타내었으며 Actinobacteria와 ${\alpha}$-Proteobacteria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맥반석처리 시 낮은 용탈 유기물 함량과 가용성 양이온($Ca^{2+}$, $Mg^{2+}$$K^+$ 등)의 용탈 감소와 관련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식시기가 잔디 생장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the Transplanting Methods of Raising Turf seedling from Seedling Tray; III. Effects of Turf Growth to Transplanting Times)

  • 이명선;임상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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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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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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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한국잔디의 실생묘 이식 재배에 따른 적정 이식 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정식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잔디의 생육저하를 초래하였고, 생육특성을 고려할 때, 이식 시기는 7월 초순이전에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조건이 지속되는 7월4일 이후부터 정식 묘의 포복 분지경수를 비롯한 마디수, 포복경의 총길이 등에서 급격한 생장 감소 현상을 나타냈다. 특히 제2직립경부터는 포복 분지 경수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난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의 혼식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Warm-Season Turfgrass and Cool-Season Turfgrass Mixtures)

  • 박봉주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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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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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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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난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의 혼식구의 5년간에 걸친 초종 구성비율의 경년변화를 조사하여 안정성이 높은 초종 품종의 조합을 밝히고 시비법이 난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 초종의 구성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한지형 잔디를 혼식하여 5년째인 시점에서 난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 혼식구의 초종 구성비율은 센티페드그래스와 버팔로그래스와의 혼식구를 제외하고는 들잔디, 세인트어거스틴그래스, 버뮤다그래스는 대체적으로 반반 정도의 비교적 안정된 혼식비율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들 초종들은 난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의 혼식을 위한 이용적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센티페드그래스와의 혼식구에서는 센티페드그래스가 버팔로그래스와의 혼식구에서는 한지형 잔디가 우점하여 이들 난지형 잔디는 한지형 잔디와의 혼식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 혼식구의 시비는 난지형 잔디가 휴면중인 시기에 실시하면 한지형 잔디가 우점하게 되는 경향을 보여 난지형 잔디의 생육기인 4~8월 사이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난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 혼식구는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일정한 초종 구성비율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적인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키토산 제형과 해조추출물의 엽면살포가 가을철 Kentucky Bluegrass와 Creeping Bentgrass의 생육 반응 (Growth Response of Kentucky Bluegrass and Creeping Bentgrass by Foliar Spray with Chitosan Formulation and Seaweed Extracts during Fall Season)

  • 장태현;윤정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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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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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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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조추출물과 2종의 키토산 제형을 뗏장잔디 생산농장에서 가을철에 creeping bentrgass (Agrostis palustris Huds) Penn-A1 품종과 Kentucky bluegrass (Poa pratensis L.) 혼용품종(Midnight 33%, Moonlight 33%, Prosperity 33%)에 살포하였다. 잔디 질에 미치는 잔디 잎색, 엽록소함량 및 NDVI을 조사하였다. 키토산과 해조추출물 처리는 엽록소 함량과 잔디생장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Kentucky bluegrass 종의 혼용품종과 creeping bentrgass 종의 Penn-A1 품종의 잔디에 엽록소 함량과 잔디생장이 키토산 제형 과 해조추출물의 엽면시비에 의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잔디의 잎색은 유의성이 없었다. 이들 결과는 키토산 제형과 해조추출물이 가을철 골프장에 잔디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초흡수성 고분자 중합체가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들잔디의 잔디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Highly Water-Absorbing Polymer on Thrfgrass Quality of Creeping Bentgrass, Kentucky Bluegrass, and Zoysiagrass)

  • 김경남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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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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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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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토양개량재 혼합구에서 고분자 중합체 비율이 주요 초종의 잔디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 수분 흡수 중합체를 이용한 토양개량재의 개발 및 실무 응용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하였다. 토양개량제 혼합구는 모래, 토양개량재 SOA 및 중합제 WSP를 이용하여 전체 12개 처리구틀 준비하였다. 온실에서 생장한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들잔디의 잔디품질은 토양개량재 SOA 및 WSP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초종별 잔디품질은 크리핑 벤트그래스 > 들잔디 > 켄터키 블루그래스 순서로 나타났고, 시각적 잔디품질 점수는 WSP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크리핑 벤트그래스 0.3~9.6, 켄터키 블루그래스 0.3~4.0 및 들잔디 0.9~5.8 사이로 초종 간 최대 5.6정도 차이가 있었다. 3종류 공시초종에서 잔디품질의 변화패턴은 WSP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경시적으로 다르게 나타났으며, 잔디품질을 고려할 때 혼합비율은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들잔디는 5%, 켄터키 블루그래스는 5~10% 범위가 적절하였다. 잔디품질에 대한 전반적인 WSP 중합체 처리효과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들잔디 모두 SOA 20% 혼합구에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토양개량재 SOA를 함유한 식재층 토양에 WSP 중합체 혼합 시 SOA 혼합비율은 한지형인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경우 15~20% 사이, 그리고 난지형인 들잔디는 20% 정도를 혼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었다. 향후 유가질 토양개량재를 함유한 식재층 토양에서 0~15% 사이의 저수준의 WSP 중합체 혼합과 함께 칼슘, 펄라이트 등 무기 영양분이 초장, 밀도 및 품질 등 잔디생육 특성에 대한 효과검정을 통해 WSP 중합체를 이용한 토양개량재의 개발 및 실무 응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화가 Zoysia-82의 생육, 종자수량 및 Thatch 감소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Burning Treatment on Development, Seed Yield, and Reduction of Thatch in Zoysia-82)

  • 김인섭;김달웅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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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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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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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입화(Burning)가 zoysia-82의 생육, 종자생산 및 thatch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초출현일수는 대비구(자연상태)와 유초출현 약 2개월전에 입화처리한 구가 짧았다. 2. 종자수량은 대비구가 가장 많았고 휴면직전과 유초출현직후의 입화구가 가장 적었다. 3. Thatch 축적은 대비구가 가장 깊었으며 휴면직전과 휴면 약 2개월 후 입화처리구가 가장 얇았다. 4. 근건중, runner 건중, 총 건물중은 휴면 약 2개월후 입화구가 가장 무거웠으며, 엽 및 엽경건중은 휴면직후의 입화구가 가장 무거웠으나 근건중 이외의 형질들은 입화처리간 유의차가 없었다. 5. Zoysia-82의 유초출현일수의 단축과 종자수량의 증가및 thatch 감소를 위해서는 유초출현 약 2개월전과 휴면 약 2개월후가 입화적기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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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에 한지형잔디 덧파종에 따른 잔디품질, 녹색기간 및 밀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ol-season Grass Overseeding on Turf Quality, Green Period and Turf Density in Zoysiagrass Lawn)

  • 한상욱;소호섭;최병열;원선이;이상덕;강창성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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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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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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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녹색유지 기간이 6-7개월에 불과한 한국잔디로 조성된 잔디밭에 한지형잔디 종자를 덧파종하여 잔디밭의 녹색기간 연장, 잔디품질, 잔디밀도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처리내용은 대조구로 한국잔디(중엽형)를 포함하여 퍼레니얼 라이그래스($60g\;m^{-2}$)를 중엽형 한국잔디에 덧파종 처리와 켄터키 블루그래스($20g\;m^{-2}$)를 중엽형과 세엽형 한국잔디 '세밀'에 덧파종 처리를 두어 2014년 부터 2016년까지 조사하였다. 한국잔디에 켄터키 블루그래스 또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덧파종으로 월동 전 2개월, 월동 후 봄철 녹화기에 1개월로 총 3개월 정도의 녹색기간 연장으로 품질유지 효과를 보였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를 덧파종 하였을 때 발아 및 초기생장이 빨라 덧파종 후 2-3주만에 녹색기간 연장효과를 볼 수 있었으나, 고온 다습한 여름철 기간 동안에는 하고현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이에 반해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덧파종한 경우에는 발아 및 초기 생육이 느려 가을 파종시 당년에 뚜렷한 월동전 녹색기간 연장 효과를 볼 수 없었으나, 이듬해부터는 하절기를 포함하여 연중 안정적인 품질 및 녹색 유지 효과를 보였다. 세엽형 한국잔디에 켄터키 블루그래스 덧파종 처리가 중엽형 잔디 처리에 비해 균일도가 좋아 품질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덧파종은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하고현상 발생시기를 제외하고는 한국잔디의 잔디밀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덧파종한 한지형잔디의 피복률은 계절과 초종에 따른 변화를 보였고 약 30-80%의 피복률을 나타냈다. 본 시험결과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는 덧파종 후 빠른 피복도와 뚜렷한 녹색기간 연장효과는 있으나 하절기 품질저하를 보였고, 켄터키 블루그래스 덧파종은 초기 생육은 느리나 연중 안정적인 품질유지가 가능한 특성을 보여 덧파종시 2종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