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잎의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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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Effects of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Ethanol Extracts of Different Aerial Parts on Antioxidant Activity and Antiproliferation of Human Cancer Cells)

  • 이환;김연경;이현주;이재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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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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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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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비파 씨, 과육 및 잎의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이 항산화효과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비파 잎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비파 씨, 과육 추출물 순으로 나타났다. 비파 씨, 과육 및 잎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의 $IC_{50}$값은 0.049, 0.063, 0.042 mg/mL로 비파 씨와 잎이 과육에 비하여 항산화 활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Rancimat에 의한 항산화능 측정 결과도 비파 씨와 잎 추출물이 높게 나타났다. 비파 부위별 추출물의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비파 씨 에탄올 추출물은 위암과 폐암세포는 농도 의존적으로 저하시켰으나, 간암세포의 경우는 $400{\mu}g/mL$부터 유의하게 저하시켰다. 비파 잎과 과육 에탄올 추출물은 고농도에서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비파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는 모든 부위에서 나타났으며, 특히 비파 씨 추출물이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Nested-PCR법과 Competitive PCR법을 이용한 뽕나무 오갈병(MD) Phytoplasma의 검출과 밀도변화 (The Detection and Density Fluctuation of Mulberry Dwarf Phytoplasma using Nested-PCR and Competitive-PCR Methods)

  • 채승민;이솔;차병진;이혁인;한상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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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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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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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파이토플라스마에 감염된 뽕나무의 각 부위를 nested-PCR법과 경쟁 PCR법을 이용하여 파이토플라스마의 검출 범위 및 밀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파이토플라스마에 부분 감염된 뽕나무를 총 5부위(A. 빗자루병이나 오갈병 증상을 보인 잎의 엽병, B. 병징을 보인 잎이 있는 가지의 아래쪽 건전해 보이는 잎의 엽병, C. 병징을 보인 잎의 가지 부위, D. 병징을 보이지 않은 가지 쪽의 영병이나 가지, E. 잔뿌리)로 구분하였다. AS-1/AS-2 프라이머를 이용한 nested-PCR 결과, 파이토플라스마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며, 파이토플라스마의 검출범위는 P1/P7 프라이머를 이용한 direct-PCR 산물에서는 희석액이 $10^4$배까지 검출되었고, AS-1/AS-2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nested-PCR를 수행한 결과, PCR 산물을 $10^{13}$배 희석한 시료까지 파이토플라스마가 검출되었다. 경쟁 PCR 결과, 뽕나무 파이토플라스마의 밀도는 $7.94{\times}10^{18}-10^{12}copies/{\mu}L$의 범위내에 존재하였으며, 년 중 파이토플라스마가 모든 시료에서 존재하였다. 초기생장시기에는 "B"부위와 "C"부위에서 파이토플라스마 밀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A"부위와 "D"부위에서는 이보다 낮게 나타났다. 휴면기에는 "C"부위와 "E"부위가 "D"부위보다 밀도가 높았다. 모든 시료 중 "C"부위와 "A"부위에서 년 중 파이토플라스마 밀도가 안전적으로 존재하였다. 본 연구 결과, nested-PCR 법과 경쟁 PCR법은 식물체내의 파이토플라스마의 정확한 검출과 밀도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고려인삼의 부위별 성분함량 (Chemical Compositions of Korean Ginseng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Part of Ginseng Plant)

  • 장진규;이광승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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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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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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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건조된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을 각 부위별로 나누어, 70% 알코올 및 물로써 추출한 extract의 성분함량을 조사한 결과, extract 수율은 세근이 가장 높았고, 생건삼, 백삼은 낮았으며, 전당은 백삼과 묘삼에서 높았으며, 잎과 삼피에서 낮았다. 조단백은 생건삼, 백삼이 높았고, 잎, 뇌두, 삼피가 낮았으며, 조섬유는 검출되지 않았다. 조지방은 잎이 가장 높았으며 세미에 가장 낮았다. 유리당 중 fructose는 잎과 뇌두에서 많았고, 세미에서 가장 낮았으며, glucose는 잎에서 가장 높았고 세미가 가장 낮았다. Sucrose는 백삼, 생건삼, 지근에서 높았고 묘삼과 잎에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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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추출물은행 데이터 구축을 위한 난대수종의 추출물 분석 연구 (Warm Temperate species extract Analysis for Jeollanamdo Forest Resources Institute extracts Bank Data building)

  • 김현우;조건웅;여혜정;김현석;어지현;백효은;박종석;오찬진;오득실;박화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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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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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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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나고야 의정서가 국내에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도내 유용 산림 자원의 주권 확립 및 자원 정보의 DB 구축을 위하여 산림생명자원 추출물은행을 운영 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1차년 난대 수종 4종(동백, 비자, 편백, 황칠)의 부위(잎, 가지) 시기(1차:4월, 2차:7월, 3차:9월, 4차:11월) 용매별(열수, 에탄올) 추출물을 제작하여, 유효성분 및 생리활성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폴리페놀(Total Polyphenol) 함량을 150 ug/g 이상을 기준으로 분석 분류한 결과, 동백 잎(4차) 열수, 가지(1, 3차), 잎(4차) 에탄올, 비자 잎(3, 4차) 열수, 가지(2, 3차), 잎(1, 3, 4차) 에탄올, 편백 가지(3차) 열수, 잎(3차), 가지(2, 3차) 에탄올, 황칠 잎(2, 3, 4차)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의 총 폴리페놀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프리라디칼(DPPH) 소거능을 측정하여 50 % 이상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동백(1~4차), 가지(1~3차) 열수, 잎(1~4차), 가지(1, 3, 4차) 에탄올, 비자 잎(3차) 열수, 잎(2, 4차) 에탄올, 편백 잎(3, 4차), 가지(1차) 열수, 잎(1~3차), 가지(1, 3, 4차) 에탄올, 황칠 잎(2~4차) 열수 추출물에서 높은 프리라디칼(DPPH) 소거능을 보여 주었다. 이와 같이, 수종별로 부위 시기 용매별 추출물에 따른 유효성분과 생리활성에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화 활용 시 채취 시기 및 부위를 특정 하는 자료로 도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지속적으로 연계 추출 및 분석을 통해 보다 유의성 있는 자료 수집을 계속 진행 중 입니다. 이러한 산림생명자원 추출물은행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심도 있게 반복적인 데이터를 수집 구축하고, 연구개발에 활용한다면, 고부가가치 임산 자원을 개발 및 산업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임업임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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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이용한 토양내의 중금속 오염원 제거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limination of heavy metal pollutants in the soil by plant)

  • 강경홍;김인성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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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6년도 세미나 및 전북지부 결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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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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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하천유역의 중금속을 제거하는데 식물을 활용하기 위해 1994년 7월부터 10월까지 전라북도에 위치한 전주천과 그 주변하천에서 7개 지점을 선정하여 토양층과 물의 Pb, Cu, Zn 및 Fe 등의 함량을 조사하였고 그 주변에 자생하는 고마리, 마름 및 노랑어리연꽃의 중금속 농축량과 부위별 중금속 농축량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재료식물내의 중금속 농축량과 서식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재료식물내의 중금속 함유량과 토양의 중금속 함량간의 상관계수를 조사하였다. 실험실 조건하에서 재료식물의 중금속 흡수경향을 조사하기 위해 재료식물 중 고마리를 선정하여 Pb, Cu 및 Zn 등을 여러 농도로 처리한 용액에 고마리의 뿌리부분을 침수하여 재배한 후 그농축량을 측정하였고, 그 결과를 7개 채집지에서 자생한 고마리의 중금속 농축량의 측정치와 비교 분석하였다. 7개 채집지에서 자생한 고마리의 부위별 중금속 농축량은 Pb와 Zn의 경우 줄기<잎<뿌리의 순서로 증가하였고 Cu와 Fe는 잎<줄기<뿌리의 순서로 증가하였으며, 중금별 농축량은 Pb$\leq$Zn의 순서로 증가하였다. 고마리의 배양 실험 결과, 서식지에서 조사된 결과인 잎과 줄기에서 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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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절간배양에서 마디위치 및 잎의 부착유무에 따른 소괴경형성의 차이 (Influences by position of node and existence of leaf on microtuberization in node culture of potato)

  • 황혜연;이영복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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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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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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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감자의 마디배양에서 이식하는 마디의 위치에 따라 기내 소괴경 형성에 미치는 차이와 배양하는 마디조직체에서의 잎의 유무가 기내소괴경의 형성에 미치는 온도, 일장 및 CCC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마디의 위치에 따른 감자의 생육에 있어서는 초장, 생체 중, 직경, 마디수는 물론 괴경형성에 있어서도 정단부위가 하부부위보다 양호하였다. 액아의 부위에서 형성된 소괴경의 직경에 있어서는 정단부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괴경의 생체중은 정단부위의 액아에서 형성된 괴경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고 다른 마디에서는 개체간의 큰 차이가 없었다. 잎의 부착 유무와 온도와 일장에 따른 괴경형성에 있어서는 잎이 부착된 마디를 $20^{\circ}C$의 단일조건에서 배양할 때 양호하였으나, 고온에서는 괴경형성이 일장에 관계없이 저조하였다. 잎이 부착되지 않은 마디에서의 괴경형성은 저온과 고온 모두 단일조건에서 양호하였다. CCC처리에 의한 효과에 따른 감자의 생육에 있어서 초장, 생체중, 직경, 마디수는 CCC를 첨가한 배지에서 양호하였고 특히 일장 처리가 길어질수록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괴경형성을 촉진시키는데 일장이 짧을수록 양호하였고, CCC를 첨가한 배지에서 양호한 효과를 보였다.

닭의장풀의 식용부위별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Various Edible Portions of Commelina communis L.)

  • 이미순;최향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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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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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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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야생식용식물인 닭의장풀의 식용부위에 따른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SDE방법으로 정유성분을 추출한 다음 GC 및 GC-MS를 이용하여 성분을 확인하였다. 전초에서는 탄화수소류 33종 알데히드류 4종, 케톤류 9종, 알코올류 23종, 에스테르류 6종, 유기산류 10종 및 기타 4종이 확인되었고, 잎에서는 탄화수소류 14종 및 알코올류 7종및 에스테르류 2종, 주기에서는 탄화수소류 3종 및 알코올류 3종, 뿌리에서는 탄화수소류 13종, 케톤류 1종, 알코올류 3종 및 유기산류 1종이 확인되었다. 닭의장풀 잎의 경우 줄기 및 뿌리부위보다 탄화수소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고 다른 부위보다 알코올류의 함량은 적었으나 그 수는 더욱 다양하였다. 줄기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하여 가장 적은 수의 휘발성 향기성분이 확인되었으나 알코올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월등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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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의 채취 부위별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tive activities from different organs of Rosa rugosa Thunb)

  • 김명조;김주성;김기은;신국현;허권;조동하;박철호;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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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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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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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해당화의 항산화 활성 및 ascorbic acid(vitamin C)와 ${\beta}-carotene$ (provitamin A)의 부위별 및 채취시기별 함량분포를 조사하였다. 항산화활성에서는 뿌리 $(RC_{50}\;=\;0.5{\mu}g/ml$이하)와 줄기 $(RC_{50}\;=\;0.5{\mu}g/ml)$부분이 특히 강하였으며 부위별로 보면 뿌리, 줄기, 잎, 열매 순으로 나타났고, 부위별 ascorbic acid함량분포를 보면 해당화는 잎, 열매, 줄기, 뿌리 순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11월에 채취한 시료의 경우 잎에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는 열매의 함량을 기준으로 할 때 해당화는 약 4.2배로 매우 높은 함량임을 알 수 있다. 해당화는 11월에 채취한 것이 9월에 채취한 것보다 약 $1.59\;{\sim}\;1.77$배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부위별 ${\beta}-carotene$의 함량분포를 보면 해당화는 열매, 잎 순으로 함량이 낮아짐을 알 수 있으며, 11월에 채취한 해당화 열매의 f-carotene 함량이 높았고, 줄기와 뿌리에서는 ${\beta}-carotene$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ether extract량으로 볼 때 carotene 이외의 성분의 존재를 예측할 수 있었다. 잎의 ${\beta}-carotene$ 함량은 해당화의 경우는 9월에 채취한 것이 11월에 채취 한 것보다 약간 높았다. 이상의 실험 결과로 볼 때 해당화에는 ${\beta}-carotene$이나 비타민 C 같은 항산화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앞으로 이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이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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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시스템에서 남해 약쑥(Artemisia argyi H.)의 부위별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from the Different Parts of Artemisia argyi H. using an in vitro System)

  • 하기정;정창호;정희록;허호진;손길만;노치웅;김낙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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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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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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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남해 약쑥을 새로운 기능성 식품의 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각 부위별 60%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In vitro 시스템에서 조사하였다. 남해약쑥의 부위별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잎 60% 에탄올 추출물에서 23.08 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남해 약쑥의 부위별 60% 에탄올 추출물로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른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잎에서 가장 높은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다. 환원력도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환원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환원력도 잎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Linoleic acid를 이용한 자동산화 억제활성을 실험한 결과, 다른 부위보다 잎에서 가장 높은 자동 산화 억제활성을 나타내었고, MDA assay를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일부 농도 의존적인 경향을 보였으며, 잎 $200{\mu}g/mL$ 농도에서 71.38%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남해 약쑥 잎은 높은 항산화 활성을 바탕으로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활용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나리의 향기성분에 관한 연구 -추출방법, 부위별 및 열처리방법에 따라- (A Study on the Volatile Constituents of the Water Dropwort (Oenanthe javanica DC) - according to extraction methods, parts and heating methods -)

  • 이행재;고무석;최옥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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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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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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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미나리(Oenanthe javanica D.C)의 향기성분의 추출방법, 부위별 및 열처리 방법에 따라 미나리의 향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증기 증류법에 의해 추출된 성분은 23종의 성분, Head space법에서는 8종의 성분, Ether 추출법에서는 16종의 성분, Tenax-GC법에서는 9종의 성분이 확인되어 향기성분 조성은 추출방법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나타냈고, 수증기 증류법에 의해 추출하였을때 가장 많은 종류의 성분이 검색되었다. 부위별 미나리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향기성분의 함량은 줄기와 잎에서 각각 41.71 mg%, 85.37 mg%로 잎에서의 함량이 줄기보다 더 높았다. 줄기 부위에서는 hydrocarbon류 14종, aldehyde류 5종, alcohol류 4종으로 23종의 성분을 잎 부위에서는 hydrocarbon류 21종, aldehyde 5종, alcohol류 4종, ester 1종으로 31종의 성분을 확인하였으며, 잎 부위가 줄기에 비하여 비교적 다양한 종류의 향기 성분이 검출되었다. 줄기에서는 octanal 함량이 가장 높았고, limonene, sabinene, -terpinene, -myrcene 함량이 높았으며, 잎에서는 octanal 함량이 가장 높았고, isobicyclogermacrene, limonene, -farnesene, undecaethiol, -terpinene, sabinene, elemene, -myrcen 함량이 높았으며, 이들이 미나리의 중요한 향기성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열처리 방법에 따라 미나리의 향기성분 조성이 변화되었으며, 1000 $m\ell$에서 열처리한 미나리가 생시료 미나리의 향기성분과 가장 유사하였고 향기 성분 함량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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