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임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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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여성 당뇨인, 그들만의 고민- 당뇨병 환자의 임신

  • 최훈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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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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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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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당뇨병은 임신의 금기증이 절대 아니다. 당뇨병이 있는 가임의 여성은 임신 전부터 철저한 혈당 조절과 산과의와의 상담을 통해 계획된 임신을 하고, 임신기간 동안 적극적인 산전진찰과 체계적인 혈당관리를 한다면 건강한 태아를 분만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임신전과 임신 전반기를 통한 혈당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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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임신 전과 임신 중의 구강건강관리 행태 비교 (Comparison of Oral Care Patterns Before and During the Pregnancy)

  • 박지현;이경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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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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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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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임산부의 임신 전과 임신기간 중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실태와 지식, 실천행위, 구강건강신념 및 치과의료이용 양상을 비교분석하여 임산부의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한 구강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그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으며, 2010년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9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산모 291명을 최종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잇몸출혈 경험여부에서 임신 전 잇몸출혈이 있는 경우가 45.0%이었고, 임신 중의 잇몸출혈 경험률이 55.7%였다. 2. 대상자의 평균 잇솔질 횟수는 임신 전은 3.05회이고, 임신 중에는 2.99회 였다. 3. 연구대상자 중에서 임신기간 중 치과치료 경험이 있는 사람이 17.5%였다. 4. 구강건강지식 점수는 10점 만점에 7.82점 이었고, 구강건강 실천행위점수는 10점 만점에 임신 전은 5.38점, 임신 중에는 5.14점 이었다. 5. 치과의료이용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임신 전 사전구강관리(p<0.01), 구강질환에 의한 활동제약 경험(p<0.01), 구강건강관심도(p<0.05), 단골치과 유무(p<0.01)등이 치과의료이용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임신기간 중의 구강건강관리 행태는 임신 전보다 구강건강관리 실천율이 낮았음을 알 수 있다.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교정하고, 임신 중 구강보건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당뇨와 임신 - 임신성 당뇨병 치료와 관리 _고혈당이 태아와 임신부에게 미치는 영향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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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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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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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으로 인한 태아의 위험은 당뇨병의 유전요인보다는 임신부의 대사 장애에 의한 것으로 당뇨병 형태에 따른 태아의 위험 차이는 없는 것으로 추축할 수 있다. 그러나 제 1형 당뇨병임신부는 케톤산혈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케톤산 혈증이 발생하면 태아 사망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 제 1형 당뇨병임신부는 당뇨병성 혈관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많아 자기의 주 수 보다 체중이 미달되는 경우와 조산 및 임신 중 고혈압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제 2형 당뇨병임산부는 임신부가 비만일 경우 거대아 출산 및 임신 중 고혈압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합병증은 임신 전과 임신기간 동안 양호한 혈당조절로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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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제한(食餌制限)이 후손(後孫)의 성장발달(成長發達)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Maternal Dietary Restriction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Offsprings)

  • 김현숙;김숙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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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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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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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임신 전(前) Restricted diet을 먹은 것과 Unrestricted diet을 먹은 group간에 2세의 체중증가에 미치는 영향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임신 전(前) 체중변화에 있어서 Restricted diet에 숫컷이 더 예민하였다. 암컷에서는 Recovery diet을 주는 기간에는 Unrestricted group을 거의 쫓아 갔으나 숫컷에서는 그차이가 심하였다. 새끼들의 체중에 있어서 임신동안의 초기와 후기의 식이제한 group은 관계없이 임신전(全)기간 식이제한 group과 Unrestricted group간에 체중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어미의 Nitrogen 배설량에서 보면 섭취량에 대한 배설량의 백분율은 사료섭취량의 증감(增減)에 관계없이 일정하며 배설량은 사료섭취량이 많으면 많이 나가고 적으면 그것에 비례해서 적게 배설되었다. 새끼의 Nitrogen 배설량은 8 group사이에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Birth weight는 임신전(前) Restricted diet이나 Unrestricted diet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임신동안의 Unrestricted group의 새끼가 임신동안 전(全)기간 식이제한을 하였거나 부분적으로 식이제한을 한 group의 새끼보다 Birth weight가 컸다. litter size는 사료섭취량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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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어머니의 건강한 임신에 대한 인식과 경험 및 요구 (Novice Mothers' Perception, Experiences, and Needs on Healthy Pregnancy)

  • 황옥경;김상림;명준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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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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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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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목적은 초보어머니의 건강한 임신에 대한 인식과 경험 및 요구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위해 첫 자녀를 임신하거나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초보어머니 10명을 선정하여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초보어머니들은 '건강한 임신'에 대해 '어머니와 태아가 신체적으로 건강한 임신',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 '부부가 함께 계획하고 준비한 임신'으로 인식했다. 둘째, 초보어머니들의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준비는 '임신 전 산부인과 검진', '임신 후 건강과 일과 관리 준비', '현실적 여건 대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보어머니들이 임신 중 경험한 힘들었던 점은 '입덧과 신체적 변화'와 '심리·정서적 변화'로 인한 어려움이었다. 넷째, 초보어머니들의 건강한 임신을 위한 지원에 대한 요구는 '임신으로 인한 심신의 변화에 대한 사전 교육'과 '임신 전 산과 상담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음파영상에서의 임신초기 복부피하지방두께를 이용한 임신성당뇨 위험인자 평가 (Evaluation of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Risk Factors Using Abdominal Subcutaneous Fat Thickness for Early Pregnancy in the US Imaging)

  • 김창수;양성희;김정훈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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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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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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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임신초기 초음파에 의해 측정된 임산부의 복부 피하지방두께(Abdominal Subcutaneous Fat Thickness; ASFT)와 임신중기 발현되는 임신성당뇨(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GDM 예측을 위한 ASFT의 기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86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초기 ASFT를 측정한 후 임신중기 GDM 선별검사(50 g OGTT) 140 mg/dL 이상을 고위험군으로 산정하고 산모연령, 임신 전 체질량지수, 임신 중 체중증가량과 함께 비교 분석하였다. ROC 곡선분석을 이용하여 GDM 예측을 위한 ASFT의 cut-off value를 결정하였다. 산모연령, 임신 중 체중증가량은 임신중기 GDM과 관련성이 없었으며, 임신 전 체질량지수와 임신초기 ASFT는 정상군과 GDM 고위험군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GDM 예측을 위한 ASFT의 cut-off value는 2.23 cm(AUC 0.913, Sensitivity 76.19%, Specificity 93.72%)로 결정하였다. 임신초기 초음파로 측정된 ASFT는 임신중기 GDM 예측을 위한 중요한 지표로 유용하게 평가되었다. 따라서 ASFT는 GDM을 조기에 인식하는데 있어서 보조적인 진단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임신간격이 신생아체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regnancy Interval on Birth Weight)

  • 이광렬;사공준;김석범;김창윤;강복수;정종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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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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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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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임신 간격이 선생아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구시내 종합병원 산부인과와 소아과에 내원한 두번 이상의 출산 경험을 가진 25-40세의 여성들은 대상으로 훈련된 간호전문 대학생들이 별도로 고안된 설문서를 통해서 조사 대상 여성의 연령, 산모의 출산시 연령, 임신전 체중, 첫째아 및 둘째아 출산시 선생아 체중, 임신 기간, 신생아의 성별, 임신간격, 조사대상 여성의 학력수준, 남편의 직업유형, 의료보장의 종류, 흡연 및 음주의 습관, 기왕병력 등을 조사하였다. 임신간격별 신생아 평균체중은 6개월 단위로 분류해서 비교하면 6개월 이하 군에서 3,250 grams로 최저치를 보였고 점차 증가하여 25-30개월 군에서 3,357grams로 최고치를 기록 하였다. 일원 분산 분석을 사용하여 평균체중의 차이를 검정한 결과 유의한 수준의 차이는 없었다(P=0.47). 연속변수인 첫째아의 출산시 체중, 임신 전 산모의 체중, 산모의 출산시 연령, 임신 기간과 임신 간격 및 신생아 체중과의 상관계수는 임신 간격과 산모의 연령, 임신 기간과 신생아 체중, 임신전 체중과 신생아 체중, 첫째아의 출산시 체중과 신생아 체중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나(각각 r=0.39, 0.30, 0.16, 0.44) 산모의 연령, 임신 기간, 임신 전 체중, 첫째아의 출산시 체중이 혼란변수로는 작용하지 않았다. 이산변수인 산모의 교육수준, 남편의 직업 유형, 의료보장의 종류, 신생아의 성별과 임신 간격과의 관계는 유의한 수준의 관련성이 없었고 (각각 p=0.59, 0.75, 0.75, 0.82) 따라서 이들 변수들이 혼란변수로는 작용하지 않았다. 출산시 신생아 체중을 종속변수로 하는 stepwise방식의 다중 회귀 분석 결과 유의한 회귀 계수를 가지는 독립변수는 첫째아의 출산시 체중, 임신 기간, 신생아의 성별, 임신전 체중의 4가지 변수였고, 이들 변수들이 가지는 설명력은 28.7%였다. 1,347명의 조사대상 신생아 중 저 체중아인 경우 27명으로 저 체중아 출산율은 2%였으며 임신 간격 별로는 7-12개월 군이 3.6%로 가장 높았고 13-18개월 군이 0.6%로 가장 낮았으나 임신 간격과 관련하여 일정한 증 감의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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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감염인의 임신과 출산

  • 이용은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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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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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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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신은 HIV의 치료를 연기하는 이유가 되지 않으나 HIV감염 임신 여성은 임신 중, 진통 중, 분만 시, 모유 수유 시 어느 시기라도 바이러스를 태아에 전파할 수 있다. 만약 예방약을 복용하지 않고 모유수유를 한다면 아이에게 감염될 기회는 20-45%가 될 것이다. 모유수유를 하지 않고 치료한다면 전파의 위험성을 2% 이하로 낮출 수 있으며 지도부딘 한 가지 약제의 투여로도 위험성을 반 이상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가임기의 HIV감염인은 임신하기 전부터 감염내과 의사와 산부인과 의사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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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이식에 의해 과배란된 미성숙 흰쥐에서 임신초기에 혈중 progesterone 과 estradiol-17${\beta}$ 수준의 변화 (Changes of Plasma Progesterone and Estradiol-17${\beta}$ Level During Early Pregnancy in Immature Female Rats Superovulated by Transplantation of a Pituitary Gland)

  • 양만표;김영훈;이장락;권종국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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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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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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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한개의 뇌하수체를 이식시켜 과배란된 미성숙 흰쥐에서 혈중 progesterone과 estradiol-17${\beta}$ 의 수준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30일령 숫컷 휜쥐에서 뇌하수체를 제거하기 15일 전에 고환을 제거시켰으며 고환이 제거된 쥐에서 얻은 한개의 뇌하수체를 실험 시작일(임신 3일전 : D-2) 오전 7시에서 10시사이에 28일령의 암컷 흰쥐의 우측 신장 피막 아래 이식시켰다. 대조군은 같은날 오전 10시에 4 IU PMSG 를 투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쥐들은 혈중 호르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임신 3일전, 2일전, 1일전, 임신 1일, 2일, 3일 및 5일에 희생시켜 채혈하였다. 임신 1일에는 교배후 estrogen의 과량분비를 차단하기 위하여 난소를 제거한 후 난소 호르몬을 투여하고 임신 8일에는 착상 상태를 조사하였다. 혈중 progesteron과 estradiol-17${\beta}$ 수준은 gamma counter(Packard)로 계측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난소를 제거하고 progesterone과 estradiol-17${\beta}$를 투여한 과배란된 흰쥐는 난소를 제거하지 않고 과배란된 흰쥐나 대조군에 비하여 효과적인 착상율을 보이지 않았다(P<0.001). 2. 과배란된 흰쥐에서 혈중 progesterone 수준은 대조군에 비해 교배후 계속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으나 교배전 수준은 대조군에 비해 낮았다(P<0.001). 3. 과배란된 흰쥐에서 혈중 estradiol-17${\beta}$ 수준은 과배란 2일전부터 임신 1일까지 아주 높은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임신 1일전(발정전기)에는 638${\pm}$134 pg/ml 으로 절정을 나타내었으나 임신 1일 이후 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여 임신 5일에는 10pg/ml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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