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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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의 유지관리 (Implant Maintenance Care)

  • 정재연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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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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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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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기능적이나 심미적으로 다른 보철물의 단점을 보완해줄수 있기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커지고 있다. 임프란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적절한 환자의 선택, 치료계획, 정확한 수술 및 보철물제작과 치료후의 유지관리술식이 필수적이다. 그 중에서 치료후의 유지관리를 어떻게 하는가가 임프란트의 수명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본 저자는 임프란트의 실패원인의 한가지로 implant와 치주질환의 관계를 간단히 살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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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전치부 고도손상 치아의 수복 (Restoration of severely damaged maxillary anterior teeth)

  • 박종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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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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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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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악 전치부 고도손상 치아를 발거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도 예지성 높은 좋은 선택이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도손상 치아를 살려보려는 노력은 치과의사와 환자간에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면 해볼 수 있는 선택이다. 만약 치과의사와 환자가 서로 노력하여 장기간 유지에 성공한다면 더 두터운 신뢰관계를 만들어 줄 것이다.

하악 임플란트 오버덴쳐에서 어태치먼트 종류에 따른 응력분포 (The Influence of Attachment Type on the Distribution of Occlusal Force in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s)

  • 성채련;조인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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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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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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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이공 사이에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4종류의 어태치먼트를 사용한 하악 오버덴쳐를 제작하여 유한요소 모델을 만들고 여기에 3가지 하중 조건을 가하여 유한요소 해석 프로그램인 ANSYS 10.0을 이용하여 어태치먼트 종류에 따른 임플란트 주위골과 보철물 및 임플란트와 골 사이 계면에 발생하는 최대 응력의 크기와 응력 분포양상을 분석하였다. 하악골체의 전체적인 골격구조에서 치아 부분은 오버덴쳐로 모델을 형성하였고 오버덴쳐와 하악골 사이에 2mm 두께의 점막을 삽입하였다. 임플란트 오버덴쳐의 유한요소 모델은 ball and socket, Locator, magnet, bar의 각각 4가지 형태를 제작하였다. 고정체의 식립 위치는 양측 이공 전방이고, 경계 조건 중 고정점은 하악각 부위와 모형의 최후방 절점들을 고정점으로 설정하였다. 하중조건은 오버덴쳐의 좌측 제 2소구치에서 제 2대구치 편측 부위에 170N의 하중을, 좌 우측 제 2소구치에서 제 2대구치 양측 부위에 170N의 하중을, $90^{\circ}$수직 방향, $45^{\circ}$경사, 그리고 $0^{\circ}$ 수평 방향으로 가하였다. 결과 분석시 모든 하중방향에서 응력의 크기는 bar에서 임플란트나 오버덴쳐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계면에서의 응력은 모든 어태치먼트에서 비슷한 응력분포가 나타났다. Ball and socket, Locator, magnet에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응력의 분포도에서는 4종류의 어태치먼트 모두 임플란트 치경부에서 응력이 집중된 양상을 보였으며 bar타입에서는 bar의 중앙에 응력이 크게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어태치먼트의 종류에 따라 응력분포의 차이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태치먼트의 선정 시 응력집중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설계와 선택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육아 조직(Granulation tissue)을 이용한 치조제 보존술 (Alveolar ridge preservation using granulation tissue for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on maxillary anterior tooth)

  • 이창균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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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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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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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의 성공에 있어서 심미적인 요소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심미적인 결과를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특히 치주염으로 인해 치조골 소실이 심하게 발생한 경우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상악 전치부의 경우, 발치 직후부터 시작되는 치주 조직의 위축이 심미적 수복을 방해하므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조골 소실이 심한 경우 발치 즉시 식립은 심미적 실패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고, 이런 결과는 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야기합니다. 그래서 치조제 보존술(Alveolar ridge preservation)을 시행하고 이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2019년 JCP에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발치와 처치에 대한 유럽치주학회의 consensus가 수록되어 있는데 여기서도 '심미적으로 중요한 부위에서 순측 치조골의 소실이 심하게 발생한 경우 치조제 보존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치조제 보존술을 하게 되면 primary closure가 어렵기 때문에 open membrane technique으로 이차치유를 유도하거나 FGG, CT graft를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차 치유 과정은 골재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연조직 이식은 환자와 술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치조골 결손이 심한 발치와에 있는 육아 조직(Granulation tissue)을 이용하게 되면 연조직 이식 없이도 primary closure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육아 조직에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줄기세포가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치조골 및 연조직 결손이 심한 상악 전치부 치아를 육아 조직을 이용한 치조제 보존술을 통해 임플란트 수복을 시행하였습니다. 결손이 심한 발치와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심미적인 임플란트 수복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도한 치관높이 공간을 가진 환자에서 유지관리를 고려한 임플란트 수복증례 (Implant restoration considering maintenance for a patient with excessive crown height space)

  • 마주리;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방몽숙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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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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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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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치관높이 공간이 과도할 경우 임플란트 몸체 혹은 구성물의 실패와 같은 고정성 보철물의 생역학적 합병증이 증가하며 치관 높이 공간이 12 mm 이상으로 과도한 경우는 고정성 보철물 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 시 치아들이 길어지므로 심미적 부위에서는 치은 색조를 띠는 재료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경우, 유지와 위생 관리가 적절하지 못하게 형성된 고정성 보철물은 음식물, 치태, 치석을 정체시키고 염증과 감염이 발생될 수 있으며 만성 염증과 감염으로 인해 외과적인 개선이 필요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 과도한 치관높이 공간을 가진 환자에게 발음 및 심미성을 고려하여 보철물 제작 후 보철물 주위의 치은 염증 및 부종이 발생하였으며, 그 원인이 구강위생을 어렵게 하는 보철물의 디자인으로 판단되어 치간공극을 충분히 형성한 임시 보철물을 장착 후 2개월 동안의 관찰 기간을 거치며 특이할 만한 이상 소견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자가 위생 관리가 용이한 디자인으로 지르코니아 하부구조에 도재를 축성한 고정성 보철물로 구강회복을 시행하였으며, 일련의 치료과정을 통하여 부적절한 연조직 반응이 관찰 되지 않고 기능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전치부 영역 임플란트의 식립 시기에 따른 심미적 평가 (Comparative esthetic evaluation of anterior zone with immediate, early, and delay implantation)

  • 김정화;서성용;김나홍;유정현;이동운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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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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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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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임플란트 식립시기가 심미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전치부 영역에 식립된 34개의 임플란트 (27명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즉시, 조기 및 지연식립으로 시기별로 그룹을 나누고 모든 환자를 보철완료 1년후에 연조직 평가를 시행했다. 통계적으로 그룹별 유의한 의미는 없었다. 식립 시기에 상관없이 만족할 만한 최종결과를 위해 다양한 골이식술과 연조직 이식술이 이루어졌다. 즉, 식립시기로 그 결과를 결정지을 수 없다는 점은 다각적인 면에서 고려사항이 요구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위축된 상악골을 가진 부분무치증 환자의 보철수복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an oligodontia patient with atrophic maxilla)

  • 지승석;김예진;강현구;고경호;허윤혁;박찬진;조리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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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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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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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선천성 치아결손은 가장 흔한 치아의 발육장애인데, 이 중 제3대구치를 제외한 6개 이상의 치아가 상실된 경우를 부분무치증(oligodontia)이라 한다. 이러한 치아결손은 부정교합, 치조제 위축, 심미적인 문제 및 사회심리적인 문제 등을 초래한다. 14개의 영구치 결손과 상악궁의 치조제 위축, 하악의 전돌 등이 관찰되는 부분무치증 환자에서 다학제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만기잔존유치의 발거와 교정치료를 선행하여 보철수복공간을 확보하고 불량한 치축을 개선하였으나, 구치부 절단교합과 상악 치조제의 위축으로 인한 악궁 간 크기 차이가 잔존하였다. 치아결손 부위에 임플란트 식립을 이용한 고정성 보철수복을 계획하여 심미성과 기능성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골이식을 최소화하도록 임플란트의 식립 부위와 개수를 결정하였고, 보철물의 형태를 고려하였으며, 임시수복물에서 심미성과 교합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점진적인 임시수복물 조정과정을 통해 적절한 중심교합과 측방운동 시 균형적인 교합을 형성하였으며, 이를 반영한 최종보철물을 제작하여 수복하였다. 현재 안정적으로 기능하고 있으나 전 생애에 걸친 유지관리 치료가 필요하다.

20년전 악교정수술을 받았던 환자의 심한 전치부 반대교합의 해결을 위한 임플란트 치료 증례 (Implant treatment on anterior cross-bite of a patient who had orthognathic surgery 20 years ago)

  • 박광만;이성복;이석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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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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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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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악교정 수술로 구강기능과 안모를 개선할 수 있다. 악골부조화가 클수록 술전 교정치료에 의한 치아 이동량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치주조직에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데, 특히 하악 전치부 치주조직의 파괴가 주로 발생된다. 이 보고는 20년전 골격성 3급 부정교합과 하악전돌로 악교정수술을 받은 후 하악 전치부의 심한 동요 및 반대교합의 해결을 위해 내원한 49세 여성환자의 증례로, Face Hunter, Plane System 및 ARCUS digma II를 이용하여 Top-Down concept의 개인 맞춤형 분석으로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하악 전치부 발치를 동반한 순측 치조골 성형술과 임플란트 식립 후 즉시임시치관에 의한 즉시부하를 시행하였다. 최종 보철물은 CAD/CAM에 의한 Zirconia 수복물로 제작 후 구강 내에서 나사유지형으로 장착하였다. 6개월이 경과한 현재까지 보철물의 파절과 동요 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완전무치악환자의 전악 임플란트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법 (Rational treatment planning for implant treatment of the edentulous patients)

  • 배정인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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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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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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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디지털 방법을 사용한 무치악의 임플란트 치료계획은 surgical guide design으로 구체화된다. Surgical guide를 제작할 때, 우리는 먼저 최종 보철의 형태를 가상공간에 구현한 후 이를 바탕으로 식립 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그러나 완전무치악 환자는 치아배열의 기준이 없고 악간관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아 최종 보철의 형태를 짐작하기 어려워 surgical guide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때 기존의 만족스러운 총의치나 부분의치, 잔존치 등이 존재한다면 그 치아배열이 가상적인 최종 보철의 reference가 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reference가 부재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진단용 목적으로 총의치를 제작하되 이를 구내에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surgical guide를 제작할지라도 구내 상황에 따라 implant의 위치가 계획한 것과 다르게 식립될 수 있으며, 만약 guide의 positioning이 잘못된다면 그 오차는 모든 implant의 위치를 변위시킬 수 있으므로 guide 수술이 오히려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다. 본 기고에서는 치아 배열의 reference가 될 수 있는 자료들을 적절한 시기에 채득하여 이를 디지털 공간에 이전 및 통일된 좌표계로 정렬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또한 이렇게 수립된 식립계획을 현실의 구강에 적은 오차로 이전 및 정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여 일관적이고 체계적인 무치악 가이드 디자인의 프로토콜 정립에 대해 의견 개진하려 한다.

전악수복환자에서 Shilla system을 이용한 교합평면 재구성 증례 (Reestablishing the occlusal plane in full mouth rehabilitation patient, using Shilla system)

  • 양민수;방몽숙;박상원;임현필;윤귀덕;양홍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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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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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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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교합평면은 시상면적인 치열궁 형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악구강계를 구성하는 요소의 하나인 교합을 형태적으로 구성한다. 본 증례에서는 생체의 정중 시상면에 대한 수평, 측방좌표를 교합기상에 재현하여 상하악 치아 및 결손부 치조제에 대한 좌우 동적인 위치관계 얻기 위해 Shilla system (Hamans, Tokyo, Japan)을 이용하여 교합평면을 재구성 하였다. 본 증례의 환자는 41세의 남자 환자로 상악 전치부 10본금속-도재 고정성국소의치 파절 및 탈락과 전반적인 치료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임상 검사, 방사선 검사, 모형분석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동반한 완전구강회복술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Gothic Arch device (Centrofix; AmannGirrbach GmbH, Germany)를 이용하여 악간관계를 채득하고 마운팅 후, Shilla system을 이용하여 기존 교합평면을 평가, 분석하여 진단 납형을 제작하였다. 이를 토대로 방사선 스텐트를 제작하여 임플란트 식립하였고, 진단 납형을 이용하여 임시수복물을 제작하였다. 임시 수복물의 형태 및 교합 양식을 재현하기 위해 맞춤 전방유도판을 제작하고, 교차 마운팅을 시행하였으며 최종 수복물은 지르코니아 코핑을 이용한 완전 도재관으로 제작하였다. 이상과 같이 전악수복환자에서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Shilla system을 이용하여 적절한 심미적, 기능적 수복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