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잎응애류

검색결과 33건 처리시간 0.026초

은행잎 추출물의 응애류에 대한 살비효과 검증

  • 설명수;박종대;이인화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공학회 2003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II)
    • /
    • pp.134-137
    • /
    • 2003
  • Acaricide effect against Tetranichus urticae, Myzus persica, Spodoptera litura and Plutella xylostella with the Ginkgo biloba leaves extracts was reviewed. This result was motality 74.3%, 88.7% respectively, after tretment 24hr, 72hr about $80^{\circ}C$ water extract(GLW80, 1%) of Tetranichus urticae and the insecticide took effect showed its effect in some 50% against the other three. But, motality of Tetranichus urticae against 10% GLW80 showed its 90.6%, 98.3% after tretment 24hr and 48hr.

  • PDF

무궁화 해충의 천적과 종류 (Insect Pests and Natural Enemies of Hibiscus syriacus in Korea)

  • 박형순;정헌관;조윤진;김세현;김형환;김지수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 /
    • 제9권1_2호
    • /
    • pp.1-5
    • /
    • 2004
  • 2002년에서 2004년까지 3월에서 11월 사이에 무궁화를 가해하는 해충과 천적에 관해 조사한 결과 해충은 5목 9과 12종, 비곤충류 2목과 2과 2종이 조사되었다. 목별로는 매미목(Homoptera) 5종과, 나비목(Lepidoptera) 3종, 딱정벌레목(Coleoptera) 2종, 메뚜기목(Orthoptera) 1종, 노린재목(Hemiptera) 1종, 응애목(Acarina) 1종, 병안목(Stylommato-phora) 1종이 조사되었다. 무궁화 해충 중 목화진딧물, 무궁화잎밤나방 그리고 점박이응애등이 피해가 심하여 방제를 요하는 주요해충이었다. 목화진딧물은 5월~6월, 무궁화잎 밤나방은 7월~8월, 점박이응애는 6월~8월에 밀도가 높았다. 무궁화에서 발견된 천적 및 병원성 미생물은 세균 1종, 병원성 곰팡이 3종, 노린재목 1종, 딱정벌레목 1종, 벌목 1종 파리목 2종, 응애강 1종 등 11종이 조사되었다. 목화진딧물 포식성 천적은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꽃등에류(Eristalis sp.),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기생성 천적은 싸리진디벌(Aphidius gifuensis), 병원성 미생물은 Verticillium lecanii, Beauveria bassinan가 조사되었다. 무궁화잎밤나방 기생성 천적은 고치벌류(Cotesia sp.), 병원성 미생물은 Bacillus thuringiensis, B. bassiana, Meterhizium anisopliae가 확인되었다. 점박이응애 포식성 천적은 긴털이리응애류(Amblyseius sp.), 애꽃노린재류(Orius sp.)가 조사되었다.

  • PDF

온주밀감에서 귤응애의 이항표본조사법 개발 (Binomial Sampling Plans for the Citrus Red Mite, Panonychus citri(Acari: Tetranychidae) on Satsuma Mandarin Groves in Jeju)

  • 송정흡;이창훈;강상훈;김동환;강시용;류기중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197-202
    • /
    • 2001
  • 제주지역의 온주밀감 과수원에서 귤응애(Panonychus citri (McGregor)) 밀도에 대해 잎당 응애수를 2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이항표본조사법은 잎당 귤응애의 밀도와(m)와 귤응애가 T마리보다 많이 존재하는 잎의 비율($P_{T}$)과의 관례를 기본으로 하며, T는 경험적 이항분포모형 [$ln(m)-{\alpha}+{\beta}ln(-ln(1-P_{T}))$]에서의 tally threshold로서 본 연구에서는 1, 3, 5, 7을 사용하였다. 표본단위 수의 증가는 T와 관계없이 이항분포 모형의 정확도에 영향이 거의 없었던 반면에 T는 값이 증가함에 따라 표본수를 증가시켜도 정확도가 낮아졌다. 이항분포모형의 정확도는 T=1일 때 가장 높았으며, 최적의 tally threshold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항표본조사의 유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독립된 표본을 추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온주밀감원에서 귤응애 밀도추정에는 T=1인 경우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귤응애 밀도를 분류하기 위한 이항표본조사과정을 개발하여 action threshold가 귤응애 밀도가 잎당 2마리일 때의 이항표본조사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 PDF

충남 태안군에서 생육중인 활엽수종의 초식에 대한 방어전략 탐색 (Exploring on the Defense Strategies against Hervivory of Broad-leaved Tree Species Growing in Taean-gun, Chuncheongnam-do)

  • 김갑태;추갑철;류동표;엄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39-45
    • /
    • 2012
  • 이 연구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생육중인 활엽수종들의 초식에 대한 방어전략을 탐색하고자 67종의 활엽수를 대상으로 방어전략을 결정하는 잎의 형태적 특성, domatia구조, 초식곤충 및 포식응애의 서식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67종 중에서 46종(68.7%)의 활엽수가 domatia 구조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참가시나무와 태산목 등을 비롯한 21종의 활엽수에서는 domatia 구조가 없었으며, 황매화와 서어나무를 비롯한 31종의 활엽수에서는 엽액 사이에 털이 밀생하여 공간을 만드는 tuft type domatia를 지녔고, 난티잎개암나무와 떡갈나무를 비롯한 12종의 활엽수에서는 pocket 모양구조에 털이 나있는 pocket+tuft type domatia를 지녔고, 왕벚나무와 팥배나무에서는 pocket type domatia를 지녔으며, 아왜나무에서는 pouch type domatia를 지녔음이 확인되었다. 잎 뒷면의 털을 이용한 방어전략으로 태산목에서의 밀융모, 은백양과 포도에서의 밀면모, 보리수나무에서 비늘털 밀생, 칡의 강모 밀생 등이 밝혀졌다. 화외밀선(花外蜜腺; extrafloral nectary, EFN)을 이용한 방어전략은 조사대상 중에서 23종(34.3%)의 활엽수가 이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사례로 앵두나무, 무화과, 가막살나무 및 서어나무 등이었다. 조사 대상 중에서 40종(59.7%)의 활엽수에서 포식응애의 서식이 확인되었으며, 잎에 서식하는 응애 개체수 평균은 떡갈나무에서 23.4마리로 가장 많았다. 잎을 가해하는 미소 절지동물류는 진사진딧물, 단풍알락진딧물, 깍지벌레, 혹응애, 총채벌레등이었으며, 총 개체수는 혹응애, 깍지벌레, 진딧물, 총채벌레 순이었다. 이들의 천적으로는 포식응애, 말벌, 무당벌레류와 그 애벌레, 진딧벌 등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로 온대 활엽수종에서 상리공생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어전략이 활용되는 경우가 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민깨알반날개(Oligota kashmirica benefica)의 몇 가지 생태특성: 산란 및 용화장소, 성충 저장온도, 방사효과 (Some Ecological Notes of Oligota kashmirica benefica: Oviposition and Pupation Site, Storage Temperature of Adult, Release Effect)

  • 최덕수;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4권2호
    • /
    • pp.125-130
    • /
    • 2005
  • 잎응애류의 포식성 천적인 민깨알반날개의 실내사육에 필요한 몇 가지 생태적 특성 즉 산란 습성, 성충우화율, 저장온도 그리고 귤응애의 밀도억제효과를 시험하였다. 민깨알반날개 암컷성충은 유자잎 뒷면에 $95\%$를 산란하였으며, 그중 $91.3\%$를 귤응애의 탈피각이나 배설물로 알 표면을 피복하였다. 과수원 내 밭토양에서는 민깨알반날개의 우화율이 $60\%$였는데, 밭토양 대신 원예용상토를 사용했을 때 $86.7\%$로 향상되었다. 대부분의 유충$(88\%)$은 지면으로부터 2 cm이내 깊이에서 번데기가 되었다. 성충 저장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발육영점온도인 $12^{\circ}C$이며, 저장 10, 20, 30일 후에 생존율은 각각 96.7, 73.3, $70\%$였다. 유자에 발생한 귤응애 방제를 위한 효율적인 방사비율은 150:1 미만으로 방사하였을 때 가장 효율적이었다.

다양한 채소 추출물의 농업해충 및 저장물해충에 대한 살충활성 (Insecticidal Activities of Various Vegetable Extracts against Five Agricultural Insect Pests and Four Stored-Product Insect Pests)

  • 이상길;박지두;송철;조광연;이상계;김무기;이회선
    • 농약과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8-25
    • /
    • 2001
  • 46종 채소류의 에탄을 추출물을 대상으로 5종의 주요 농업해충 및 4종의 저장물 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를 조사한 효과는 채소류의 종류 및 해충의 종류에 따라 커다란 차이를 보였다. 5종의 농업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5,000 ppm의 농도로 처리할 때 연근 및 파래는 복숭아혹진딧물, 옥수수 및 옥수수 잎은 벼멸구, 수박씨 및 파래는 배추좀나방, 연근, 옥수수 및 옥수수 잎은 담배거세미나방, 수박씨, 당근, 해바라기 잎과 꽃, 상추 및 생강은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80% 이상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2,500 ppm의 농도로 처리할 때는 연근 및 파래는 복숭아혹진딧물, 옥수수는 벼멸구, 수박씨 및 파래는 배추좀나방, 연근 및 옥수수는 담배거세미나방, 수박씨, 해바라기 꽃 및 상추는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4종의 저장물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50 ppm의 농도로 처리할 때 수박씨 및 호박씨는 쌀바구미, 수박씨, 해바라기씨 및 생강은 화랑곡나방에 대하여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팥바구미와 궐련벌레에 대하여는 사용된 채소류의 추출물이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복숭아혹진딧물, 벼멸구, 배추좀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및 점박이응애에 높은 방제효과를 보인 상기 채소류 추출물들은 공업해충 방제제로서 사용 가능성이 예상되었으며, 또한 쌀바구미와 화랑곡나방에 강한 살충효과를 보인 추출물은 저장물해풍방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 PDF

헤어리베치 재배과원에서 해충과 천적의 발생 (Occurrence of Insect Pests and Natural Enemies in Pear Orchard with Hairy Vetch)

  • 최용석;황인수;박덕기;최광렬
    • 농약과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448-453
    • /
    • 2013
  • 배 과원에 심겨진 헤어리베치가 배의 주요해충인 4종 나방류(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사과무늬잎말이나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조팝나무진딧물 및 점박이응애의 발생과 천적인 기생봉류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헤어리베치가 심겨진 배 과원과 바랭이가 주요 초종인 일반과원에서 4종 나방류의 발생에는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조팝나무진딧물은 6월 20일 헤어리베치구에서 신초 당 95마리가 1회 확인되었을 뿐 전체적으로 발생되지 않았다. 배 잎의 점박이응애 밀도는 헤어리베치가 심겨진 배 과원에서 월등히 낮았다. 2012년과 2013년에 조사된 기생봉류의 발생은 헤어리베치의 개화시기에 각각 398마리와 798마리로 일반초생구의 9마리와 22마리보다 월등히 높았고, 하고시기에도 헤어리베치구가 114, 172마리로 일반초생구 8, 5마리보다 월등히 많았다. 헤어리베치는 4종 나방류,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천적인 기생봉류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배 과원의 피복 및 녹비작물로써 이용가능성이 높으므로, 천적에 저독성 농약선발을 통해 농약방제 체계를 개선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해충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제주지역에서 귤응애에 대한 Petroleum Spray Oil의 방제효과 및 식물독성 (Efficacy and phytotoxicity of a petroleum spray oil for control of citrus red mite in Jeju island)

  • 김동환;김광식;현재욱;강시용;송정흡;류기중
    • 농약과학회지
    • /
    • 제4권4호
    • /
    • pp.87-92
    • /
    • 2000
  • 인축독성 및 잔효성이 낮은 환경친화적인 Petroleum spray oil(PSO; DC-Tron $Plus^{(R)}$)의 살포에 따른 귤응애에 대한 방제효과 및 약해발생에 관하여 포장조건하에서 검토하였다. PSO를 0.25%, 0.33%, 0.5% 및 1%를 처리한 결과, 귤응애에 대한 방제효과는 모든 농도에서 대조약제(tebufenpyrad, bifenazate, sun spray oil)와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뛰어났으며, 약효도 40일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런데 PSO 0.5% 이상 처리시에는 감귤잎에 유침상 증상이 일부 나타났으나 2개월후에 거의 사라졌으며, 낙엽율과 낙과율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PSO 1%를 감출 더뎅이병 및 검은점무늬병의 적용약제와 각각 혼용처리한 결과, 더뎅이병 방제약제인 Fluazinam 수화제와 혼용한 경우 일부 신초가 타거나 일부 신엽에 흑점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약효와 약해 결과를 고려해 볼 때 귤응애 방제를 위한 하절기 PSO 적정 살포농도는 0.25% 또는 0.33% 정도일 것으로 판단된다.

  • PDF

감귤해충의 최근 발생 동향 (Current Status of the Occurrence of the Insect Pests in the Citrus Orchard in Cheju Island)

  • 김동환;권혁모;김광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9권4호
    • /
    • pp.267-274
    • /
    • 2000
  •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제주도 감귤원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들을 조사란 결과 곤충류 69종과 그 밖의 해충으로 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중 귤응애(Panonychus citri), 귤굴나방Phyllocnistis citrella), 조팝나무진딧물(Aphis citricola),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등이 감귤에 큰 피해를 주는 우점종들이었다. 특히 꽃노랑총채벌레와 뒷흰날개밤나방(Peridroma saucia)은 최근 들어 국내에 유입된 해충으로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감귤의 잎, 가지, 과실, 꽃을 가해하는 해충의 수는 각각 36종, 16종, 41종, 2종이었으며, 이중 과실을 가해하는 해충에 의한 피해과율은 1997년과 1998년에 각각 20.5%와 18.6%로 약 20%정도의 피해를 받고 있으며, 그 중 비상품과율은 각각 6.4%와 6.7%였다.

  • PDF

민깨알반날개(Oligota kashmirica benefica)의 형태적 특징 및 행동습성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Behavior of Oligota kashmirica benefica (Coleoptera: Sthphylinidae))

  • 최덕수;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4권2호
    • /
    • pp.91-95
    • /
    • 2005
  • 잎응애류의 포식성 천적인 민깨알반날개의 발육단계별 형태적 특징과 행동습성, 그리고 월동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알은 0.3 m 크기의 노랑색 타원형이었고, 유충은 3번 탈피하며 다자란 3령 유충은 길이 1.6 mm, 폭 0.4 mm이며 행동이 민첩하였다. 땅속에서 고치를 짓고 그 안에서 번데기가 되며, 성충은 광택이 있는 암갈색으로 막질의 앞날개는 복부의 절반만 덮고 있는 형태였다. 민깨알반 낱개는 주로 과수원 주변의 삼나무 방풍수에서 성충으로 월동하였다. 그러나 겨울철에도 하우스와 같이 따뜻한 곳에서는 휴면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