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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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아트를 활용한 STEAM 프로그램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인식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terest and Perception on the Interactive Art STEAM Program)

  • 현동걸;이명수;신애경;임성만;김성운;양경식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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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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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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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과학과 미술을 융합한 인터랙티브 아트 STEAM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초등학생들에게 적용한 후 STEAM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터랙티브아트 STEAM 프로그램은 과학교육전문가와 미술교육전문가, 현장 교사로 구성된 STEAM 프로그램 개발팀에서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프로그램은 인터랙티브 아트 보기, 인터랙티브 아트 따라하기, 인터랙티브 아트 창작하기 단계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개발된 프로그램의 과학 관련 개념은 산과 염기의 지시약 반응이다. 개발된 인터랙티브 아트 STEAM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 소규모 1개 반을 선정하여 적용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결과, 학생들의 과학과 미술 교과에 대한 흥미도가 높아졌으며, 체험을 통하여 과학과 미술의 융합 가능성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인터랙티브 아트 STEAM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고, 이러한 STEAM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기를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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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10}H_{14}$ 이온 주입을 통한 ultra-shallow $p^+-n$ junction 형성 및 전기적 특성 (Electrical Properties of Ultra-shallow$p^+-n$ Junctions using $B_{10}H_{14}$ ion Implantation)

  • 송재훈;김지수;임성일;전기영;최덕균;최원국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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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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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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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Decaborane ($B_{10}H_{14}$) 이온 주입법으로 n-type Si (100) 기판에 ultra-shallow $p^{+}-n$ 접합을 형성시켰다. 이온 주입에너지는 5kV와 10kV, 이온 선량은 $1\times10^{12}\textrm{cm}^2$$1\times10^{13}\textrm{cm}^2$로 decaborane을 이온 주입시켰다. 이온 주입된 시료들은 $N_2$ 분위기에서 $800^\{\circ}C$, $900^{\circ}C$, $1000^{\circ}C$에서 10초 동안 RTA(Rapid Thermal Annealing) 처리를 하였다. 또한 가속에너지에 따른 결함을 확인하기 위해서 15 kV의 이온 주입 에너지에서 $1\times10^{14}\textrm{cm}^2$만큼 이온 주입하였다. 2 MeV $^4He^{2+}$ channeling spectra에서 15 kV로 주입된 시료가 bare n-type Si와 5 kV, 10 kV의 에너지로 주입된 시료보다 주입시 생긴 결함에 의해 backscattering yield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spectra로부터 얻은 이온 주입으로 인한 비정질층의 두께는 표면으로부터 가속전압이 5kV, 10kV, 15kV일 때 각각 1.9nm, 2.5nm, 4.3nm였다. 10 kV에서 이온 주입된 시료를 $800^{\circ}C$ 열처리 한 결과 결함의 회복으로 인해 bare Si와 비슷한 backscattering yield를 보였으며 이때의 계산된 비정질 층의 두께는 0.98 nm이었다. 홀 측정과 면저항 측정은 dopant의 활성화가 주입된 에너지, 이온 선량, 열처리 온도에 따라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I-V 측정 결과 누설 전류 밀도는 열처리 온도가 $800^{\circ}C$에서 $1000^{\circ}C$까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주입에너지가 5kV에서 10kV까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Achromobacter Protease I (API)의 기질특이성 결정기의 동정과 변이체[D225E]의 Ornithine 기질에 대한 촉매활성 (Identification of Substrate Specificity Determinant of Achromobacter Protease I (API) and Catalytic Activity of Mutant D225E for Ornithine Substrate)

  • 임성일;권오진;최청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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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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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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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부위특이적 변이제작을 통하여 Achromobacter protease I (API)의 lysin에 대한특이성의 구조적 근거를 조사하였다. Lysine 특이성을 결정하는 결정기로서 예상되는 잔기중의 하나인 Glu190을 glutamine, aspartic acid, leucine으로 치환하였을 경우, 전구체단백질은 Iysine 특이성을 가진 완전한 활성효소로서 발현되어 자기촉매적으로 processing되었다. 다른 하나의 잔기인 Asp225을 asparagine, leucine으로 치환한 변이체에서는 불활성 전구체인 pro-API으로서 발현되었으나, 변이체 (D225E)의 경우는 서서히 자기촉매적으로 maturation 되었다. 성숙체인 변이체 (D225E)의 Iysylendopeptidase 활성은 wild-type APl의 0.25%이였으며, 이 활성의 감소는 기질 Iysine과 효소와의 친화력 감소가 주 원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Asp225가 Iysylendopeptidase의 엄격한 기질특이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 시사되었다. 한편, 변이체 (D225E)는 ornithine 기질에 대해서 효소활성 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 변이체의 촉매잔기인 Ser194가 native API과 마찬가지로 DFP, PMSF와 근본적으로 동일한 반응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225번 위치의 methylene 1 unit 더 긴 측사는 subsite P1의 methylene 1 unit 짧은 측사에 의해 보상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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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간장으로 부터 분리한 Bacillus subtilis CCKS-111이 생성하는 Protease의 분리 및 정제 (Separation and Purification of Protease from Bacillus subtlils CCKS-111 in Korean Traditional Soy Sauce)

  • 김성;임성일;이희덕;이선호;손준호;최희진;김영활;최청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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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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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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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재래간장으로 부터 분리한 Bacilius subtilis CCKS-111이 생성하는 proteae를 분리 정제하였다. 황산암모늄 염석, DEAE cellulose ion-exchange chromatography, Sephades G-100 및 HPLC를 이용한 겔여과법에 의해 비활성도 24.3 unit/mg, 정제배수 50.6배로 효소를 정제하였으며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에 의하여 단일 단백질임을 확인하였다 정제효소의 분자량은 HPLC에 의하여 분자량 28,000 정도의 monomer로 추정되었고, 본 효소의 아미노산 잔기수는 251.3으로, 분해되기 쉬운 threonine, serine, glycine을 제외한 아미노산 잔기수는 Bacillus subtilis subtilisin DY 잔기수(274)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미노산 조성은 alanine, serine, glycine 및 arginine의 함량이 많았다. Reverse phase (RP)-HPLC로 분리한 주 peak로 N-말단에서 32번 까지 아미노산 배열을 확인한 결과 Bacillus subtilis subtilisin DY와 동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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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의 종간(種間)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 및 유성(有性) (Interspecific protoplast Fusion and Sexuality in Pleurotus)

  • 유영복;유창현;박용환;이연희;장권열;존폐버디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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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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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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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원형질체 융합에 의한 식용버섯의 유전육종연구는 종래의 전통적 육종방법인 균사융합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균주간의 불화합성 장벽을 능가하여 새로운 품중육성에 그 기대가 크다. 한국의 주요재배 버섯이며, 날로 세계의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느타리버섯류의 유전육종을 위하여 몇가지 종간의 체세포 잡종의 선발과 이들의 유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 종간 원형질체 융합으로 체세포 잡종을 선발하였는데, 느타리+노랑느타리, 느타리+사철느타리, 느타리+여름느타리, 사철느타리+노랑느타리, 사철느타리+여름느타리 그리고 여름느타리+노랑느타리의 원형질체 융합율은 0.002-3.25%였으며, MCM과 MCM+benomyl에서 융합주의 균총분리가 일어나지 않았다. 2. 화합성 균주간에는 균사융합 및 원형질체 융합에 의하여 모두 균사체에 clamp connection을 형성하였으며, 자실체도 형성하였다. 그러나 불화합성 균주간에는 균사 및 원형질체 융합에 의하여 clamp connection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자실체도 형성하지 않았다. 3. clamp connection이 없고 자실체도 형성하지 않는 원형질체 융합주의 임성을 유도하기 위하여, 이들 모균주와 균사융합한 결과 단핵균주와는 드물게 clamp connection을 형성하였으며, 이 핵균주와는 모두 clamp connetion을 형성하였다. 4. 불화합성 균주간의 원형질체 융합주는 새로운 불화합성을 형성하였는데, ASI 2-3+ASI 2-53의 P148은 ASI 2-3과 화합성인 ASI 2-1, ASI 2-2와 불화합성을 나타냈다. 또한 ASI 2-3+ASI 2-44의 P150은 ASI 2-3과 화합성인 ASI 2-1, ASI 2-2와 불화합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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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파인애플에서 분리한 bromelain의 정제와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bromelain from Korean pineapple)

  • 최청;손규목;조영제;천성숙;임성일;석영란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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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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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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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산 파인애플로부터 bromelain을 추출하여 황산암모늄염석, DEAE-cellulose ion-exchange chromatography, gel filtration을 이용하여 약 21배 정제하였고, 정제효소는 전기영동상 단일밴드를 나타내었으며, 분자량은 약 22,000이었다. 정제된 bromelain은 glycine과 serine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최적작용 pH와 온도는 6.0, $60^{\circ}C$였다. $pH\;5{\sim}7,\;50^{\circ}C$이하에서 안정성을 보였으며 $Mn^{2+}$에 의해 활성이 촉진되었고, $Mg^{2+},\;Fe^{2+}$ 등의 금속이온에 의해 급격한 활성저해가 관찰되었다. 정제효소는 p-chloromercuribenzoic acid에 의해 저해되어 SH효소로 추측되었으며, Km과 Vmax값는 각각 $5.747{\times}10^{-4}M,\;131.58\;{\mu}g/min$ 이었다. 돈육 조직에 효소를 처리하였을 때 효소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육단백질이 가수분해되어 유리되는 수용성 질소량과 아미노태 질소량이 증가되어 연육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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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체 트리티케일X밀 잡종 초기 세대의 염색체수 변이 (Variation in Chromosome Number in Early Generation from Cross between Hexaploid Triticale(X Triticosecale Wittmack) and Wheat (Triticum aestivum L.))

  • 황종진;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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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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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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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6배체 보통밀 5개 품종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화분 모세포와 체세포의 염색체수 변이를 검토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에서 화분모세포 염색체수는 조합간 변이를 보였으며 5조합 평균으로 볼때 1가 염색체 11.9, 2가 염색체 14.4, 3가 염색체 0.44개였다. 2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 화분 임성과 교잡률 (F$_1$, F$_2$, F$_1$/P$_2$), 화분임성과 염색체수, 2가 염색체수와 교잡률(F$_1$, F$_2$, F$_1$/P$_2$)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F$_1$ 화분 임성 및 교잡률과 1가 염색체및 3가 염색체수와는 각각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체세포 염색체수는 F$_1$은 42개였고 F$_2$와 F$_1$/P$_2$은 고이수체(42개 이상)빈도가, F$_1$/P$_2$은 저이수체(42개 이하)의 빈도가 높았다. 4. 이하의 결과는 트리티케일과 밀을 교배하여 얻은 F$_2$나 여교잡세대에서의 체세포 염색체수 구성이 Random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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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 모델 KK-Ay 마우스에 대한 발효 녹차의 항당뇨 효과 (Anti-diabetic Effects of Fermented Green Tea in KK-Ay Diabetic Mice)

  • 이소영;박소림;남영도;이성훈;임성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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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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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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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2형 당뇨질환모델인 KK-$A^y$를 이용하여 녹차와 발효녹차의 항당뇨 활성을 측정한 결과, 발효 녹차는 비발효녹차에 비해 높은 항당뇨 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발효녹차 섭취군의 혈당은 당뇨 대조군보다 낮게 유지되었으며, 60일 이후에는 시판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양성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화혈색소값도 8.08%로 대조군 및 양성대조군 군보다 낮게 나타났다. 간 조직의 DNA microarray 분석결과, 이러한 발효녹차의 항당뇨 활성은 glycolysis 활성화를 통한 glucose 이용율 및 베타세포 function 증가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발효녹차는 혈중 triglyceride 수치를 낮추고 HDL-cholesterol 수치를 높이는 등 당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질대사이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발효녹차는 항당뇨 관련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상업적 이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6배체 트리티케일과 밀의 잡종초기세대의 교잡 친화성, 교잡종자의 발엽율 및 화분임성 (Crossability, Germination Rate, and Pollen Fertility of Progeny Drived from Cross between Hexaploid Triticale(X Triticosecale Wittmack) and Wheat(Triticum aestivum L.))

  • 황종진;이홍석;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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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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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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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6배체 보통밀 5개 품종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교잡친화성, 발아율, 및 화분의 활력등을 검토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신기호밀(TC)과 밀의 교배에서 교잡율은 조합에 따라 28.8~41.8%로, 평균 34.1%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역교배에서는(밀X신기호밀) 교잡율이 극히 낮았다. F$_1$에 신기호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_1$/P$_1$)했을 때는 평균 3.99%, 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_1$,P$_2$) 했을 때는 평균 21.9%의 교잡율을 보였고, F$_1$을 자식시킨 에서는 평균 3.61%의 임실율을 보였다. 2.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에 양친을 여교접할 때 F$_1$/밀이 /F$_1$보다. 트리리케일/F$_1$이 F$_1$/트리티케일보다 교잡율이 높았다. 3. 모든 단교배 F$_1$ 종자의 발아율은 80% 이상이었으며 트리티케일/밀에서 F$_1$/P$_2$세대는 평균81%, F$_1$/P$_1$은 62%, F$_2$는 66.3%로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4. 트리티케일 품종 신기호밀을 화분친으로 사용하여 밀과 교배할 경우 배란형성이 안되었으며, 이때의 배란게놈 조성은 AAABBBDDR 이었다. 5. 트리티케일과 밀을 교잡한 F$_1$의 화분 임성은 평균 30.2%로 나타났다. 6.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의 화분 임성과 교잡율(F$_1$, F$_2$, F$_1$/P$_2$)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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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 관련 SSI에 대한 초등 예비교사들의 이해도와 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 (Awareness and Eductional Needs Concerning SSI of Korean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Related to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 위수민;임성만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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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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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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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초등 예비교사들의 과학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았다. 연구를 위해 SSI와 관련된 구체적인 이슈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이용하였다. 연구에는 교원양성대학에 재학중인 대학교 2학년생 12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 참여자 모두는 초등학교 과학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초등 과학교육론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이었다. 연구결과 초등 예비교사들은 모두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원전 사고에 대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대학생이어서인지 다른 매체에 비해 인터넷을 통해 원전 사고에 대한 내용을 많이 접하고 있었으며, 또한 인터넷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도 하였다. 그러나 초등 예비교사는 원전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많은 정보를 갖고 있지는 않았으며, 원전 사고와 같은 SSI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갖고 있거나 교육을 받은 경험을 미비했다. 원전 사고와 같은 SSI에 대해 관심은 없으나 원전 사고와 같은 과학적인 문제들이 사회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행 교육과정에 SSI 교육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도 모두 공감하고 있었으며,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문제인식을 같이 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면, 과학교육의 목표 중에 하나인 과학의 본성을 이해시키는 측면과 과학 교과에 대한 흥미 제고를 위해서라도 SSI 교육에 더욱 활발한 연구뿐만 아니라 정규 교육과정에의 적용은 매우 중요하며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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