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잇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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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건강한 마음: 젊어서 관리한 건강 80세까지 간다 - 잇몸병을 그냥 두면 입속은 질병의 온상이 된다

  • 이일섭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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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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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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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잇몸병(치주질환)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질환 중 하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통계지표(2009년 기준)에 따르면 치주질환진료가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 다음으로 많다고 한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잇몸병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 심각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잇몸병이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의 뿌리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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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II : 서울아산병원 당뇨치주질환 클리닉 - 치아건강 건강할 때 지키세요!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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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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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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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에 걸리면 치주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고, 일반인보다 낫기가 어렵다. 치주질환은 비용과 치료의 두려움으로 병원에 가길 꺼려한다. 그러나 방치하면 잇몸 뼈가 상하게 되고 치아가 빠져 수술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당뇨병환자라면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잇몸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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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조절에 따른 구강건강인식도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ccording to Regulation of Blood Glucose in the Type 2 Diabetic Patients)

  • 강희은;김선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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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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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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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인식하고 있는 구강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당화혈색소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연관성을 제시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전신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2012년 1월 9일부터 2012년 3월 9일까지 만 40세 이상 제2형 당뇨병을 가진 환자 174명에게 설문지 조사와 $In2it^{TM}$을 이용하여 당화혈색소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문제를 파악한 결과 구강점막질환 증상 중 '입 안 점막에 염증이 있다'와 '입 안 점막이 아프다', 치주질환 증상 중 '칫솔질 시 잇몸에서 피가 난다', 구강건조증 증상 중 '평상시 내 입 안은 마른다고 느낀다'를 가장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특히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수록 입안점막질환과 치주질환의 증상 및 구강건조증 증상을 더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3. 혈당 조절을 위한 건강행동에 따라 당화혈색소 수준을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식사를 잘 실천하는 집단에서 당화혈색소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4.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당화혈색소 수준을 분석한 결과, '혀에 타는 듯한 느낌이 있다', '칫솔질 시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잇몸이 치아 뿌리 쪽으로 내려갔다' 및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를 인식한 집단에서 당화혈색소 수준이 더 높았다(p<0.05). 또한 구강건조증 증상 중 '나는 목이 말라 자다가 일어나 물을 마신다'에 응답한 집단에서 당화혈색소 수준이 더 높았다(p<0.05). 특히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치주질환 증상은 당화혈색소와 3번째로 강한 연관성을 보인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혈당조절 정도는 다양한 구강건강문제와 관련성이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 프로그램의 적용을 더욱 강화하고, 의료인력의 협진을 통해 구강 내 당뇨합병증을 최대한 감소시켜야 할 것이다.

치주질환에 의한 심장질환 발생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ardiovascular disease and periodontal disease prevalence)

  • 정미애;김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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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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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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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주질환(periodontal disease, 잇몸병)은 인구의 50%이상이 이환되는 만성질환이다. 치주질환을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 지지조직의 염증을 악화시켜 치아손실(tooth loss)을 가져온다. 고혈압은 성인의 30%에서 발병하며, 심혈관계통 질환의 이환(morbidity)과 사망(mortality)의 중요한 원인이다. 약 20년 전까지만 해도 두 가지 질환은 깊은 관련이 없어 보였지만, 최근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혈관계통의 위험요소에 대한 연구결과,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 합병증 발생은 치주(periodontium) 질환과 관계가 있다. 즉, 뇌졸중(stroke),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에 대한 위험요소가 치주염이라는 증거가 있다. 이런 인과관계는 두 가지 질환이 서로 공통의 위험요소를 갖는다는 의미이다. C-reactive protein(CRP)은 치주염에서 증가하고, 치주질환 환자는 혈관운동 기능(vasomotor function)이 손상된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치주질환으로 인해 고혈압이 발생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문헌 고찰을 통해, 치주염과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계통 질환의 인과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고혈압은 당뇨와 함께 대표적인 생활습관질병이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해서 적절한 치아관리를 통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한다.

스마트폰과 임베디드 촬영 모듈을 활용한 구강 환자 관리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oral patient management system using smartphone and embedded imaging module)

  • 이현섭;윤주상;김진덕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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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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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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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증 질환 환자의 대부분은 치료 적기를 놓쳐 병을 키우게 된 경우가 많다. 높은 자각 증상이 나타나거나 강력한 통증이 없는 경우 병원 방문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는다. 치은염의 경우 잇몸에서 출혈을 일으키며 치아 붕괴를 일으키는 질환이지만 초기의 증상이 경미하다. 이 시점에서의 병원 치료는 매우 높은 효과를 가진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잇몸과 구강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음식을 섭취 할 수없는 상황까지 병증이 진행된다. 본 논문에서는 환자의 치주 이미지를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치의료 기관에 구축된 환자 관리 시스템으로 정보를 전송한다. 전송된 정보를 담당 의사가 판단하며 이에 대한 치료 적기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한다.

성인의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질환과의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Adults' Oral Health Behaviors and Periodontal Disease)

  • 이소영;이유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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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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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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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구강질환인 치주질환은 학령기 후반에 치은염으로 시작되어 청소년기에 점차 증가 하면서 청장년기에 이르기까지 유병률은 계속 증가되어 결국 치아상실에 이르는 만성질환으로 전 생애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치주질환은 구강건강행위를 통해 예방하고 관리될 수 있기 때문에 성인의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질환간의 관련성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2015년)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행위에 따른 치주질환 유병률 비교결과 잇몸병 치료, 잇솔질 시기, 치실, 치간칫솔 사용,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 통계적 의미가 있었다. 구강건강행위 습관이 치주질환과 관련이 있음을 고려할 때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천을 위한 체계적인 추가 연구를 제안한다.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의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perception of halitosis on oral health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 정혜민;조한아;정성균;김아영;김예린;김유림;이예진;이은아;정민주;임도선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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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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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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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150명, 비서비스직인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력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비스직군에서 칫솔질을 하는 목적은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구취' 항목이 주를 이룬 반면, 비서비스직군에서는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상쾌한 기분' 항목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x2=18.21, p<0.001). 2. 서비스직군과 비서비스직군 모두에서 구취의 원인은 백태와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x2=10.95, p=0.027). 3.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에 따르면, 서비스직군에서 모든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4. 자가구취인식과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γ=-0.11, p<0.05). 5. 성별과 학년을 보정한 회귀분석모델에서, 자가구취인식도가 한 단위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185, p=0.02). 이상과 같이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에 종사하는 대학생의 자가구취인식도가 높을수록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것을 근거로 서비스직 종사자의 구강건강향상 및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 프로그램 및 홍보등의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