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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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차 충돌평가(MPDB)에서 충돌 각도 및 젖힘자세 특성 등에 따른 승객 상해 연구 (Study About the Crash Safety of Occupants According to the Reclining Postures and Impact Angle under MPDB Test Types)

  • 인정민;마재홍;장형진;전준호
    • 자동차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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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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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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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s 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 (ADAS) and autonomous driving performance continue to improve, existing crash accidents and crash types are changing. Accordingly, the collision angle and the seating posture of the occupant are changed. It is necessary to study how the occupant injury mechanism changes according to these different crash types. In this regard, a representative crash test mode was derived when the automatic emergency braking system (AEB), one of the autonomous driving performance, was applied to the representative car-to-car crash scenario in Korea. The derived crash test mode was used to analyse the mechanisms of collision injuries according to both impact angle and the occupant seating posture (reclined seat-back angle). The results obtained through this study can be utilized as reference data for the development of new crash evaluation methods and improvements in crash restraint systems for enhancing crash safety.

전방머리자세에 변화에 따른 턱관절 기능 및 정량적 체성감각의 상관분석 (The Function and Quantitative Somatosensory Correlation Analysis of Temporomendibular Joint according to Forward Head Posture)

  • 이은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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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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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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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방머리자세와 턱관절 장애 및 정량적 턱관절의 체성감각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대상자 선정요구를 충족한 62명의 대상자(22.15±2.56세)을 대상으로 전방머리자세에 대한 중재 후 전방머리 자세 변화에 따른 턱관절 기능 및 체성감각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전방머리자세에 대한 중재는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주 3회 총 4주간 총 12회 진행되었다. 전방머리자세를 평가하기 위하여 머리-척추각을 검사하였으며, 턱관절 기능은 입 벌림과 좌, 우측 치우침을 검사 하였고, 체성감각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진동역치감각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머리 척추각의 변화에 따른 턱관절 기능(p<0.001) 및 체성감각(p<0.001)의 변화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구 결과 전방머리자세와 턱관절 기능 및 체성감각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본 연구를 기반으로 턱관절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턱관절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턱관절의 치료에 대한 기초 자료로 제공 될 수 있을 것이다.

앉은 자세각도에 따른 PNF를 융합한 호흡운동이 20대 여대생의 폐활량에 대한 비교 (The Effects on the Pulmonary Function of 20's Females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Respiration Pattern Convergence Exercise by Sitting Position)

  • 서교철;박승환;조미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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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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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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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20대 여대생을 대상으로 45도 기대어 앉은 자세와 바로 누운 자세에서 PNF를 융합한 호흡운동을 실시하였을 때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20대 정상인 2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으로 무작위 배치하였다. 실험은 4주간 실시하였으며, 주당 5회 30분씩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45도 기대어 앉은 자세에서 PNF 호흡운동 30분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바로 누운 자세에서 PNF 호흡운동 30분을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은 실험전과 실험후에 폐활량분석기를 통해 폐기능을 평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호기예비용적과 폐활량, 최대환기량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45도 기대어 앉은 자세에서 PNF호흡패턴운동을 실시한 실험군이 바로 누워 PNF호흡운동을 실시한 대조군보다 폐기능의 증진을 볼 수 있었다.

좌측 유방에 대한 용적 변조 회전 방사선 치료 시 자세 오차로 인한 피부 선량 (Comparison of dose-variation in skin due to Set-up error in case of radiation therapy for left breast using Volumetric Modulated Arc Therapy(VMAT))

  • 권용재;박령황;김세영;정동민;백종걸;조정희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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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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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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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 적: 방사선 피부염은 유방암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로 본 연구는 자세오차에 따른 피부선량 차이를 분석하여 방사선 치료 부작용을 줄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유방 모형을 제작하고, 그것을 팬텀에 적용하였으며, 컴퓨터단층촬영을 통해 영상을 획득하였다. 처방선량의 95%가 들어가는 치료계획용적이 체적의 95%이상이 될 수 있도록, Dmax가 처방선량의 107%넘지 않게 치료계획하였다. 자세오차는 X축, Y축, Z축으로 ±1mm/±3mm/±5mm를 동일하게 적용하여 비교평가하였다. 결 과 : 자세오차 시 피부선량의 변동성은 처방선량 대비 약 106%에서 약 123%였으며 가장 큰 피부선량의 증가는 X축의 바깥쪽(lateral) 방향 5mm 자세오차에서 49.24 Gy였다. 처방선량 대비 107%이상의 영역은 skin lateral에서 6.87 cc로 가장 넓게 나타났다. 결 론 : 좌측 유방암 용적 변조 회전 방사선 치료 시 자세오차가 일어났을 경우 X축의 바깥쪽 방향에서 처방선량 대비 가장 큰 피부선량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치료실 CBCT 정합 시 치료받는 쪽 유방의 Y축, Z축을 정합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X축을 정합하는데 더 노력한다면 치료 간 피부선량의 변동성을 더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하반신마비 남성의 기성복 바지원형 및 그레이딩 연구 (A Study on the Paraplegia Men′s Ready-made Pants Pattern and Grading Method)

  • Kim, Kyung-Im;Lee, Jeon-Ran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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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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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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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늘날 지체장애인의 수는 후천적 원인으로 인하여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훨체어를 사용하는 하반신마비자 중 성인남성을 중심으로 인체계측을 통해 적합성이 높은 바지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체계측 결과 하반신마비자들은 정상인과 비교했을 때 허리둘레 및 배둘레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새로운 치수체계가 필요로 함을 알 수 있었다 또 자세 변화에 따른 둘레항목의 치수 변화와 피부 신축율에 의해 허리선의 변화가 고려되어 평상시의 휠체어에 앉은 자세에서 계측한 항목으로 원형이 설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되었다. 2. 연구원형은 기성복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기준치수(98-102)를 선정하고, 원형 각 부위는 절대치로 수치화 시켜서 제시하였다. 뒤밑위길이선은 허리선에서 8cm 늘이고 앞밑위길이선은 허리선에서 6cm 줄여 앉은 자세에서 편안함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준치수의 경우 바지길이 107cm, 밑위길이 26cm, 밑위선 28cm, 엉덩이둘레선은 밑위선 위로 8.5cm, 바지부리는 10.5cm이고 외관과 기능성 평가 결과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3. 계측 대상자 계측치를 근거로 치수의 출현율을 고려하여 연구 치수체계를 기본 신체부위인 앉은 허리둘레와 앉은 엉덩이둘레의 순으로 적용하여 총 7개의 치수로 설정하였다. 기준치수(98-102)의 연구원형을 마스터 패턴으로 하고 구체적인 원형 부위별 절대치로써 치수 차를 검토하여 연구 그레이딩 룰을 설계하였으며 기준치수 보다 작은 사이즈 88-93과 큰 사이즈 108-111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RLSM을 이용한 안구운동의 저속도 측정방법에 대한 연구 (A Method for Slow Component Velocity Measurement of Nystagmus Eye Movements using RLSM)

  • 김규겸;고종선;박병림
    • 전력전자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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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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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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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일상 생활에서 인간의 자세와 운동은 전정기관, 시각, 고유수용체에 의해 조절되어진다. 특히 전정기관은 정전안구반사를 통한 안구 운동과 전정척수반사를 통한 골격근의 수축 운동을 제어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자세 조절기능의 손실로 인한 자세 부조화는 오심, 구토, 현기증을 초래하여 삶의 의욕을 상실케 만들고 안진이라 불리는 비정상적인 안구반사운동을 초래한다. 현기증 진단에 EOG를 이용한 안진의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데이터 처리를 위한 컴퓨터 시스템과 OKN 시뮬레이션 시스템에 의해 유발된 안진 서상속도의 자동평가 알고리즘을 개발하는데 있다. 본 논문에서는 RLSM을 이용하여 안진의 서상속도를 검출하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이 방법은 눈 깜빡임과 같은 artifact에 둔감하여 안진의 빠르고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

차량 내부 센서를 이용한 위치·자세 결정 시스템 구축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System to Determine Position and Attitudes using In-Vehivle Seonsors)

  • 김호준;최경아;이임평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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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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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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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GPS 기반 차량 내비게이션은 신호 수신이 어려운 터널과 빌딩 숲 같은 곳에서 위치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이에 본 연구는 GPS 없이 차량의 내부 센서 데이터만을 이용하여 위치 자세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의 실현 가능성 확인하기 위하여 내부 센서 데이터와 기준 데이터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취득된 데이터와 이를 이용하여 제안된 방법으로 추정한 경로에 대한 정확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내부센서로 측정된 속력과 각속도는 각각 1.1 km/h와 0.8 deg/s정도의 RMS 오차를 보였고, 이를 이용하여 추정한 경로는 약 15분 정도 주행했을 때 20.8 m의 RMS 오차를 보였다. 향후 카메라와 GPS 등의 추가센서와 융합하면, 고가의 고정밀 외부 IMU가 없어도 높은 정확도의 저가 내비게이션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작업자세요인의 평가 (An Evaluation of Working Postures for Musculoskeletal Disorders)

  • 배성규;박동현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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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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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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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산업안전/보건분야에서 누적외상성질환(Cumulative Trauma Disorders: CTDs)과 직업성요통(Low Back Injury)과 같은 근골격계질환은 산업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신종 산업재해의 일종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발생건수와 그로 인한 인적/물적 손실이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같이 근골격계질환의 폐해를 일찌감치 인식하고 그 해결방안을 연구해온 나라들에서는 현재 환자관리 및 인간공학적인 기준 등을 포함하는 예방지침들이 잘 정착되어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작업환경 등의 조건과 상황이 미국과 같은 구미 선전국과 비숫하고, 특히 제조업의 생산체계가 그런 나라들과 매우 유사하여 근골격계질환의 발생과 그로 인한 인적/물적 손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CTD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고, 정확한 실태가 파악되지 못하였으며, 따라서 체계적인 관리 대책 또한 마련되어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조사에서는 서울 근교의 수송기계관련 사업장의 작업들에 대한 작업자세에 중심을 둔 인간공학평가를 통하여 조사 작업의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상대적인 위험도, 위험요인 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 대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특히, 각 부위별 위험점수와 부위별 증상호소율의 상환분석결과, 작업자 개인적 수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부서별로 분석한 결과, 작업시 주로 사용하는 오른쪽 상지의 경우, 오른쪽 어깨, 팔꿈치, 손목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증상호소율과 해당 신체부위의 위험도 점수는 서로 정적(positive)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지 중 주로 사용하는 오른쪽 부담의 위험도 자세 점수와 증상호소는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인간공학적 분석결과는 향후 인간공학적인 개선대책의 개발 뿐만 아니라 의학쪽에서 근골격계질환을 접근하는 초기단계에서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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