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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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과 대인관계능력 (Ego resilience, Empathic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채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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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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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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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과 청주 소재의 간호대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SPSS WIN 18.0을 이용한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은 중간수준 이상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학년, 입학 동기,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 동아리 활동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공감능력은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대인관계능력은 학년,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관계능력의 영향요인은 자아탄력성 (${\beta}=.488$, p<.001), 공감능력 (${\beta}=.378$, p<.001)으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47.2%였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탄력성을 유의한 변수로 규명한 것은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과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효율적인 관리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인터넷 중독이 2030세대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Internet Addiction on Self-Esteem of the 2030 Generati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Styles-)

  • 강선경;차유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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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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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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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 시기 인터넷 중독이 2030세대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하여 최종 762명의 유효 표본을 선정하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인터넷 중독은 자아존중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는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만이 조절변수로서 작용하였다. 즉 인터넷중독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낮아지며, 인터넷중독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 수준에 따라 변화됨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에 따른 제언으로 연구대상의 확장과 학제 간 융합연구, 스트레스 대처관리 프로그램 제공,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커뮤니티 구축, 2030세대의 역할과 과업달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의 부정적 역할을 상쇄시키는 변수 발굴 등을 제시하였다.

신체이미지가 외모관리행동,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Body Image Management Behavior, Self Respect, the Influ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s - For Adult Males-)

  • 안채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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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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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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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대 사회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외모관리가 중요한 사회적인 영향력과 경쟁력으로 대두되면서 외모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외모관리행동은 전통적으로 여성을 중심으로 받아들여지고, 거의 모든 소비시장의 주체가 여성이라는 인식이 최근까지 확산되어져 왔으나 1990년대 이후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의 변화와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인해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지면서 남녀의 지위와 역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남성들은 여성적 영역에 있어서 과거보다 긍정적인 시각과 포용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남성들도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 자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외모관리행동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화장품 모델에서도 남자가 등장하는가 하면 그루밍족, 노무족, 로엘족 등 연령대에 상관없이 외모에 관심을 갖는 남성 인구가 증가하고 더 나아가 직장인 남성들에게 외모는 승진이나 연봉 등 직업적 성취를 위한 경쟁력 요소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사회생활의 주체인 남성들은 호감 가는 외모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하여 후광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에 관한 연구는 두 가지 면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외모관리를 통하여 남성의 매력성을 증가시키며 그로 인한 스스로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사회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이는 업무 성취도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남성 고유의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사회적인 승인에 대한 의존도가 적으며 의복의 심미성을 중요시하게 되어 외모 관리행동력이 높아진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에 따라 자기 자신에 대한 외모평가와 신체만족도가 자아존중감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연구결과 확인하였으며 대인관계형성에도 유의한 영향을 준다고 규명하였다.

일부지역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조직공정성,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Organizational Justice, Self Esteem and Self Efficacy on Occupational Stress among Some Regional General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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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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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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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조사는 일부지역 종합병원 행정직원들의 조직공정성,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하여 시행되었으며,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시의 11개 종합병원 행정직원 221명으로 하였다. 직무스트레스는 조직공정성의 절차공정성과 분배공정성,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종합병원 행정직원들의 조직공정성,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조직공정성의 절차공정성 및 분배공정성이 높아질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질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조직공정성,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는 조직 및 인사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인 추가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종합병원 행정직의 자아존중감, 피로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Self-Esteem, Fatigue and Psychosocial Stress on Depression among General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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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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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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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종합병원행정직의 자아존중감, 피로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우울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시의 9개 종합병원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재직자 20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7년 7월 3일부터 2017년 7월 29일까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우울은 피로의 3가지 하위요인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자아존중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자아존중감은 피로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보다는 우울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피로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아질수록 우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종합병원 행정직의 우울과 관련된 자아존중감, 피로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종합병원 행정직의 우울을 낮추는 산업보건교육 및 직무관리에 활용이 기대된다. 추후연구에서는 종합병원 행정직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인 추가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폐경기 중년여성의 피로, 가족기능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 (Relationship of Fatigue, Family Function and Self-esteem of Middle-aged Women in Menopausal Periods)

  • 권유림;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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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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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9-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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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폐경기 중년여성의 피로, 가족기능과 자아존중감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폐경이행기를 포함하여 폐경기에 해당하는 중년여성 13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방식으로 설문조사가 시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3월 2일부터 4월 10일 까지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피로정도는 교육수준(F=5.61, p=.005)과 월경상태(F=3.61, p=.03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가족기능은 교육수준(F=4.49, p=.013), 결혼상태(t=2.25, p=.02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존중감은 교육수준(F=5.60, p=.005), 결혼상태(t=2.68, p=.008), 월 소득수준(F=3.51, p=.009)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대상자의 피로정도는 가족기능(r=-.20, p=.020) 및 자아존중감(r=-.31,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가족기능과 자아존중감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45, p<.001). 그러므로 폐경기 중년여성의 피로 및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전략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폐경기 이행기에 해당하는 중년여성의 피로 관리 및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고, 혼자 사는 폐경기 중년여성의 가족기능과 자아존중감의 향상을 위해 가족적, 사회적, 간호학적 지지자원 마련이 필요하다.

일부지역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취업, 외모의 관련성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Employment, Appearance of University Students in Some Regions)

  • 전민지;정상은;조선화;한은지;현지우;김설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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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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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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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5년 5~6월 기간 동안 D지역 대학교 학생 483명을 대상으로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 자아존중감, 취업, 외모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자아존중감은 1, 4학년에서 높게 조사되었으며 소속계열별 군사경찰대학, 의과(학)대학이 높게 조사되었다. 취업스트레스는 4학년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세무경영대학, 의료공과대학이 높게 조사되었다. 취업준비행동은 4학년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재활복지교육대학이 가장 높았다. 외모관심도와 외모관리행동은 여학생, 4학년이 높게 나타났고 세무경영대학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상위군이 하위군보다 취업준비행동, 외모관심도, 외모관리행동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 취업, 외모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으면 취업준비행동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 스트레스는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취업스트레스가 높으면 취업준비행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활에서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교육이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취업준비행동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개인 커뮤니티 몰입에 대한 자아표현 및 동일시의 역할 (The Roles of Self-Expression and Identification on the Personal Community Commitment)

  • 최낙환;이창원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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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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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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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업의 충성도 높은 고객 유치 및 기업 몰입을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의 경우 개인이 미니홈피를 창조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관리하여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커뮤니티와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을 표현하기 때문에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와 자아간의 연결인 동일시에 대한 연구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 몰입에 대한 동일시의 역할과 동일시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표현의 효과를 살펴보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개인 미니홈피를 싸이월드에서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 첫째, 개인적 실제자아 표현과 개인적 이상자아 표현은 개인적 동일시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실제자아 표현과 사회적 이상자아 표현은 사회적 동일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개인적 동일시와 사회적 동일시는 모두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 몰입 수준이 높을수록 원천 기업에 대한 반응은 좋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개인적 동일시와 사회적 동일시를 높여주기 위해서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내의 상호작용 활동 및 정보제공의 용이성과 개인의 표현력을 높여줄 아이템의 개발이 있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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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목표성향과 자기관리 검사를 이용한 경기력 수준 판별: 청소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Determination of performance level using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and self-management test: for youth soccer players)

  • 김덕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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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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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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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청소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하여 성취목표성향(과제, 자아지향성)과 자기관리(몸, 대인, 훈련, 정신관리) 검사로 우수선수(연령대별 대표선수)와 비우수선수(일반선수)를 판별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중,고등학교 선수를 모집단으로 하여 연령대별 대표선수 131명, 일반선수 168명 등 총 299명(중학생 144명, 고등학생 15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한 검사지로는 Duda와 Nicholls(1989)가 개발한 스포츠 성취목표지향성에 관한 검사지(TEOSQ: Task & Ego Orientation in Sport Questionnaire)와 허정훈(2003)이 개발한 운동선수 자기관리 검사지(ASMQ; Athletes' Self-Management Questionnaire)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버전을 이용해서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취목표성향의 하위 요인인 과제지향성과 자아지향성은 둘 다 우수 선수와 비우수 선수를 판별하지 못하는 검사로 확인되었다. 반면에 자기관리 검사는 하위 요인중 대인관리를 제외한 몸관리, 훈련관리, 정신관리가 우수선수와 비우수선수를 판별할 수 있는 검사로 확인되었다. 특히, 자기관리 중 정신관리가 우수선수와 비우수선수를 판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아탄력성이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ceived Stress, Ego-resilience on Premenstrual Syndrome in Female College Students)

  • 윤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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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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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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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월경전증후군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1개 대학교의 여대생 215명이며,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은 지각된 스트레스(r=.537, p<.001)와는 정적 상관관계, 자아탄력성(r=-.315,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식사습관(${\beta}=.123$, p=.031), 월경으로 인한 일상생활 지장 정도(${\beta}=.232$, p=.001), 지각된 스트레스(${\beta}=.441$, p=<.001)로 44.4%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여대생의 월경전증후군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월경증상관리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심리적 요인과 식생활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합하는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