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아 탄력성

검색결과 392건 처리시간 0.028초

뇌졸중 환자 주돌봄자의 돌봄 부담감, 대처행동 및 자아탄력성 (Burden, Coping Behavior and Ego-resilience on Caregivers of Stroke Patients)

  • 정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3호
    • /
    • pp.649-660
    • /
    • 2016
  • 본 연구는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주돌봄자의 돌봄 부담감, 대처행동, 자아탄력성 및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 S대학교 부속병원 신경외과, 신경과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의 주돌봄자 74명이었고, 자료수집은 2014년 3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돌봄 부담감은 3.66점, 대처행동은 2.67점, 자아탄력성은 3.10점이었다. 돌봄 부담감은 성별, 연령, 환자와의 관계, 교육수준, 결혼상태, 주관적 건강상태, 대처행동은 결혼상태, 돌봄시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자아탄력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가 없었다. 돌봄 부담감, 대처행동 및 자아탄력성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주돌봄자의 돌봄 부담감은 크며, 돌봄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부 병원 차원의 보호자 없는 병동, 포괄간호서비스 실시와 간호부의 주돌봄자를 위한 상담, 교육, 지지간호가 절실히 필요하며, 세 변수간의 관계를 밝힐 수 있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남녀 중학생의 자아탄력성, 또래애착 및 휴대폰 이용관련 특성이 휴대폰의 기능별 사용에 미치는 영향 - 융복합시대의 SNS와 메신저, 인터넷, 음악기능 사용을 중심으로 - (Effects on mobile phone functional use of ego resilience, peer attachment and mobile phone-related characteristics in male and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 focused on uses of SNS & messenger, music and internet in era of convergence-)

  • 김은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8호
    • /
    • pp.383-391
    • /
    • 2016
  • 남녀 중학생 217명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과 또래애착의 하위영역 특성, 휴대폰 이용관련 특성이 휴대폰의 기능별 사용정도, 즉 SNS와 메신저, 인터넷, 음악기능 사용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남녀중학생의 68.6%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기능은 SNS와 메신저이었다. 휴대폰 SNS & 메신저기능 사용정도는 남학생의 경우 자아탄력성의 대인관계 수준이 높을수록, 활력성 수준이 낮을수록 높았고, 여학생은 또래애착의 의 사소통수준이 높을수록 높았다. 휴대폰 인터넷기능 사용정도는 남녀학생 모두 자아탄력성의 호기심 수준이 높을수록 높았으며, 또한 여학생은 학년과 성적이 영향요인이었다. 이를 통하여 휴대폰 기능별 사용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또래애착과 자아탄력성를 하위영역별로 적용하여 중재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한부모가정 중학생의 사회성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ity on school adjustment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from formally broken families,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ego-resilience)

  • 김현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9호
    • /
    • pp.4421-4428
    • /
    • 2013
  • 본 연구는 한부모가정 중학생의 사회성, 학교적응, 자아탄력성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한부모가정 중학생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밝히고, 자아탄력성이 사회성과 학교적응에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하여 D광역시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한부모가정 중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수집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사회성(r=.716)과 자아탄력성(r=.706)은 모두 학교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탄력성은 사회성과 학교적응 사이에 부분적 매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한부모가정 중학생들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성과 자아 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다문화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이중문화수용태도, 집단따돌림 및 부모양육태도가 학업중단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Ego-Resilience, Biculture-Acceptance, bullying and Parenting attitude on Their Intention of School Dropout)

  • 정두수;백진아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10호
    • /
    • pp.161-173
    • /
    • 2020
  •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이중문화수용태도, 집단따돌림 및 부모양육태도가 학업중단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다문화 청소년 1,347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청소년의 높은 자아탄력성 및 이중문화수용태도와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는 학업중단의도를 감소시키는 영향을 미쳤다. 둘째, 다문화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은 학업중단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는 다문화 청소년의 학업중단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독립변수 중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 청소년이 학업중단의도를 가지는 것을 예방하고 실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박다혜;김현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호
    • /
    • pp.353-361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4개 지역 6개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364명으로, 일반적 특성과 따돌림, 동료의 지지, 자아탄력성 및 학교생활적응으로 구성된 자가보고 질문지로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3월 3일부터 2015년 12월 12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교생활적응은 동료의 지지(r=.38, p<.001) 및 자아탄력성(r=.69, p<.001)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따돌림(r=-.24, p<.001)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자아탄력성(F=334.33, p<.001), 동료의 지지(F=60.86, p<.001) 및 따돌림(F=22.03,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학교생활적응의 설명력은 47%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전략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써 의의가 있고, 개발된 교육전략을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되어야 한다.

코로나 19상황에서 대학신입생들의 자아탄력성 정도에 따른 우울감과 심리적 정서의 차이 (Differences in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emotions according to the degree of self-elasticity of college freshmen in COVID-19)

  • 양혜진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3호
    • /
    • pp.75-82
    • /
    • 2020
  • 본 연구는 코로나 19상황에서 대학신입생들의 자아탄력성 정도에 따른 우울감과 심리적 정서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20년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불충분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220부의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아탄력성이 평균미만인 경우가 평균이상인 경우에 비해 신입생들의 우울감 뿐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한 심리적 정서인 불안, 초조, 답답함, 무기력, 분노, 두려움, 혼란, 불신 등 모든 정서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대학의 역할과 대처 방안을 몇 가지 제안하였다.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아탄력성이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ceived Stress, Ego-resilience on Premenstrual Syndrome in Female College Students)

  • 윤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405-415
    • /
    • 2019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월경전증후군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1개 대학교의 여대생 215명이며,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은 지각된 스트레스(r=.537, p<.001)와는 정적 상관관계, 자아탄력성(r=-.315,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식사습관(${\beta}=.123$, p=.031), 월경으로 인한 일상생활 지장 정도(${\beta}=.232$, p=.001), 지각된 스트레스(${\beta}=.441$, p=<.001)로 44.4%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여대생의 월경전증후군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월경증상관리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심리적 요인과 식생활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합하는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겠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Adaptation to the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 who Experienced a Non-face-to-face Semester due to COVID-19)

  • 김미영;김윤아;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6호
    • /
    • pp.167-174
    • /
    • 2022
  • 본 연구는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G시의 간호대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SPSS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활적응능력에 대해 회귀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학업성적, 대인관계가 43.5%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며, 전공에 대한 만족도와 학업성취를 할 수 있는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 팬덤활동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e on Adolescents' Fandom Activities)

  • 김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6호
    • /
    • pp.167-176
    • /
    • 2013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팬덤활동에 어떠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관계가 청소년 성별에 따라 동일한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삶의 만족도가 낮은 청소년일수록 팬덤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특히 여학생의 경우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여자 청소년의 경우 팬덤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이 인터넷 중독이나 약물중독과 같은 또다른 형태의 중독과 같은 형태으로 발전될 위험이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이나 또래관계는 삶의 만족도에 따라 팬덤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다. 즉, 자아탄력성은 팬덤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삶에 만족도를 통해 간접적인 영향도 함께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또래애착은 팬덤활동과 직접적인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삶의 만족도를 통한 간접적인 경로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팬덤활동에 대한 자아탄력성, 또래애착 그리고 삶의 만족도의 영향은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여학생의 경우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을수록 팬덤활동에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학생의 경우는 자아탄력성, 또래애착, 삶이 만족도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을 위한 좀 더 적극적인 사회적 관심이 필요함을 주장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폭력피해경험, 자아존중감 및 회복탄력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posure to Violence During Clinical Practicum, Self-esteem and Resilience on Depression among Nursing students)

  • 이영은;장유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8호
    • /
    • pp.646-657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 D시, G도 소재 3개 대학에 재학중인 간호학과 3, 4학년 216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이었다. 자료분석방법은 IBM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검정, ANOVA, Pearson's 상관계수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언어적폭력과 우울정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261, p<.001), 신체적위협과 우울 정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291, p<.001)를 보였다. 또한,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회복탄력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685, p<.001), 우울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590, p<.001)를 보였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우울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612, p<.001)를 보였다. 대상자의 우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beta}=-.337$, p<.001)이었고, 다음으로 자아존중감(${\beta}=-.279$, p<.001), 신체적위협(${\beta}=.177$, p=.004)순이었으며, 총 설명력은 51.5%(F=17.965, p<.001)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폭력피해 경험 중 신체적위협과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이 우울에 유의한 영향요인임이 규명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 기초하여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임상실습 중 폭력 예방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