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유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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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의 자기결정성 이론이 플로우 및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n Flow and Smartphone Addiction by Smartphone User's Self-determination)

  • 김효정;안현숙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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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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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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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1세기에 들어 ICT의 발전은 인간의 삶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편리성, 효율성 등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스마트폰 중독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 또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성 이론인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등이 스마트폰 중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조사를 기초로 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오락성에 근거하여 플로우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를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율성은 플로우에 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능감, 관계성, 오락성은 플로우에 정(+)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플로우는 스마트폰 중독에 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의 세부항목인 병적몰입, 생활장애, 일상성, 과용 등의 항목들이 플로우에 의해 유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양육 스트레스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부모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Parenting Stress on Infants' Social Competence: Mediating Effect of Parents' Self-Esteem)

  • 정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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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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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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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부모 양육 스트레스,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부모의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부모의 자아존중감이 부모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관계를 매개하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2014년) 자료를 대상으로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고, 변수간의 상관분석을 위해 Pearson's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부모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과의 관계에서 부모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Process Macro Model 4를 적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고, 간접효과 유의성은 부트스트래핑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모든 잠재변수들간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버지, 어머니의 스트레스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어머니, 아버지 자아존중감은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가 양육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 할 수 있도록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어야 함을 시사한다.

교육용 창업 시뮬레이션 게임의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an Educational Entrepreneurship Simulation Game)

  • 심재후;최명길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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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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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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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역량 있는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창업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강의 중심의 창업교육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창업 시뮬레이션 게임이 제안되고 있다. 이 연구는 창업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창업 시뮬레이션 게임을 제안하고, 참가자의 창업가적 자기 유능감, 창업에 대한 태도 등 다양한 변수를 시뮬레이션 게임 실시 전과 실시 후에 각각 측정하여 분석함으로써 창업 시뮬레이션 게임의 교육적 효과를 검증한다. 분석 결과, 사업계획 수립과 관련된 자기 유능감과 창업에 대한 태도가 시뮬레이션 게임 실시 후에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시뮬레이션 게임 방식으로 창업과정을 간접 체험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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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른 아동의 자기-유능감 차이에 관한 연구 - 조건모델에 근거하여 - (Differences of Child's Self-Competence by Temperament and Mother's Nurturing Behavior : -The Conditional Model-)

  • 최영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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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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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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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actor analysis of data collected from 336 elementary school children provided difficuitness and susceptibility as the temperament factors, and affect and control as the nurturing factors. Results showed that non-susceptible children with low controlling mother perceived their cognitive competence positively while highly susceptible children showed no differences in their self-competence by mothers' controlling behavior. Perceived cognitive competence of susceptible boys and of susceptible 3rd graders were low when their mothers asserted low control. Thus, mothers' controlling behavior supported perceived cognitive competence in highly susceptible boys and 3rd graders. That is, the effect of mother's behavior on child's self-competence was moderated by child's characteristics. These results partially supported the Conditional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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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의 애착안정성, 사회불안 및 우울의 관계: 자기유능감의 매개 효과 (Relationship of Attachment Security, to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in School-aged Childre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 Competency)

  • 문소현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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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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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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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attachment security to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In additi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 competency in relation to attachment security and the other variables was investigated.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94 students in grade 5 or 6, and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chical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with SPSS/PC 12.0 program to analyze the data. The instruments used were Kerns, Klepac and Cole's Security Scale, La Greca & Stones' Revised Social Anxiety Scales for children (SASC-R), Cho and Lee's Korean form of Kovacs'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and Harter' Self-perception Profile for Children.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s between attachment security and the variables,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Also, self competency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Self competency had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 of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to attachment security. Conclusion: For the effective management and prevention of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in school-aged children, programs including strategies to increase self competency should be developed. These programs can increase self competency which has a mediator role between attachment security and the other variables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성별에 따른 학령기 후기 아동의 자기유능감, 사회불안, 우울 (Gender Differences in Self-competence,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in Upper Level Primary School Children)

  • 문소현;조헌하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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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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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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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gender differences in self-competence,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in upper level primary school children. Methods: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180 students in grades 5 or 6 (83 boys and 97 girls).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a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Self-Perception Profile for Children, the Revised Social Anxiety Scales for Children (SASC-R) and a Depression Instrument. For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with the SPSS/PC ver 12.0 program. Results: The only gender difference was in depression and girls reported more depression than boys. Social competence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s with depression and social anxiety. Gender differences were found in self competence in the prediction of depression and social anxiety.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re are gender differences in self competence which influence depression and social anxiety. Thus, enhancing self-competence could prevent social anxiety and depression in children but, differences in gender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programs to enhance self-competence.

한국판 아동용 거부민감성질문지의 심리측정적 속성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Korean Children's Rejection Sensitivity Questionnaire (K-CRSQ))

  • 홍상황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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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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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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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거부에 대한 반응의 개인차를 측정하기 위한 한국판 아동용 거부민감성질문지(K-CRSQ)의 심리측정적 속성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K-CRSQ와 10개의 타당도 지표를 초등학생 286명에게 실시하여 기본적인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내적 합치도는 .85~.92,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75~.82의 범위이었다. 그리고 거부민감성질문지와 10개 타당도지표 점수와 상관을 구한 결과 첫째, 거부민감성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거나 가정되고 있는 정서적 학대와 또래괴롭힘과는 의미있는 정적 상관 둘째, 거부민감성과 다른 심리적 문제와의 관계에서 중재 또는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진 자존감, 자기유능감, 사회적 지지와는 부적 상관 셋째, 우울, 불안, 분노, 공격성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문제와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부민감성 점수를 고저집단으로 분류하여 살펴본 결과 거부민감성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보다 의도귀인, 우울, 불안, 공격성 점수가 높고, 거부민감성이 낮은 집단은 높은 집단보다 자존감, 자기유능감, 사회적 지지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기존의 연구결과와 비교하고 연구의 의미와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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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복지사의 문화적 유능감을 측정하는 척도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Cultural Competence Scale for Prospective Social Workers)

  • 정선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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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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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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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예비 사회복지사의 문화적 유능감을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문화적 유능감의 구성요소는 기존연구와 척도의 형식을 따라 다문화 인식 다문화 지식 다문화 기술로 나누었다. 문화적 다양성과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다문화 관련 문제를 다룬 에피소드 상황에 대한 응답자의 다문화 인식 다문화 지식 다문화 기술을 측정하였다. 또한, 자기평정식 척도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바람직성에 의한 오류를 줄이기 위하여 응답자가 문화적 인식 지식 기술 진술문 뿐만아니라 이에 대비되는 비문화적 인식 지식 기술 진술문을 각각 평정하도록 하여 그 점수 차이를 합산하는 방식을 적용하였다. 예비검사와 본검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완성된 척도는 1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양호한 신뢰도를 보이고 내용타당도 구인타당도 구성체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사회복지적 함의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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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유아 상호작용, 또래상호작용, 교사-유아 상호작용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언어 및 문해 능력에 미치는 영향 (Social Competence, Language and Literacy Ability of Kindergartners: The Affects of Parent-Child Interaction, Peer Interaction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 백지숙;권은주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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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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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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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모-유아 상호작용, 또래상호작용, 교사-유아 상호작용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언어 및 문해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것에 있다. 연구대상은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 데이터의 1203명 이였다. '사회적 유능감 검사도구', 'SECCYD', 'HEQ', 'PIPPS', '교사-유아 상호작용 검사도구' 들을 통해 연구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Pearson 적률상관과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부모-유아 상호작용, 또래상호작용, 교사-유아 상호작용 간에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인지능력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한 변인은 자기조절로 나타났고 이어서 언어능력이 추가적 예측변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언어 및 문해능력과 또래상호작용, 교사-유아 상호작용 간에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적 유능감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는 변인으로는 부모-유아 상호작용이 나타났으며 또래상호작용이 추가적인 예측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 및 문해능력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는 예측변인으로는 또래상호작용이 나타났으며 교사-아동상호작용이 추가적인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학교 음악 경험과 20대 성인의 음악 생활화 동기에 관한 다중사례 연구 (A Multiple Cas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chool Music Experiences and Motivation for Music Engagement Among Adults in 20s)

  • 최치현;정주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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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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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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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표는 20대 성인의 음악의 생활화 동기와 그들의 학교 음악 경험 간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20대 성인 10명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과거 학교 음악 활동에서 경험한 자기결정이론의 세 가지 기본 심리욕구(자율성, 유능감, 관계성)를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참여자를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하는 그룹 5명, 활발하지 않은 그룹 5명으로 모집하여 개별 면담한 후, 면담 전사 자료를 나선형 자료 분석 기법의 다섯 가지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이들이 경험한 학교에서의 음악 활동은 현재의 음악 생활화 동기와 긴밀한 관련성을 가지며, 이는 학교 음악 활동에서 경험한 자기결정이론의 세 가지 심리적 욕구 충족경험과 연관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학교 음악 정규 수업의 진행 방식, 교내 음악 활동, 수행평가의 경험이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과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례로 드러났다. 이처럼 본 연구는 학교 음악 활동에서 겪은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경험과 향후 성인이 된 이후의 음악에 대한 가치 인식 및 음악의 생활화 동기의 연관성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음악 활동에서의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향후 삶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음악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