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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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망 자가 치유를 위한 기계학습 연구동향 (Research Status on Machine Learning for Self-Healing of Mobile Communication Network)

  • 권동승;나지현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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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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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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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Unlike in previous generations of mobile technology, machine learning (ML)-based self-healing research trend are currently attracting attention to provide high-quality, effective, and low-cost 5G services that need to operate in the HetNets scenario where various wireless transmission technologies are added. Self-healing plays a vital role in detecting and mitigating the faults, and confirming that there is still room for improvement. We analyzed the research trend in self-healing framework and ML-based fault detection, fault diagnosis, and fault compensation. We propose that to ensure that self-healing is a proactive instead of being reactive, we have to design an ML-based self-healing framework and select a suitable ML algorithm for fault detection, diagnosis, and outage compensation.

첨단과학기술현장 - 조직공학의 오늘과 내일

  • 현원복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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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통권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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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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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몇해 전만 해도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신장이나 심장과 같은 인간의 조직은 장기제공자로부터 직접 이식을 받거나 또는 플라스틱, 금속 그리고 컴퓨터칩으로 만든 완전 인공부붚므오만 대체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또 많은 사람들은 생세포와 인공폴리머의 혼성물인 바이오인공장기는 결코 제작할 수 없으며 이식용 인간장기의 부족을 충당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동물의 장기를 사용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조직공학이라는 새로운 생명과학기술의 진보로 간질환 환자가 자기의 간세포와 플라스틱섬유로 만든 '네오(신)장기' 이식으로 병을 치유할 수 있고 인슐린에 의존하던 당뇨병환자가 대체용 췌장 덕에 인슐린주사를 자주 맞을 필요가 없게 되며 신장병환자는 누구든지 자기의 세포로 키운 새로운 신장을 이식할 수 있게 되어 신장투석기의 모습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시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우리 몸을 형성하는 육체의 '부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시대가 뜻밖에도 빨리 다가올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는 과학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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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구역에 따른 메모리 자가 치유에 대한 분석 알고리즘 (Analysis Algorithm for Memory BISR as Imagination Zone)

  • 박재흥;심은성;장훈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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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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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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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VLSI 회로 직접도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하나의 시스템 칩에 고밀도와 고용량의 내장 메모리(Embedded Memory)가 구현되고 있다. 고장난 메모리를 여분 메모리(Spare Memory)로 재배치함으로써 메모리 수율 향상과 사용자에게 메모리를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장난 메모리 부분을 여분 메모리의 행과 열 메모리 사용으로 고장난 메모리를 고장이 없는 메모리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여분 메모리 재배치 알고리즘인 MRI를 제안하고자 한다.

다기능성 웨어러블 에너지 저장 장치 연구동향 (Recent Research Trend in Multifunctional Wearable Energy Storage Devices)

  • 박상백
    • 공업화학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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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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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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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초지능 사회가 현실화 되면서 모든 제품이 배터리에 연결되는 사물배터리(battery of things)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정형화된 에너지 저장 장치를 넘어 전자기기 각각에 걸맞은 스펙과 기능을 갖는 맞춤형 전지 개발이 화두이다. 특히 구부러지거나 변형될 수 있는 웨어러블 전자기기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기계적인 변형에 안정한 에너지 저장 장치가 필요하다. 또한 다양한 기능(투명성, 전기변색, 자가치유형, 친환경 등)을 갖는 지능형 전자기기가 개발됨에 따라, 이와 동등한 기능을 갖는 에너지 저장 장치도 요구되고 있다. 나아가 각각 개발된 웨어러블/다기능성 전자기기와 에너지 저장 장치를 어떻게 통합시킬지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기고문에서는 기계적 안정성, 기존 소자와의 적합성, 나아가 신기능성까지 갖춘 차세대 다기능성 웨어러블 에너지 저장 장치를 소개하고 이를 위한 복합나노구조 합성 및 소자 디자인 전략에 관한 최근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키토산-카테콜 하이드로겔의 카테콜 함유량에 따른 유변학적 특성 분석 (Rheological Characteristics of Chitosan-Catechol Hydrogel attributed Catechol Content)

  • 방은지;고혜민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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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2년도 가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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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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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is study, two types of chitosan-catechol polymers (a-CP and b-CP) were synthesized and mixed with polyvinyl alcohol (PVA) and sodium tetraborate decahydrate (Na2B4O7·10H2O) to form hydrogels.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polymers were tuned by varying the pH during their syntheses, and their structures were characterized using nuclear 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and ultraviolet-visible spectroscopy. Rheological and self-healing properties of hydrogels were evaluated. As a result, the viscoelastic modulus was improved due to the increased functional group content, and the self-healing property was excellent regardless of the functional group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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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전력시스템 참조 아키텍처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Reference Architecture for the Intelligent Power System)

  • 오도은;김현수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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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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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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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늘날 세계경제는 아날로그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으며, 디지털 혁명은 경제발전과 사회변혁을 주도하고 있다. 전력시스템에 있어서도 지능형 전력기기의 확산과 전력산업 디지털화가 확대되면서 전력공급자에 의한 중앙집중형 단방향 제어 및 정보의 흐름을 Plug-in-Play가 가능한 양방향 분산형 전력시스템 구조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전력시스템은 과거 100여년간 산업사회를 지향한 하부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각 운영 제어시스템들 또한 독자적인 필요에 의해 상이한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왔기 때문에, 시스템 상호간 연결과 필요한 정보의 원활한 교환을 통한 전체 전력망의 최적화를 이루는 데까지는 도달할 수 없었다. 본 논문은 전체 전력시스템에서 발생되는 데이터의 원활한 유통과 교환을 통한 자가 치유형 전력망으로 일컬어지는 지능형 전력시스템 구현을 위한 참조 아키텍처 개발에 대하여 기술한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치근단 완성 치아의 자가이식에 대한 최신 접근 (Contemporary Approach to Autotransplantation of Teeth with Complete Roots Using 3D-printing Technology)

  • 박정하;이상호;이난영;지명관;정혜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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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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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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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교정치료의 목적으로, 또는 보존 불가능한 치아를 발거 후 치근 형성이 완료된 치아의 자가치아이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미완성 치근 형성 치아를 이식하는 경우에 비하여 치근 형성이 완료된 치아를 이식하는 경우 생존률 및 성공률이 낮음이 보고 되고 있다. 이전의 자가치아이식에서는 공여치와 수여부만을 재현하는 모델만이 사용된 반면에 현재는 불필요한 골삭제와 술식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외과적 가이드 템플레이트들을 3D 프린팅 기술을 통하여 제작, 술식에 추가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이식시 적절한 방향와 깊이로 수여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술식시간도 감소시켜 자가치아이식의 성공률 및 생존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케이스는 치근 형성이 완료된 치아를 선천성 결손 부위에 자가이식한 케이스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공여치와 수여부 모형 모델 및 외과적 가이드 템플레이트들을 제작함으로써 술식의 성공률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고 이식치의 양호한 치유 결과를 이끌어냈다.

양성 골 종양의 소파술 후 실시한 동종골 이식에서 혈소판 풍부 혈장 투여의 효과 (The Effect of Platelet-Rich Plasma on Allograft Transplantation after Curettage in Benign Bone Tumor)

  • 김재도;김지연;장수진;정소학;정구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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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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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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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양성 골종양의 소파수술 후 발생한 골 결손에 대해 동종골 이식시 골 유합을 촉진시키기 위해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latelet-Rich Plasma)를 주입한 후 골 유합 시기를 비교하여 골 치유 과정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양성 골종양 환자 중 병소의 소파술 실시 후 동종골을 이식한 환자 중 12개월 이상 추시 관찰(평균 추시 기간 14.6개월, 12-26개월)이 가능하였던 총 21예(남자 12명, 여자 9명)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가골과 함께 동종골 이식을 실시한 환자는 배제하였다. 동종골 이식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주입한 13예와 동종골 이식만을 실시한 8예에서 수술 전후 단순 방사선 소견상 병소 크기, 골 유합 시기,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의 투여량, 합병증 등을 살펴보았다. 대상 환자의 수술 시 나이는 평균 23.6세였으며(4-73세), 원인 질환은 단순 골 낭종 7예, 골내연골종 4예, 거대 세포종 3예, 분류 미상의 양성 골종양 3예, 섬유성 이형성증 1예, 비골화성 섬유종 1예, 골내 지방종 1예, 동맥류성 골 낭종을 동반한 단순 골 낭종 1예이었다. 결과: 방사선 사진 상 술 전 병소의 부피는 평균 33.5 $cm^3$ (2.3-181.9 $cm^3$)이었으며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투여한 집단은 평균 29.4 $cm^3$,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없이 동종골 이식만을 실시한 집단은 평균 40.2 $cm^3$였다. 동종골 이식술과 함께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투여한 집단에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의 평균 투여량은 7.4 cc (3-12 cc)이었으며, 골유합은 술 후 평균 3.0개월(1.5-5.8개월)에 이루어졌으며 동종골 이식술만을 실시한 집단에서는 술 후 평균 5.3개월(4-8개월)에 이루어졌다. 이 중 각각 3예에서 병변의 재발, 병적 골절 등이 발생하여 제외하였는데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투여한 집단에서는 2예에서 병변이 재발하였으며 1예에서 불유합으로 인한 골절이 나타났고, 혈소판 풍부 혈장을 투여하지 않은 집단에서는 2예에서 병변이 재발하였고 1예에서 골절이 나타났다. 혈소판 풍부 혈장 투여의 합병증으로 술 후 3주 째에 발열이 있었으나 이는 항생제 경구 투여로 호전되었다. 결론: 양성 골종양의 소파술 후 발생한 골 결손에 대해 실시한 동종골 이식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투여하여 골 유합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골절, 불유합 등에서도 동종골 이식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투여하여 골 유합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성숙 제3대구치의 자가치아이식; 치수치유, 치주치유, 치근발달 (AUTOTRANSPLANTATION OF IMMATURE THIRD MOLARS; PULP HEALING, PERIODONTAL HEALING AND ROOT DEVELOPMENT)

  • 민현기;이주현;신정섭;이동현;곽주희;강나라;김명래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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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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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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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pulp healing, periodontal healing, root development of autotransplantation of immature third molars and show its viability in treatment of early loss of tooth in young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In this article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study with 41 transplanted teeth in 36 patients. The Mean age at the time of surgery was 17 years(range $13{\sim}24$ years) and mean postoperative follow up period was 2.4 years(range $1{\sim}6$ years) We evaluated the survival rate, pulp healing, periodontal healing, root development of the above teeth Results: At the last examination 40 teeth among 41 transplants were still present so survival rate was 97.6%. The pulpal healing was found in 38 teeth of 41 transplants. The periodontal healing was found in 38 transplants. The continuous root development was seen in 38 transplants. Conclusions: From the above results, the autotransplantation of immature third molars was found to be a useful and reliable treatment method for early loss of teeth in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헤세의 다매체적 특징과 상호매체 넘나들기 (Hesse's Multimedia Features and Inter-Media Crossing)

  • 조희주;채연숙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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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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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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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문학을 활용하는 실습현장에서는 문학의 전문이 아니라 일부분을 발췌해서 사용한다. 따라서 어느 부분을 기억힌트로 활용할 것인지, 어떻게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관한 실증적인 지침이 필요하다. 본 연구를 위해서 헤세의 삶 전반과 그의 인물들을 문학치료적인 관점으로 들여다보았다. 첫째, 헤세의 작품 속 인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자가치유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헤세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그는 쓰기, 그리기, 연주하기, 감상하기, 명상하기, 걷기 등과 함께하는 다매체적인 삶을 살았다. 둘째, 연구자는 헤세와 그의 작품을 활용한 문학치료 콘텐츠를 조현병 환자들에게 적용해 보았다. 임상에서 활용한 매체는 헤세의 작품 속에서 추출한 것이었다. 참여자들은 헤세의 작품에 대해 정서적 공감을 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참여자들간의 상호공감나누기도 가능하였다. 헤세가 보여주는 다매체적인 특성과 활용방법은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병리적인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서 중요한 인문학적 자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