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작업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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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능력향상프로그램이 다운증후군 성인의 작업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hysical Fitness Improvement Program on Work Intensity of Adults With Down Syndrome)

  • 김은주;이기업;박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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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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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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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신체능력향상프로그램이 다운증후군 성인의 작업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8명의 다운증후군 성인이 신체능력향상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작업강도를 측정하였다. 신체능력 향상프로그램은 악력, 들어올리기, 운반 운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주 1회 2시간 씩 12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실시 전과 비교해 보면, 참가자들은 우측 악력과 들어올림 능력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나타냈고 운반 능력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들어올림에서는 2명의 작업강도 수준이 보통 작업에서 힘든 작업의 수준을 나타냈다. 운반에서는 1명은 아주 가벼운 작업에서 보통 작업으로 그리고 2명은 가벼운 작업에서 보통 작업 수준으로 변화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신체능력향상프로그램이 다운증후군 성인의 작업강도 향상에 유용함을 제시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의 작업강도 요인 분석에 관한 고찰 (Review - A factor analysis on firefighter's workload)

  • 방창훈;허만동;박은주;권정숙;이준경;이현정;신재숙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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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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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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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소방공무원 작업강도의 요인을 분석하여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소방공무원의 작업강도에 미치는 내 외적요인들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내적요인으로는 직무와 관련된 정신적 스트레스, 탈수, 체온, 체력과 영양, 외적요인으로는 환경조건, 개인보호복, 작업율과 기간, 경험과 기술 등으로 구분하였다. 소방공무원의 작업강도는 다양한 직무유형과 환경에 따라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나타내며, 각 요인들 간의 인과관계 규명이 어렵고, 요인들에 노출이 장기화 된 후에 요인들이 미치는 영향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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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채작업(伐採作業)에서의 작업강도(作業强度) 측정연구(測定硏究) -침엽수(針葉樹) 간벌림에(間伐林)서- (Studies on Working Intensity in Felling Operation of the Thinning Forest -In Thinning of Some Conifer Species-)

  • 박수규;강건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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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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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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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간벌림 벌채작업에서 작업강도를 구명하여 산림작업을 성력화하며, 아울러 작업방법의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침엽수 간벌림에서 벌채작업을 요소작업으로 구분하여 순수작업시간과 맥박수를 측정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맥박수 측정 분석에서 전체 순수작업시간에서의 1분당 평균맥박수는 작업원 A의 경우 108로 나타났으며, 작업원 B의 경우 130, 작업원 C는 119, 그리고 작업원 D는 125로 나타났다. 2. 요소작업 구분별로 맥박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1분당 맥박수가 가장 높을 때는 작업원 A의 경우 주위정리에서 115였고, 작업원 B는 이동에서 131, 작업원 C는 지타작업에서 122, 작업원 D는 현목처리에서 128로 나타났다. 3. 작업원별로 기준맥박을 100%로 보았을 때 작업강도는 작업원 A(기본맥박 61=100%)가 전체 작업강도 160%, 요소작업 구분중에서는 주위정리가 1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작업원 B(기본맥박 57=100%)의 전체 작업강도는 220%, 요소작업중에서는 이동이 229%로 가장 높았으며, 작업원 C(기본맥박 73=100%)의 경우에는 전체 강도는 159%, 요소작업중에서는 지타작업이 168%로 가장 높았고, 작업원 D(기본맥박 70=100%)는 전체 작업강도 156%, 요소작업중에서는 현목처리가 1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전체 작업강도를 나다내는 작업원에 따른 노동이행능력 한계점에서의 1분당 초과맥박수는 작업원 A의 경우 30, 작업원 B의 경우 207, 작업원 C는 14이며, 작업원 D는 67로 작업원 B가 가장 작업강도가 높아 신체적인 부담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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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조건하에서 소방용 보호복 착용시 주기적 작업과 작업강도에 따른 신체영향 (Effects of Repetitive Work and Workload for body While Wearing Firefighting Protective Clothing in hot conditions)

  • 방창훈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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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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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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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온조건하에서 소방용 보호복 착용시 주기적 작업과 작업강도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소방전공 대학생(9명)을 대상으로 소방용 보호장구를 착장한 경우, 실험온도 WBGT $30^{\circ}C$에서 작업강도(3, 9 METs)와 주기적 작업(실험 15분, 휴식 15분, 실험 15분) 따른 비교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작업강도가 3 METs에서 9 METs로 증가함에 따라 실험기간동안 평균피부온도차(33.3%), 고막온도차(242.9%), 심박수(36.2%), 호흡수(53.9%), 운동자각도(81.6%), 온냉감(20.8%), 체중감소(60.0%), 혈당(-4.4%), 젖산(41.7%)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고온조건하에서 소방용 보호복 착용시 주기적 작업과 작업강도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강도별 유산소운동이 중년여성의 레닌-알도스테론, 신경전달물질 및 인지기능, 작업기억의 변화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Change in Renin-Aldosterone, Neurotransmitters, Cognitive Function and Working Memory in Middle Aged Women by Intensities Aerobic Exercise)

  • 조원제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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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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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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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건강한 중년여성 28명을 대상으로 강도별 유산소운동을 12주간 주 3회로 실시하여 혈압, 레닌-알도스테론계, 신경전달물질 및 인지기능, 작업기억의 변화와 처치 후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모집된 대상자를 통제집단 9명, 중강도 유산소운동집단 10명(50%V02max), 고강도 유산소운동집단 9명(70%V02max)으로 구분하여 처치 전과 후 반복측정 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중강도 유산소운동은 레닌, BDNF, 인지기능과 작업기억을 증가시키고, 알도스테론, 안지오텐신II, 알도스테론-레닌 비율을 감소시켰다. 고강도 유산소운동은 BDNF, 인지기능, 작업기억을 증가시키고 수축기혈압을 감소시켰다. 또한 강도별 유산소운동 후 인지기능에 미치는 요인을 회귀분석한 결과 중강도 유산소운동은 이완기혈압, 레닌-알도스테론 비율의 감소와 작업기억, BDNF의 증가가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쳤고, 고강도 유산소운동은 작업기억 BDNF, 세로토닌의 증가가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중강도 이상의 유산소운동은 중년여성의 인지기능 및 작업기억을 향상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인지기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적 요인으로 중강도 유산소운동은 레닌-알도스테론 조절과 작업기억이었고 고강도 유산소운동은 신경전달물질과 작업기억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열복 착용시 작업강도에 따른 신체변화 (Physiological Changes According to Workload Wearing Aluminized Firefighter's Protective Clothing)

  • 방창훈;이준경;권정숙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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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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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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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소방방열복 착용시 작업강도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작업종료시(20분)에 작업강도가 4 METs에서 8METs로 증가함에 따라 평균피부온도차(33.3 %), 고막온도차(57.1 %), 심박수(32.5 %), 운동자각도(75.6 %)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온냉감과 체중감소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소방방열복 착용시 작업강도의 증가는 신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강도가 점증하는 전신활동에 따른 반응시간의 변화와 정신작업의 정확도 (Variation of reaction time and accuracy of mental work with strength of whole-body activity gradually increasing)

  • 김정만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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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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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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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산업현장에서는 높은 강도의 육체적 작업에 병행하여 정신적 작업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 육체적 작업 후에 피로의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 이 피로에 수반되는 정신적 피로에 의해 정신적 작업의 정확도는 저하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높은 강도의 근육활동에 숙련된 그룹과 숙련되지 못한 그룹 모두에서 본 연구를 위한 실험조건 하에서는 오히려 육체적 활동 후의 정신적 작업의 정확도가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물리적 자극에 대한 이들 그룹의 반응시간을 측정하여 정신작업의 정확도와의 관계를 해석하였다. 그 결과 반응시간은 높은 강도의 근육활동에 숙련된 그룹에서만 운동강도에 따라 안정적으로 점증하였고, 모든 피실험자 그룹에 대해서 정신작업의 정확도와 반응시간은 밀접한 관계에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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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오즈 섬유 함유 콘크리트의 작업 성능 및 강도 평가 (Evaluation of Workability and Strength in Concrete with Cellulose Fibers)

  • 류화성;이상석;권성준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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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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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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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콘크리트는 초기에 인장강도가 확보되지 못하므로 건조수축과 같은 재료적인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셀룰로오즈 섬유를 0.0 ~ 2.0% 혼입한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공기량, 슬럼프와 같은 작업성을 평가하였으며, 재령에 따른 압축 및 인장강도를 평가하였다. 혼입률이 증가할수록 1.0kg/㎥ 수준에서는 공기량 및 슬럼프에서 저하를 확인할 수 없었으며, 이러한 작업성은 2시간까지 유효하게 작용하였다. 강도 평가에서는 혼입률이 증가할수록 인장 및 압축강도가 개선되었으며, 압축강도의 경우 7 ~ 9%수준으로, 인장강도에서는 7 ~ 22%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인장강도에서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평가되었는데, 이러한 효과는 균열저항성에 크게 도움을 주리라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2분간의 혼입 시간, 셀룰로오즈 섬유 1.0kg/㎥의 혼입률 수준이면 120분간 작업성에 큰 영향이 없으리라 평가된다.

체인톱을 이용(利用)한 낙엽송(落葉松) 벌목작업(伐木作業)에서의 작업강도분석(作業强度分析) (Work Load of Felling Work Using Chain Saw in Japanese Larch Plantation Site)

  • 이준우;박범진;김재원;송태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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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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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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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별도작업에서 작업원의 작업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체인톱을 이용한 낙엽송 간벌작업에서 작업시간과 작업량을 조사하였으며, 작업시 심박수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작업원의 최대 작업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최대산소섭취량을 조사하였다. 1일 실작업시간은 6시간 6분으로 오전작업시간이 약 3시간 12분, 오후가 2시간 54분으로 나타났고, 전체작업시간 중 실작업시간의 약 9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작업시간 중 요소작업 의 시간비율은 이동(Movement)의 비율이 평균 26.3%로 가장 큰 값을 보였다. 작업원의 작업량을 분석하기 위하며 시간당 벌목재적을 조사한 결과 평균 $2.62m^3/hr$로 나타났다. 작업원의 작업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최대산소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2.42{\ell}/min$($46.5m{\ell}/kg/min$)으로 나타났으며, 작업시 심박수를 바탕으로 체인톱을 이용한 낙엽송 간벌작업 중 실동시간의 작업강도를 분석한 결과, 실동시간의 심박수 증가율은 평균 93.2%로 나타났고, 작업강도지수는 평균41.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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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 사서들의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 위험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isk Factors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Librarians of University Libraries)

  • 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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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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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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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들에 대해 20개 대학도서관 300명(266명 응답)의 사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응답자의 62.5%가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을 호소하였다. 근골격계 증상의 요인들을 분석한 후, 각 부위별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즉, 목의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근무조건 만족도였으며, 근무 만족도가 높을수록 목 부위의 증상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깨부위의 증상에 대해서는 근무만족도, 작업강도, 식사시간이 설명변수로 선택되었다.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일수록, 작업강도가 높을수록, 근무만족도가 낮을수록 증상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에서도 특히 근무 만족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팔 팔꿈치에서는 숙련도가 설명변수로 선택되었으며, 업무 숙련도가 높을수록 증상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손가락 손목을 설명해주는 설명변수로는 업무 스트레스가 선택되었으며, 업무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증상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 허리에서는 작업강도, 직장 만족도가 설명변수로 선택되었고, 작업강도가 높을수록, 직장 만족도가 낮을수록 증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무릎 다리의 경우 흡연여부가 선택되었으며 비흡연자일수록 증상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