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녀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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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의 출소 후 가족복귀 경험에 관한 교정기관 상담자의 인식 (An Qualitative Study on Correctional institution Counselors' Perception of Ex-Offender's Experience regarding Reintegration into Family)

  • 이동훈 ;강수운 ;지승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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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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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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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상담자의 눈을 통해 성인출소자의 출소 후 가족 관계 회복 과정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법무부 산하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경남 지부 및 법무보호복지공단과 가족상담 연계 서비스를 진행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출소자와 그 가정을 대상으로 숙식 및 주거 지원, 심리 지원, 자녀 학업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상담 전문가 8명에게 심층 면접을 실시하고, 면접 자료를 합의적 질적 연구 방법(CQR)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담자들은 대부분의 출소자들이 가족이 부재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부모와의 유대나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못한 구조적·기능적 결손을 경험하였다고 인식하였다. 둘째, 상담자가 인식한 출소자의 가족, 즉 배우자와 자녀의 전형적인 특징은 자녀에게 부모의 수감사실을 숨기는 가족의 비밀이 있다는 것이다. 셋째, 상담자들은 가족에 대하여 출소자가 갖는 책임감, 가족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가족 복귀의 성공요인으로 인식하는 반면 가족에 대한 의존심, 출소자에 대한 가족의 거부와 회피,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존재감 상실을 가족 복귀의 실패요인으로 보고 있었다. 또한 강간이나 알코올 중독, 폭력, 살인 등에 비해 횡령, 사기 등과 같은 경제사범들의 가족복귀가 비교적 원활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 출소자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상담 및 심리지원에 있어 상담자들은 휴식의 개념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고, 출소자 및 그 가족에 대한 개입을 실시하기 전에 철저한 스크리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출소자 및 그 가정에 대한 심리적·상담적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출소자의 가정 복귀 및 가족관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심리적, 관계적, 경제적 자원: 한국인의 행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Psychological, relational and financial resources: How do they influence happiness among Koreans)

  • 박영신 ;김의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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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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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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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돈이 많이 있으면 더욱 행복한가? 돈만으로 행복할 수 없다면 무엇이 중요한가? 행복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한국 성인의 삶에서 어떠한 행복의 조건들이 작용하는가? 어떻게 하면 마음의 행복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부터 이 연구는 출발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한국 사람들의 행복이 심리적, 관계적, 경제적 자원에 의해 영향 받는 정도를 분석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사회경제적지위에 차이가 있는 서울시내 세 지역 주민들을 가정방문하여 성인과 노인들을 표집하였으며, 최종분석대상은 20대에서 80대까지 총 313명(남 133, 여 180)이었다. 측정도구로는 연구자에 의해 제작된 배경정보와 정서적 지원 및 행복 척도와, Bandura(1995)에 의해 제작된 어려움극복 효능감 척도가 사용되었다.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로 구성된 두 개의 연구모형을 경로분석과 효과분석으로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월평균 수입이 행복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만, 월평균 수입 변인이 제외되어도 행복모형의 적합도에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돈이 있을수록 더 행복하지만, 돈이 없어도 마찬가지로 행복할 수 있음으로써, 경제적 자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월평균 수입이 행복에는 영향을 미쳤으나, 자기효능감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함으로써, 돈이 많다고 효능감이 높은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행복 증진의 핵심적인 활력제로서 관계적 자원이 가장 중요하였다. 즉 주위 사람들로부터의 따스한 정서적 지원이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는데, 정서적 지원은 월평균 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4~5배 정도 되었다. 셋째, 심리적 자원인 자기효능감도 행복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즉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효능감이 높을수록 더욱 행복하였는데, 자기효능감은 월평균 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2배 정도 되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정서적 지원과 행복 사이에서 매개변인의 역할을 하였다. 넷째, 직업에서 성취감을 느낄수록 더욱 행복하였다. 직업성취는 월평균 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2배 정도 되었다. 다섯째, 자녀가 성공했다고 지각할수록 더욱 행복하였다. 자녀성공은 월평균 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1.5배 정도 되었다. 여섯째, 학력은 행복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으나, 자기효능감과 직업성취를 통해 간접효과가 약하게 있었다. 일곱째, 연령은 자기효능감이나 행복에 대해 의미 있는 영향이 없음으로써, 나이는 자기효능감이나 행복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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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법질서 기능성 게임설계 연구 (A Study on Design of a Serious Game of 'Law and Order' for Both Parents and Children)

  • 김병욱;김경식;강준모;박형준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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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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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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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법과 질서 교육은 현대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운 주제로서, 학습 효율을 높이기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게임을 교육 콘텐츠로 접목하는 효율적 학습 방식으로 게임의 순기능을 활용하는 방식을 연구하였다.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서 다양한 법질서 상황을 만나면서 다양한 생각과 판단을 하도록 게임을 설계하였다. 법과 질서 교육에 아이의 가장 훌륭한 멘토인 부모가 참석하여 적절한 역할 밸런스를 담당하도록 게임 콘텐츠를 설계하였다.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한 게임 체험과 설문을 통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교육 게임의 효율성을 테스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에도 아이들의 교육에 게임이라는 콘텐츠가 좋은 학습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도시노인의 사회활동과 자아효능감 및 심리적 복지감 간의 관계 (Relations among the Social Activity, Self-effica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Urban Elderly)

  • 이의걸;조성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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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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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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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에 거주하는 도시노인의 사회활동, 자아효능감 그리고 심리적 복지감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도시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와 사회활동이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영향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도시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심리적 복지감에 부분적 차이가 나타났고 둘째, 직업이 있는 경우, 좋은 건강상태, 낮은 연령,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높은 인식이 삶의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셋째, 배우자가 있는 경우, 좋은 건강상태, 월생활비가 높은 경우,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높은 인식이 소외감에 부(-)의 영향을 미쳤고 넷째, 배우자가 있는 경우, 자녀와 동거하는 경우, 좋은 건강상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이 많은 경우,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높은 인식이 우울감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다섯째, 자아효능감은 사회활동 참여와 소외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사체험축제의 중요도-실행도 분석에 관한 연구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를 중심으로-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to Evaluate Historic Culture Festival -The Case of The Yeoncheon Jeongok Paleolithic Festival-)

  • 박상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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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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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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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여행의 형태가 정적인 자원보다는 동적이고 체험적이고 가족형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축제가 매우 선호되고 있다. 특히 역사적 사건, 시대, 인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역사체험축제는 자녀를 둔 가족이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축제의 평가는 현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한 절차로서 축제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축제를 평가하는 방법 중 중요도-실행도 분석(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은 만족도와 같은 단일 기준의 평가가 아니라 중요도와 실행도를 동시에 평가하고, 복잡한 통계기법이나 전문용어가 없어도 도표를 이용하여 가시적으로 문제점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선 축제 담당자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를 대상으로 중요도-실행도 분석을 실행한 결과 '음식의 독특함', '휴게시설', '기타 편의시설', '위생', '혼잡도' 등이 집중 영역에 포함되었다. 따라서 축제의 발전을 위해서 독특한 음식을 개발하고, 휴게시설과 기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위생에 신경을 쓰고, 혼잡도는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취학전 유아의 가정환경자극 및 양육효능감과 가족건강성과의 관계 (The Study of Home Environment Stimulation Of Preschool Children, Parenting Self-Efficacy and Family Health of the Mothers)

  • 설경옥;문혁준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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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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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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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부천시와 인천시에 소재하는 유아교육기관에 재원하고 있는 유아 569명과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 배경에 따른 가정환경자극 및 양육효능감과 가족 건강성의 차이 및 관계를 알아보고, 초기경험의 기초가 되는 가족의 중요성과 역할을 재인식하여 부모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첫째, 사회인구학적 변인(어머니의 교육수준, 취업유무, 가정의 월소득)에 따른 가정환경자극, 양육효능감과 가족건강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대졸이상인 집단이고 취업한 어머니이며, 월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가정의 가정환경자극, 양육효능감, 가족건강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가정환경자극 및 양육효능감과 가족건강성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정환경자극 및 양육효능감은 가족건강성의 하위영역간에는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과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정의 월소득이 높고 가정환경자극이 풍부하며 어머니의 의사소통 효능감이 높을수록 가족건강성이 높으며,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행동장애 입원환아의 간호문제 (NURSING PROBLEMS OF THE INPATIENTS WITH CONDUCT DISORDER)

  • 임숙빈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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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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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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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5년 9월 30일부터 1990년 12월 31일 사이에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에 입원하여 행동장애로 진단받은 어린이 및 청소년 총 48명을 대상으로 병록고찰을 통해 간호문제를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 미성숙한 자아발달, 낮은 자아정체감, 역기능적 부모-자녀관계, 가족내 상황적 위기, 정신지체, 간질 등 원인적 요인에 따르는 개인의 비효율적 대처기전, 사회적 상호작용장애, 자기개념장애, 폭행잠재성, 부모역할장애, 성장 ${\cdot}$ 발달장애 같은 문제가 입원초기부터 중기이후까지 지속되었고 자기간호결핍, 수면장애, 영양장애, 불안, 고체온증 등 입원중기 이후에는 해결된 일시적 문제들을 보였다. 따라서 행동장애 입원환아들을 위한 간호접근은 보다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문제에 따른 장기적 계획을 통해 환아들의 자아기능 증진, 자아정체감 확립, 대인관계개선을 도와야 하고 환아 뿐 아니라 가족을 위한 지지적, 교육적 접근에 중점을 두어야 함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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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남녀의 결혼제도 인식과 결혼의향 (Perceptions of and willingness for marriage amo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 홍성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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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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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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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perceptions of and willingness for marriage amo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The data came from the Korean General Social Survey of the Survey Research Center at Sungkyunkwan University. The sample data set included 292 men and women aged 20 to 39.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gender, satisfaction with one's household economic conditions, and significantly affect the individuals' perceptions of marriage. The results show that the men's education level, value of family succession, value of gender roles, and value of parents' role are the significant factors that affect their perceptions of marriage. In the case of the women's perceptions of marriage, the significant factors are their household economic conditions, value of family succession, value of gender roles, and value of childbirth. Second, the willingness for marriage among unmarried people is decided by age, education level, whether one has an income or not, satisfaction with one's household economic conditions, and value of one's childbirth. Overall, gender i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that affects the perceptions of marriage among all the other variables. However, men's and women's values of gender roles and family succession, respectively, both significantly affect their perceptions of marriage but show opposite coefficient directions. Another finding shows that unmarried people who are willing to marry tend not to have children. This implies that they do not perceive the decision on having a child as a necessary factor behind marriage decisions.

아버지의 자녀 양육참여도와 부모역할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aternal Child Rearing Involvement and Parental Satisfaction)

  • 양미경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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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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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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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the Paternal child rearing Involvement and the Parental Satisfaction according to child's sex, father's age and the birth order of child. The subjects surveyed were 271 fathers 132 in their thiries and 139 in their forties who live in Kwang-ju. And the children considered are 128 boys and 143 girls. Among them, first-born children are 143 members, second-born are 103, and third-born are 25. Factor analysis, frequencies, mean, standard deviation, Cronbach's α, one way-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regression are used for data-analysi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re were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aternal child rearing Involvement according to the child's sex, while there was no difference as related the father's age and the birth-order of child. (2) The were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ather's Parental Satisfaction which is involved child's sex and the father's age, but there was no difference as to the birth-order of child. (3) There were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Paternal Child rearing Involvement and the Parental Satisfaction, and between its subfactor and the Parental Satisfaction, too. (4) The result of the step-wise regression, which analyses the Paternal child rearing Involvement and the background variables as to father's Parental Satisfaction, shows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variable (accounted for about32% of the general variation), spouse support, support of children, general satisfaction, and parent's role conflict at intensity in order. Of the above mentioned five fields, house-activities were the first factor in determining this order. And the personal interac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fulfilling general satisfaction and the support of children. The leisure-action factor was the second explanatory factor in establishing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Finally father's age was the fourth explanatory factor in assessing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variable considering the background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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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생활 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의 인과경로에 있어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deration effects of parents and adolescent's communication in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adolescent's stress and juvenile's delinquents)

  • 임금옥;강길현;박희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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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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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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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스트레스가 청소년의 비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조절효과를 지니고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표본 추출하여 29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청소년 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인과경로에 있어서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낮은 경우에는 청소년의 충동성이 청소년 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 사이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청소년들이 가정생활에서 부모와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들이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