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본주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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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사고를 통한 자본주의 진화과정의 동태성 분석 (An Analysis of the Dynamics of the Capitalism's Evolution with Systems Thinking)

  • 최남희
    •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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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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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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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how and why each stage of capitalism grows and changes into the new direction in the moment of crisis, based on the systems thinking approach through the causal loop feedback structure. To achieve the research purpose, it classifies the evolution process of the capitalistic economic system into 4 types: Capitalism 1.0(Classical Laissez-Faire Capitalism), 2.0(Revised Capitalism), 3.0(Neo-liberalism), and 4.0(New Capitalism for the Future). This study focuses particularly on by which feedback structure the growth, crisis, and new transition of capitalism could be explained.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The intended positive feedback structure caused the growth at each early stage of capitalism. After that time, as a result of the uncontrolled growth, the negative feedback structure controlling its growth operated on the one hand, while the positive feedback structure amplifying the crisis did on the other hand. The study suggests the Resilient Capitalism as the new evolutional direction of Capitalism 4.0. It can contribute to strengthening its resilience by which all the economic players can recover promptly and flexibly from the crises such as the failure of competition and un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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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신입생의 긍정심리자본과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Freshmen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 조미숙;박정현;장경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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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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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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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부산, 울산, 대구광역시 지역의 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이 대학생활적응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변인들의 결과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 자기효능감,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적응, 대학환경적응의 요인에서 모두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긍정심리자본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 중 학업적응과 사회적응은 낙관주의(p<0.001)와 자기효능감(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개인정서적응과 대학환경적응은 낙관주의(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킬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현장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이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ntal hygiene student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ommunication skills and interpersonal skills)

  • 박정현;장경애;조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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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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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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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일부 지역 대학교 학생들의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조사하였다. 주요 변인들과의 관련성 결과 긍정심리 자본의 하위 요인과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능력에서 정적인 상관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긍정심리 자본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희망(p<0.01), 회복력(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긍정심리 자본이 대인관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회복력(p<0.001), 자기효능감(p<0.05), 희망(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긍정심리 자본의 중요성을 확립시키고,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기술과 착취 : 자본주도형 기술 개발의 한계 (Technology and Exploitation : Limitation of Capitalist Technological Development)

  • 신은화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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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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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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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과학기술이 인간 삶의 편리함과 윤택함에 기여하기 보다는 오히려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수단으로 전락하는 문제를 다룬다. 이와 관련하여 필자는 노동가치론과 '기술가치론'의 상이한 주장들을 검토하면서 노동과 기술의 문제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또한 필자는 기술의 '자본주의적' 사용에 대한 마르크스의 비판적 관점을 적극 참고하면서, 특히 마르크스의 상대적 잉여가치 및 특별잉여가치 개념,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에 관한 분석에 주목할 것이다. 그의 견해는 오늘날 기술의 발전이 노동자에 대한 통제 및 업무강도 강화, 고용불안 심화로 초래되는 문제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받고 있다. 필자는 자본주도형 기술 개발의 한계를 성찰하는 것이 기술 그 자체의 본래적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보며, 기술이 우리 생활에 '실질적인' 풍요로움과 안락함을 가져오도록 하는 데 중요한 몇 가지 사항들을 짚어보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핵심적인 것은 노동자를 착취하는 수단이 되지 않고 노동자의 이해관계와 대치되지 않는 기술의 사용가능성일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필자는 기술의 자본주의적 사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의 극단적인 추구와는 다른 방향성을 나타내는 독일의 Industrie 4.0의 전개과정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Factors Effecting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Social Workers at Seniors Welfare Centers on Job Burnout)

  • 이경숙;김민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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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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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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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검증하고자 설계되었다. 조사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소재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을 직접 돌보는 사회복지사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최종 344부를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 처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신뢰도 검사, 빈도분석, t-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의 하위변수인 감정고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인격화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수가 감정고갈과 비인격화에 미치는 영향은 낙관주의>회복력>희망>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성취감저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수가 성취감저하에 미치는 영향은 낙관주의>희망>자기효능감>회복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의 직무소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된 긍정심리자본 향상을 위한 제언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병원 간호사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Hospital Nurses' Gri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Engagement)

  • 신현경;최혜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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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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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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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열의에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종합병원의 간호사 159명이며 2020년 4월 9일부터 4월 21까지 설문 조사를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분산분석, Pearson's 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SPSS version 24.0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직무열의는 그릿 중 꾸준한 노력과 긍정심리자본의 모든 하위영역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영역인 낙관주의(β=.28, p=.001)와 자기효능감(β=.23, p=.029)으로 모형의 설명력은 41.8%이었다(F=12.34, p<.001). 추후 직무열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며 그 효과를 파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디지털 컨버전스 사회에서 AI교육 특성변수가 심리적 자본과 플로워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e of Accounting Information Education Characteristics on the Psychological Capital and Flow in Digital Convergence Society)

  • 이신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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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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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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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디지털 컨버전스 사회에서 AI교육 특성변수들과 심리적 자본, 심리적 자본과 플로워의 관련성, AI 교육 특성변수와 플로워사이에 심리적 자본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AI교육의 특성변수에는 정확성, 유용성, 사용 용이성이 있다. 실증분석은 수도권 대학 중 회계정보를 강의하는 3개 대학에 설문지를 배포하여 최종 282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서 SPSS 22.0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과 매개변수에 대한 분석으로 계층적 회귀분석의 3단계 분석방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I교육 특성변수는 심리적 자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교육 특성변수 중 정확성이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둘째, 심리적 자본은 플로워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AI교육 특성변수와 플로워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심리적 자본 매개효과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심리적 자본은 AI 특성변수와 플로워사이에 주요한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AI교육 특성변수와 플로워의 관계에서 심리적 자본이 매개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기효능감, 복원력, 희망, 낙관주의와 같은 행동요인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체육계열학과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과 경력계획 및 취업준비행동의 관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Relations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Career Planning, and Job Preparation Activities of Physical Education Students)

  • 한희승;이근모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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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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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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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체육계열학과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과 경력계획에 따른 취업준비행동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예비조사와 본 조사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먼저 예비조사는 2015년 9월 경북 D대학교 재학생 중 3, 4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조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5년 9월에 앞서 예비조사를 실시했던 D대학 3, 4학년 재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영남권에 있는 체육계열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조사에서 회수된 설문지는 310부였다. 그러나 수집된 자료 중 응답이 불성실, 불명확하거나 무응답 7명을 제외하였고, 총 303명으로 수집하여 빈도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SPSS 23.0 for Windows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첫째, 체육계열학과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 중 복원력, 희망, 낙관주의는 경력계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체육계열학과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 중 낙관주의, 복원력, 자기효능감은 추업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체육계열학과 대학생들의 경력계획 중 구체성, 도전성 순으로 취업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세계화에 따른 경제${\cdot}$정치적 동향: 경제재구조와 기업가로서의 지방정부 (Economic and Political Responses to Globalization: Economic Restructuring and Local Government as an Entrepreneur)

  • 고태경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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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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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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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늘날 세계의 정치, 경제가 변화하면서 '세계화' 라는 용어가 지배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각 지역이나 국가발전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과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각 국가들은 어떤 형태로든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세계화과정에 대응하고 있다. 여러나라들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공통된 대응전략은 경제재구조라 할 수 있다. 1970년대의 경제재구조는 구조적 위기(자본축적율 저하의 형태)에 의해서 야기되었다. 자본은 일반적으로 특정 부문이나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재구조화는 경제부문과 지역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주게된다. 재구조는 경쟁적이지 못한 지역이나 경제부문을 쇠퇴시키고 따라서 빠른 탈투자를 일으킨다. 소위 "포디즘의 위기' 와 '포드지역의 위기' 에 직면하여 '유연적 전문화' 로의 전환이나 '자본의 세계화' 를 일으켰고 그리고 그러한 재구조화된 경제를 담기위한 공간재구조화는, 일부 경제부문과 일부 지역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나, 국가재구조나 효율적인 지역정책으로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포디즘의 위기는 지방정부로 하여금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경제에 개입하도록 부추겼다. 지방정부들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 재충전하고 있고 국가내에서 그들의 역할을 재규정하고자 제도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지방정부들을 따라서 그들 지역경제를 재구조시키고 다른 국가나 세계적인 지역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기업가로서의 역할을 선택하고 있다. 후기-포드주의 경제로서의 유연적 전문화와 기업가로서의 지방정부는 세계화와 후기-포드주의 사외를 위한 세계적인 선택이 되고 있다. 본문은 재구조화 과정에 있어서 정치경제적 관점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는 조절론에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그리고 본문은 경제적 세계화와 세계화에 대응한 경제적, 정치적 반응로서의 지구지방화의 개념을 통합 할 것을 시도하고자 한다.증대로 시장가격은 하락되고, 일정한 수요상태에서는 경작지면적의 감소로 이어지는 결과가 예측된다.의 특성과 참석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발전된 프로그램이 나오기를 바란다.있어서 진단내용, 환자의 기능적 상태, 합병증 유무 등에 따라서는 큰 차이 없이 회복촉진, 합병증예방상담 및 건강관리지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요구도를 나타냈고 나머지 간호요구는 큰 차이가 없었다. 사망하였다. 한 명(T1N0M0, stage Ib)은 술 후 방사선요법 중에 21개월 째에 양측폐에 다발성 결절을 보이는 전이로 치료 중 사망하였다. 술 후 평균 추적기간은 50.87$\pm$24.77개월이었다. 전체 생존율을 분석해보면 3년에 $97.1\%$, 5년에 $83.7\%$였다. 병기1기 환자의 경우 2년에 $96.3\%$, 5년에 $96.3\%$로 나왔다. 전체 환자의 재발 없는 생존율을 분석해보면 1년에 $100\%$, 2년에 $90\%$, 5년에 $76\%$이고 병기 1기의 경우 2년에 $96.4\%$, 5년에 $90.6\%$였다. 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7명으로 $22.58\%$이고, 술 후 항암방사선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1명으로 $3.22\%$, 2가지 모두 시행한 환자는 2명으로 $6.45\%$였다. 재발부위는 폐전이 3예, 골전이가 1예, 뇌전이가 1예였다. 결론: 기관세지폐포암은 동일병기의 다른 비소세포암보다 수술 절제 후에 비교적 재발률이 적고 병기가 초기인 경우 생존율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lyceride와 0.51의 정의 상관, 배최장근단면적은 testosterone과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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