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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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자력과 자기포화도에 의한 WC-8%Co 초경합금의 기계적 성질 평가 (The Evaluation of Mechanical Property of WC-8%Co Alloys by Coercive Force and Magnetic Saturation)

  • 안동길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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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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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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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WC-Co 초경합금의 항자력과 자기포화도를 평가하여 합금조직과 이에 따른 기계적 성질의 예측에 관해 연구하였다. WC 입경이 다르고 탄소함량 및 소결온도가 다른 WC-8%-Co 초경합금을 분말 야금법에 의해 제조하였다. 항자력과 자기포화도와 같은 WC-Co 합금의 자기적 특성은 합금조성 및 조직에 크게 의존하였다. 미소한 합금탄소량의 변화와 WC 입도의 차이에 의해서도 WC-Co 합금의 자기적 특성과 경도 및 항절력이 크게 변화하였다. WC 입도가 미세할수록 소결합금의 항자력과 경도는 증가하였고, 항자력은 경도의 증가와 비례하였다. WC-8%Co 합금의 화학 양론적 조성 아래로 카본함량이 감소하면 자기포화도와 항절력이 떨어지고 $\eta$상의 체적률도 꾸준히 증가하였다. WC-Co 합금에 있어서 자기포화도는 항자력과 반비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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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 : 조직 냉소주의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f Social Work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 Analyzing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ynicism)

  • 강철희;김교성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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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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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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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사회복지조직 구성원의 성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갖는 조직몰입에 초점을 두고 조직 몰입의 선행요인들 및 매개요인과 조직몰입과의 관계 구조를 실증적으로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조직 냉소주의를 조직몰입에의 매개요인으로 설정하고, 조직차원(인사관리시스템), 직무차원(직무특성), 개인차원(자기통제)의 요인을 선행요인으로 구성한 우 이들의 구조적인 관계를 검증해 보았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2002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 경기지역의 173개 사회복지조직(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에서 519명의 사회복지사들을 추출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한 330개 사례를 기초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요인들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을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 사회복지사들의 인사관리시스템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조직 냉소주의를 감소시키고, 조직 냉소주의는 조직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갖는 인과적 관계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직무특성과 자기통제 역시 조직 냉소주의와 부적인 관계를 갖고, 조직몰입과는 정적인 관계를 갖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복지조직에서 인사관리의 공정한 실행과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노력 그리고 직무의 구성을 보다 체계화하는 노력이 사회복지사들이 가질 수 있는 조직 냉소주의를 제거하고, 그들의 조직몰입을 강화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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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상담자의 업무환경 요인 및 자기자비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ork environmental factors and self-compassion on burnout of school counselors)

  • 김현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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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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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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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 상담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관련된 업무환경 요인과 상담자의 자기자비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 교육청 산하 상담부서에서 근무하는 상담자 312명이며, 개인과 조직관련 및 자기자비 요인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개인관련 요인은 성별, 연령, 건강상태, 개인취미유무이며, 조직관련요인은 고용형태, 근로시간, 업무만족도로 구성하였다. 자기자비는 한국판 자기자비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소진은 Baslach 소진척도를 사용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3가지 요인들은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계적 회귀분석은 개인관련 요인, 조직관련 요인, 자기자비요인으로 3가지 모델이 개발되었다. 회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진에 대한 각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비교하였을 때, 자기자비 요인, 조직관련 요인(고용형태, 근로시간, 직무만족도), 개인관련 요인(나이, 건강상태, 취미)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별 변인의 유의미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개인관련 요인과 조직관련 요인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만 자기자비 요인이 소진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시켜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상담자들의 소진을 낮추기 위한 제언과 연구의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시큐리티조직의 조직문화와 임파워먼트 및 조직애착도의 관계 (Relation of Empowerment and Organization Attachment with the Organization Culture of Security Organization)

  • 김찬선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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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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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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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시큐리티조직의 조직문화와 임파워먼트 및 조직애착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2012년 수도권소재(서울) 시큐리티회사에서 재직하고 있는 시큐리티요원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유의표집법을 이용하여 최종분석에 이용된 사례 수는 총 280명이다. 분석방법은 SPSSWIN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값이 .690이상으로 나타났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큐리티조직의 조직문화는 임파워먼트에 영향을 미친다. 즉, 합리개발적문화가 잘 이루어질수록 역량자기결정력, 의미성, 영향력은 증대된다. 또한, 합의적문화가 잘 이루어질수록 역량자기결정력은 높아지며, 위계적문화가 잘 이루어질수록 의미성은 증대된다. 둘째, 시큐리티 조직의 조직문화는 조직애착도에 영향을 미친다. 즉, 위계적문화가 잘 이루어질수록 지속규범적애착은 증대된다. 또한, 합리개발적문화가 잘 이루어질수록 정서적애착은 높아진다. 셋째, 시큐리티조직의 임파워먼트는 조직애착도에 영향을 미친다. 즉, 역량자기결정력이 부족할수록 지속규범적애착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미성 및 영향력을 증대시켜 줄수록 지속규범적애착도는 높다. 또한, 의미성을 증대시켜 줄수록 정서적애착도는 증가한다. 넷째, 시큐리티조직의 조직문화는 임파워먼트 및 조직애착도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임파워먼트는 조직문화와 조직애착도를 매개하는 중요한 변수이다.

중국유학생의 학습몰입 및 학습흥미가 개인-조직적합성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Chinese Student's Leaning Flow and Leaning Interest on Person-Organizational Fit: Centered on the modulating effect of self-efficacy)

  • 장준호;쉬에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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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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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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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4차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현대의 사회는 전문지식을 갖춘 글로벌 융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각 기관 인재양성 과정에서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맞추 교육 및 관리경험의 부족으로 전공학습 등 문제가 되고 있다. 본 논문은 한국의 4년제 대학 이상 학위과정에서 재학 중국유학생에게 설문하였으며, 연구구조 방정식 모델을 적용하여 가설검증을 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기관에서 중국유학생의 학습몰입과 학습흥미를 제고시켜야만 개인-조직적합성을 높일 수 있다. 중국 유학생과 학교의 적합성이 좋아야 유학생 교육성과와 행정관리에 큰 도움을 될 것이고 학습 분위기와 대학 이미지도 진급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자기효능감이 과도한 유학생은 학습몰입 높을수록 개인-조직적합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학생 교육과 관리에 어려워질 수 있다. 반면에 자기효능감이 낮은 유학생들은 학습몰입이 높을수록 개인-조직적합성도 함께 높아진다는 의미를 제시한 측면에서 시사점을 가진다.

중소건설업 종사자들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인식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Perceived Low-Carbon Green Growth Policy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Small and Medium Construction Workers)

  • 양회창;홍인기;박광철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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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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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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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중소건설회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강점으로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주목하고, 구성원들의 녹색성장 정책 인지와 신뢰, 그리고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녹색성장 정책 인지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정책신뢰, 회사신뢰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회사신뢰와 조직몰입에 대해 구성원들의 자기효능감이 촉진요인으로 작용할 것인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구성원들이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인식이 높으면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조직몰입의 정도가 정(+)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녹색성장 인식과 조직몰입간에 정책신뢰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회사신뢰는 부분매개하고 있음과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은 회사신뢰와 조직몰입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부분매개하고 있어 촉진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녹색성장 정책인식이 회사신뢰를 매개로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며, 회사신뢰는 구성원들의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였다. 즉, 정책인식, 회사신뢰, 자기효능감, 조직몰입 변수들 간의 이론을 통합하고 그 논리를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시사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정책인식은 회사신뢰를 매개로 하여, 회사신뢰는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기에 정책인식과 회사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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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T2강조영상, FLAIR영상의 임상 적용 (T1-, T2-weighted, and FLAIR Imaging: Clinical Application)

  • 김재형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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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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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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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1, T2강조영상, FLAIR (fluid 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영상기법은 뇌 MRI의 가장 기본적인 영상기법들이다. T1강조영상은 짧은 TR과 짧은 TE를 이용한 스핀에코 기법으로서 조직의 T1이완시간의 차이를 신호 차이로 반영하는 기법이다. 짧은 TR을 사용하면 조직 간에 종축 자기화의 회복 정도가 크게 차이나게 되며 이를 신호에 반영하는 것이다. T2강조영상은 긴 TR과 긴 TE를 이용한 스핀에코 기법으로서 조직의 T2이완시간의 차이를 신호 차이로 반영하는 기법이다. 긴 TE을 사용하면 조직 간에 횡축 자기화의 붕괴가 크게 차이나게 되며 이를 신호에 반영하는 것이다. FLAIR는 180도 반전펄스를 먼저 가하는 반전회복 (inversion recovery) 기법의 일종으로서 뇌척수액의 신호를 억제하기 위하여 2500 msec 정도의 반전시간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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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5-FLOROURACIL ON THE POSTANATAL DELEVELOPMENT OF THE CONDYLE IN MICE

  • 임철중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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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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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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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항암 화학요법제의 하나인 5-Fluorouracil 이 과상돌기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20두의 백서를 반씩 나누어 실험군에는 동약물을 체중 kg당 25mg씩 2일간 복강내주사하고 대조군에는 생리식 염수를 주사한 후 각각 제1,3,7,14 및 21일에 두 마리씩 도살하여 과상골디연골부의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도살 2시간 전에 5μCi/kg mM 의 ³H-thymidine을 주사하여 표본의 일부는 자기방사법적으로 처리 관찰 하였다. 관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과상돌기 연골부의 후경에 상당한 감소가 일어났으며 제7일에서 가장 현저하였다. 2. 이러한 영향은 연골제거대와 세포증식대에서 가장크고 그 다음이 비대층이었다. 3. 제 7일의 변화 증식대엣는 기질 호 염색성의 증가, 핵 형태의 난원형화가 오고 소와내의 세포수는 1~2개였다. 비태층의 소와는 현저하게 작아지고 기질의 호염기성이 뚜렷하며 세포의 배열은 츹어지고 약간의 핵은 그 배 열이 불규칙하며 숫자고 대조군보다 적었다. 4. 위와같은 변화는 제 14일에서 감소하고 점차 회복적인 조직소견을 보여 제21일에는 성장이 거의 대조군에 근접한 조직상을 보였다. 5. 자기방사법적으로 세포증식대 및 연골제거대에서 세포분열에 대한 억제효과를 관찰한 바 제 7일 에서 가장 시하였고 특히 연골제거대에서 심하였다. 대체적으로 자기방사법적 관찰소견은 조직학적 소견과 일치하였다. 결론적으로 하악골 과상돌기의 성장은 5-Fluorouracil의 영향하에서 세포의 증식 및 분화상태로 보아 일정기간동안 저해되며 제 7일의 극기를 지나 점차 회복되어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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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교종에서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발현도와 자기공명영상 소견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the Expression of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and MR Features in Glioma)

  • 김범수;신경섭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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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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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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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신경고종의 자기공명영상 소견과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발현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술적 제거 혹은 생검으로 확진된 41예의 신경교종(저등급 성상세포종 8예, 역형성 성상세포종 12예, 다형성 교아세포종 21예) 환자에서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을 종양의 경계, 괴사, 균질도, 출혈, 조영증강, 그리고 종괴주위의 부종에 대하여 분석하여 각 소장인자수용체의 염색을 시행한 후 그 염색 분포 및 강도에 대한 등급값을 정하였다. 각 환자에서 얻어진 종양 조직을 면역조직화학법으로 표피성 장인자수용체의 염색을 시행한 후 그 염색 분포 및 강도에 대해 등급값을 정했다. 각 자기공명소견과 표피성장인자수용체 발현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알아보았다. 결과: 자기공명영상에서 종괴주위 부종만이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염색 분포(r=0.71, p=0.00) 및 염색 강도(r=0.69, p=0.00)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소견이었다. 나머지 소견은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발현과 통게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자기공명영상은 신경교종의 진단에 있어 유용한 방법이며, 신경교종에서 종괴주위 부종은 그 조직병리학적 악성도의 예측 뿐만 아니라,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발현을 예측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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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형 직무불안정성과 조직시민행동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Convergence-type Job Insecurity and Organizational Citizen Behavior)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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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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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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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로 인해 근로자들의 고용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모든 근로자들이 느끼는 직무에 대한 심리적인 불안정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직무불안정성과 조직시민행동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대상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 북도 소재 중소 제조업의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5년 8월 5일부터 동년 동월 30일까지 총 500부를 배포하여 321부가 회수되어 응답률이 64.2%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9부를 제외한 312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불안정성이 조직시민행동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용불안정성과 조직시민 행동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무불안정성의 위협 속에서도 종업원의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조직시민행동을 높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생존과 직무가 불안정한 현 상황에서 중소제조업의 경영자는 우선 종업원들에 대한 교육과 내적 보상 등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연구의 한계점은 연구대상이 대전시, 세종시와 중청남 북도지역의 중소기업의 구성원들을 주된 연구표본으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상황적 특이성이 관찰 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지역, 다양한 업무 및 산업으로 확장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