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산이전

검색결과 142건 처리시간 0.024초

대전광역시 건축자산 특성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Architectural Assets in Daejeon Metropolitan City)

  • 이정수;하승용;권용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7호
    • /
    • pp.224-232
    • /
    • 2020
  •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건축자산 기초조사를 통하여 대전광역시 건축자산 현황을 파악하고, 건축자산의 지역분포, 형성시기, 자산가치 등 특성을 분석하여, 도시발전 및 지역 정체성을 밝혀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대전광역시 건축자산의 유형별 구성은 건축물이 86.5%, 공간환경 7.4%, 기반시설 6.1%의 구성비를 지니고 있으며, 공간적으로 구도심지(동구, 중구)에 75.0%가 분포하고 있다. 둘째, 대전광역시 건축자산의 시기별 구성은 1960~1980년대가 52.7%, 한국전쟁 이전이 25.0%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셋째, 대전광역시 건축자산의 물리적 특성은 단층, 주택 및 종교시설, 한식목조의 전통기와, 그리고 시멘트 몰탈 및 목재 마감 재료가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 대전광역시 건축자산은 한국전쟁 이후 대전역 주변의 도시재건 및 부흥, 그리고 1930년대 충남도청의 이전 이후 구시가지의 관사, 은행 및 관공서 분포 등, 한국전쟁 후 부흥 및 근대도시 대전의 성장과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사동 재실 관련 한옥 및 소제동 철도관사는 대전의 지역성 및 근현대사를 반영하고 있다.

주거자산의 이전 경험, 계획 및 의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xperiences, Plans, and Perception on the Housing Wealth Transfer)

  • 김영주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30권2호
    • /
    • pp.11-26
    • /
    • 2012
  • Transfer of housing wealth is an extensive social and economic phenomenon different from the traditional proces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xperiences, plans, and perception of housing wealth transfers among Korean families. Using questionnaire survey, 700 data from the respondents who residing in Seoul and Kyonggi provinc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or the research purpose. Only a small portion of the respondents had experiences on housing wealth transfer. Most of the respondents showed that they would have a plan to inherit their housing wealth to their spouse and children after their death or the time when children need help from their parent(s). However, perception of babyboomers who were in their age of 40-50s was different from other age groups. Thus, it is important to consider its implications, especially with respect to changing traditional values on housing wealth transfer.

경제위기와 세대 간 경제: 1997~98년 경제위기의 교훈 (Economic Crisis and Intergenerational Economy: Lessons from Korea's 1997~98 Economic Crisis)

  • 안종범;이상협;황남희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 /
    • 제32권1호
    • /
    • pp.27-49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1996년과 2000년, 2005년의 국민이전계정(National Transfer Accounts)을 이용하여 1997년 말 외환위기와 2000년 이후의 급속한 인구구조 고령화가 세대 간 재배분에 미친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국민이전계정은 국민계정과 일관되게 거시적 수준에서 세대 간 이전(intergenerational transfers)을 측정하는 회계방식이다. 국민이전계정을 통해 외환위기와 인구고령화가 세대 간 재배분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유년층(0~19세)의 민간소비(보건, 교육)는 크게 감소한 반면, 공공소비(보건, 교육)는 증가하였다. 2) 노년층(65세 이상)의 공적이전(public transfers)은 증가한 반면, 사적이전(private transfers)은 감소하였다. 3) 노년층의 자산재배분이 크게 증가하였다.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총소비는 크게 위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정부의 확대재정정책에 의한 공공소비의 증가가 총소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consumption smoothing) 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노년층의 경우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가 아직 미성숙함에도 불구하고 자산축적을 통해 스스로 노후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자신의 노후소득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축적이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질 경우 향후 급속한 인구고령화에 의한 공적연금의 재정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 PDF

소비자의 심볼반응이 의류제품 브랜드자산의 강화에 미치는 영향 -캐주얼브랜드 “빈폴”을 중심으로-

  • 이지원;나수임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복식문화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 /
    • pp.123-126
    • /
    • 2004
  • 소비자들은 매일 수많은 브랜드를 접하며 브랜드를 매개로 하여 자신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대상인 제품을 구매한다 브랜드는 출처를 표시하고 품질을 보증하며 광고선전을 담당하는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생활용품과 같은 소비재에서부터 산업재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제품이 브랜드화 되었으며 이전에 브랜드화 되어 있지 않던 농산물, 축산물과 같은 원료성 제품들도 브랜드화가 이루어지고 있다(Stobart, 1994). (중략)

  • PDF

종합

  • (사)한국여성발명협회
    • 발명하는 사람들
    • /
    • 27호
    • /
    • pp.5-6
    • /
    • 2004
  • 고교생들이 집중력 강화 소프트웨어 개발 - `발명가족 만들기` 무료 인터넷 교육 - 바람에 날리지 않는 모자와 삼각팬티 - 산업재산권 등 무형자산도 감소 - 2004년 하반기 이전기술연구개발 지원사업 추진

  • PDF

중년기 가정의 자산과 3세대 간 경제자원 이전 (The Assets and Intergenerational Financial Transfers among the Middle-aged)

  • 고선강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31권4호
    • /
    • pp.131-144
    • /
    • 2013
  • Financial transfers between parents and their adult children are a growing trend in Korean society.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 of household assets to intergenerational financial transfers among the middle-aged and focuses on the influences of various types of assets on financial transfers from the middle-aged to their older parents and adult children. The paper presents an analysis of data from the second wave of KReIS on the financial transfers provided by those aged 50-69 years to their parents and children. The results show that around one-fifth of the respondents reported providing financial resource transfers to their parents, and that about one-third of the respondents provided financial transfers to their children. In terms of the other direction of financial transfers, a small percentage of the respondents received financial transfers from their parents; otherwise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 reported receiving financial transfers from their children. The influences of various types of assets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on financial transfers to parents, to adult children and from adult children. Specifically the size of financial assets is associated with a likelihood of providing financial resource to both parents and children.

공공연구성과의 산업체 기술이전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Transfer of Technology from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 to Industry)

  • 서상혁
    • 벤처창업연구
    • /
    • 제8권2호
    • /
    • pp.187-197
    • /
    • 2013
  • 기술이전과 사업화는 매우 어려운 과제이며 국내 기술혁신 부문의 해묵은 과제 중 하나이다.특히 기술이전의 주체가 공공기관일 경우 더욱 성과가 저조한데 이는 개발기술 자체의 특성 보다는 개발자의 의식, 기술이전체제, 기술도입자의 기술수용능력, 기술사업화여건 등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한다. 본 연구는 사례분석을 통해 기술사업화 영향요인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사례분석대상과제는 국내 대표적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초소형바이오칩 분석시스템개발기술로 하였다. 심층면접조사를 통한 사례분석 결과 기술의 시장화가능성, 개발자의 사업화 의지, 기술수용자의 보완자산 및 기술흡수능력, 양자간의 목표부합성 등이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 PDF

특별손익항목이 미래 이익에 미치는 영향 (Implications of Special Items for Future Earnings)

  • 임승연
    • 기업가정신과 벤처연구
    • /
    • 제19권3호
    • /
    • pp.43-55
    • /
    • 2016
  • 본 연구는 국내 데이터를 이용하여 2011~2014년 간 특별손익항목이 미래 이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국내에서는 특별손익항목에 대한 분류가 없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따라서 금액이 크고 비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항목을 특별손익항목으로 지정하고 분석하였다. 우선, 미래 이익과 양(+)과 음(-)의 특별손익항목간의 관계를 검토하는 회귀식을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양(+)과 음(-)의 특별손익항목이 미래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제시하였다. 음(-)의 특별손익항목은 기간 간 비용을 이전하는데 활용되어 미래 비용이 현재 비용으로 이전됨으로써 미래 이익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하는 반면 양(+)의 특별손익항목은 전형적인 이론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비정형적인 특성을 보였다. 다음으로 본 연구에서는 음(-)의 특별손익항목을 세분화하여 미래 이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검토한 결과, 유형자산 손상차손과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부분적으로 기간 간 비용 이전으로 설명이 가능한 데 반하여, 기타 비용항목은 기간 간 비용이전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식시장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으로 나눠서 검토했을 때, 코스닥시장에서는 기존의 결과들이 약화되거나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 PDF

한국기업의 해외직접투자 결정요인 분석: 투자유형과 제도적 거리 (Determinants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of Korean Firms: Types of FDI and Institutional Distance)

  • 박영렬;양영수
    • 국제지역연구
    • /
    • 제15권3호
    • /
    • pp.429-449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지난 30년간의 한국 해외직접투자 자료를 이용하여 투자유형과 제도적 거리가 해외직접투자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한국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총액을 종속 변수로 시장추구, 효율성추구, 전략적자산 추구, 자원추구와 같은 투자유형과 경제적 거리, 정치적 거리, 문화적 거리와 같은 제도적 거리를 독립변수로 하여 패널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한국기업들은 시장추구(시장크기), 효율성추구, 전략적자산 추구를 위해 해외직접투자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도적 거리 중 경제적 거리가 해외직접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IMF 외환위기 전후로 해외직접투자 결정요인의 변화에 대해서도 비교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IMF 외환위기 이전에는 시장추구, 전략적자산 추구를 위해 해외직접투자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MF 외환위기 이후에는 시장추구(절대적 시장크기, 시장성장률), 전략적자산 추구형 투자와 아울러 효율성 추구형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IMF 외환위기 이전과는 다르게 제도적 요인 중 경제적 거리 변수인 투자대상국의 FDI 투자에 대한 개방성, 투자국과의 교역량이 해외직접투자와 양(+)의 유의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적자원의 인적자산화 과정과 자산유형 (Appropriation of Human Resources into Human Assets and Its Typology)

  • 정기오
    • 서비스연구
    • /
    • 제9권2호
    • /
    • pp.77-88
    • /
    • 2019
  • 서비스가 과정이라면 지식과 역량 등 인적자본은 그 실체이다. 일반적으로 자원은 공유된다. 이 자원이 시장경제의 원동력이 되는 기업 활동의 토대인 자본(capital)이 되려면 그 이전에 자산화 되어야 한다. 자원이 자산화 되는 과정에서 사유화(appropriation) 현상이 일어난다. 일찍이 존 로크는 바로 이 과정에서 개인의 인격과 자유에 기초한 사유재산권의 법철학적 기초를 찾았다. 인적자원(human resources) 또한 이러한 사유화 과정을 거쳐 인적자산(human assets)으로 전화된다. 오늘날 서비스경제 서비스경영에 대한 논의에서 일종의 블랙박스처럼 남아 있는 부분이 무형의 자원, 자산, 자본의 구별과 그 실체에 관한 탐구이다. 이 논문은 인적자원이 인적자산화 되는 과정을 연구한다. 우선 인적자원이 학습에 의하여 형성됨을 밝히고 이렇게 형성되는 인적자원이 인적자산화 되는 과정이 바로 사유화(appropriation)임을 밝힌다. 특히 서비스경제하에서 지식과 학습의 개념이 확대되면서 전통적인 왜(why)와 어떻게(how)에 관한 지식과 학습 이외에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에 관한 학습과 지식이 광범하게 경제적 자원 즉 공유자원으로 남겨지고 있으며 이를 사유화(appropriate)하는 과정이 지식경제 서비스경제에서 광범하게 진전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렇게 해서 인적자원이 인적자산화 되는 것이다. 이어 연구자는 학습행위와 사유화 행위의 주체가 일치하는 경우 불일치하는 경우를 나누어 검토하고 그에 따라 인적자산의 형태가 실체적 인적자산과 관계적 인적자산으로 나누어짐을 분석한다. 더 나아가 학력 학위를 포함한 자격법제와 무체재산법제가 실체적 관계적 인적자산을 유형화하고 공시하는 기능을 수행함을 밝힌다. 이러한 작업은 그동안 이론적으로 정립되지 못해온 지식경제 서비스경제의 토대를 이루는 무형자산법제의 실질을 밝히고 더 나아가 교육학습법제와 자격법제 및 무체재산권법제 간의 차이와 상호관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관련 제도의 발전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