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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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리자료에 대한 시계열 분석 및 지하수 함양률 추정 연구 (The Study on Time Series Analysis of Groundwater Data and Groundwater Recharge in Jeju Island)

  • 최현미;이진용;하규철;김기표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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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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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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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주도 지하수위, 지하수온, 전기전도도의 변동특성 및 상관관계를 평가하고 또 지하수위변동법을 이용하여 지하수 함양률을 추정하였다. 자기상관분석을 통하여 각 관정 별 수위의 지연시간과 조절시간을 산정한 결과 자기상관성은 JM안성 관정이 가장 컸다. 그라고 교차상관분석으로 전기전도도-수위, 강수량-수위, 기온-수온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전기전도도-수위는 JR서광2, 강수량-수위는 JD하모, 기온-수온은 JI원종장2가 상호연관성이 가장 높았다. 지하수 함양률과 함양량을 산정한 결과 함양률은 평균 39.61%, 함양량은 평균 1,153,490,407 $m^3/yr$으로 산정되어 기존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한 변조 직교수열에 알맞은 부호만들기 (Generation of codes for a modulated orthogonal sequence)

  • 박성일;박정순;김홍길;박소령;송익호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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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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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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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논문에서는 직교수열의 하나인 수에히로 수열을 만드는 방법을 하나 제안한다. 이 방법에서는 정수합과 나머지방법만으로 부호수열을 만든다. 이 방법으로 만든 수열의 자기상관과 교차상관 특성을 살펴본다. 제안한 방법으로 만든 수열은 직교성을 가지며 교차상관의 수학적 하한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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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진동의 자기상관 특성 및 우리나라 장마 및 태풍과의 교차상관 특성 평가 (Evaluation of autocorrelation characteristics of arctic oscillation and its cross-correlation to the monsoon and typhoon)

  • 이현욱;송성욱;유철상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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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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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7-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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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북극진동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북극진동지수(AOI)와 북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의 개수 및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의 개수, 또한 장마기간 중 총강수량 및 장마기간 중 강수일수와의 교차상관분석을 시도하였다. AOI 자료는 월단위 형태로 존재하나 교차 상관 분석에는 1월을 중심으로 한 평균 자료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자료를 이용하였다. 장마 특성 및 태풍 특성 자료는 모두 연 단위자료이다. 본 연구에서는 AOI 및 태풍, 장마 자료의 가용성을 고려하여 1961년에서 2016년 사이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북극진동은 우리나라의 장마 특성에 약한 수준이나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정도는 전체기간에 대해 일정하지 않으며 시기에 따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최근 10년간 북극진동이 장마에 미친 영향은 교차상관계수로 0.8 이상이다. 그러나 그 전 30년간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영향은 없었다. 이와는 반대로 북극진동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의 개수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공교롭게도 부분적으로 보면 이 역시 기간에 따라 유의한 영향과 유의하지 않은 영향이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기간에 따라 북극진동의 영향은 비정상적으로 크게 변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북극진동이 우리나라의 장마와 태풍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 196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서로 교차되는 특성을 보여 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장마에의 영향과 태풍에의 영향이 둘 다 증가하는 형태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A Longitudinal Study on the Parenting Effectiveness of Multicultural Families and Self-esteem and Achievement Motivation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Verification of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Lee, Hyoung-H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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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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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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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 부모의 부모효능감과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성취동기 간의 관계를 종단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자료는 다문화청소년패널연구(MAPS)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2011년 1차(초등학교 4학년)에서 2016년 6차(중학교 3학년)까지 총 6차년에 걸친 데이터 중, 본 연구에서는 2012년(2차, 초등학교 5학년), 2014년(4차, 중학교 1학년), 2016년(6차, 중학교 3학년)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다문화가정 부모의 부모효능감과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성취동기 간의 종단적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을 적용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정 부모의 부모효능감,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성취동기의 자기회귀효과는 각각 시간의 흐름에도 지속적인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전 시점의 다문화가정 부모의 부모효능감은 이후 시점의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성취동기에 미치는 교차지연효과는 정(+)적인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이전 시점의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이후 시점의 다문화청소년의 성취동기에 미치는 교차지연효과는 정(+)적인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다문화가정 부모의 부모효능감은 다문화청소년의 성취동기에 미치는 교차지연효과의 영향력이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성취동기에 미치는 교차지연효과의 영향력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부모의 부모효능감과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성취동기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종단적 자료를 사용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세 변인 간의 인과적 방향성을 검증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자기공명영상검사장비의 세균오염도 측정 및 소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of Bacterial Contamination of MRI Examination Equipment and Disinfection Conditions)

  • 정성운;임청환;유인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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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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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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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상의학과에는 다양한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 검사를 받는 곳으로 병원감염의 교차 오염이 될 가능성이 큰 부서이다. 특히 자기공명영상(MRI)검사는 다른 검사에 비해 검사시간이 오래 걸려 교차오염에 더욱더 노출이 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MRI검사장비의 소독실태를 파악하고, 환자와 접촉이 가장 많은 Head coil, 환자 고정용 Block, 밀폐된 공간인 Bore에서의 세균분포도를 파악 하였다. MRI 검사장비의 소독실태는 MRI실 근무자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세균분포의 파악은 10 곳의 의료기관에서 측정하였다. MRI 장비의 세균 분포도결과 Staphylococcus, 등의 다양한 세균들이 발견되었다. MRI실 소독실태 파악결과 Head coil, Block, Bore의 소독은 잘 시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독의 시기는 아침에 1회 소독을 가장 많이 시행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염관리자에 따른 소독의 유, 무와 소독의 시기에서는 MRI실 검사자가 감염관리 할 때 잘 시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를 검사한 후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바로 적절한 소독제로 소독을 실시하여 교차오염을 방지하여야 할 것이다.

자기회귀교차지연 모델을 활용한 청소년 우울과 신체화 증상의 인과관계 (The Casual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omatic Symptom of the Adolescence Using an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ing)

  • 한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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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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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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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아동 청소년 패널조사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우울과 신체화 증상에 대한 종단적 상호 인과관계를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을 통해서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하는 한국 아동 청소년 패널조사 2011년 2차, 2013년 4차, 2015년 6차에 모두 참여한 1968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전 시점의 우울과 신체화 증상은 모두 다음 시점의 우울과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전 시점의 우울은 다음 시점의 신체화 증상의 교차지연효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이전 시점의 우울의 정도가 높을수록 다음 시점의 신체화 증상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전 시점의 신체화 증상은 다음 시점의 우울의 교차지연효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이전 시점의 신체화 증상의의 정도가 높을수록 다음 시점의 우울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간호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나, 인지적이고 심리적인 요인들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변화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종단적 연구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전력부문의 환경유해보조금 개편 효과분석 : 산업용 교차보조금 개편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Effect of Korea's Environmentally Harmful Subsidy Reform in the Electric Power Sector : Mainly on its Industrial Cross-subsidies Reform)

  • 강만옥;황욱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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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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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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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유가 시대인 현실에서 우리나라는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저탄소 녹색성장이 가능한 경제사회 구조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현재 화석연료 사용과 관련된 보조금 개편은 환경에 유해한 투입요소에 대한 보조금을 감축 또는 제거하여 경제적 효율성을 제고하고 환경 피해를 완화시켜 사회 전체적으로 편익을 가져올 수 있는 Win-Win 효과가 기대되는 정책방안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력부문에서 시행되는 보조금 제도 중에서 산업용, 농업용 및 심야전력에 대한 교차보조금의 경우, 전체 전력부문 보조금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규모인데 본 논문은 전력부문 환경유해보조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연간 약 1조 6,583억원)을 차지하는 교차보조금 제도 중에서 산업용 전기의 환경유해보조금 개편 시 기대될 수 있는 파급효과를 가격탄력성 추정을 통해 파악하였다. 가격탄력성 추정에는 ARDL(자기회귀시차분포) 모형을 이용하였고, 기본 데이터는 1990년부터 2007년까지의 분기별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환경유해보조금 제거로 산업용 전력에 대한 연간 에너지 수요변화량은 -12,475,930MWh만큼 사용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경우를 보면 연간 2,644,897톤이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보조금 폐지가 이산화탄소 저감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U에서 제시한 오염물질 단위당 환경오염비용을 이용하여 배출저감량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산업용 전력보조금 제거로 연간 약 1조 1,914억원의 환경개선편익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산화탄소의 경우 톤당 25유로를 적용하여 계산하면 산업용 전력보조금 제거로 연간 약 1,062억원의 환경개선편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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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자산과 우울 및 삶의 만족 간의 종단적 인과관계: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의 적용 (A Longitudinal Causal Rrelationship Study on the Elderly's Assets, Depression and Llife Satisfaction: : The Application of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이형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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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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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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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자산과 우울 및 삶의 만족 간의 자기회귀효과를 분석하고, 노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자산과 우울의 영향력을 종단적 관점으로 접근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제9차년도(2014년), 제11차년도(2016년), 제13차년도(2018년) 가구원용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분석대상 기간에 걸쳐 이전 시점의 자산, 우울 및 삶의 만족은 이후 시점의 자산(B=.694, B=.725, p<.001), 우울(B=.258, B=.331, p<.001) 및 삶의 만족(B=.264, B=.265, p<.001)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차회귀계수를 통해 분석대상 기간에 걸쳐 노인의 자산과 우울 및 삶의 만족 간의 관계가 상호간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한 결과, 이전 시점의 노인의 자산은 이후 시점의 우울(B=.010, B=.011, p<.001), 이전 시점의 노인의 자산은 이후 시점의 삶의 만족(B=.128, B=.124, p<.001)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자산관리서비스와 지속적인 자산활용 교육 등의 우울 예방서비스 지원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에 관한 종단적 융합연구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를 중심으로- (A Converged Study on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Community Spirit in Adolescents: Focusing on the Data of KCYPS)

  • 최정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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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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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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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간의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초등학생이 성장함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과의 변화정도와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종단적인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의 초1 패널 자료 중 5차, 6차 7차년도의 종단 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 사이의 종단적 상호관계를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는 PSAW 18.0와 AMOS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1750명으로 남자가 903명(51.6%), 여자는 847명(48.4%)이다.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의 자아존중감의 평균은 3.29±.51, 3.19±.55, 그리고 3.15±.57이었다. 공동체의식의 평균은 3.12±.52, 3.09±.59, 그리고 3.15±.55이었다.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통한 분석결과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은 안정적으로 지속되었다. 또한 이전 시점의 자아존중감은 이후 시점의 공동체의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이전시점의 공동체의식은 이후 시점의 자아존중감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문화적응유형과 다문화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 국가정체성 간 종단관계 검증: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Verification of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cultural adaptation patterns, multicultural acceptability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and national ident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이형하;윤진미;한지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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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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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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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문화적응 유형, 다문화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 국가정체성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양상과 세 요인 간의 종단적 상호관련성을 검증하고자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를 위해 MAPS의 자료 중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추적한 2차-4차-6차-8차년도 시점의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어머니의 문화적응 4가지 유형 모두는 시간의 지남에 따라 유의한 종단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어머니의 문화적응 4가지 유형은 다문화청소년의 국가정체성 간의 관계에서 다문화수용성은 종단적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청소년이 다문화적 가치를 수용하고 이를 확장해 이중문화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국가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갖는데 다문화수용성을 높이는 교육도 병행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