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 식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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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이드 시스템과 사전 제작된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을 이용한 전치부의 임플란트 수복 : 증례보고

  • 최용관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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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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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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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치과용 임플란트는 오랫동안 상실된 치아를 수복 하기 위해서 사용 되어 왔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좋은 위치에 식립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며, 적절하지 못한 위치에 식립된 임플란트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임플란트의 전과정중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는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데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며, 더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상부보철물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3차원 유한요소법을 이용한 교정용 마이크로임플란트 식립 시의 피질골 스트레인 해석 (Cortical bone strain during the placement of orthodontic microimplant studied by 3D finite element analysis)

  • 남옥현;유원재;경희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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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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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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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식립 후 힘의 부하가 조기에 이루어지는 마이크로임플란트의 경우 식립 시의 골응력 혹은 스트레인의 관리가 그 안정성에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3D 유한요소법을 사용하여 교정용 마이크로임플란트 식립 시 피질골에 발생하는 응력(스트레인)을 해석하였다. 0.9 mm 직경으로 미리 드릴링한 1mm 두께 피질골에 마이크로임플란트(AbsoAnchor SH1312-7, Dentos, Daegu, Korea)가 식립되는 전체 과정(10회전, 식립 깊이 5 mm)의 모사를 위해 총 1,800 step의 유한요소해석을 실시하였다. 식립 진행과 더불어 생기는 나사산 주위 피질골의 기하학적 형상변화를 유한요소해석에 반영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remesh를 실행하였으며, 빠른 수렴을 위해 마이크로임플란트는 강체로, 피질골은 강소성체로 모델링하였다. 해석 결과, 마이크로임플란트 식립 시 피질골에 발생되는 스트레인은 임플란트 주위골 전체에서 정상적인 골개형을 위한 한계치로 보고되고 있는 $4,000\;{\mu}$-strain을 상회하였고, 나사산 첨부 인접골에서는 스트레인이 100% 이상에 달하였다. 계산된 피질골 식립토오크는 약 1.2 Ncm 정도로 가토 경골에 동일 모델의 마이크로임플란트을 식립하며 측정한 값에 약간 미달하였으나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임플란트의 식립과정을 3D 유한요소법으로 재현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또한 마이크로임플란트 식립에 의해 피질골에 발생하는 스트레인 크기는 생리적인 골개형을 저해할 수 있는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악 전치부에서 골 이식 유무에 따른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marginal bone loss around maxillary anterior implants with or without bone graft)

  • 황희선;정지혜;김유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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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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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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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시 골 이식 유무에 따른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 비교하여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행하는 골 이식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6월부터 2014년 5월 사이에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상악 전치부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치료를 진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기록부를 확인하여 임플란트 식립 시기, 고정체의 직경 및 길이, 지대주 연결방법, 골이식 유무를 조사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직후와 가장 최근 내원 시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으며 Emago advanced v5.6 (Oral diagnostic systems, Amsterdam, Netherland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였다. 골 이식 유무가 임플란트 주위 변연골 소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Window용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한 독립표본 t 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 52명에서 83개 임플란트(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 44개,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 39개)를 대상으로 6 - 45개월(평균 18.4개월)동안 관찰한 결과 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는 $1.42{\pm}0.42mm$,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는 $1.28{\pm}0.45mm$의 변연골 소실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이 유의하게 적었다.

구순 구개열 성장기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

  • 정필훈;강나라;홍종락;서병무;명훈;황순정;최진영;이종호;김명진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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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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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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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성장기 환자에서의 각 부위별 임플란트 식려 시기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상악전방부 : 외상이나 선천적 결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술식이 권장하지만 성장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야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연기하는 것이 좋다. 2)상악 후방부: 수직적인 성장량이 최고 1cm까지 일어날 수 있으면 상악동의 흡수로 조기에 임플란트 침강과 치근부의 노출을 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보철에 의한 구개열의 횡적인 성장방해를 피해야한다. 3) 하악 전방부 : 무치증 아이에서 임플란트의 조기식립이 적응증이 되는 유일한 곳으로 치아가 없을 때는 치조골의 성장이 최소이며 초기에 횡적, 후방 성장이 대부분 완료된다. 그러나 단일 임플란트 식립은 권장되지 않는다. 4)하악후방부: 늦게까지 성장변화가 지속되기 때문에 전후방, 횡적, 수직적 성장의 많은 양이 일어난다. 하악의 회전성장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하악 무치악에서 조기 임플란트 사용한 보고도 적고. 자연치아에 인접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한 기록은 있으나 골격성장이 완료될 때 까지는 식립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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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국소적 인자에 대한 19년간의 후향적 연구 (The effects of local factors on the survival of dental implants: A 19 year retrospective study)

  • 김성회;김선재;이근우;한동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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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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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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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 목적: 임플란트의 성공과 실패는 숙주 관련 요인, 위치 관련 요인, 수술 관련 요인, 임플란트 관련 요인, 수복물 관련 요인 등 다양한 인자에 의해 결정된다. 본 연구는 그 중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 골질, 임플란트 표면, 길이 및 직경, 초기 안정성, 보철물 유형이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임플란트의 예후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1991년 2월부터 2009년 5월 사이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5인의 외과의가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하고, 1인의 보철 전문의에 의해 보철 수복이 이루어져 적어도 6개월 이상 보철물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가 이루어진 879명환자, 2796개의 임플란트에 대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진료 기록부 및 방사선 사진을 통해 환자의 식립 당시 나이와 성별, 임플란트의 제조회사, 표면, 직경 및 길이, 식립 부위 및 골질, 초기 안정성, 보철물의 유형, 생존 기간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의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국소 인자의 유형, 분포 및 국소 인자와 생존율 간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생존율 분석은 Kaplan-Meier 생존 분석법을 이용하였으며, 평가 인자 내 항목들의 생존율 비교는 Chi-square test를 사용하였다. 또한, 임플란트의 실패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해 오즈비 (odds ratio)를 구하였다. 결과: 1. 총 879명에게 식립된 2796개의 임플란트 중 150개가 실패하여 누적 생존율은 94.64%로 나타났다. 그 중 기계 절삭 표면 임플란트의 누적 생존율은 91.76%, 거친 표면 임플란트의 누적 생존율은 96.02% 이었다. 2. 식립위치, 임플란트의 표면 특성, 기계 절삭 표면 임플란트의 직경, 초기 안정성, 보철물 유형, 환자의 연령 및 성별이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P<.05). 3. 식립 부위의 골질, 임플란트 제조사별 거친 표면 특성, 임플란트의 길이 및 기계 절삭 표면을 제외한 거친 표면 임플란트의 직경이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P>.05). 4. 특히, 실패율이 높은 경우는 상악 구치부에 식립 시 (8.84%), 기계 절삭 표면의 임플란트 식립 시 (8.24%), 기계 절삭 표면 임플란트 중 wide 직경을 사용하는 경우 (14.47%), 초기 고정이 불량한 경우 (28.95%), 상악에 implant retained overdenture (기계 절삭 표면 26.69%; 거친 표면 10%) 및 telescopic denture (기계 절삭 표면 100%; 거친 표면 27.27%)로 수복하는 경우, 60-79세 환자에게 식립하는 경우 (6.90%), 남성에게 식립하는 경우 (6.36%) 이었다.

임플란트 길이, 직경 및 식립 위치에 따른 임플란트 안정성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f implant stability according to the implant length, diameter and position)

  • 김지혜;전진용;허유리;손미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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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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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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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임플란트 직경, 길이 및 식립 부위가 임플란트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후향적 평가를 통해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및 방법: 72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총 90개의 임플란트(US II plus$^{TM}$, Osstem co, Busan, Korea)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직후와 인상 채득 당시에 공진주파수분석법(RFA)으로 임플란트 안정성 지수(ISQ)가 측정되었다. 상 하악에 식립된 직경은 4 mm와 5 mm이고 길이는 10 mm, 11.5 mm, 13 mm인 임플란트가 실험대상으로 선택되었다. 측정된 ISQ 값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우선적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Independent t-test를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직경, 길이, 식립부위에 따른 ISQ 값의 실험군간 차이는 One-way ANOVA를 이용해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을 위해 Tukey HSD test가 사용되었다. 임플란트 식립시와 인상채득시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인상채득시가 임플란트 식립 직후보다 임플란트 안정성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임플란트 길이가 증가할수록 ISQ 값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직경 5 mm 임플란트는 4 mm 임플란트 보다 유의성 있게 높은 ISQ 값을 보였다(P<.05). 하악에 식립된 임플란트가 상악보다 더 높은 ISQ값을 보였다(P<.05). 결론:본연구결과, 임플란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경이 큰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악보다는 하악에서 더 높은 임플란트 안정성이 확인되었다. 임플란트 식립 직후의 일차 안정성보다 골유착 후 이차 안정성이 더 높게 나타남으로서 RFA를 이용한 방법이 골유착을 통한 임플란트 안정성의 변화를 평가함에 있어 임상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임플란트 안정성 평가와 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한 고려는 임플란트 하중 시기를 결정하고 임플란트 성공률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골 이식술이 환자에 의해 거부되는 경우 : 임프란트 술식이 여전히 치료방법으로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에 관한 고찰 (THE BONE GRAFT DECLINED. IS THERE STILL A ROLE FOR IMPLANT SURGERY?)

  • 양윤석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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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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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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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골의 퇴축 혹은 수술시의 절제로 인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엔 불충분한 악골을 가진 환자에 있어서 골 이식술의 필요성은 오랫동안 논의 되어왔다. 골이식술은 악골의 전체 두께(full thickness)결손시 연결성(continuity)의 수복, 혹은 표면(surface)에서의 골상실시 보강(augmentation)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 따라서 술자들은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불충분한 악골을 가진 환자에 있어 골 이식술에 권유하게된다. 그러나, 골 이식술은 donor site 의 morbidity혹은 수술에 대한 두려운, 추가되는 비용에 대한 염려등으로 인해 환자에 의해 거부될 때가 종종 있다. 악골 결손으로 인해 골이식없이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어려운 경우에 있어서도 임플란트 술식이 여전히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다음의 두가지 증례를 통해 저자등은 골이식술 없이는 임플란트르 식립하기 어려운 경우에 있어서도 임플란트 술식이 여전히 치료방법으로서 의미가 있었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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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소아 청소년 환자에서의 치과 임플란트 식립 (Implant Placement in Growing Adolescents : a Literature Review)

  • 신현승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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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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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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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성인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에 관해서는 치료 계획, 술식, 예후 등의 다양한 주제가 연구되어 왔으나 성장기 소아 청소년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서는 연구가 제한적이다. 본 종설의 목적은 성장기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논하고 악골 및 치조골의 성장이 임플란트 장기적 예후에 갖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전반적인 골격성장의 유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 실제 임상적 치료법 선택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유한요소 모사해석을 통한 임플란트 나사산 형상이 치밀골의 식립응력에 미치는 영향 분석 (Effects of implant thread profile on insertion stress generation in cortical bone studied by dynamic finite element simulation)

  • 유원재;하석준;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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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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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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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임플란트가 식립되는 동적과정을 유한요소해석으로 모사하여, 임플란트 나사형상 차이가 변연골의 식립 응력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코어직경 3.5 mm, 매식부 길이 10 mm인 Straumann 임플란트 몸체 외형에 서로 다른 4종의 나사산이 부여된 가상의 임플란트 모델 4개를 CA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각 제작하였다. 4종 나사산은 buttress 형, v-자 형, reverse buttress 형, square 형이며, 나사산의 높이와 피치는 0.3 mm와 1.0 mm로 모두 동일하다. 각 임플란트가 3.8 mm pilot hole을 갖는, 1.2 mm 두께 치밀골에 식립되는 과정을 $DEFORM^{TM}$ 3D (ver. 6, SFTC, Columbus, OH, USA)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모사/해석하였으며, 식립이 진행되는 과정에 인접골에 생성/누적되는 응력(식립응력)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임플란트 식립 초기, 그 하단부가 pilot hole 내로 진입하며 나사산이 골벽을 압박/변형시키는 단계에서 식립 토오크와 응력이 급격히 발생하였으며 그 이후에 토오크와 응력이 모두 감소하는 변화를 보였다. 식립 응력은 임플란트 나사산 형상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v-자형 나사산 경우가 가장 낮았고, square 형의 경우가 가장 높았다. 나사산 차이가 인접골 응력에 미치는 영향은 나사산 첨부 보다는 기저부에 인접한 위치에서 더 현저하였다. 결론: 임플란트 식립응력을 낮추어 골융합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는 나사산 첨부가 상대적으로 날카로운 v-자형 나사산이 유리하다.

임플란트 식립 후 초기 안정성의 변화 (Initial Changes of Implant Stability from Installation during Early Bone Healing)

  • 박찬진;김대곤;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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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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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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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골치유 기간 중 임플란트-골 계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미세동요가 발생하게 되면 임플란트의 골유착이 방해받게 되므로 임플란트 식립 후 초기 골반응에 관해 임플란트 안정성은 하나의 지표가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 식립 후 전향적인 연구를 통해 초기 임플란트 안정성 변화를 추적하여 골치유 양상을 추론하고자 하였다. 총 26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30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악골에 1회법으로 식립 직후 1주 간격으로 12주간 공진주파수분석을 시행하여 초기 안정성의 변화를 구하였으며 식립 직후와 1개월 간격으로 변연골 흡수 정도를 방사선학적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식립 직후와 각 치유기간 동안의 ISQ값 비교에서 식립 4주에서 6주사이에 골질에 따른 차이를 보였으나(P<0.05), 6주 이후에는 골질군 간에는 임플란트 안정성 변화에 차이가 없었다(P>0.05). 방사선학적 검사에서는 변연골의 차이가 관찰기간내에 유의하게 변화하지 않았다(P>0.05). 임플란트 식립 후 초기 골치유과정은 골흡수과정에 연속적인 과정으로 4주 이후 바람직한 골치유과정이 진행됨을 공진주파수분석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