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색

검색결과 287건 처리시간 0.029초

자수정 육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rowth of Amethyst)

  • 박로학;유영문
    • 한국결정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23-26
    • /
    • 1991
  • 수열 육성법으로 육성하고 seed의 방향, dopant 의 농도, y-선 조사량 등의 조건 변화가 성장된 자수정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였다. K2CO, 용액속에서 (10il) 면과 관련된 major 및 (1101)면과 관련된 minor seed가 자수정 육성에 적 합한 seed임을 알 수 있었고 이들과 다른 방향을 seed로 하여 결정을 육성하였을 경우 crack과 색 결함 등이 발견되었다. 자수정의 발색은 치환형 및 침 입형 철이온의 강호작용에 의해 형성된 color center에 의한 것이며 자색(자색)의 농담(농담)은 철이온의 농도 및 Y-선 조사량에 의해 결정되었다. 동일한 육성조건으로 성장된 자수정에 y-선 조 사량을 달리한 결과 자색의 농담이 연속적으로 변 화함을 관찰할 수 있었고 시 편을 visible spectrum으로 분석한 결과 Y-선 조사량이 증가해도 개개의 color center의 특성은 변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colorcenter의 갯수가 증가하여 자색이 짙어짐을 알 수 있었다.

  • PDF

자색고구마 Anthocyanin 색소의 가열에 대한 속도론적 연구 (Thermal Kinetics of Color Changes of Purple Sweet Potato Anthocyanin Pigment)

  • 이란숙;임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497-501
    • /
    • 1997
  • 자색고구마 anthocyanin 색소의 가열에 의한 변색반응에 대한 kinetic 상수를 온도 $121{\sim}141^{\circ}C$의 범위에서 조사하였다. Browning index를 사용하여 조사한 자색고구마 색소의 변색반응은 2차반응을 따랐으며, pH를 각각 2.0, 3.0, 4.0 및 5.0으로 조절한 자색고구마 색소의 활성화에너지는 69.57, 76.68, 81.07 및 92.98 kJ/mol로서 용액의 pH가 증가할수록 가열변색에 대한 온도의존성이 커짐을 알 수 있었다. 각 반응의 지수앞 인자와 활성화에너지 사이에는 kinetic compensation effect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이들 색소액의 가열변색이 같은 기작에 의해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 PDF

자색고구마를 사용한 항산화 활성이 강화된 동치미 냉면육수 제조 (Making of Dongchimi Naengmyeun Broth Which Has Enhanced Antioxidant Activity Using Purple Sweet Potato)

  • 서원택;김한곤;이진성;조계만
    • 미생물학회지
    • /
    • 제47권2호
    • /
    • pp.143-150
    • /
    • 2011
  • 기능성이 밝혀져 있는 자색고구마를 첨가하여 기호성과 영양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동치미 냉면육수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색고구마를 첨가한 동치미 냉면육수 발효 과정에서 젖산균, pH, 산도, 유기산, 수용성 phenolics, anthocyanin, 및 항산화 활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특히, 자색고구마를 첨가한 경우 발효종기(72시간)에 수용성 phenolics 및 anthocyanins 함량은 각각 1.26 g/L 및 8.59 g/L로 대조실험과 비교하여 각각 5배 및 34배 높았다.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96.80%, $ABTs^{+{\cdot}}$ 라디칼 소거활성 100.82%, 환원력 7.77 ($OD_{700}$), FRAP 6.89 ($OD_{593}$)로 대조실험과 비교하여 각각 4배, 1.2배, 2배 및 3.6배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동치미 냉면육수의 항산화 활성은 자색고구마의 수용성 phenolics와 anthocyanins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항산화 활성이 증가된 기능성 동치미 냉면육수 제조가 가능하였다.

남한산 큰자색호랑꽃무지의 종 동정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꽃무지아과) (Identification of the South Korean Hermit Beetle (Coleoptera: Scarabaeidae: Cetoniinae))

  • 한태만;박인균;김기경;세르게이 이바노브;박해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6권3호
    • /
    • pp.229-239
    • /
    • 2017
  • 남한산 큰자색호랑꽃무지는 그 동안 일본에 분포하는 Osmoderma opicum으로 동정되어 왔으며, 국내에서는 그 희귀성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다루어지고 있지만, 남한 개체군에 대한 면밀한 종의 실체에 대한 구명은 없었다. 이에 대해, 남한산 큰자색호랑꽃무지와 유라시안 근연종에 대해 형태 및 COI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를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남한산 개체군은 형태적으로 극동러시아에 분포하는 O. caeleste와 동일하였다. 따라서, 남한산 큰자색호랑꽃무지는 O. caeleste임을 제안한다.

자색고구마 습관성캘러스로부터 안토시아닌 고생합성 세포주 선발 (Selection of High Anthocyanin-Producing Cells from Habituated Callus Derived from Purple Sweetpotato)

  • 박혜정;김윤실;박현용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4권1호
    • /
    • pp.19-24
    • /
    • 2007
  • 자색고구마 (Ipomoea batatas cv. Jami) 잎 조직배양으로 유도된 캘러스는 계대배양시 생장량이 감소하였다. 빠르고 간편하게 생장하는 습관성캘러스를 $1{\mu}M\;2,4-D$ 첨가된 MSBM에서 계대배양 없이 6개월간 지속배양하여 선발하였다. 습관성캘러스는 생장조절제가 첨가되지 않는 MSBM의 고체, 액체 배지에서 계대배양 횟수의 제한 없이 빠르게 지속생장이 가능하였다. 암조건의 액체배양 6 개월 후에는 자색생합성 부위가 생겼으며, 이를 2년 여간 분리하여 자색습관성세포괴를 선발하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자미의 괴근에서 추출되는 1.5 mg/ml에 근접한 1.0 mg/ml으로 나타났다. 자색습관성 세포괴는 안토시아닌 기내대량에 효과적 세포주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색고구마의 생육특성 및 색소함량의 변화 (Growth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f Pigment Content of Purple Sweet Potato during Growth)

  • 김선재;임종환;이란숙;이준설;정병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8권6호
    • /
    • pp.1180-1183
    • /
    • 1996
  • 자색고구마의 생육시기에 따른 수확량, 생육 특성 그리고 색소 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의 지상부 길이는 생육시기 100일에 최고인 130cm에 도달하였고 분지수는 생육시기 120일에 최고인 21개였으며 절수는 생육시기 120일에 최고인 550개로 나타나 그 후로 서서히 감소하였다. 지상부 무게는 생육시기 120일에 최고인 4,384kg/10a에 도달하였으며 지하부 무게는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생육 말기인 150일에는 1,8750g/10a로 나타났다. 자색고구마의 색소 함량은 생육 40일부터 색소가 생성되어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육기간 140일째에는 색소 함량이 최대로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이 때가 자색고구마의 수확 적기임을 알 수 있었다.

  • PDF

자색옥수수 수술 제거에 따른 속대의 안토시아닌 함량 비교

  • 이기연;김경대;이재희;장은하;함진관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311-311
    • /
    • 2022
  • 자색옥수수 색소 1호와색소 5호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옥수수 품종으로 색소 1호는2014년에 품종 등록되었고 색소 5호는 2021 년 품종 출원되었다. 색소 1호와 색소 5호는 알곡은 노란색, 포엽과 속대에 짙은 자색을 띄는 색소 옥수수이며 포엽과 속대에는 안토시아닌이 고함량으로 집적되는 특징이 있다. 색소 1호 및 5호 종실용 옥수수는 포엽과 속대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알곡보다 풍부하고 영양성분이 적어 유효성분을 활용하는데 효과적이며 건강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 현재 포엽과 속대 추출물은 식약처의 고시형 식품원료로 등재가 완료되었으며 간 보호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추후, 식품원료 및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사용처 확대에 따른 원료의 효율적 인 생산 및 관리를 위하여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재배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색옥수수 추출물의 품질관리를 위하여 원재료인 속대를 대상으로 제웅과 무제웅 재배 시 속대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비교하였다. 제웅한 옥수수의 속대는 알곡이 맺히지 않았으며 수확 후 건조하여 분석 시료로 사용하였다. 반면, 제웅하지 않은 옥수수의 속대는 수확 후 건조하여 알곡을 제거한 후 분석 시료로 사용하였다. 두 형태의 건조 속대의 안토시아닌 함량 비교를 위하여 UV와 HPLC를 사용하여 총안토시아닌 및 지표성분 cyanidin3-o-glucoside(C3G)를 각각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제웅한 속대의 총안토시아닌 및 C3G의 함량은 각각 2.45, 0.19 g/100g이었고 제웅하지 않은 속대의 함량은 0.87, 0.11 g/100g이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향후 자색옥수수의 고품질 원료 관리를 위한 기초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 PDF

자색고구마에서 추출한 anthocyanin의 광안정성 (Photostability of Anthocyanin Extracted from Purple-Fleshed Sweet Potato)

  • 임종환;이장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346-349
    • /
    • 2002
  • 자색고구마에서 anthocyanin 색소를 추출한 후 EDTA, gallic acid, phosphoric acid, propyl gallate 및 sodium ascorbate 등을 첨가하여 $20^{\circ}C$에서 20,000 lux의 백색광을 조사하면서 색소의 광에 대한 안정성을 살펴보았다. EDTA와 sodium ascorbate가 자색고구마 색소의 광안정성을 증진시켰으며, 이들은 각각 100 ppm, 1,000 ppm 이상 사용하였을 때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자색고구마 색소의 추출과 특성 (Extraction and Characteristics of Purple Sweet Potato Pigment)

  • 김선재;임종환;이란숙;이준설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345-351
    • /
    • 1996
  • 자색고구마를 새로운 천연식용색소원으로서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자색고구마 색소의 추출조건과 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 색소는 물, ethanol, methanol 등의 용매에는 잘 추출되나 비극성 유기용매에는 거의 추출되지 않는 수용성 색소임을 알 수 있었으며, 0.1%의 구연산을 첨가한 20%의 ethanol 용액이 자색고구마 색소 추출을 위한 최적의 용매임을 알 수 있었다. 자색고구마로부터 생체중량의 3.7%에 해당하는 동결건조분말을 얻을 수 있었다. 자색고구마 색소를 추출하기 전에 가압중탕($121^{\circ}C$, 15분)이나 데치기($9^{\circ}C$, 15분)와 같은 전처리를 하였을때에도 색소의 추출량과 농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 색소는 열에 비교적 안정함을 알 수 있었다. 색소 추출에 대한 온도의 영향은 추출온도가 높을 수록 초기에는 색소 추출율이 높았으나 일시간이 지난 후에는 색소가 파괴되어 추출효과가 낮았으며, 저온에서는 초기에는 다소 추출속도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추출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색소의 안정성과 추출속도를 고려하여 $30^{\circ}C$가 자색고구마색소 추출을 위한 최적온도라고 판단되었다. 자색고구마의 색소는 pH의 변화에 따라 큰 변화를 보였는데, 색깔은 pH가 $1.0{\sim}3.0$일 때 적색, pH가 $7.0{\sim}8.0$일 때는 청색, pH가 $9.0{\sim}10.0$일 때는 녹색을 띠었으며, spectrum양상은 pH가 증가할수록 최대흡수파장이 장파장 쪽으로 이동되는 anthocyanin 색소의 전형적인 특성을 나타냈다.^5\;{\beta}(33)\;-9.79{\times}10^5,\;{\beta}(12)3.31{\times}10^5\;{\beta}(33)\;-9.79{\times}10^5,\;{\beta}(12)3.31{\times}10^5\;{\beta}(13)\;5.18{\times}10^5,\;{\beta}(23)9.08{\times}10^5$ 2) 회귀식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분산비(Fo)가 8.44로 0.05 수준에서 모델에 의해 도출된 결과를 잘 성명할 수 있으며 그 정확도에 대한 결정계수($r^2$)는 0.938로 높았다. 또한 정상점에서 ${\beta}-carotene$의 반응표면을 정준분석한 결과 중속 변량인 ${\beta}-carotene$추출함량이 최대점임을 확인하였다. 3) 최적조건 즉, 압력은 350bar, 온도는 $51^{\circ}C$ 및 시간은 200min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관심영역에서의 ${\beta}-carotene$의 최대추출량은 생당근 100g당 10,611 ${\mu}g$으로 예측되었다.이 높은 반면 AsA는 둘다 낮은 편이었다. 무기질은 무에서 Fe, Ca, Na, K과 우엉에서는 Na, P, K의 잔존량이 높은 반면 우엉에서 Fe의 잔존율이 극히 낮았다. 6. 각종 조리시 비타민과 무기질의 잔존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인 채소의 순서는 사용된 횟수에 차이가 있으나 도라지>들깻잎, 양배추>무, 오이>참취, 상추>숙주>시금치, 우엉, 돌나물>당근, 호박>콩나물>가지로 나타났으며, 조리법 중에서 잔존율이 좋은 것은 비타민의 경우는 생채이었고 무기질은 생채, 볶음, 조림이었다

  • PDF

RGB LED 광원이 느타리류의 자실체 특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RGB LED lights on oyster mushroom (Pleurotus spp.) fruit-body characteristics)

  • 류재산;나경숙;김정한;이정우;권희민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132-139
    • /
    • 2023
  • 생육 시 사용하는 LED 조명색이 느타리류의 갓색과 수량,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실체의 전체적인 형태는 LED 조명색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청색과 자색이 일반적으로 생산하는 버섯 형태와 유사하였고 녹색은 조명이 없거나 약한 곳에서 자란 버섯형태를 보였다. 전체 품종의 청색, 녹색, 자색 LED에서 키운 버섯의 갓명도의 평균은 각각 57.0, 57.4, 59.4였다. 원형1호와 황금산타리를 제외하고는 세가지 LED 색에 따라 갓 명도의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갓의 적색도는 LED 조명과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관찰되었다. 청색, 녹색, 자색에서 생육한 자실체의 갓색이 모두 음의 값을 나타낸 품종은 곤지7호의 갓색돌연변이인 곤지7호M이 유일하였다. 곤지7호를 제외한 8개 품종에서 청색에서 갓의 적색도가 가장 높았다. 전체 품종의 LED 조명색별 평균 수확량은 자색이 68.0 g, 청색 58.3 g, 녹색 50.1 g 이었다. 청색에서 가장 수확량이 많은 품종은 곤지7호로 92.8 g이었고 같은 품종의 녹색 처리구에서는, 77.1 g, 자색에서는 98.6 g이 수확되었다. 발이소요일수는 자색에서 생육한 버섯의 평균값이 5.3일로 가장 짧고, 청색에서 5.8일, 자색에서 5.8일 순이었다. 자색에서 가장 짧은 발이소요일수를 보인 품종은 6개, 녹색에서는 3개, 청색에서는 2개였다. 자실체의 길이는 생육 시 조사한 LED 조명색에 따라 녹색(66.4 mm) > 자색(51.8 mm) > 청색 (46.8 mm)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시장에서 요구하는 형질을 갖춘 버섯을 생산하는 기초가 될 것으로 사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