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역량강화

검색결과 147건 처리시간 0.022초

장애인의 구직효능감을 위한 구직역량프로그램 효과 분석 (The Analysis on the Efficiency of the Program for Job-seeking Efficacy of the Disabled)

  • 김병숙;송성화;최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6호
    • /
    • pp.3587-3598
    • /
    • 2014
  • 본 연구는 장애인 구직역량프로그램이 진로장벽 극복을 통한 구직효능감 향상과 직업유지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했다. 본 연구를 위해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총 86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일 6시간씩 4일간 총 24시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위탁 개발한 구직역량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효과분석을 위해 연구대상 집단에게 프로그램 실시 전 사전검사와 실시 후의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평가측정도구로 구직효능감은 자기효능감, 구직기술, 대인관계기술, 직업정보탐색기술 등 4개의 변인으로 구성했으며, 직업유지의지 변인 과 함께 총 5개의 변인에 대해 검증했다. 분석 결과, 첫째, 구직효능감 중 대인관계기술과 직업정보탐색능력은 프로그램의 효과가 검증된 반면, 자기효능감과 구직기술에서는 기각되었다. 둘째,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기술이 직업유지 의지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대인관계기술 향상이 직업유지의지에도 영향을 미쳐 장애인들에게 있어 대인관계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문화적 도전과 경제적 곤란이 다문화부부의 이혼의사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로 본 상호의존성과 관계패턴 (Effects of Cultural Challenge and Economic Hardship on Intention to Divorce among the Multicultural Couples : Interdependence and Relationship Patterns Viewed Through Actor and Partner Effects)

  • 현경자;김정화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7권2호
    • /
    • pp.203-236
    • /
    • 2015
  • 이 연구는 부부의 상호의존성을 고려하여 자기-상대방 상호의존 모형(the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으로 문화적 도전과 경제적 곤란이 다문화부부의 이혼의사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조사하고, 이 두 효과의 조합을 비율로 측정하여 양자관계의 패턴을 살펴보았다. 여성결혼이민자 부부표본 415쌍(n=830)의 자료로 APIM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인 남편의 문화적 도전에 대한 높은 인식은 자신과 배우자의 이혼의사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가 유의했고, 결혼이민자인 부인의 그런 인식은 자신의 이혼의사에 기여하는 자기효과만 유의했다. 반면 남편의 경제적 곤란 인식은 자신과 부인의 이혼의사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했고, 여성결혼이민자에게 지각된 경제적 곤란은 자신과 배우자의 이혼의사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가 유의했다. 붓스트랩을 이용하여 APIM 효과들의 관계패턴을 검정한 결과, 남편의 이혼의사는 문화적 도전의 자기중심패턴이, 그리고 부인의 경우는 커플패턴이 지지되었다. 경제적 곤란은 효과크기의 비교로 남편과 부인의 이혼의사가 각각 상대방중심패턴과 자기중심패턴에 가까움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 결과들은 한국인 남편이 배우자와의 문화차를 포용할 수 있는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여성결혼이민자가 경제적 자립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들과 가족의 경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부부의 화합과 다문화가족의 해체방지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하여 끝으로 이를 논의하였다.

  • PDF

군 장병의 개인특성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군 창업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 조인아;김종성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57-161
    • /
    • 2020
  • 최근 우리 사회는 코로나 19(COVID 19)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불안과 더불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청년실업의 해결책으로 청년창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창업지원 정책 또한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에서도 일과 후 자기 개발을 통한 생산적 군 복무로 부대 전투력 극대화와 개인의 경력 단절 최소화를 위한 일환으로 2018년 부터 '청년 Dream, 국군 드림' 이라는 역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Dream의 알파벳중 'Ⓡ 창·취업 기회 제공(Raising Job Opportunities)'의 경우 2020년 3월 기준 육군은 약 870여개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군부대의 특성상 전투임무 수행에 우선순위가 있다보니 창업동아리를 능동적으로 운영하기에는 여러 가지 제약사항이 있으며, 군 창업동아리와 관련된 선행연구 또한 미천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군 창업동아리 활동 장병 200명을 대상으로 '군 장병의 개인 특성(성취욕구, 자기효능감, 동기부여)과 기업가정신(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는데 있다. 이를 통해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군 창업동아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 실질적인 교육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군 조직 역량 강화와 개인 발전, 그리고 군 창업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 PDF

치과위생사의 핵심역량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ental Hygienists' Core Competencies on Job Performance)

  • 박정현;이유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42-149
    • /
    • 2017
  • 2016년 7월 23일부터 5개월간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대학병원치과, 치과병 의원 및 보건소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123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의 핵심역량과 직무성과의 수준과 관련성을 파악하고, 직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역량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핵심역량 수준을 살펴보면 대인관계역량이 3.6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환자관리 및 교육역량이 3.59점, 조직관계역량이 3.57점, 기본치위생 관리역량이 3.56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성과에서는 상사가 요구한 일을 기일 내 마칠 수 있다가 3.9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지각하지 않고 부주의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가 3.76점으로 다음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사가 책정해 놓은 목표치보다 초과달성 성과부분이 3.11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치과병원에 근무하는 집단이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집단보다 직무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9), 핵심역량과 직무성과 간에는 0.733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가졌다. 그리고 핵심역량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관련 변수들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는 대인관계역량(p=0.25), 자기조절역량(p=0.32), 기본치위생 관리역량(p=0.15)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치과위생사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직무성과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병원조직의 성과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전공역량과 직업기초능력을 골고루 겸비할 수 있도록 치위생(학)과 교육과 더불어 현재 활동 중이 치과위생사들의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한 방법으로 행정적, 교육적 제도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상급초보 간호사의 재직의도 영향요인 (The Factors Affecting advanced Beginner-Stage Nurse's Intention of Retention)

  • 김양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4호
    • /
    • pp.221-228
    • /
    • 2018
  • 본 연구는 상급초보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 5. 01~6. 30까지이며, D시와 C지역 및 K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병원 경력 2~3년차인 상급초보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 하도록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0.0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을 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자아탄력성은 3.34점(${\pm}0.53$), 소명의식은 2.28점(${\pm}0.44$), 팀워크역량은 3.88점(${\pm}0.58$), 간호조직문화는 3.36점(${\pm}0.42$)으로 중위수보다 높았으며, 재직의도는 5.27점(${\pm}1.38$)으로 중위수보다 높았다. 재직의도와 자아탄력성(r=.211, p<.05), 소명의식(r=.338, p<.001), 팀워크역량(r=.284, p<.001), 간호조직문화(r=.215, p<.01)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소명의식이 재직의도에 대해 11.4%(${\beta}=.284$, p<.001)의 설명력이 있었으며, 다음으로 팀워크역량이 4.2%(${\beta}=.212$, p<.001)로서 이 변수들은 재직의도를 총 15.6%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상급초보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명의식과 팀워크역량 강화가 필요함을 파악하였으며, 특히 소명의식 중 '친사회적지향'과 팀워크역량 중 '상호협력'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전략이 요구되어진다.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the Workplace Etiquette Education Program for Strengthen of Employment Capability of Specialized High School Students)

  • 고창룡;배선아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201-208
    • /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하여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준비, 개발, 개선의 3가지 단계로 이루어졌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준비 단계에서는 학생, 교사, 산업체의 요구를 조사 분석하였고, 그에 맞는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의 주제를 선정하였다. 개발 단계에서는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의 목표를 설정하고, '직업과 예절', '직장 조직의 이해', '올바른 직장예절', '자기관리'의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학습 내용 및 경험을 선정하여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개선 단계에서는 전문가에 의한 타당도 검증, 학생들에 의한 현장시험을 실행하여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인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개발된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은 총 8차시로서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적용 가능하다. 둘째, 개발된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은 직장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올바른 직장예절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셋째, 개발된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의 내용은 '직업과 예절', '직장 조직의 이해', '올바른 직장예절', '자기관리'의 네 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졌다. 넷째, 개발된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은 교사용 자료와 학생용 자료로 구성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섯째, 개발된 직장예절 교육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창의적 체험활동, 창의적 재량활동 및 특별활동 등의 진로교육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감각통합 중재를 사용하는 초임치료사의 교육요구도 및 역량에 대한 자기평가 (Educational Needs and Self-Assessment for Competency of Newly Employed Therapists Using Sensory Integration Intervention)

  • 이지현;정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10
    • /
    • 2022
  • 목적 : 감각통합중재를 하는 초임 치료사를 대상으로 감각통합중재 역량의 중요도, 수행도, 교육 요구도를 조사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3년 이하의 감각통합 중재 경험이 있는 치료사 174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감각통합중재 역량의 중요도, 수행도, 교육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교육요구도와 순위를 규명하기 위해 Borich 교육요구도 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초임 치료사가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면서 수행수준을 가장 낮게 인식하는 역량군은 '전문성'이었으며, 응답한 교육요구도와 Borich 분석에서도 '전문성'역량군의 요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역량 모두에서 중요도와 수행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Borich 분석에서 '전문성' 역량군 내의 하위영역 중 '평가기술'(5.56), '분석기술'(5.50), '작업치료 일반지식'(5.47)로 교육요구도의 순위가 도출되었다. 결론 : 감각통합중재를 사용하는 초임치료사는 전문성 역량군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면서도 자신의 수행수준이 낮다고 인식하였고, 해당 교육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임치료사의 교육 요구도를 반영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방향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Convergent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 이선영;이정숙;김소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호
    • /
    • pp.249-257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었다.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간호대학생 237명으로부터 자기기입식 설문을 조사하였고, 연구도구는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셀프리더십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셀프리더십의 차이는 리더경험, 교우관계, 동아리활동에서 유의미했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였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그들이 역량있는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대학원 수업방법으로서 메이커 교육의 가능성 탐색 (Exploring of the Maker Education in Graduate School)

  • 김진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
    • 제9권4호
    • /
    • pp.1-10
    • /
    • 2019
  • 이 연구는 수업모델로서 메이커 교육을 대학원수업 사례에 두고 탐색하는데 있다. 학습자중심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되면서 대학원교육에서도 수업혁신을 위한 한 방법으로 모델중심 수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메이커 교육은 학습자를 적극적인 아이디어 생산자이면서 창조자이자 발명가로서의 개인 및 동료들 간의 자발적 공유와 나눔 활동에 주목하여 메이커 활동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탐색하고 있다. 메이커운동이 가지는 개인적 가치(자기주도성, 창의력, 자신감, 즐거움 등)와 환경적 가치(IT 활용, 민주적 접근성, 소통, 공유, 공감 등)가 복합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러한 메이커 운동이 가지는 교육적 의미와 가치를 반영한 교수학습 방법이 요구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대학원 학생들이 개인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수행한 메이커 교육에 대한 과정의 경험을 융합연구 과정의 글쓰기에 초점을 두고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구역량과 개인적 경험을 내용 분석하였다. 메이커 교육을 통해 창작자로서 자신의 글쓰기가 변화되는 과정을 성찰하였으며, 동료와의 공유와 비평을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 학습경험으로 평가하고 있다.

초보놀이치료자를 위한 아동중심놀이치료 인턴쉽 프로그램이 놀이치료자의 전문적 역량 강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Child-Centered Play Therapy Internship Program for Novice Play Therapists on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Play Therapists)

  • 양선영;한유진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35권1호
    • /
    • pp.83-105
    • /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trengthen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novice play therapists through training, and to develop a CCPT internship program that encourages them to participate by experiencing play therapy education and cases. The five novice play therapist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currently getting their master's degrees in child psychotherapy. The novice play therapists's CCPT Internship program conducts 20 hours of education and practices, 24 hours of group supervision, 16 sessions of play therapy. The results of the research were as follows. First, the novice play therapist's CCPT internship program gave the play therapists positive effects on the development level. Second, the novice play therapist's CCPT internship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therapists' performance ability on play therapy. Third, the change of psychological and emotional reactions of play therapists through self-examination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stage in the play 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