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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네스코 자연성지 잠재자원 현황과 특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식물유산을 중심으로- (The Status and the Characteristic of Natural Resources in UNESCO Sacred Natural Site, South Korea -Focusing on the Natural Monument Plants-)

  • 김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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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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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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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자연성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자연성지란 특정 민족이나 공동체에게 특별한 영적 중요성을 갖는 육상 또는 해상의 구역으로서 정의된다. 본 연구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자연성지에 대한 개념과 가치, 관리원칙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고찰하였다. 또한, 자연성지의 가치를 적용 가능한 국내 천연기념물 식물의 현황을 분석하고 그 특성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국내 천연기념물 식물 중 63건이 이에 해당되었으며, 생물다양성, 문화성, 경관 및 미적 가치와 함께 관광자원으로써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이는 자연성지의 가치와 일치하는 것이었으며, 향후 우리나라 자연성지 등재 작업에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국제적으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자연성지를 국내 천연기념물 식물 측면에서 재조명함으로써 어떻게 관리하고 보전해야 하는지 보여주었다는데 의의를 지니며, 향후 보다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중국 한단시 자연성지 내 노거수의 특성과 관리방안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Plan of Old Big Trees in the Sacred Natural Sites of Handan City, China)

  • 석소정;신현실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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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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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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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첫째, 본 연구는 지역 원림국이 집계한 한단시 노거수의 수종과 수령 등 기본 정보를 결합해 노거수의 공간적 분포 특징을 ArcGIS 그림으로 분석하였다. 수종의 유형, 수령분포, 소유권 현황, 성장세 및 다양성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통계적으로 콩나무과의 회화나무속, 아카시아속, 쥐엄나무속, 자귀나무속이 다수의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중 회화나무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회화나무는 한단시 각 현 및 구에 이르기까지 널리 또한 집중적으로 군락을 이루어 분포되어 있었다. 수령 및 분포를 보면 1000년 이상의 노거수는 회화나무, 느티나무, 향나무, 산뽕나무, 황단나무, 쥐엄나무, 황련목, 측백나무가 주를 이루었다. 둘째, 각 유형의 노거수 현황에서 발견한 바와 같이 다양한 유형의 노거수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한단시 노거수보호 관리 체계, 보호 관리 과정 및 보호 관리 이점을 연구하여 자연성지 보호 관리에서 한단시 노거수의 역할을 분석하여, 노거수의 보호는 주로 지역사회를 주체로 하는 문화, 신앙적 보호형태를 보이며 보호상태는 성장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재 노거수 보호의 핵심 동력은 주로 노거수에 대한 숭배이다. 그 신성함을 노거수에 기탁하여 자연이 노거수에 부여한 자연적 성품을 사회 활동의 지도의식으로 승화시켜 자연의 '미(美)'와 인격의 '선(善)'이 잘 결합되어 있다. 노거수의 보호 상태는 주변 환경과의 상호 작용 정도 및 여러 문화 및 주체의 참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장기간의 노거수 성장 과정에서 점차 주변 환경과 지속적으로 상호 작용하여 상향식 및 하향식의 교차 지역, 다문화 및 다중 주체가 참여하는 '자연-문화-경관' 시스템이 자발적으로 구축되는 과정에서 노거수를 중심으로 자연성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셋째, 중국은 노거수보호와 회복 조치를 중점으로 하였지만, 노거수 자원의 관리 과정에서 노거수에 대한 역사, 문화적 가치, 식물 다양성 의의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부족하여 보호 관리시스템이 허술하다. 공간의 지역적 특징, 재산권 및 보호 상 특징, 가치상 특징의 세 가지 지표는 한단시 노거수의 자연성지 평가에 있어서 노거수를 중심으로 하여 자발적으로 형성 중인 자연성지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전통 의식 관리, 자원 보호 실천, 신앙 체계 구축, 생명공동체 가치 실현 면에서 높은 가치가 있다. 이들을 장기간 보호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리 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넷째, 현재 중국에서는 보호 구역에 대한 인식이 아직 성숙하지 않아 '자연성지'는 자연보호구역 체계가 구축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연구 내용으로 다루어야 한다. 상향식 지역사회 참여를 주체로 하는 자연성지 관리 형태는 현재 중국의 하향식 자연보호구역 관리 유형에 대한 강력한 보완이다. 이를 기초로 하여 노거수 보호를 자연보호구역 체계에서 천연기념물이라는 자연보호구역 형태에 포함해야 한다. 또한 자연보호구역 주변 지역 주민도 생물 다양성 보전의 주체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

세계유산 자연성지 잠재지로서의 부안군 격포리 일원 당산숲의 경관특성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the Sacred Dangsan Forests in the Neighborhood of Gyeokpo-ri, Buan-gun as a Potential World Heritage-Sacred Natural Site)

  • 최재웅;김동엽;이창환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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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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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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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네스코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전세계의 생물다양성 보전, 문화다양성 보호를 위해 '자연성지' (특정 민족이나 공동체에게 특별한 영적 중요성을 갖는 육상 또는 해상의 지역) 개념을 정립하였다. 수 백년 이상의 당산제 역사를 갖고 있는 농어촌 전통마을숲인 당산숲은 한국을 대표하는 '자연성지'라고 할 수 있다. 부안군 격포리 죽막마을은 작은 해안마을이지만, 국내최대의 고대 해양 제사터가 있는 중요한 곳이다. 부안군청에서는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 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 (5~6세기, 삼국시대 백제)이 마을 당집(수성당)을 둘러싸고 있는 당산숲 안에서 발굴된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는 부안 격포리를 중심으로, 인근의 대리, 내소사 석포리, 고창 동호리 등 네 곳 당산숲의 경관 특성과 그 문화를 고찰한 것이다. 그리고, 이들 네 곳의 당산숲을 연계하여, 세계유산-'자연성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찰하였다. 격포리 일원 당산숲은 저 마다의 경관 특징을 간직한 채 생활문화로서의 전통이 잘 남아있다. 격포리 일원 당산숲의 자연성지로서의 잠재력과 제한요인을 검토하기 위한 SWOT 분석 결과, WT(약점-위협)전략을 중점전략으로 선정하였다. 그 이유는 현재 당산숲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체계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들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에서 이들 당산숲으로 이루어진 경관의 특성이 밝혀지고, 자연성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한 선행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호텔 체인업체 발리 리조트 시장으로 러시

  • 김소진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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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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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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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신들이 선택한 '성지의 땅'이라 불리는 발리.외국의 유명 호텔 체인업체들이 발리에 깃발을 꽂고 리조트사업을 펼치고, 해외 투자 자본들이 발리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리조트 단지 곳곳에 신을 섬기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발리인들의 생활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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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지수(SQ)가 대학생의 전공선택 및 PR매체 채택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ocial Intelligence on the choice of educational major and the adaptation of social media in Public Relations)

  • 박성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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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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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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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사회적 관계가 중요시되면서 사회성지수(SQ)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것은 공중관계를 다루는 PR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전공선택과 소셜미디어 채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으로 제기된다. 사회성지수는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그들을 자신에게 잘 협조하도록 하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언론홍보전공 학생들에게 필요한 능력이고 또 적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언론홍보전공 학생들의 사회성지수가 기타 인문사회경영 전공학생들이나 자연이공계 학생들 보다 낮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언론홍보전공 학생들에 대한 관계관리 능력이나 사회성지수를 높여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사회성지수가 전공 선택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의미도 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언론홍보전공 학생들에게 알브레히드(Albrecht)가 개발한 사회성지수 향상 프로그램 (SPACE)을 학습시키는 것과 이러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교과목의 개발과 채택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반면, 본 연구는 사회성지수가 높은 사람이 스마트폰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보다 활발히 이용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사회성지수가 관계 확립과 관계유지 능력을 높여 주는 소셜미디어 이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안군 죽막마을 당산숲의 경관 특성 및 '보호지역' 설정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the Dangsan Forests at Chungmak Village, Buan-gun and Perspectives on 'Protected Area' Designation)

  • 최재웅;김동엽;이상영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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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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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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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안군 격포리 죽막마을은 작은 해안마을이지만, 국내 최대의 고대 해양 제사터가 있는 중요한 곳이다. 이러한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5~6세기, 삼국시대 백제)이 마을 당집(수성당)을 둘러싸고 있는 당산숲인 곰솔림에서 발굴된 것은 당산숲의 기원과 관련하여 큰 의미가 있다. 명승 제13호인 '부안 채석강 적벽강 일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에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인 수성당(水城堂)과 천연기념물 제123호인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이 있다. 주민들은 매년 수성당에서 '수성당 개양할미 당신제'를 지내고 있으며, 수성당과 비보숲인 후박나무 군락의 실제적 관리는 모두 마을에 의해 행하여지고 있다. 이 연구는 부안 죽막마을의 제사유적, 비보숲, 해안, 농경지를 포함한 당산숲의 경관 특성을 고찰한 것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위한 문화경관 보전 방법론으로, '자연성지 보호지역'으로서의 관리방안을 고찰하였다.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먼저 죽막마을 당산숲의 경관 특성이 올바로 이해되어야 한다. 그리고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후 자연성지 보호지역으로서의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부산 '좌수영성지(左水營城址)'의 진정성(authenticity) 회복방안 고찰 (Present State of the Dangsan Forest at 'Jwasuyeongseongji' in Busan and the Perspectives on It's Authenticity Restoration as a Historic Remain)

  • 최재웅;김동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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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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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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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대상지인 부산시 '좌수영성지(左水營城址)'는 현재 대부분의 성곽 시설물은 소실되었으며, '수영 사적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좌수영성지'의 가장 큰 장소성은 이곳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임란 성지(聖地)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좌수영성을 함락시킨 왜군에 의해 좌수영성 안팎의 수 많은 주민들이 무참히 살륙 당한 곳이다. '좌수영성지'는 국가사적(國家史蹟)급 유적이지만 마을놀이터로 오용되고 있다. 공원내 과다한 통행로와 보도블럭으로 인해 숲이 여러 조각으로 분리되어 있고, 체육 시설물들의 난립 및 음주가무 등이 일상화되고 있다. "유적의 진정성"을 중시하는 국제적 관리사례에서는 원래의 용도에 어긋나는 이러한 이용행태는 철저히 금지되고 있다. 본 논문은 지금은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으나 부산에서 소멸되지 않고 살아남은 소중한 전통 문화유산으로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좌수영성지와 당산숲의 현황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상실된 채 관리되고 있는 좌수영성지 및 당산숲의 진정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좌수영성지의 당산숲은 곰솔림으로 되어 있으며, 약 $230{\times}130m$ 규모로 남아 있다. 좌수영성지는 부산광역시 시도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어 있으면서 수영 사적공원으로 이용되고 있고, 좌수영성지 당산숲 안의 당산나무 두 그루는 각각 천연기념물 제270호, 제31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러한 복잡한 관리체계는 '부산 구포동 당숲'(천연기념물 제309호)의 예와 같이 현재 남아 있는 좌수영성지 전체를 '부산 좌수영 당산숲'으로 명명하여 천연기념물이나 국가사적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 당산숲은 당산신(堂山神)과 자연을 위해 할애된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그러므로 당산숲 공간 안에 있는 제반 시설물들이 제거되고 숲으로 이루어진 원래의 모습이 회복되면 좌수영성지의 진정성이 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좌수영성지의 관리 주체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에서 문화재청으로 이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 수립을 위한 OECMs의 가능성 탐구 - 당산목과 당산제를 중심으로 - (Exploring Other Effective Conservation Measures (OECMs) for Natural Heritage Sites - Focusing on the Dansanmok and Dansanje in Establishing the National Biodiversity Strategy and Action Plan -)

  • 이다영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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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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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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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 및 행동계획(NBSAP)을 수립하기 위해 자연유산에 OECMs(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s)을 적용하는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자연유산 중 하나인 천연기념물 당산목과 관련된 생태적 특성과 문화적 특성을 조사하고 수집한 정보들을 종합하여 보전 가치를 확인하였고 IUCN의 개별 평가 도구 기준에 따라 대상지인 당산목이 당산제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반영한 OECM으로 지정될 수 있는지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당산목과 당산제는 후보 OECM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NBSAP) 수립을 위한 전략에 있어서는 문화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와 '자연유산 민속행사 국고지원사업' 등이 지역 공동체를 자발적으로 참여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NBSAP) 수립을 위한 국가별 지표로서 당산목과 같은 자연성지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2030년 목표와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위한 2050년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보호지역의 현황 및 세계보호지역 설정을 위한 기초연구 - 명승·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호지역을 중심으로- (Research for Current Status of Protected Area in Korea and World Protected Area Designation - Focused on sacred natural sites designated as scenic site & natural monument -)

  • 김재웅;김승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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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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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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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보호지역으로 보호되고 있는 국가지정 문화재중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대상으로 현황을 분석하고 이들 문화재를 보호지역 카테고리에 포함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문화재보호법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자연문화재중 명승과 천연기념물을 대상으로 보호지역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명승40개소, 천연기념물 126개소가 보호지역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조사결과 자연문화재에서의 보호지역은 마을에서 '당숲', '성황림', '신림(神林)'등으로 오랫동안 마을사람들의 행(幸) 불행(不幸)에 관계된 성스러운 대상이었으며,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문화적 가치와 규범, 토지에 대한 태도와 신앙관 등이 종합적으로 결합된 결과물로써, 주민들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장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 지역의 독특한 민간신앙 등으로 인해 강력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천연기념물 노거수는 점적인 형태로 인식되어 보호지역에 포함하지 못하고 있으나, 보호지역을 중심으로 보호구역을 설정되어 있어 세계보호지역 등재가 가능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넷째, 명승의 자연성지는 IUCN 카테고리의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세계보호지역으로 설정함에 있어 명승 내부의 공간별 특성에 따라 자연성지를 비롯한 개별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적용함으로써 세계보호지역으로 관리하여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DMZ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전략에 있어서의 교육의 이용과 환경적 해석

  • Jones, Grant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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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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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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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MZ는 국제적 환경 생태 지대가 될 수 있으며, 황해의 한-임진 강어귀를 열곡 중심에 있는 철원 유역과 이으며, 동해안 바위투성이 해안에 있는 설악산과 금강산 사이의 태백산까지 잇는다. 이 통일의 자연 기념비는 인류의 희망의 성지와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국경 지대에서 평화의 상정이 된 멸종 위기의 학의 보호 구역이 될 수 있다. White-napped 학 (Grus vipio), Red-necked 학 (Grus japonensis), 아시아에서 충성의 상징인 Hooked 학 (Grus monacha)은 곧 멸종할 운명에 처해 있다. 임진강 어귀 근처에서 시작되는 귀중한 풍경은 여러분의 유산을 재발경하고, 풍경에 내재된 본질적인 자연?문화적 가치를 포착하고, 그리고 환경적으로 건강한 개발을 하면서도 다음 세대를 위해 그것들을 보존할 완전한 자원망이다. 환경교육은 '고객으로서의 장소'의 모델과 연계된 환경 교육은 DMZ의 미래를 위한 일치된 의견을 이뤄내는 관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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