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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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ecilomyces japonica 인공 자실체 형성 (The Production of Artificial Fruiting Body of Paecilomyces japonica)

  • 최인영;최정식;이왕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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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통권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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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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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Paecilomyces japonica의 형태적 특정과 인공자실체 형성방법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형태적 특징으로 포자크기는 $5.0{\sim}7.9{\times}1.5{\sim}2.4{\mu}m$이며, 모양은 ellipsoidal, obovoid를 나타냈고, 인공자실체는 황색, 크기는 $50.6{\sim}104.5mm$이었다. 균사생육은 pH7, $25^{\circ}C$ 조건의 PDA배양이 가장 양호하였다. 배양병 종류에 따른 P. japonica의 배양 및 생육일수는 유리배양병이 50일이 소요되었으나, PP배양병은 30일이었으며, 자실체 생육은 PP배양병에서 자실체 길이가 길어지고, 발이 개수도 많아 1.2g/병 증수효과가 있었다. 조명도에 따른 결과로는 $100{\sim}400\;lx$에서 자실체 생육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100 lx에서 전체수량 대비 자실체 수량이 가장 높은 32.87%로 0.1x에 비해 18.9% 높았다. 또한 빛의 강도가 높을수록 자실체의 분화율이 높았으며, 2500 lx에서는 60.5%의 자실체 분화율을 나타냈다. 광종류에 따른 자실체 생육은 적색등>형광등>백열등>청색 등순이었으며, 자실체 생육을 위한 적정 배지로는 누에 번데기와 곡물배지를 비교한 바 곡물배지 중 우수하였다. $CO_2$ 농도가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배양병마개를 닫고 생육하였을 때, 자실체 수량이 5.1g/병이 증수되었으며, 전체수량 대비 자실체 수량도 5.8% 증가되었다.Paecilomyces japonica의 형태적 특정과 인공자실체 형성방법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형태적 특징으로 포자크기는 $5.0{\sim}7.9{\times}1.5{\sim}2.4\;{\mu}m$이며, 모양은 ellipsoidal, obovoid를 나타냈고, 인공자실체는 황색, 크기는 $50.6{\sim}104.5\;mm$이었다. 균사생육은 pH7, $25^{\circ}C$ 조건의 PDA배양이 가장 양호하였다. 배양병 종류에 따른 P. japonica의 배양 및 생육일수는 유리배양병이 50일이 소요되었으나, PP배양병은 30일이었으며, 자실체 생육은 PP배양병에서 자실체 길이가 길어지고, 발이 개수도 많아 1.2g/병 증수효과가 있었다. 조명도에 따른 결과로는 $100{\sim}400\;lx$에서 자실체 생육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100 lx에서 전체수량 대비 자실체 수량이 가장 높은 32.87%로 0 1x에 비해 18.9% 높았다. 또한 빛의 강도가 높을수록 자실체의 분화율이 높았으며, 2500 lx에서는 60.5%의 자실체 분화율을 나타냈다. 광종류에 따른 자실체 생육은 적색등>형광등>백열등>청색 등순이었으며, 자실체 생육을 위한 적정 배지로는 누에 번데기와 곡물배지를 비교한 바 곡물배지 중 우수하였다. $CO_2$ 농도가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배양병마개를 닫고 생육하였을 때, 자실체 수량이 5.1g/병이 증수되었으며, 전체수량 대비 자실체 수량도 5.8%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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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균 자실체의 첨가가 제빵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ynnemata of Beauveria bassiana on the Baking Qualities of Bread)

  • 배송환;이찬;이석원;윤철식;정수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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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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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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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밀가루와 백강균 자실체 분말을 각각 99:1, 97:3 및 95:5(w/w)로 혼합한 복합분을 이용하여 그 제빵적성을 비교하였다. 대조구의 비용적은 4.69 mL/g bread로 나타났으며, 자실체 분말을 1%와 3% 첨가한 자실체-빵의 비용적은 대조구의 비용적과 비슷한 용적을 나타났다. 그러나 자실체 분말을 5% 첨가한 자실체-빵의 비용적은 대조구에 비해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자실체 분말을 1%와 3% 첨가한 자실체-빵의 L값은 대조구에 비하여 약간의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5%의 빵의 L값은 대조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자실체 분말의 첨가농도가 높아질수록 자실체-빵의 a값과 b값은 각각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대조구의 경도는 11.27 N이었으며, 자실체 분말을 1%와 3% 첨가한 자실체-빵의 경도는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나 5%를 첨가한 자실체-빵의 경도는 대조구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자실체 분말을 1%와 3%를 각각 첨가한 자실체-빵의 탄성, 껌성 및 씹힘성은 대조구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반적인 기호도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자실체 분말 1%와 3%를 첨가한 빵은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나, 자실체 분말 5%를 첨가한 빵은 대조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백강균 자실체의 첨가가 제면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ynnemata of Beauveria bassiana on the Properties of Noodle)

  • 배송환;이찬;이석원;윤철식;정수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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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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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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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백강균 자실체를 첨가한 복합분의 제면적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면의 색도, 조리특성, 기계적인 조직감 및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자실체-건면과 조리면의 L값은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각각 대조구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자실체-건면과 조리면의 a값과 b값은 대조구에 비해 각각 증가하였다. 자실체를 첨가한 조리면의 중량, 부피 및 수분흡수율은 자실체의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대조구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자실체를 첨가한 조리면의 국물의 탁도는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였다. 자실체-건면의 파쇄력은 자실체의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모두 대조구와 같은 값을 나타내었다. 자실체의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자실체-조리면의 견고성과 껌성은 각각 대조구와 같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자실체 첨가농도가 1%일때 자실체-조리면의 탄성, 씹힘성, 응집성 및 부착성은 대조구와 같았으나, 자실체 첨가농도가 3% 및 5% 일때 자실체-조리면의 탄성, 씹힘성, 응집성 및 부착성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다. 자실체 분말을 1%와 3%를 첨가하여 제조한 조리면의 색, 맛, 향, 조직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대조구에 비해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느타리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균주개발 (Strain improvement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self-fertility monospore isolate)

  • 유영복;김인엽;공원식;장갑열;오세종;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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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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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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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느타리는 4극성 자웅이주성으로 단포자분리주는 단핵으로 자실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단포자분리주는 2종류로 구분되었는데 하나는 자실체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하는 AHF형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이며, 나머지 하나는 원기형성 후 완전한 자실체로 발달하는 PHF형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이었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부터 단포자분리주 155개를 얻어 단핵체 자실체를 유도하여 이중에서 102개임성체를 얻었으며, 이는 65.8%에 해당되었다. 단핵 자실체는 이핵체 모균주에 비해 대부분 자실체가 빈약하였으나 일부 모균주와 유사한 크기의 자실체도 발생하였다. 이들 단핵 임성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조합 11개에서 535 교잡체와 비임성균주간 교잡체 79개를 얻어 톱밥병재배를 하여 자실체 생산력을 모균주와 조사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주가 비임성주간 교잡 집단에 비해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와 자실체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2194{\times}2344$ 조합은 59.95%, $2194{\times}2730$ 조합은 27.39%, $1982{\times}2504$ 조합은 22.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우수 균주개발 가능성은 높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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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배지(合成培地)를 이용(利用)한 팽나무버섯의 자실체(字實體) 형성(形成)에 관한 연구(硏究) -제(第) 1보(報) : 탄소원(炭素原)과 질소원(窒素源)의 영향(影響)- (Fruit-Body Formation of Flammulina velutipes on the Synthetic Medium -1. Effect of Carbon and Nitrogen Sources-)

  • 홍재식;윤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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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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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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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합성배지를 이용한 팽나무 버섯균(菌)의 균사생육(菌絲生育)과 자실체(字實體) 형성에 대한 영양적 특성을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당질(糖質)중에서는 만니톨이 균사생육(菌絲生育)과 자실체 형성이 빠르고 자실체(字實體) 수량이 제일 많았으며, 유기산(有機酸)중에서는 숙신산에서만 자실체(字實體)가 빈약하게 형성되었고 에틸알콜과 글리세롤에서는 비교적 자실체(字實體) 형성도 빠르고 그 수율(收率)도 높았다. 2. 질소원(窒素源)중에서는 펩톤이 균사생육(菌絲生育)과 자실체(字實體) 형성이 빠르고 자실체(字實體)의 수량도 많았으며, 아미노산중에서는 glycine이 자실체(字實體) 형성도 빠르고 그 수율(收率)도 높았다. 아질산태(亞窒酸態) 질소(窒素)와 lysine, methionine은 균사(菌絲)도 생육하지 않았다. 3. 펩톤과 만니톨의 농도가 낮을수속 자실체(字實體) 형성(形成)은 늦으나 수율(收率)은 적었으며 농도가 높을수록 자실체(字實體) 형성은 늦으나 그 수율(收率)은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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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光)이 Ganoderma lucidum의 자실체 원기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on fruit body primordium formation of Ganoderma lucidum on nutrient agar medium)

  • 서건식;미곡호;유승헌;갑원계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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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통권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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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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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Ganoderma lucidum 균주는 인공 배지 상에서 광에 의하여 자실체 원기가 형성되었으며, 광질이 자실체 원기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자실체 원기 형성능을 가지고 있는 5균주중 3균주는 공시한 모든 형광등의 아래에서 즉, BLB, 순청색, 순녹색, 순황색, 순적색 형광등의 아래에서 자실체 원기가 형성되었고, 2균주는 BLB 형광등을 제외한 가시광선 영역에서 형성되었다. 그러나 암상태에서는 공시한 모든 균주가 자실체를 형성하지 않았다. 자실체 원기는 광도 0.05에서 $10.0\;{\mu}mol\;m^{-2}s^{-1}$의 범위에서 형성되었고, 광도가 $0.5\;{\mu}mol\;m^{-2}s^{-1}$ 이상에서는 자실체 원기의 수가 감소하였다. 주기적인 광조사가 자실체 원기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Gl-009균주는 자실체 원기의 수와 무게가 연속광을 조사한 경우보다 증가하였다. 자실체원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4일간의 광조사가 필요하였다. 단색광의 조사가 자실체 원기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Gl-003 균주는 400에서 800 nm의 모든 단색광 처리구에서 자실체 원기가 형성되었고, 그 외의 4균주는 400에서 500 nm, 그리고 700에서 750 nm 범위에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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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동충하초 균주를 이용한 자실체 생산 (Production of Fruiting Body Using Cultures of Entomopathogenic Fungal Species)

  • 성재모;최영상;이현경;김상희;김용욱;성기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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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통권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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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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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양실내에서 인공적으로 자실체의 형성을 유도한 결과 PDA와 번데기분말을 혼합한 배지상에서는 자실체의 형성을 유도할 수 없었다. 쌀을 이용한 곡물 배지에 수분함량을 달리하고 번데기를 첨가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 알락미에서는 곡물:수분함량이 1:3.5의 비율로 한배양기에서 가장 왕성한 자실체 생산을 보여 주었으며 현미의 경우는 곡물: 수분함량이 1:2.5로 조성된 배양기와 번데기를 첨가한 배양기에서 우수한 자실체 형성을 보여주었다. 자실체 형성적정 온도로는 $20^{\circ}C$가 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미와 번데기를 첨가하며 조제한 배양기내에서 자실체형성을 유도한 결과 자실체 형성 우수균주로서 최종 C. militaris 25균주, C. scarabaeicola 2균주 등 27개 균주를 선발할 수 있었다. 현미와 누에번데기를 넣어 만든 배양기내에서의 자실체 형성은 약 50일내지 65일 사이에 완전한 형태의 자실체 형성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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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재배 상황버섯 재배종 Phellinus linteus 와 P. baumii 자실체 추출물의 항산화활성과 폴리페놀 성분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ies and polyphenolic compounds of extracts from artificially cultivated Sanghwang mushroom species, Phellinus linteus and P. baumii)

  • 민경진;윤봉식;강희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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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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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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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 linteus(품종명: 고려상황, PLKS)와 P. baumii (장수상황, PBJS)를 동일한 조건하에서 인공재배하여 얻어진 자실체를 70% 메탄올, 60% 에탄올, 열수추출하여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측정 시 함량은 60%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0%에탄올을 용매로 PLKS와 PBJS의 자실체를 추출하여 농도별로 DPPH (2,2-diphenyl-1-picrylhydrazyl), ABTS (2,2'-azino-bis (3-ethylbisthiazoline-6-sulfonic acid)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PLKS와 PBJS는 거의 유사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자실체가 균사체보다 2-3배 이상 높은 항산화 활성이 측정되었으나 FRAP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분석에서는 자실체와 균사체 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PLKS와 PBJS의 자실체 ethyl acetate 분획물을 HPLC 분석한 결과 styrylpyrone 계 폴리페놀 성분인 davallialactone, hispidin, hypholomine B, inoscavin A를 검출할 수 있었으나 균사체에서는 검출되지 않아 자실체 특이적인 화합물인 것을 확인하였다.

균상재배 느타리버섯에서 분리한 Hypocrea속 균의 생리적 특성 (Physiology characteristics of genus Hypocrea isolated at oyster mushrooms of the shelf cultivation)

  • 이찬중;문지원;정종천;공원식;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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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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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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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Hypocrea속 병해는 전남 해남 및 고흥지역에 심하게 발생하여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병원균은 자낭균에 속하며 초기에는 유백색이나, 후기에는 갈색 또는 황갈색을 띠며, 0.5~2.0 cm 크기의 자실체들이 다수가 뭉쳐 기형적인 형태를 형성하며,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에서는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다. 자낭각은 자실체의 표면 바로 아랫부분에 매몰부분에 형성하고. 그 안에 다수의 자낭을 형성한다. 자낭이 어린 상태에서는 자낭포자가 8개로 보이나 성숙되면서 16개의 자낭포자가 형성된다. 수집균주의 배양온도별 균사생장 및 자실체 형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장은 $15^{\circ}C$에서 H-1과 H-12균주가 가장 빨랐지만, $20^{\circ}C$$25^{\circ}C$에서 H-8, H-9, H-13, H-14 등 4 균주는 매우 느린 생육을 보였다. 자실체는 $20^{\circ}C$$25^{\circ}C$에서 발생하였지만, $15^{\circ}C$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집균주 중 H-2, H-3, H-6, H-13, H-14 등 5 균주가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영양원의 C/N율에 따른 균사생장 및 자실체 형성정도는 H3균주의 경우 질소원 $NH_2SO_4$와 asparagine을 첨가한 처리한 구에서는 C/N율 3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고, H14 균주의 경우 질소원 $NH_2SO_4$와 cystin을 첨가한 처리한 구에서는 C/N율 10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자실체는 histidine과 asparagine 처리구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histidine-70과 asparagine-100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이 병은 균사생장기간에는 발병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하온후 균상표면에 버섯과 비슷한 병원균 자실체가 발생한다. 병원균 자실체는 버섯의 자실체보다 딱딱하고, 초기에는 유백색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색으로 변색된다.

풍뎅이동충하초(Cordyceps scarabaeicola)의 자실체 형성 조건 (Investigation of the Condition of Fruiting Body Formation by Cordyceps scarabaeicola)

  • 이재근;성재모;박영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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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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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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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공시균주인 EFCC C-251, EFCC C-252, EFCC C-1092 균주 중 현미(60 g)와 누에 번데기(30 g)를 혼합한 배지에서 EFCC C-252 균주가 자실체가 잘 형성되어 이 균주를 가지고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실체 형성 최적온도는 $25^{\circ}C$이었으며 광은 형광등으로 조명도는 300 lux이었다. 기본배지에 lactose, ammonium sulfate와 $KH_2PO_4$를 첨가한 배지에서 균사의 생육은 좋았으나 자실체 형성은 기본배지에 현미(20 g)를 첨가한 배지에서 좋았다. 현미만으로는 70 g를 넣은 배지와 누에 번데기만은 80 g를 넣은 배지에서 에서 자실체의 형성이 좋았다. 현미와 누에번데기를 같이 넣었을 때는 현미 60 g에 누에번데기 40 g에서 다른 비율배지에 비해 자실체 형성이 좋았다. 관수는 2일 간격으로 한 처리구가 좋았으며 액체종균의 접종량은 $5{\sim}25\;ml$까지는 자실체 생육이 비슷함을 보이다가 접종량이 증가할수록 자실체 생육이 저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