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아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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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의 텍스타일 디자인 교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xtile Design Education of College in Korea)

  • 이지원;이송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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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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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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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섬유산업은 어패럴 분야인 패션산업이 중심이 되어 더욱 디자인의 부가가치가 높아가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경향이며 우리나라 어패럴 산업은 고부가가치 중심의 생활문화 산업으로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어패럴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문 인력의 활성화로 상품의 차별화, 고부가가치화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높여 줄 수 있는 것이 텍스타일 디자인이다. 전문화, 다변화,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현 시대에서 사회 실태를 파악하여 이들 실태를 기초로 유능한 사회인을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텍스타일 디자인 관련학과의 교과목을 중심으로 교육 현황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국내 텍스타일 디자인 관련학과에서는 대부분 직조와 염색 과목을 주요 전공과목으로 개설하고 있어, 각 대학의 특성이 뚜렷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론과 실기 교과목의 비교에서는 이론 교과목의 비중이 증가했으며, 디자인 요소에 따른 교과목의 비교에서도 상품성, 작업성에 대한 교과목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디자인 교육은 실험과 실습을 중심으로 하는 창조적 교육이므로 현대 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산업체와 긴밀한 연계성을 가지고 실무와 대학 교육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텍스타일 디자인 관련 대학들이 그들마다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진로 선택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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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들의 직업가치관 구조분석: 사회네트워크적 접근 (Analyzing the Structure of Science Gifted and General Middle School Students' Values of Career: Social Network Approach)

  • 신세인;이준기;하민수;이태경;정영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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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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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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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직업가치관은 학생들의 직업동기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 과학기술인력 공급과 육성을 위해서 과학영재들의 이공계 직업에 대한 직업가치관 형성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연구는 사회네트워크 분석법을 통하여 중학교 과학영재와 일반학생들의 자신의 희망 직업과 관련된 직업 가치관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과 그 직업을 선택한 이유에 해당하는 직업가치관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구조화한 후, 사회 네트워크 분석법을 통해 산출된 네트워크의 구조적 지표들을 바탕으로 두 집단의 인식 네트워크의 특성을 확인하였다. 과학영재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네트워크를 비교분석한 결과, 첫째, 과학영재학생들은 창의성을 가장 중요한 직업가치관 요소로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 과학영재들은 직업선택 과정에서 일반학생들보다 다양한 직업가치관 요소들을 고려하고 있었다. 셋째, 과학영재들은 이공계열과 의약계열 직업 모두에 대해서 능력발휘와 같은 자아실현 관점을 중심으로 직업가치관을 고려했으나, 일반학생들은 사회봉사를 가장 큰 직업가치관 요소로 보고 있었다. 이 연구는 과학영재학생들의 희망 직업에 대한 직업가치관 구조가 일반학생과 많은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과학영재학생들의 진로 직업을 지도하는데 있어 직업가치관과 관련된 네트워크적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평생 교육적 여가스포츠를 통한 디지털 시대의 신노인상 정립 (Establishment of the Digital Era Elderly by Lifelong Educational Leisure Sports)

  • 김명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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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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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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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지금 고령사회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젊은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고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하는 고령사회에서는 전대미문의 노인문제가 제기된다. 노인 인구가 급작스럽고도 빨리 증가하는 사회는 고령화의 쇼크, 고령화 사회의 지진 등으로 불리는 미래사회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한국의 노인들은 여러 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집단으로 어느 구성원 보다 평생교육이 필요한 집단이며 노인들은 평생교육의 주요 대상자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사회는 문화수준의 향상과 함께 삶이 윤택해지고 삶에 대한 개인적인 욕구가 높아지면서 여가생활의 필연성이 강조되고 있고, 여가스포츠를 통해 단순히 스트레스만을 해소하기 보다는 그것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자 한다. 또한 노인 여가스포츠 활동은 21세기에 요구되는 노인상, 즉 주체적인 노인, 생산적인 노인, 봉사하는 노인, 정보화된 노인, 통합적인 노인으로 노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어야 하고 여가스포츠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전문 여가스포츠 프로그램이 평생 교육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노인의 평생 교육적 차원으로써 여가스포츠는 건강증진과 사회성 함양, 그리고 자아실현과 함께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21세기가 요구하는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며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당당하게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의 성공적인 신(新)노인상을 정립 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결정론의 환상과 기능류어로서의 자유의지 (The Illusion of Determinism and Free Will as a Functional Kinds Term)

  • 모기룡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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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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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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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결정론과 양립가능론은 그동안 자유의지론이 과학적인 견해와 맞지 않다고 생각해왔다. 이 논문은 친-과학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 자유의지가 존재한다는 것이 아무런 문제나 모순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결정론이 과학적, 논증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을 논증한다. 먼저, 자아와 물리적인 신체(두뇌)의 동일론을 가정함으로써 이원론적인 자아를 거부한다. 자유의지는 다수실현이 가능한 기능적 개념이자 속성이다. 그래서 외계인이나 로봇의 행동 관찰을 통해서도 그들의 자유의지 유무를 판별할 수 있다. '자유의지'는 '소화' 처럼 기능류어이다. 우리가 소화기능을 가진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인간-자유의지의 미시적 구조를 파악해서 존재의 필연성을 알기 전이라도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어떤 개체가 자유의지 기능을 가지는가의 판단은 그것이 특정한 행동들을 가지는가에 달려있다. 그러한 행동은 상황에 맞게 행동을 조절하고 절제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정교한 조건문을 만드는 등의 행동이다. 자유의지의 실체는 그러한 행동을 만들어내는 기능의 물리적인 담당자이다. 결정론은 갖가지 오해와 착각에 기초하고 있다. 결정론자들은 종종 물리법칙의 필연성과 결정론을 혼동한다. 또 다른 큰 착각은 자유의지가 한 시점에서 동일한 조건과 서로 다른 결과를 가진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자유의지는 그 두 시점이 다르다는 것을 가정한다. 결정론은 종교의 영향을 받은 불필요한 추가적 가설이므로 오컴의 면도날에 따라 제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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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직원의 독서활동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Reading Activities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Public Library Employees)

  • 김서령;박성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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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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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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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업의 독서경영과 문화경영이 직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선행연구들을 기반으로, 공공도서관 직원의 독서활동이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결과, 이용자 독서모임 참여 정도에 따라 직무자체 만족도, 인간관계 만족도, 자아실현 만족도, 정서적 몰입도, 지속적 몰입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공공도서관 직원의 독서량, 독서시간은 직무자체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독서시간은 정서적 몰입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용자 독서모임 참여 기간은 사회적 인식 만족도, 지속적 몰입도, 규범적 몰입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자체 만족도는 독서시간과 정서적 몰입도 간에 완전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었고, 사회적 인식 만족도는 이용자 독서모임 참여기간과 지속적 몰입도 및 규범적 몰입도 간에 완전매개효과를 가졌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의 독서경영 도입을 통한 직원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공공도서관 운영진의 독서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직원들의 독서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둘째, 공공도서관은 직원들의 이용자 독서모임에 참여를 도모하고, 담당 직원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셋째, 공공도서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위한 기관 차원의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비만여성들의 8주간 모션비트 리듬운동 적용에 따른 뇌파반응과 건강증진행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Electroencephalogram Respons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by Applying Eight-Week Motionbeat Exercise to Obese Women)

  • 신혜선;이종민;서수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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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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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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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비만여성들의 모션비트 리듬운동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생활체육 현장에 적용을 기대하고자하며 그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향상과 지속적인 운동 참가의 조성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리듬운동 구성은 리권운동을 기본으로 하여 모션비트를 적용한 모션비트 리듬운동 집단 18명, 모션비트를 적용하지 않은 일반비트 리듬운동 집단 18명, 통제 집단 18명으로 나누어 8주간의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비만여성들의 모션비트 리듬운동에 대한 효과는 다음과 같은 결론으로 요약할 수 있다. 뇌파 반응의 변화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모션비트 리듬운동 집단의 변화에서는 전전두엽 좌측 뇌파(알파파워)에서 스트레스관리에 대한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일반비트 모션비트 집단의 변화에서는 전전두엽 양측 뇌파에서 자아실현에 대한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8주간의 모션비트를 적용한 운동을 통하여 전전두엽의 긍정적 변화가 스트레스와 관련한 건강관리행위에 재미와 흥미를 극대화시켜줌으로써 비만여성들을 위한 적절하고 효율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비만인들의 단순 신체효과를 나타낸 결과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여유로운 운동의 효과를 확보하여 지속적인 운동참가의 조성방안으로 제시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

치위생과 학생들의 직업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f Work Values on the Students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 이선미;김송전;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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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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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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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직업관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 치위생과 학생 4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직업관 유형 중 보수와 명성 지향적 직업관이 4.1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세부적 항목 중에서는 경제적 보상이 4.4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세부적 직업관의 유형 중 성취와 능력, 경제적 보상과 지위, 인정과 지위에 있어 특히 높은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 자아실현 지향적 직업관에 있어서는 치위생과 선택동기(P = .042)가, 기여 지향적 직업관에 있어서는 학교(P = .011), 학년(P = .023), 치과위생사 유무(P = .045), 치위생과 선택동기(P = .023)가 보수와 명성 지향적 직업관에 있어서는 학교(P = .000), 학년(P = .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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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선택 동기에 따른 창업교육 수강의지에 대한 연구 : 이공계열 대학생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Career Reasons Affecting on the Desire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 Focus on Science and Engineering College Student)

  • 이우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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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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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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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는 현재 창조경제를 화두로 창업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취업에 대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지금 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다양한 창업관련 교육기회의 증가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진로선택의 한 부분으로써 창업을 선택하고 있다. 이렇게 증가하고 있는 창업이 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며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 창업자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진로 선택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창업교육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선택의 동기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선택의 동기와 스스로의 목표에 따라 창업 강좌 및 교육에 대한 욕구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렇게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선택의 동기와 지속적인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창업교육의 지속적인 수강의지에 대한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창업교육을 받고 있는 대학의 이공계학생 1,651명의 설문을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선택의 동기 중 자아실현, 혁신성, 롤모델 추구 및 독립성과 같은 내재적인 요인들은 창업교육에 대한 만족과 유의한 관계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창업교육의 만족도는 향후 창업강좌 및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수강의지와 유의한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진로 선택의 한 부분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재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창업교육으로의 유입이 필요한데 이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의 가치에 대한 내재적인 요인들을 강화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한 결과에서 나온 시사점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창업교육에 참여시키기 위한 방법에 적용을 하고 이를 통해 향후 좀 더 성공적인 창업가들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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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ort 방법론을 활용한 SW 개발인력의 직무행복 유형 분석 (Analysis of Job Happiness Types of SW Development Personnel Using Q-sort Methodology)

  • 장윤희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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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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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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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Q-sort 방법론을 통해 직무행복에 관한 SW 인력의 주관적 인식을 조사하였다. 63 명의 응답자들을 분석하여 매우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4 개의 직무행복 유형들이 도출되어 '안정추구 직장생활형', '도전적 자기주도 기술지향형', '현실적 전문가추구형', '순수 기술지향 업무몰입형'으로 명명되었다. '도전적 자기주도 기술지향형'과 '순수 기술지향 업무몰입형' 유형은 최신 ICT 에 흥미를 가지고 전문성으로 인정을 받으며 자아실현 하는 것을 직무행복이라 생각한다. 반면 '안정추구 직장생활형'과 '현실적 전문가추구형'은 직무행복에서 급여와 복지혜택, 승진 등이 더 중요하며 기술자 경력경로로 성장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오늘날은 우수한 SW 개발인력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국가와 기업은 국내 ICT 인력들의 직무행복 추구 성향과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행복 증진방안을 현실감 있게 마련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제 4유형과 같은 '순수 기술지향 업무몰입형'인력들이 부족한 만큼 SW 개발자들이 기술전문가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창의성을 발휘하며 고품질의 산출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행복한 직무 생태계를 조성해주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한다.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by Complementary Alternative Therapy Utilization of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김정숙;박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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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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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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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621명으로 C도 1개 도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등록된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이다. 자료 분석 방법은 보완대체요법 이용률은 빈도와 백분율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보완대체요법 이용차이는 ${\chi}^2$ 검정, 보완대체요법 이용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대상자 621명의 보완대체요법 사용률은 61.7%였으며 보완대체요법 이용유무에 따른 두 집단간 건강증진행위 영역에서 운동(p<.001), 건강책임(p<.001), 자아실현(p=.016)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가 차이가 있으므로 보완대체요법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에 대한 상담 및 지도가 필요하고 건강증진 전략행위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