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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실들깨와 잎들깨의 주요 특성 비교 (Comparison of Major Characteristics between Seed Perilla and Vegetable Perilla)

  • 정명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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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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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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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에서 육성된 종실용 들깨와 잎들깨 품종을 대상으로 주요특성 및 함유성분을 분석하여 용도별 들깨의 주요특성 차이를 확인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잎들깨 품종의 평균 개화기는 9월 28일로 종실용 들깨의 평균 개화기 9월 5일보다 약 23일 늦었으며, 경장 및 마디수도 종실들깨보다 낮은 양상을 나타내어 생육상의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2. 종실용 들깨의 평균 천립중, 종실수량 및 기름함량이 잎들깨 품종보다 높은 양상을 나타내어 종실특성은 종실들깨가 우수하였으나, 잎 수량 및 잎 함유 안토시아닌 함량은 잎들깨 품종이 종실들깨 품종보다 각각 1.8배 및 2.1배 높은 양상을 나타내어 잎 특성은 잎들깨 품종이 우수하였다. 3. 종실용 들깨 및 잎들깨 품종의 종실 지방산 조성은 차이가 없었으며, 잎 함유 평균 엽록소 함량은 종실용 들깨가 잎들깨 품종보다 다소 높은 양상을 나타내었다.

중부지역에서 잎들깨 품종의 종자생산을 위한 비닐하우스 재배 적정파종기 (Optimum Sowing date for Seed Production of Late-maturing Vegetable Perilla at Green House of Middle Region)

  • 주정일;최현구;강영식;성열규;이희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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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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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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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들깻잎 생산 전용품종은 대부분 만생종으로서 우량종자를 채종하고자 할 경우 도복 등이 발생하지 않아 생육관리가 용이하면서 종실 충실도가 높은 파종적기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에 중부지역 비닐하우스에서 잎들깨 생산 전용 품종 '잎들깨 1호'를 시험재료로 하여 5월 6일부터 7월 15일 까지 10일 간격으로 8회 파종하여 생육, 도복 발생 여부, 적산온도 및 수량성을 분석하였다. 1.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경장이 짧아지고, 주경절수, 분지수, 화방군수와 화방당 삭수는 감소되었다. 그러나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지상부 생육이 왕성하여 도복이 발생하였다. 2. 개화일수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는데 5월 6일을 기준으로 파종이 1일 지연되면 개화일수는 0.86일씩 단축되었고, 개화기부터 성숙기까지의 결실일수는 29~31일로 파종기 이동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3. 등숙립율과 종실수량은 5월 6일 파종부터 6월 15일 파종까지 유의성이 없었고, 6월 25일 파종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되었다. 4. 등숙에 필요한 적산온도, 도복 발생 여부, 등숙립율과 발아율 등으로 판단하면 만생종 잎들깨 품종의 중부지역 비닐하우스에서 파종적기는 6월 5일(정식 7월 5일)~6월 15일(정식 7월 15일)이었고, 이때 10월 28일~11월 3일경에 성숙되어 종자생산이 가능하였다. 5. 연차에 따라 $0^{\circ}C$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가 일찍 오는 경우 한해에 의하여 노지재배는 고사될 우려가 있고, 중부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잎들깨 채종재배가 가능하였다.

들깨진딧물의 경제적 피해수준과 요방제수준 설정에 관한 연구 (Determination of Economic Injury Levels (EILs) and Control Thresholds (CTs) of Aphis egomae (Hom.: Aphididae) in Green Perilla)

  • 최용석;박덕기;한익수;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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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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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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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잎들깨 주요 해충을 조사하였던 바, 잎들깨 시설하우스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들은 들깨진딧물(Aphis egomae), 들깨잎말이명나방(Pyrausta panopealis),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차먼지응애(Polyphagotarsonemus latus),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 등이었다. 그 중에서 들깨진딧물은 방제를 하지 않았을 경우 100%에 가까운 피해를 주는 중요한 해충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발생초기 100주당 1마리에서 80마리 수준으로 들깨진딧물 성충을 인위적으로 접종하였을 경우 잎들깨 포장에서의 경제적 피해 수준과 요방제수준을 밝히고자 수행 하였다. 100주당 $1{\sim}80$마리가 접종되었을 때 평균 피해주율은 6월 하순경 $2.4%{\sim}40.5%$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방제비용(C)를 시장가격(V)으로 나누었을 때 진딧물의 발생초기인 4월부터 6월 13일까지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시점은 5.8%였으며 진딧물의 발생최성기인 6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경우 9.3%였다. 들깨진딧물의 발생 초기에서의 경제적 피해수준은 주당 5.3마리였으며 발생최성기 때의 경제적 피해수준은 주당 0.6마리와 7.6% 피해주율 이었다. 경제적 피해수준의 80% 수준에서의 요방제 수준은 들깨진딧물의 발생최성기인 6월의 경우 주당 0.5마리와 피해주율 6.1%였다.

파종기가 잎들깨의 생육 및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ate on Growth and Grain Yield of Vegetable Perilla)

  • 김성택;강영길;고미라;문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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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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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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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주지역에서 잎들깨 품종의 채종을 위한 적정파종기를 구명하고자 잎들깨 1호와 만백들깨를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15일 간격으로 5회 파종하여 생육 및 종실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품종과 파종기간 상호작용은 생육일수에서만 유의하였다. 개화일수만이 품종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잎들깨 1호가 만백들깨보다 약 2일 일찍 개화되었으나 성숙기는 약 1일 늦었다. 2. 파종이 5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늦어짐에 따라 두 품종의 평균 개화일수는 137일에서 77일로, 생육일수는 179일에서 121일로 짧아졌다. 3. 파종이 5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늦어짐에 따라 경장은 150cm에서 81cm, 분지수는 17.0개에서 7.3개, 주경절수는 16.9개에서 10.3개로 감소되었다. 4. 주당 화방군수는 5월 15일 파종에서 65.6개이었던 것이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점차 줄어들어 7월 15일 파종에서 50.7 개이었다. 화방당 삭수는 32.1~33.4개로 파종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000 입중은 5월 15일 파종에서 3.2 g이었던 것이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점차 무거워져서 7월 15일 파종에서 3.9 g이었다. 5. ㏊당 종실수량은 5월 15일 파종에서 1,820 kg이었던 것이 만파할수록 감소하여 7월 15일 파종에서 1,338 kg이었는데, 5월 15일과 30일 파종간에는 유의한 수량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제주지방에서 잎들깨 품종의 채종을 위한 파종적기는 5월 상순-하순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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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 멀칭재배 및 파종기에 따른 생육특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as Affected by Polyethlene Film Mulching and Sowing Date in Vegetable Perilla)

  • 김동관;정찬식;천상욱;국용인;김명석;방극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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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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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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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잎들깨 반촉성 재배시 흑색유공 polyethylene 멀칭효과와 파종적기 구명 및 입모향상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흑색유공 polyethylene 멀칭재배가 무멀칭재배에 비해 지온이 높고, 출현이 빠른 반면 성숙이 늦고, 경장이 크며, 엽수량뿐만 아니라 종실수량도 많았다. 2. 생육과 저온피해 등을 고려해 볼 때, 잎들깨의 안정적인 파종기는 1월 상순이었다. 3. 입모향상에 도움이 되는 피복재료는 부직포와 투명 polyethylene이나 출현 후 안정성이나 관리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볼 때 부직포가 적당하였다.

토양 질산태질소 함량에 따른 시설 잎들깨 질소 웃거름시비량 추천 (Recommendation of the Amount of Nitrogen Top Dressing based on Soil Nitrate Nitrogen Content for Leaf Perilla (Perilla frutescens) under the Plastic Film House)

  • 강성수;이주영;성좌경;공효영;정형진;박장환;윤여욱;김명숙;김유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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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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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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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재배기간이 긴 잎들깨 시설 촉성재배 조건에서 질소시비 수준별 시험을 통하여 토양의 질산태질소 함량에 따른 질소 웃거름시비량 결정기준을 설정하였다. 잎들깨 주산단지인 금산과 밀양 두 지역에서 각각 1개의 시설하우스에서 질소시비량 5수준과 관행구를 난괴법 3반복과 4반복으로 각각 실시하였다. 생육시기별로 매달 건물중과 질소흡수량, 마디생장량을 조사하였고, 토양질산태질소를 분석하였다. 금산포장의 마디당 질소 요구량은 $2.2kg\;10a^{-1}$, 밀양포장은 $3.5kg\;10a^{-1}$로 조사되었다. 토양질산태질소의 하한기준은 금산포장과 밀양포장 모두 $NO_3$-N $10mg\;kg^{-1}$로 설정하였다. 상한기준 설정은 토심 15 cm, 용적밀도 $1.2Mg\;m^{-3}$, 토양 중 질산태질소의 이용율 70%를 적용하여 잎들깨 1마디에 필요한 질소요구량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결정하여 금산포장과 밀양포장 각각 $30mg\;kg^{-1}$$40mg\;kg^{-1}$로 설정하였다. 따라서 금산지역은 Y=-0.157X + 4.71에 의해, 밀양지역은 식 Y=-0.1667X + 6.6667에 의해 잎들깨 1마디 생육에 필요한 질소 웃거름 시비량을 결정할 수 있었다.

잎들깨 유기재배 추비수준별 생육 및 수량성 (Effect of Growth and Yield Potential on the Level of Additional Manure of the Leaf of Perilla Organic Cultivation)

  • 김용순;임경호;서윤원;양승구;김선국;김홍재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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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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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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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WTO가 진행되고 한미 FTA 협상타결로 농업농촌이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EU, 중국, 인도 등과의 FTA 협상도 검토되고 있다. 또한 소득수준 향상으로 소비자들이 웰빙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이제는 농산물의 안전성과 기능성, 맛 등이 우수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이 농업의 핵심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이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농업정책의 최우선과제인 친환경농업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야 할 것이다. 잎들깨의 재배에 있어 주생산 요소의 한 가지는 영양생장을 잘 조절해야 하고 기비보다는 추비에 보다 많은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잎들깨 추비시용에 있어 화학비료를 대체 유기질 비료를 이용하여 추비수준별 생육 및 수량성을 구명 하는데 있다. 재배방법은 재식거리는 10 cm${\times}$7cm(137,500주/10a) 로 하였으며 기비는 유기질비료(N-P-K=3.2:4.2:1.1)를 N량 기준으로 5.2kg/10a 을 시용하였다. 추비시용 처리는 10a당 N 0kg, N1.2kg, N1.5kg, N 1.8kg 등 4처리를 두었으며, 추비는 유기질 비료 (N-P-K=4.0-2.0-1.5)를 N 기준으로 생육에 따라 매회 수확 후에 시용 하였으며, 시용 방법에 있어 관수는 1 회 급여시 유기질 비료를 10a당 물 5톤에 희석하여 총 5회를 주었으며 관수방법은 점적호스를 이용하여 저면 관수 하였다. 재배기간 중 10a당 T-N 시용량은 N 0kg 재배는 5.2kg, N 1.2kg 재배는 11.2kg, N 1.5kg재배는 12.7kg, N 1.8kg재배는 14.2kg을 시용하였다. 재배 후 처리별 N 흡수량은 N 1.8kg구 33.1kg, N 1.5kg구 30.0kg, N 1.2kg구 25.7kg, N 0kg구 18.1kg순으로 나타났다. 생육은 초장, 경경, 엽장, 엽폭, 엽중은 추비 시용량이 높을수록 향상되었고, 마디수 발생은 추비 수준 간 변동이 없었다. 병해충 발생정도는 병은 시들음병, 역병, 노균병 순으로 발생하였고, 충은 잎말이나방, 잿빛곰팡이, 진딧물 순으로 발생되었다. 수량성은 N 1.5kg 재배구가 N 1.2kg 대비 115%, N 0kg 대비 169%를 수확하여 타 처리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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