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잇솔질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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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조업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실천과 치아우식 위험도의 관련성에대한 융합적 평가 -CRT® bacteria를 이용하여 (Convergence Assessment of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Practice and Dental Caries Risk among Manufacturing Workers -With the CRT® bacteria)

  • 강현경;허성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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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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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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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조업근로자의 근무특성 및 구강건강실천정도를 조사하여 치아 우식증 위험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2014년 7월1일부터~8월1일까지 부산 경남지역 일부 제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및 타액 내 미생물에 의한 치아우식발생요인검사(S.mutans검사, Lactobacillus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을 얻었다. 하루 평균 근무시간 10시간 이상이 10시간미만일 경우보다 치아우식위험도가 높았고,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치아우식위험도가 높았으며, 잇솔질 습관이 1점 증가함에 따라 치아 우식증 발생 고위험군일 확률이 S.mutans검사에서 0.044배 낮고, Lactobacillus검사에서 0.004배 낮았다. 따라서 제조업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사업장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조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병원 내원 환자의 금연에 관한 건강행위 동기요소 (Health Behavior Motivators about Quit-Smoking in Some Outpatients of University Hospitals)

  • 궁화수;유승미;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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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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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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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충남대학교 병원 심혈관센터를 방문한 환자 중 본 연구에 대해 자발적으로 동의한 40대 이상 300명을 대상으로 하여 흡연 여부와 관련된 동기요소를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하였다. 1. 흡연자율은 성별, 최종학력, 월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자, 고등학교 졸업자, 월수입 200만원대인 대상자의 흡연율이 높았다. 2. 흡연군은 비흡연군이나 금연군에 비해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은 유의하게 낮고(p=0.021) 지각된 장애성은 더 높았다(p<0.001). 흡연군은 건강행위에 있어서는 생활방식, 건강습관 등을 실천하지 않으며(p<0.001), 변화단계에서는 비흡연군과 금연군이 행동단계 이상이나 흡연군은 준비단계에 위치하였다(p<0.001). 3. 흡연 여부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치은출혈 여부, 1일 잇솔질 횟수, 치과방문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4.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장애가 평균 미만인 군이 OR이 0.378 (p=0.039)이고 변화단계가 평균 미만인 군은 OR이 4.746 (p=0.002)이었다. 남성이 흡연할 OR은 12.743 (p<0.001)이었고, 경제상태에서는 월수입이 200만원대인 군이 300만원 이상인 군에 비해 OR이 3.271 (p=0.045)이었다. 따라서, 금연에 대한 동기요소를 변화시키기 위해 건강행위에 대한 유익성, 장애성, 실천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구강보건관련인력도 흡연과 연관된 구강건강 관리뿐 아니라 동기요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 유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일부 대학생의 흡연 실태와 구강건강에 관한 인식 및 행태 조사연구 (Research on the Smoking Conditions of College Students and the Behavior and Awareness of Oral Hygiene)

  • 문선정;김한나;구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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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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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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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의 흡연행태와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흡연에 대한 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를 알아보고자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강원도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반 갑 미만이, 흡연기간은 1년~3년 미만이 가장 높았으며, 흡연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호기심과 주변 권유가 가장 높았고, 흡연이유는 스트레스 해소, 습관적 순으로 나타났다. 2.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건강관리행태 중 1회 잇솔질 시간, 정기적 치과 내원, 최근 치과 내원시기, 치과 방문 목적, 스켈링 및 구강보건교육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중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흡연유무에 따른 흡연에 대한 인식 중 담배, 한 두 개피 정도의 담배, 식후의 담배 및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흡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므로, 대학생들을 위한 금연교육과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초등학교 아동의 치아우식성 식품섭취 및 영양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ake of foods causing dental caries and the effect of nutrition education for primary students)

  • 김혜영;원복연;류시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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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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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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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의 식습관, 간식습관 및 섭식실태를 급식교와 비급식교에 따라 비교 분석함으로서 치아우식증 발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조사대상 아동들에게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교육효과를 평가하고자 실시되었다. 1. 급식여부에 따른 식습관 조사 결과, 급식교 아동이 비급식교의 아동보다 아침식사의 규칙성, 식사속도, 식사량의 적당성 및 식사시간의 규칙성에 있어 바람직한 편이었고, 고기나 생선, 해조류,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정도도 약간 높게 나타나 급식을 통하여 올바른 식생활 태도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여졌으며 전반적으로 영양교육 후 식습관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 영양교육의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2. 카라멜, 초콜렛 및 사탕류, 비스켓류 등의 치아우식유발 지수가 높은 우식성 식품을 간식으로 자주 섭취하고 있었고 충치유발 요인 인지 시 간식을 덜 사먹겠다는 아동이 급식교에서 다소 많았으며, 물리적 청정작용을 하는 껌을 간식으로 씹는 경우는 1주일에 2∼3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영양교육 후 치아우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간인 저녁 식사 후에 간식을 먹는 아동과 TV 광고로 인해 간식을 선택하는 아동의 비율이 낮아졌으며, 세정식품인 채소와 과일, 단백질, 해조류, 우유 또는 유제품의 섭취는 교육 후 약간 증가하였다. 3. 치아우식과 관련이 있는 당질군을 제외한 모든 식품군에서 비급식교 아동보다 급식교 아동의 섭취횟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1인 1일 우식성 식품의 평균 섭취 횟수는 평균 5.04회였고, 고체식품보다는 액체식품으로 섭취하는 횟수가 다소 높았다. 치아표면에서 청청작용을 하여 치면세균막의 형성을 감소시켜 우식증을 예방하는 세정식품의 평균 섭취 횟수는 1인 1일 기준식품 표준섭취 횟수보다 높은 9.33회로 나타났다. 1인 1일 우식발생 가능 시간은 100.9분이었는데, 액체 식품의 우식발생 가능 시간은 56.2분으로 44.6분인 고체 식품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식습관이 치아우식발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초등학교 아동에 있어 치아우식을 유발할 수 있는 간식의 섭취를 줄이되 우식성 식품을 간식으로 섭취한 후에는 잇솔질을 반드시 실시하도록 하며 정규식사에서 치아를 보호하는 세정식품의 섭취에 대한 영양교육이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일반 성인의 구취자각에 대한 조사연구 (Investigation on Self-Awareness of Halitosis of General Adults)

  • 박명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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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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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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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사회생활의 위축원인요소이며 현실적으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요인이 되는 구취의 사회관심도와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목적으로 일반성인 552명을 대상으로 구취에 대한 인식도, 식 습관, 관심도에 대하여 조사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일 중 구취가 가장 심한 시기는 아침에 일어난 직후가 조사대상자 중 6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평상시 구취자각자율은 자주 그렇다 남자 4.9%, 여자 2.7%로 가끔 그렇다 남자 71.4%, 여자 52.7%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3. 자신의 구취지적을 받아본 경험으로 그렇지 않다 38.1%, 가끔 그렇다 32.3% 그저 그렇다 14.1%로 나타났다. 4. 구취느낌의 유형별 분포는 구린 냄새 39.7%, 음식섭취 후 특정음식 냄새 24.5%, 표현이 어려움 18.5%, 계란 썩는 냄새 10.1%, 단 냄새 7.2%로 나타났다. 5. 섭취 후 구취감소로 느끼는 음식은 껌 40.2%, 녹차 31.5%, 매실 9.8%, 사탕 6.5% 순으로 나타났다. 6. 구취를 막기 위한 해결책으로는 잇솔질을 한다 남자 42.7%, 여자 63.2%, 금연이 남자 8.9%, 여자 5.5% 스켈링 남자 6.5%, 여자 3.8%로 나타났으며 흡연이 남자 4.6%, 여자 0.5%로 나타났다(p<0.05). 7. 구취가 날 경우 치료 희망도는 매우 그렇다 9.1%, 가끔 그렇다 28.3%, 그저 그렇다 43.7%로 구취 치료 희망도에 대한 결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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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행태 및 실태에 대한 조사연구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중심으로) (A Study on Patterns or Reality of Oral Health: Government Employees and Private School Employees)

  • 성정희;박명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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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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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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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충북에 소재한 K 보건소 치과실에서 2000년 4월-5월까지 구강검진을 수진한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8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건강실태에 관련된 요인을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지난 1년간 치과 병(의)원 내원한 경험'에서는 연령별로 50세 이상 52.8%, 41세~50세 35.4%, 31세~40세 33.9%, 21~30세 23.3%의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치과병(의)원 내원한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연령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연령별 '지난 1년간 치석제거 경험'은 50세 이상 27.1%, 41세~50세 23.9%, 31세~40세 20.5%, 21세~30세 10.8%의 순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석제거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2. '단 음식, 청량음료' 섭취는 '좋아한다'가 남자 19.7%, 여자 12.5% '싫어한다'가 남자 32.3%, 여자 51.0%로 나타나 성별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p<0.001). '질기고 딱딱한 음식'은 '싫어한다'가 여자 45.4%, 남자 32.6%로 성별간 식습관 차이를 알 수 있다(p<0.01). 간식에 대한 연령별 분석결과 '좋아한다'가 21세~30세 27.9%, 31세~40세 20.1%, 41세~50세 9.0%로 나타났으며 50세 이상 12.7%의 순으로 나타나 유의하였다(p<0.00l). 3. '잇솔질할 때 이시림'에 대한 자각증상을 조사한 결과 남자 17.1%, 여자 14.4%가 이시림의 자각증상을 느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잇몸에서 피가 잘난다'는 21세~30세 27.7%, 31세~40세 25.5%, 41세~50세 24.7%, 50대 18.8%가 '그렇다'고 응답하여 젊은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입에서 냄새가 난다'(구취)는 남자 37.9%, 여자 25.5%가 '그렇다'고 응답하였다(p<0.01). 4. 구강검진결과 치아우식증은 남자 19.1%, 여자 13.9%가 '있다'는 결과로 나타났으며(p<0.05), 결손치는 '있다'가 남자 25.1%, 여자 11.1% 이었으며(p<0.001), 치주질환은 '있다'가 남자 77.4%, 여자 51.0%로 남자가 여자보다 치주질환에 대한 이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보였다(p<0.001). 연령별로 살펴보면 21세~30세 53.8%, 31세~40세 67.3%, 41세~50세 78.3%, 50세 이상이 80.5%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치주질환이 높게 나타냈다(p<0.001). 치아 마모증은 연령별로 '있다'가 21세~30세에 1.5%, 31세~40세 2.6%, 41세~50세 4.5%, 50세 이상 9.8%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아마모증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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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에 대한 공정성을 고려한 이더넷 PON 시스템의 동적대역할당방법의 성능분석 (Performance Evaluation of a Dynamic Bandwidth Allocation Algorithm with providing the Fairness among Terminals for Ethernet PON Systems)

  • 박지원;윤종호;송재연;임세윤;김진희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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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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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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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Ethernet Passive Optical Network(EPON)시스템에서 단말들에 대한 공정성을 부여하는 동적 대역할당 알고리듬을 제안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한 성능분석을 하였다. 기존 EPON에서는 Optical Network Unit(ONU)로부터 보고 받는 버퍼의 상태만을 고려하여Optical Line Termination (OLT)가 상향링크의 대역을 할당한다 이러한 ONU버퍼상태에 따른 대역할당방법은 ONU들에 대한 공정한 대역할당은 가능하지만 ONU에 연결된 단말들에 대한 공정한 대역할당을 보장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어떤 ONU에 연결된 어떤 단말로부터의 전송이 일시적으로 폭증할 경우, 급격하게 증가된 이 ONU의 버퍼상태가 OLT에 보고됨으로써, 이 ONU는 더 많은 상향 대역폭을 할당받게 된다. 이러한 대역할당의 결과, 상향전송이 많은 단말에 대해서는 많은 대역이 할당되지만, 상대적으로 전송량이 적은 단말들이 접속된 다른 ONU들에는 기존보다 감소된 대역이 할당됨으로써 이러한 ONU들에 접속되어 있는 단말들의 전송지연시간이증가되는 불공정성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에 착안하여, 본 논문에서는 ONU가 보고하는 버퍼상태뿐만 아니라, ONU에 연결된 단말의 개수도 OLT에 보고함으로써, OLT가 단말들에 대한 공정한 대역할당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방법의 성능분석을 위해 SIMULA 시뮬레이션 언어를 이용하여 EPON시스템을 모델링하였다. 각 단말과 ONU 관점에서의 수율과 지연시간, 시간에 따른 ONU의 버퍼 변화 등을 비교 분석한 시뮬레이션 결과로부터, 제안된 방법이 각 단말들에 대하여 대역을 공정하게 분배할 수 있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EPON 시스템을 망사업자가 운용할 때, 최종단에 위치한 가입자 단말들에 대하여 공정하게 대역을 할당할 경우, 제안된 방법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체 식품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식습관이 치아우식발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초등학교 아동에 있어 치아우식을 유발할 수 있는 간식의 섭취를 줄이되 우식성 식품을 간식으로 섭취한 후에는 잇솔질을 반드시 실시하도록 하며 정규식사에서 치아를 보호하는 세정식품의 섭취에 대한 영양교육이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lity regardless difference on companies, ages, departments, and authority of an employees. Second, Satisfaction on incentive for employees in Family Restaurants were not well received. Although these necessary demand, there is not yet incentive system operation to most of business. Especially, it is not even studied on Family Restaurants. This study should have been studied on more customers and spotted employees to be objective. It is strongly recommended to do this study without limitation and further studies is considered on this subjects.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은 염증반응을 보였다. 7) 각 군간 결과의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mmunity. Then, a hierarchical language is to defeat its own purpose.중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실시한 포용정책이 어떠한 성과를 거두고 어떠한 문제점을 간과하고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대북 정책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