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치아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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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구강 문제를 가진 외상당한 청소년 환자의 소구치 자가이식 및 심미적 회복: 증례 보고 (Autotransplantation of Premolars and Esthetic Rehabilitation in a Traumatized Teenage Patient with Challenging Oral Problems: A Case Report)

  • 고준희;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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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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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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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어린이의 맹출 중인 치아는 느슨한 치주 인대와 덜 석회화 된 치조골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외상에 취약하다. 외상에 의한 치아의 완전 탈구는 상악 중절치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탈구된 치아의 재식 후 예후는 구강 외 보존 시간과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외상 당한 전치의 예후가 불량한 경우 소구치의 전치부 자가 이식은 임플란트 보철이 어려운 성장기 청소년 환자의 적절한 치료 방법으로 받아들여진다. 이 증례 보고는 외상당한 전치와 불량한 구강 위생 및 심한 총생을 가진 청소년 환자에서 치근이 완성된 소구치의 전치부 자가 이식을 통한 심미적 회복의 결과를 기술하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구강 문제의 개선을 위해 포괄적이고 장기간에 걸친 치료가 진행되었다.

자가 이식을 이용한 매복 견치의 치험례: 증례보고 (AUTOTANSPLANT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CASE REPORTS)

  • 고윤식;김지연;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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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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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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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상악 견치의 매복은 소아치과 의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맹출장애이며, 이를 방치하였을 경우 인접치의 치근 흡수, 낭종 형성 등의 임상적인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치료는 간단한 유치 발치에서부터 매복치아의 교정적 견인, 외과적 자가이식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중 자가 이식은 매복치아가 교정적 견인술을 시행하기 어려운 위치에 존재하거나 재위치 시키는데 실패했을 경우에 매복치아의 발거에 앞서 고려할 수 있으며, 그 예후는 치근의 완성도, 환자연령, 외과적 술식, 근관치료 시기, 치아고정 기간 등에 의해 결정된다. 본 두 증례들은 혼합치열기 말기에 상악 견치가 매복된 환자에서 그 매복 위치가 자발적인 맹출 유도나 교정적 견인 및 배열이 어렵다고 판단된 경우이며, 자가 이식 후 근관치료와 교정 치료를 시행하고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자가치아 이식술의 임상증례

  • 손은주;정찬두;김은경;서은표;김지환;김영준;정현주
    • 대한치주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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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주과학회 1999년도 제39회 종합학술대회 연제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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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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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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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특집 2 - 매복치의 자가치아이식 (Autotransplantation of impacted teeth)

  • 장기택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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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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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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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ransplantation of one's own teeth from one site to another is called dental autotransplantation. The role of autotransplantation of teeth in several clinical situations, the clinical techniques involved and factors influencing success of the transplant are discussed. Autotransplantation of impacted or retained teeth is an appropriate treatment, if orthodontic traction has failed, especially in growing patients.

치조 파열 환자에 있어서 이차성 골이식술 후의 치조정 높이 변화에 관한 임상적 연구 : 예비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the alveolar crest height after secondary alveolar bone graft in the cleft alveolus patients : Preliminary Study)

  • 최진영;김명진;김수곤;윤정주;정필훈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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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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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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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치조파열 환자에 있어서 이차 치조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그 결과를 알아보고자 방사선학적 분석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술전 골결손부 인접치아의 치조정 높이와 수술후 골결손부 인접치아의 치조정 높이를 근심측과 원심측에서 각각 측정함으로써 치조정의 높이가 과연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는지와 치조골 이식술의 성공률이 치조열의 너비와 상관관계가 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다. 환자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자가장골 채취 후 분쇄피질망사골 형태 또는 block 피질망상골 형태로 이식한 편측성 치조열을 가진 환자 중 최소한 6개월이 경과한 환자 5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두 술자에 의해 시술되었다. 수술전 골결손부 인접치아의 치조정의 높이와 치조열의 너비 및 수술후 이식한 골의 높이와 절흔의 양은 치과용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치조열의 너비는 모델이나 환자의 골결손부 근심치아의 근원심 폭경을 이용하여 환산하였다. 그리고 이식한 골의 높이와 절흔의 양을 1995년 Long이 제시한 방법으로 측정하여 술전의 측정치와 비교하였다. 결과 : 치조열의 너비는 평균 6.9mm(1.9mm-12.1mm) 였다. 근심에서의 치아는 골이식 당시 중절치가 52개(92.9%), 측절치가 4개(7.1%)였고, 49명의 환자에서 완전맹출을, 6명의 환자에서 부분맹출(측절치 2개, 중절치 4개)을 보였다. 원심측에서의 치아는 골이식 당시 측절치가 25개(44.6%), 견치가 29개(51.8%), 소구치가 2개(3.6%)였고, 완전 맹출이 32.1%, 부분 맹출이 57.2%, 미맹출이 10.7%로서 완전히 맹출하기 전에 골이식한 경우가 67.9%였다. 모든 환자에 있어서 bony bridge가 나타났고, 절흔이 인접치 아래로 연장되지 않았으며, 치조골 이식술 후 oronasal fistula를 보인 환자는 한 명도 없었으므로 성공률은 100%였다. 술후 근심측에서의 치조정의 높이는 근심측 치아 치근길이의 79%(평균), 원심측에서의 치조정의 높이는 원심측 치아 치근길이의 87%(평균)로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결론: 이차 치조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치조정의 높이는 골결손부 근심측과 원심측에서 모두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근심측에서보다 원심측에서 통계학적으로 더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치조열의 너비와 절흔의 양, 치조정의 높이 및 치조골이식 성공률과는 유의성 있는 관련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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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 파열환자의 자가망상골 이식을 이용한 치험례 (CASES REPORT OF CLEFT ALVEOLUS REPAIR WITH PMCB GRAFT)

  • 이동근;최성훈;정형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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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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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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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치조골 파열은 전체 구개파열 환자의 약 75% 정도 발생하며 발생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강하며 환경적 요인으로 모체의 영양장애, 방사선조사, 스테로이드투여, 저산소증, 양수변화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등을 들 수 있다. 치조골 파열시 상악골의 전후방관계의 전방골결손 및 수평관계의 후방골결손, 인접치아에 대한 골지지력 결여, 측절치의 조기결손, 그리고 안모의 외형에도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 치조골 파열에 대한 골이식은 치조골을 안정시키고, 치조골의 연속성 도모 및 인접치아에 대한 골지지와 치아상실 예방 및 비익저부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골이식은 시기에 따라 2세미만에 실시하는 일차 골이식술, 2세에서 5세사이에 시술하는 조기 이차 골 이식술, 5세에서 16세 사이에 실시하는 이차 골 이식술, 그리고 16세 이후에 실시하는 말기 이차골 이식술 등이 있으며 이중 혼합치열기인 5세에서 16세 사이에 실시하는 이차골 이식술이 가장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교실에서는 치조골 파열환자에 자가망상골을 이용한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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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하악 견치의 치험례 (IMPACTION OF MANDIBULAR CANINES)

  • 정영정;김영재;김정욱;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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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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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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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하악 견치의 매복은 흔하지 않으며, 특히 정중선을 지나서 전위 매복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매복 견치의 처치는 장애물의 존재 여부와 매복 위치와 방향, 맹출 가능한 공간의 유무, 치근의 형성 단계에 따라, 맹출 장애요인을 제거한 후의 주기적 관찰 및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 치아 이식, 외과적 발치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본 두 증례 중 치아종과 함치성 낭종을 동반한 매복 견치를 갖는 환아에서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고, 함치성 낭종과 과잉치에 의해 매복된 하악 견치를 갖는 환아에서는 견치가 전위 매복된 상태로, 교정적 견인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자가 이식 후 근관 치료와 교정 치료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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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과잉치의 자가이식을 통한 상실된 상악 중절치의 수복 : 증례보고 (RESTORATION OF MISSED MAXILLARY CENTRAL INCISOR USING AUTOTRANSPLANTATION OF MESIODENS : A CASE REPORT)

  • 김혜경;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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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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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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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과잉치는 정상 치판의 과도한 증식의 결과로 발생하고, 주로 상악 전방부에서 많이 발견되며 이것을 정중과잉치라 칭한다. 정중과잉치의 존재 시 영구 전치의 위치 이상, 정중이개, 낭종의 형성, 구강 및 비강 내로의 맹출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가 존재하게 되므로 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해 편측 상악 중절치를 조기에 상실하였고, 매복된 상악 정중과잉치를 가지고 있는 9세 8개월된 남아로, 정중과잉치를 상실된 상악 중절치 부위에 자가이식한 후 보철적으로 수복하여 치조골 흡수를 막고 심미적인 수복을 도모한 증례이다. 이 증례에서 과잉치는 총 길이 14mm로 지대치로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작고 치관/치근 비율도 좋지 않아 예후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시술 후 8개월의 관찰 기간 동안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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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골이식재료를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 4개월 후 조직형태계측학적 평가 (Histomorphometric Study of Sinus Bone Graft using Various Graft Material)

  • 이지영;김영균;김수관;임성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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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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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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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상악동골이식술에 사용된 다양한 골이식재와 자가치아골이식재의 효율성을 비교하고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2007년 10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상악동골이식술을 시행 받은 2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2.51{\pm}11.86$세였다. 모든 증례들은 사용된 골이식재의 종류에 따라 3그룹으로 분류되었다. 1군: 자가치아골이식재, 2군: OrthoblastII(integra lifescience corp. Irvine, US)+Biocera(Osscotec, seoul, korea), 3군: DBX(Synthes, USA)+BioOss(Geistlich Pharm AG, Wolhusen, Switzerland). 총 37개의 임프란트가 식립되었다(1군: 7, 2군: 10, 3군: 20). 신생골 형성, 직골과 층판골의 비율, 신생골과 골이식재의 비율을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평가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Ver. 12.0을 사용하여 Kruskal-Wallis test를 시행하였다. 신생골 형성 비율은 1군 $52.5{\pm}10.7$, 2군 $52.0{\pm}23.4$, 3군 $51.0{\pm}18.3$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직골과 층판골의 비율은 1군 $82.8{\pm}15.3$, 2군 $36.7{\pm}59.3$, 3군 $31.0{\pm}51.2$였다. 신생골과 잔존골이식재의 비율은 1군 $81.3{\pm}10.4$, 2군 $72.5{\pm}28.8$, 3군 $80.3{\pm}24.0$였다. 4개월의 치유기간 후에 모든 군에서 양호한 신생골 형성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자가치아골이식재는 상악동골이식에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골이식재료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