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help the students deepen their mathematical understanding and practitioner improve her mathematics lessons. The teacher-researcher developed mathematical situation based problem solving instruction model which was modified from PBL(Problem Based Learning instruction model). Three lessons were performed in the cycle of reflection, plan, and action. As a result of performance, reflective knowledges were noted as followed points; students' mathematical understanding, mathematical situation based problem solving instruction model, improvement of mathematics teachers.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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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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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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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how principals work with teacher-librarians to implement school library programs for information literate school community. According to the studies, the effective school library programs are implemented in schools where the principal takes a leadership role in creating the collaborative environment necessary for cooperative integrated school library programs. However this research on the role of the principal in supporting the information literate school community shows that teacher-librarians generally view principal support as critical to the success of the school information literate programs.
본 논문은 조선시대의 장여헌(張旅軒)과 일본 에도(江戶) 시대의 이토 진사이(伊藤仁齋)의 사상, 특히 도(道)에 관한 견해를 중심으로 인간론과 도덕론을 고찰하여 그 둘의 사상적 특징을 밝히고자 하는 시도이다. 논의의 진행은 먼저 도(道)에 관한 여헌과 진사이의 이해를 주자학적 논의와의 원근 거리와 천도(天道) 인도(人道)와의 관계에서 살펴보았고, 다음으로 인간관에 있어서는 자기와 타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인간에 관한 이해를 논하였으며, 다음으로 마음과 경(敬), 서(恕)에 관한 두 사상가의 상반된 이해를 소개하면서 도덕론을 논하였다. 이하 요점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진사이는 도를 천지의 도와 단절된 인륜일용의 인간의 도로 한정하였고 인간에 대해서도 개적 존재를 사상시킨 관계적 존재에 초점을 두고 파악하였다. 그런 관점 위에서 개인 수양의 출발점이 되는 마음이나 경에 대해서도 큰 비중을 두지 않았고, 그것은 개인의 자율성보다는 외적인 규범에 보다 많은 신뢰를 두고 그것에 자신을 맞추어 가는 일종의 타율적인 관계(집단) 속의 도덕론의 전개로 나타나고 있음을 논하였다. 여헌은 도(道)를 천지만물과 사람 모두가 의거하는 총체적인 개념으로 파악하였고, 더 나아가 사람의 도가 능동적으로 천도와 지도를 구현하는 중심이라고 하였다. 이런 관점 위에서 여헌은 인간은 몸(형기(形氣))을 가진 개적 존재이지만 동시에 그 몸의 일부인 천지만물과 통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보편적인 존재라고 정의하며, 그 마음을 다스리는 경(敬)공부를 개인 수양의 기본임과 동시에 천지만물의 보편적 이치를 체득하는 근본적인 실천공부로 중시하였다. 이러한 여헌의 도와 인간에 대한 이해는 도덕의 실현에 있어서 자신이 중심이 되어 그것의 확장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동심원적 파동의 도덕론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고찰하였다.
현장의 과학자들이 지닌 인과 개념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인과의 조종가능성 이론은 인과 관계를 조종가능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직관에 기초한다. 즉 C가 E의 원인이라는 것은 C를 조종함으로써 E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의 핵심 개념인 조종의 이해를 위해 최근 관심의 초점이 되는 간섭은 이상화된 실험 상태에서 국지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우드워드는 간섭의 의미가 목적에 따라 다르게 구체화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자신이 제시한 간섭 개념이 펄의 간섭 개념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본 논문은 이와 같은 우드워드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고 결론짓는다. 본 논문은 우드워드의 간섭 개념이 펄의 간섭 개념과 다르기보다는 펄의 간섭 개념이 암묵적으로 전제하고 있는 바를 구체화하고 있다고 논증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Design Studi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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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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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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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표현 기법, 특히 산업 디자인 전공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이디어 스케치 단계 및 렌더링 테크닉에 있어서 흔히 광원(LIGHT SOURCE)의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를 대하게 된다. 주로 제품 디자인이나 운송디자인에 있어서 마커와 파스텔을 사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체화시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면의 흐름이나 변화를 일관성 있는 가상적 광원의 설정에 따라 정리해나가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대단히 애매하고 모호한 스케치나 렌더링이 될 수밖에 없다. 간결하고 정확한 디자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가 되는 표현기법을 디자이너가 적절하게 구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제품과 자동차디자인 스케치 과정에서 적용되는 본인이 이론을 설명하기로 한다.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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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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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3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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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컴퓨터를 이용하여 자연언어를 처리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언어가 사고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연구가 성공한다면 인공지능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의 마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될 것이다. 이글은 이러한 연구와 관련하여 컴퓨터에 의한 자연언어 이해의 가능성을 다루고 있다. 먼저 그러한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써얼의 비판을 시발로 해서, 써얼에 대한 라파포트의 재반박을 검토할 것이다. 라파포트는 자신의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사고실험 등을 통해서 가능성을 인정한다. 그의 주장의 핵심은 컴퓨터가 자연언어를 이해하는데 있어 구문론적 이해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기호학적 관점에서 볼 때 성립될 수 없다고 비판된다. 인간이나 컴퓨터가 자연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언어와 그 지시 대상, 그리고 언어의 사용자간의 관계를 고려하는 기호학적 관점이 요구된다. 그결과 컴퓨터에 의한 자연언어 이해의 가능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what orientations elementary school teachers have related to their science classes, what realities they encounter in real classes, how they overcome their frustrations and failures they experience. We employed a narrative inquiry method and analyzed the experiences of two early career elementary school teachers (Miss Park and Mr. Choi). Miss Park wanted to conduct students-driven inquiry classes, in which students become active investigators, but in reality, she faced herself who conducted teacher-driven classes. Mr. Choi wanted to conduct science classes based on constructivism, but in reality, he encountered himself as a knowledge giver rather than scaffolder. However, rather than giving up their orientations, the two teachers tried to keep them in their own way. It was expected that by understanding what strategies beginner teachers take when their theoretical orientation and ideals are not well implemented in actual educational reality, we could find a clue that will lead to a more successful transition from pre-service teacher to teacher.
Park, Jong-Won;Kim, Ik-Gyun;Lee, Moo;Kim, Myung-Whan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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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8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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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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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This study was to identify middle school and college of education students' preconceptions about dielectric polarization and explore the students' reponses on the supporting or conflictual evidences on their preconceptions by letting them observe the demonstrations using electroscope, charged material, six conductor rods and six insulator rods. Letting students select the demonstrations to be observed by themselves, students' evidence selection types were classified as two : to select the evidences to testify their uncertain preconceptions, and to obtain the confirmation evidences about their preconceptions. And each evidence selection types, again, could be subclassified as three and two respectively. When students observed the conflictual observations, all accepted the observation itself. For supporting observational evidences, almost of all students showed the error of 'acceptance of antecedent' in the syllogism, that is, they did not required the succeeding supporting observations. Students' reponses on the conflictual observational evidences were classified as two: to reject the hard core of preconceptions, and to modify the students' auxiliary ideas related to the hard core with preserving the hard core. The first type reponses were, again, could be classified as three subtypes but, in all cases, students introduced new concept to explain the conflictual evidences. This responses indicated that Lakatosian rather than Popperian view is more acceptable to understand the students' reponses on the conflictual evidences. The second type reponses also were classified as three subtypes, and it was found that more middle school students than college education students were involved in this second type. That is, students who did not have perfect understanding of auxiliary ideas related with the hard core of preconceptions were more apt to change or modify theses auxiliary ideas rather than reject the hard core, this means that the quality of understanding of auxiliary ideas also take an important role in the change of hard core concept.
자기평가는 수행평가의 한 방법으로서 학습과 이해에서 자신의 진보를 능동적으로 모니터하고, 자신의 지식, 과정, 태도를 검증하는 과정이다. 자기 평가를 통해, 학습자들은 자신의 수행을 평가함으로써 수업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교사들이 컴퓨터 수업에서 자기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자기 평가서와 자기 평가 문항들을 개발하여본다. 자기 평가서의 종류로는 자기 보고서, 컴퓨터 일기, 태도 점검 목록, 자기 평정표 등이 있다. 자기 평가가 컴퓨터 수업의 일부분이 되면, 학습자들은 독립적인 학습자가 되고, 자신의 학습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으며, 학습 과정에 대해 더욱 자발적이고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영재들은 여러 사설 교육기관이나 국립기관 그리고 개인 교습을 통하여 많은 양의 선수학습을 행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방법과 이유를 아는 관계 이해를 하기보다는, 주어진 규칙을 적용하여 정답을 찾아내는 도구적 이해를 하고 있다. 그들은 수학을 능동적이기보다는 수동적인 입장에서 받아들이기에 새로운 수학적 지식을 창출하지 못하는 성향을 강하게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초등학교 영재들이 가지고 있는 수학적 스키마와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스키마 사이의 간격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였다. 대전에 있는 영재교육기관에 등록된 초등학교 3학년 영재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 결과, 스키마와 스키마 사이의 간격이 멀수록 학생들이 방법과 이유를 아는 관계적 이해를 하기보다는 주어진 규칙을 적용하여 정답을 찾아내는 도구적 이해를 하고, 그 간격을 줄일수록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고학년의 수학내용까지도 스스로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성향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간격이 적을수록 학생들은 교사로부터 학습받은 내용을 자신의 지식으로 재구성하여 새로운 문제에 적용을 쉽게 하였다. 본 발표에서는, 학생들의 수학적 스키마와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스키마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 학생들이 수학을 관계적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잇음을 보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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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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