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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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환자에서 구치부 압하를 통한 개방교합의 치료와 유지 (Non-surgical treatment and retention of open bite in adult patients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 문철현;이주신;이현선;최진휴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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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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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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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성장이 종료된 치성 또는 골격성 개방교합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전치부 개방교합 환자는 증가된 전안면고경, 상악 구치부의 과도한 수직성장, 큰 하악각 등의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증례에서 구치의 압하를 통한 개방교합의 해소는 좋은 치료전략이다. 본 연구는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하여 개방교합을 치료하고 성공적인 유지를 얻은 두 명의 환자에 대한 보고이다. 적절한 진단이 시행되고 교정용 미니임플란트 등의 장치를 이용한 치료기법을 적용하면 수술치료 없이 교정치료만으로 개방교합의 치료가 가능하며, 하악구치부에 posterior bite block을 추가한 가철식 유지장치 및 SFR이 개교환자를 위한 유지장치 또는 보조유지장치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울산지역 근로자의 보철물과 임플란트의 기대수준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n Expectation of Prosthetics and Implant of Workers in Ulsan)

  • 조미숙;김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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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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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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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울산시에 소재하는 H기업 예비군 동원훈련에 참여한 307명을 대상으로 보철물(틀니, 브릿지)과 임플란트 기대 수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환자교육 및 상담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보철물 기대수준의 신뢰도 cronbach'${\alpha}$는 .971, 임플란트 기대수준의 신뢰도 cronbach'${\alpha}$는 .967로 높게 나타났고 자료의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로 고려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보철물 기대수준은 평균 3.98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임플란트 기대수준은 평균 3.74점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임플란트 기대수준은 평균 3.74점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3). 넷째, 구강위생관리 관심정도에 따른 임플란트 기대수준의 차이는 평균 3.74점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0<0.001). 다섯째, 보철물 기대수준과 임플란트 기대수준은 0.392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보철과 임플란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하다.

장기간 사용한 이중관 의치의 실패원인 및 자연치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이중관 의치 수복증례 (Causes of failures of long-term used double crown denture and new rehabilitation with dental implant and tooth combined denture using remaining teeth and implants)

  • 서정교;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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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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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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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주적으로 지지가 불리한 소수의 잔존치가 남은 환자에게 있어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형 이중관의치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예후를 보이는 치료가 된다. 편측 악궁에 소수 잔존치가 남고 반대측 악궁에 다수의 자연치가 존재 하는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자연치와 혼재된 형태의 이중관 의치를 제작 할 시 의치의 지지 및 안정요소의 향상과 더불어 저작력의 균형을 맞추어 줄 수 있게 된다. 본 증례는 55세 여자 환자로 만성 치주염으로 인해 치주 지지가 감소한 소수 잔존치 상태에서 자연치만으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형 이중관 의치 치료를 통해 9.5년간 의치를 사용하였다. 9.5년 후 지대치 파절로 내원 하여 임플란트의 식립을 통해 자연치와 임플란트가 혼재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형 이중관 의치로 재수 복 하였으며, 이를 통해 재 치료에서도 장기적 예후의 안정성을 기대 할 수 있다.

상악 전치부 고정성 보철물 수복 시 임시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시보철물의 유지력 증가 증례보고 (Reinforcing the retention of provisional restoration using provisional implant on maxillary anterior region: clinical case report)

  • 김창대;문홍석;정문규;이재훈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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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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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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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임시 보철물의 적절한 관리는 보철의 성공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상악 전치 결손부 임시 보철물은 장경간의 결손부가 존재하거나, 타원형의 악궁을 가진 환자에서 자주 탈락하게 된다. 이는 상악 전치부가 구치부에 비해서 수평적인 힘에 더 많이 노출되며, 부가적으로 전방 캔틸레버 효과가 임시 보철물의 유지를 저해하고, 상악 전치부 임시 보철물은 하악의 기능 운동시 적절한 전방 유도를 제공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임시 보철물의 최대 감합위에서 교합접촉은 지점선의 반대편에 위치하게 되어 그 자체로 임시 보철물의 탈락을 야기한다. 본 증례에서는 임시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상악 전치부 보철물에 대한 전술한 유해 작용을 피할 수 있었고, 발치 후 치유기간 동안 환자에게 편안함과 만족감을 부여하였으므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OSFE법을 이용하여 식립된 Sintered Porous Surface 임플란트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f OSFE and Simultaneous Sintered Porous Surface Implant Placement)

  • 문경남;김학균;박광범;김동주;선주림;유재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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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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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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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악 구치부 치조골의 해부학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OSFE법은 상악동거상을 위해 사용되어져 오고 있는 방법중 하나이며 본 연구에서는 Endopore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상악동내에서 신생골의 형성을 관찰하였다. 66명의 환자에게 115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평균 26.3개월동안 방사선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4환자에게서 5개의 임플란트가 보철수복 후 제거되어 추적기간동안 95.6%의 생존율을 보였다. 상악동내에 형성된 신생골의 높이는 $3.26{\pm}1.04mm$이었다.

하악골 편측 절제 환자에서 High Performance Polymer (PEKK)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tic restoration using a high performance polymer (PEKK) in a mandibular unilateral resection: A case report)

  • 공대룡;민경원;장기열;이경제;이선행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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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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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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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편악 부분 무치악 환자를 치료하는 경우, 적절한 수복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하지 않은 수복 재료는 보철 수복의 결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재료들인 지르코니아와 치과용 합금은 피질골보다 탄성 계수가 높아 외력 발생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주위 골에 유해한 힘을 가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소개된 재료인 Polyetherketoneketone (PEKK)은 피질골과 유사한 탄성계수를 가졌으며, 물리적 특성 및 생체 친화성에 있어서도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PEKK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치료를 진행하였고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자성 어태치먼트의 형태와 수에 따른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유지력에 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Retention of Implant Overdenture According to the Shape and the Number of Magnetic Attachment)

  • 서민지;이준석;조인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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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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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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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과용 자석의 개선으로 자성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사용이 늘고 있다. 또한 여러 형태의 자성 어태치먼트가 개발되어 임상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시중에 판매되는 세 가지 형태의 임플란트용 자성 어태치먼트를 이용해 자성 어태치먼트의 형태와 임플란트 수에 따른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유지력을 비교 분석하였다. 식립된 임플란트가 1개인 경우를 1군, 2개인 경우 2군, 4개인 경우를 3군으로 하였고, 자성 어태치먼트의 형태에 따라 flat type, cushion type, dome type으로 세분하였다. Instron으로 수직방향, 사선방향, 전후방향의 인장력을 가하여 자성 어태치먼트의 형태에 따른 유지력의 차이, 힘의 방향에 따른 유지력의 차이, 자성 어태치먼트의 수에 따른 유지력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임플란트의 수와 상관없이 수직력은 flat type이 가장 컸으며, 측방력은 dome type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임플란트가 1개일 때 flat type의 수직력이 전후방회전력보다 크게 나타났고, 임플란트가 2개일 때는 dome type과 flat type이, 임플란트가 4개일 때는 cushion type과 flat type에서 수직력이 전후방회전력보다 크게 나타났다. 3) 임플란트 수에 따른 유지력 측정결과, 자석의 형태에 상관없이 임플란트 수가 많을수록 유지력은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큰 유지력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flat type이, 유해한 수평력이 존재하는 환자에게는 dome type의 이용이 유리하고, 임플란트가 1개일 때 flat type, 2개일 때 dome type과 flat type, 임플란트가 4개일 때 cushion type과 flat type이 피개의치의 안정성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성 어태치먼트의 형태에 상관없이 임플란트의 수가 증가할수록 더 큰 유지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임플란트 피개의치 사용 시 적절한 유지력과 안정성을 얻기 위해서 임플란트의 수와 자성 어태치먼트 형태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임플란트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장기간의 후향적 연구 (Factors affecting the survival of implants: a long-term retrospective study)

  • 송수산나;이재관;엄흥식;장범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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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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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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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이 연구는 임플란트의 장기간 생존율을 후향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 재료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식립된 임플란트 중 2013년 6월까지 주기적으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2265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진료기록부와 방사선 사진을 통해 성별, 연령, 흡연 여부, 임플란트 직경, 임플란트 길이, 임플란트 표면, 임플란트 식립 부위, 동반된 술식, 합병증 유무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였다. 결과: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 전 생존율은 98.9%, 보철 후 5년간 누적생존율은 97.2%, 15년간 누적생존율은 95.2% 이었다. 단순로지스틱회귀분석 시 성별, 흡연 여부, 임플란트 식립 부위 및 합병증 유무가 임플란트 실패와 유의하게 관련되었다. 이 변수들로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흡연 여부와 합병증 유무만이 임플란트 실패와 유의하게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2265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15년간의 누적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95.2% 이었다. 흡연가이거나, 임플란트 합병증이 존재할 경우 임플란트의 실패율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짧은 임플란트의 생존율과 변연골 흡수량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the Survival Rate and Marginal Bone Resorption of Short Implants)

  • 명태수;정승현;김태영;김유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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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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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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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짧은 임플란트는 상악동이나 하치조신경 등의 해부학적 구조물이 있거나 심한 치조골 흡수로 인해 제한적인 치조제 높이를 가지는 부위에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길이 10 mm 이하의 임플란트에서 임플란트의 길이, 직경, 식립 부위, 골이식술 유무, 보철물의 연결고정 유무가 임플란트의 생존율과 변연골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에서 길이 10 mm 이하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137명의 환자, 227개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진료 기록부를 통해 임플란트의 길이, 직경, 식립 위치, 골이식 유무, 보철물의 연결고정 유무를 조사하였다. 변연골 흡수량은 Emago advanced v5.6(Oral diagnostic systems, Amsterdam, The Netherland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총 227개의 임플란트 중 8개가 실패하여, 전체 짧은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96.5 %로 나타났다. 골이식 부위와 상악에 식립된 경우 더 높은 실패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으며, 임플란트의 길이와 직경은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실패 요인을 조사하였을 때, 상악의 불량한 골질과 골이식 유무가 임플란트의 더 높은 실패율에 영향을 미쳤다. 10 mm 이하 임플란트에서 길이, 직경, 식립 부위, 골이식술과 보철물의 연결 고정은 임플란트 생존율과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