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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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Carbamide Peroxide 함유 펜 형 자가미백제인 BlancTis Forte의 색조개선 및 안전성에 관한 임상연구 (CLINICAL STUDY OF SHADE IMPROVEMENT AND SAFETY OF POLYMER-BASED PEN TYPE BlancTis Forte WHITENING AGENT CONTAINING 8.3% CARBAMIDE PEROXIDE)

  • 이진경;민선홍;홍성태;오소람;정신혜;황영혜;유성엽;배광식;백승호;이우철;손원준;금기연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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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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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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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8.3%의 carbamide peroxide를 함유한 펜형 코팅용 미백제인 BlancTis Forte (NIBEC, Seoul & JinCheon)를 실험군으로, 3% hydrogen peroxide를 함유한 Whitening Effect Pen (LG, Seoul) 제재를 대조군으로 각각 피험자 20명에게 2시간씩 1일 2회 제조사의 지시대로 치아표면에 4주간 적용하도록 지시하고 색조개선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미백 효과는 미백 전 및 미백 2주, 4주, 및 미백 종료 4주 후에 $Shadepilot^{TM}$을 이용하여 색 변화를 측정하였고. 매 내원시기마다 모든 환자는 치수생활력 검사와 치주 및 치태 검사를 통해 부작용 여부 (치아과민증 및 구강 내 연조직의 부작용)를 기록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실험군 및 대조군의 색 변화량 (${\Delta}E$)은 2이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색 변화를 보였으며, 두 제품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p > 0.05) 유사한 미백효능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2. 미백효과는 명도의 개선보다는 주로 a, b값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특히 실험군에서 b값의 변화, 즉 황색조의 개선효과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 0.05). 3. 치아나 치은의 과민증이나 이상증상을 호소하는 피험자는 없어 두 제품 모두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럽의 의약품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가이드라인 (Guidelines of Bioequivalence Studies of Medical Products in Europe)

  • 유태무;이선우;박인숙;서수경;안미령;최홍석;진숙;손수정;양지선
    •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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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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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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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은 동일 성분을 동량 함유한 제제가 유사조건에서 투여되었을 경우 그 유효성분이 전신순환혈이나 작용부위에서 유용하게 되는 속도 및 양에 큰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는 시험이다. 즉 이미 제조허가 되어 시판중인 의약품과 동일한 품목의 제조허가를 받기 위한 경우이거나 생체이용률이 동일함을 증명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1989년 1월 1일 이후 허가된 전문의약품으로서 신약과 동일한 의약품, 패취제제, 제제개선을 통해 흡수율을 높이는 경우에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미국 FDA는 1975년 6월 생체이용률, 생물학적 동등성에 관한 규제안을 발표하였고, 우리 나라에서도 1988년 10월에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기준을 제정하였다. 유럽에서는 1991년 12월 CPMP(Committee for Proprietary Medicinal Products)에 의해 최초로 "생체이용률 및 생물학적 동등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채택되었다. 그후 전문가 회의를 거쳐 규정 전반에 관한 것과 일반적 항목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 최종 개정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졌다. 현재 in vivo 생체 이용률을 비교하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국제적으로도 각 국가별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의 평가방법이나 기준설정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ICH에서도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의 국제적 조화를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나라의 현행 생물학적 동등성 기준은 1998년 개정된 것을 사용하고 있으나 국제적 발전 추세에 맞추어 기준의 제고를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유럽의 "의약품의 생체이용률 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globunlin II의 두 component로 분리(分離)되었고 oryzenin은 시료(試料) 육우(陸羽) 132호(號), 등판(藤坂) 5호(號), 관산(關山) 재건(再建)에서는 oryzenin I, oryzenin II, oryzenin III의 3 component를 분리(分離)하였고 팔달(八達), 진흥(振興), 서광(瑞光), 은방주(銀坊主), 다마금(多摩錦), Pin Galw56의 6시료(試料)에서는 oryzenin II, oryzenin III의 2 component만 분리(分離)하였다. 3. 각(各) fraction을 여지전기영동(濾紙電氣泳動)하여 각(各) component의 농도곡선(濃度曲線)에 의해 함량(含量)을 구(求)한 결과(結果) albumin 0.26%, globulin I, 0.35%, globulin II, 0.32%, prolamin, 0.41%, oryzenin I, 0.30%, oryzenin II, 2.23%, oryzenin III, 2.66%이었다.미국의 경우 3일 이내 전화나 FAX로 보고하고, 10일이내 문서로써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임상적 안전성 자료 관리에 대한 신속 보고 정의 및 기준에 대해서는 ICH에서도 논의가 되어 Step 4까지 다다르고 있으므로 앞으로 각 국에서의 적용만 남아있는 상태이고 보면 신약의 개발과 더불어 임상시험에서의 부작용등의 안전성 자료 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이다.공하는 음식의 섭취정도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학부모와 전담교사 및 학교영양사는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아침식사에 대한 교육은 물론이고 아침식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해야 하겠다. 정부차원에서 학교급식에 아침식사 프로그램을 도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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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공명 영상의 사 시상면에서의 견봉 형태의 변화: 회전근 개 질환과의 임상적 연관성 분석 (Acromial Morphology in Different MR Oblique Sagittal Slices: Correlation with Rotator Cuff Disorder)

  • 조현철;김지범;최혜연;고영환;윤강섭;이지호;강승백;이재협;한혁수;이승환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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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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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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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견봉의 형태가 부위별로 변화한다는 가설하에 자기공명영상에서 사 시상면을 통해 부위별 견봉의 형태를 분석한 뒤 회전근 개 질환과 견봉의 형태가 연관이 있는 사 시상면을 찾고, 단순방사선 사진과 자기공명영상간의 견봉의 형태를 비교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견관절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하고 회전근 개 질환으로 관절경 수술을 받은 71명을 대상군으로 하고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회전근개 질환이 없는 16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사 시상면 영상에서 견봉의 외측단부터 4 mm까지 단면을 S1, 그 내측 8 mm, 12 mm 부분을 S2, S3로 정하고, 각 사 시상면에서 견봉의 형태를 제1형:편평형, 제2형:만곡형, 3형:갈고리형으로 형태를 파악하고 변화여부를 확인하였다. 회전근 개 질환을 점액낭염, 부분층 파열, 전층 파열로 경중도를 나누고, 견봉의 형태가 이러한 경중도를 반영하는 사 시상면을 찾아보았고, 각 사 시상면의 견봉의 형태와 단순방사선 사진에서의 견봉의 형태를 비교하였다. 결과: 54명 (76.1%)에서 견봉 형태 변화를 보였으며 (p<0.001), S1, S2에서 같고 S3에서 달라지는 경우가 22건 (31%)으로 가장 많았다. S1영상에서는 제1형 (49.3%), S2에서는 제2형 (53.5%), S3에서는 제3형 (49.3%)이 가장 많았다. S1, S2영상에서 견봉 형태와 질환의 경중도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 (p=0.001, 0.022). 단순방사선과 자기공명영상간의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일치하지 않았다 (p>0.05). 결론: 견봉의 형태는 사 시상면마다 변하였고, 자기공명영상의 사 시상면 영상 중 외측(S1, S2) 단면에서의 형태가 회전근 개 질환의 임상 증상과 관련성이 많음을 확인하였다. 단순 방사선 영상과 자기공명영상에서 통계적인 일치성은 없었다.

방사선치료 중인 암 환자의 심리와 삶의 질 (Psychology and Quality of Life in Cancer Patients on Radiation Therapy)

  • 양종철;정웅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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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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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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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방사선치료 중인 암 환자의 심리적 특징과 삶의 질을 조사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암 환자의 심리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접근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에 있다. 대상 및 방법: 전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 36명과 정상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사회 인구학적 자료 및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심리적 특징은 symptom checklist-90-revised, Rosenberg의 self-esteem scale을 통해 평가하였으며, 삶의 질은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를 통해 비교 분석한 후,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암 환자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신체화 경향, 우울, 불안, 적대감 등이 유의하게 높았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질은 유의하게 낮았다.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심리, 자아존중감, 삶의 질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임상적 특성과 연관성 조사에서는 전이가 있는 군에서는 불안, 공포, 경계심이 높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 신체화가 높게 나타났으며, 체중감량이 심할수록 신체화가 높았다. 우울, 불안, 적대감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았으며, 신체화, 우울, 불안, 적대감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는 신체화 경향, 우울, 불안, 적대감 등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접근이 병행되어야 하고, 특히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러한 심리적인 문제의 해결과 통증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명)에서 관찰되었다.선기능저하증이 각각 7예($9\%$)씩 그리고 성선기능저하증 2예 ($3\%$) 등이 관찰되었다. 전예 중 15예 ($20\%$)에서는 정기적인 호르몬 추적검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이었다.인가는 단정할 수 없다. 이는 앞으로 관찰기간이 더 경과한 이후에 판단할 수 있겠고 또한 방사선치료전에 전지주막하의 종양범위를 명확히 확인할 것이 요구된다.고 (p < 0.05). LP1 군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 2. 파절양상을 관찰한 결과, LP1 군에서는 접착성 파절이 우세하게 나타났고, LP1 군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군에서는 혼합형 파절이 주로 일어났다.64.96\%$, 5:5 첨가구가 $25.6{\times}10^3$cps와 $60.90\%$, 3:7 첨가구가 각각 $21.9{\times}10^3$cps와 $55.19\%$로 첨가량이 증가하면서 두 항목 모두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색도를 분석한 결과 L값, a값, b값 모두 표고버섯 분말 함량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고, 모든 처리구에서 기존 무첨가구와 극히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별 관능검사 결과에서 색 (color), 먹을때의 느낌 (chewiness)과 단맛(sweetness)의 경우 무첨가구와 모든 처리구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향미 (flavor)와 전반적인 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에서 당화액과 추출액의 혼합비가 7:3인 시료구만이 무첨가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작기 Tc-99m HMPAO 뇌 SPECT에 나타난 교차소뇌과혈류: 내외측 측두엽간질의 감별에 대한 임상적 의의와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 (Crossed Cerebellar Hyperperfusion on Ictal Tc-99m HMPAO Brain SPECT: Clinical Significance for Differentiation of Mesial or Lateral Temporal Lobe Epilepsy and Related Factors for Development)

  • 박순아;이동수;김석기;이상건;장명진;손명희;임석태;정준기;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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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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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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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발작기 뇌 SPECT에서 교차소뇌과혈류를 통하여 내측성과 외측성 측두엽간질을 감별할 수 있는지 그 임상적 유용성 여부와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침습적 뇌파검사와 수술 후 경과로 확진된 59명의 측두엽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서 발작기 Tc-99m HMAPO 뇌 SPECT를 시행하였고 평균주사시간은 비디오로 관찰한 간질뇌파시작으로 부터 $32.6{\pm}19.5$초였다. 교차소뇌과혈류와 관련이 있는 요인으로 측두엽간질의 아형(내측성 또는 외측성 측두엽간질), 발작기 SPECT에서 간질병소의 전파되는 유형(측두엽에 국한된 경우, 주변대뇌피질로 전파된 경우 및 반대측 대뇌로 전파된 경우), 환자의 연령, 발작시점으로부터 주사시간의 네 가지 지표를 포함하여 다중로짓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교차소뇌과혈류는 전체적으로 31% (18/59)에서 관찰되었고 내측성 측두엽간질환자는 29% (15/51), 외측성 측두엽간질환자는 38% (3/8)였다. 다중로짓회귀분석결과 SPECT에서 간질병소의 전파되는 유형(p=0.01)과 환자의 나이(p=0.02)가 가장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즉 측두엽간질에 국한된 경우보다 주변이나 반대측으로 전파된 경우일수록,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내외측 측두엽간질의 아형과 주사시간은 통계적 유의성을 갖지 못했다. 결론: 발작기 SPECT에서 내외측측두엽간질을 구분하는데 교차소뇌과혈류는 도움을 주지 못하며 발생과 관련이 있는 요인은 간질병소의 전파유형이나 환자의 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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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mTc-DMSA 검사에서 상대 신섭취율 산출 시 양면상 촬영의 유용성에 대한 고찰 (Study on the Usefulness of Using Anterior and Posterior Views for Calculation of Total Relative Uptake Ratio in 99mTc-DMSA Renal Scan)

  • 김주연;이한울;권오준;김정열;박민수;조석원;강천구;김재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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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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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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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99m}Tc-DMSA$ 신장 신티그라피는 피질에 주로 섭취되어 신실질을 영상화하고 좌우 신장 및 배후방사능에 관심영역을 설정함으로써 상대 신섭취율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로, 진단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후면상과 양면상 촬영 시 그리고 신장의 깊이를 적용한 경우의 상대 신섭취율 변화를 비교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실험은 신장 팬텀 및 조직등가물질을 이용하여 신장의 깊이에 차이를 주며 깊이 당 각 5번씩 총 25번을 진행하였다. 임상연구는 2014년 2월부터 10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99m}Tc-DMSA$ 검사를 시행한 36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장비는 감마카메라 INFINIA를 사용하였으며 GE사의 Xeleris Ver. 2.1220을 이용하여 신장 및 배후 방사능 모두 자동으로 관심영역을 설정하였다. 또한 환자별 신장 깊이의 차이를 고려하여 측면상을 촬영한 후 실제 신장 깊이를 측정하였다. 후면상에서의 산술평균값과 양면상에서의 기하학적 평균값 그리고 후면상에 신장 깊이를 적용해준 상대 신섭취율을 비교해보고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팬텀 실험 결과 좌, 우 신장 깊이의 차이가 1 cm 미만인 경우에는 양면상을 촬영했을 때와 후면상에 실제 깊이를 적용해준 경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1 cm를 초과한 경우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임상 연구에서는 후면상만을 촬영해준 경우와 후면상에 신장 깊이를 적용해준 경우의 상관관계(r=0.988)에 비해 양면상을 촬영해준 경우와 후면상에 신장의 깊이를 적용하여 보정해준 경우가 더 높은 상관관계(r=0.999)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양면상과 후면상을 촬영했을 때의 상대 신섭취율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후면상만 촬영한 경우에도 깊이를 보정해줬을 때와 비교하여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양면상을 촬영해주는 방법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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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젊은 여성의 리보플라빈 섭취상태와 EGRAC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iboflavin Intake and EGRAC of Young Healthy Korean Women)

  • 황금희;오승호;임현숙;장유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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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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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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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우리나라 젊은 여성의 리보플라빈 영양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광주시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 8명을 대상으로 3주간의 식이섭취조사와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EGRAC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실험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2.1세였으며 신장은 154.4cm, 체중은 49.2kg, 흉위는 81.2cm, 상완 하부, 견갑골 하부 및 복부 피부두께의 합은 79.5mm, BMI는 20.6이었다. Hb함량은 13.0g/100ml, Hct 치는 44.0%, A/G ration는 1.4, GOT, GPT 및 alkaline phosphatase활성은 각각 14, 11.0 및 6.5로서 혈액학적 및 임상적으로 이상이 없었다. 에너지, 단백질 및 리보플라빈의 1일 평균 섭취량은 각각 1745kcal, 56.1g 및 1.14mg으로 한국인 영양 권장량에 비해 낮았다. 리보플라빈의 주요 급원 식품은 우유로서 27.7%의 리보플라빈의 주요 급원 식품은 우유로서 27.7%의 리보플라빈이 우유로부터 공급되었고, 기타 달걀, 배추, 쌀, 쇠고기 등의 순으로 기여도가 높았다. ERGAC는 평균 1.2784이었으며 ERGAC는 1.20이상으로 생화학적인 리보플라빈 결핍상태인 대상자는 62.5%이었다. 이들에게 1일 6mg의 리보플라빈을 1주간 투여한 결과 ERGAC는 모두 1.20이하로 감소되었다. 에너지, 단백질 리보플라빈 섭취량은 상호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정상관을 보였고, 이들은 모두 EGRAC와 유의적인 부적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에너지 섭취량 1,000kcal를 단위로 나타낸 리보플라빈 섭취량은 에너지 섭취량과는 유의적인 부적상관을 보인 반면 단백질 섭취량과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고 EGRAC와도 유의적인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한국인 은 여성의 리보프랄빈 영양상태를 생화학적 방법으로 평가한 결과 상당수가 결핍상태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리보플라빈 섭취량은 에너지 및 단백질 섭취량과 고도의 유의적인 정상관을 가지므로 리보플라빈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에너지 또는 단백질섭취량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점이 시사되었다. 한편 에너지 섭취가 낮은 경우에 리보플라빈 섭취량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는 점도 시사되었다.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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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인지비용을 반영한 사용자최적통행배정모형 (A User Optimer Traffic Assignment Model Reflecting Route Perceived Cost)

  • 이미영;백남철;문병섭;강원의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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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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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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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용자최적통행배정모형과 확률적 사용자최적통행배정모형에서 통행배정의 기준이 되는 경로의 통행시간은 일반적으로 경로를 구성하는 링크 통행시간과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회전지체의 합으로 계산된다. 이러한 통행배정방식에는 운전자의 통행행태가 결정되는 주요원인이 될 수 있는 운전자의 실제적 경로인지과정 및 선택과정이 반영되지 않아 편향된 배정결과가 도출되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확률적 사용자최적통행배정모형에서 링크의 통행시간에 대한 통행분포함수로 가정하여 경로인지비용을 반영하려는 노력은 있었으나, 프로빗(Probit) 모형의 단전된 통행시간분포 함수 또는 로짓(Logit)모형의 링크통행시간의 독립성과 같은 이론적으로 불합리한 가정에 의존하여 시도되었지 경로인지비용 반영에 대한 근본적인 결실은 아니었다. 사용자최적통행배정모형에서 경로인지비용을 반영하지 못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출발지, 도착지, 경로, 링크에 따라 각기 상이한 통행인지비용의 계산 값이 도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각 기종점을 연결하는 모든 경로의 통행시간을 비교해야 하는 경로열거문제가 대두되며, 교통망의 규모가 증가됨에 따라 지수적으로 증가하는 경로의 수는 계산을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출발지와 목적지 간에 경로를 열거하지 않고 사용자 최적 통행배정모형에 경로인지비용을 반영하는 방안 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안은 경로의 최소단위를 링크로 정의하고 링크표지기반 최적경로 탐색알고리즘에서 두 링크의 탐색을 진행하면서, 이미 출발지에서 탐색이 진행된 부분경로와의 비교를 통해 경로의 인지비용이 통행비용에 내재되는 방법이다. 종양(2군)으로 나누어 보면 악성 진단율은 각각 37%와 11.6%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이들중 조직학적 진단이 가능 하였던 9예의 경우 세포 병리 진단율은 각각 50%(1군)와 20%(2군)로 역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임상진단이 양성 질환 이었던 예들은 전예에서 세포 병리학적으로 양성으로 진단되어 담즙 세포 병리검사의 임상진단과의 일치율은 27.6%, 특이도는 100%이었다. 이상으로 이 담즙세포 검사의 악성 진단율은 그리높지 않으나, 경피 경간 담즙 배출술로 환자의 증상을 완화 시키면서 부수적으로 진단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 하겠고, 그중 담도유래의 종양군에서 외인성으로 담도를 압박하게 되는 종양군에 비해 현저히 높은 진단율을 보였다.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did not showed any characterized sign of acute or subacute liver damage or intestine lesion. So it is supposed that there is not any tocixants originated from some molds in fermented Korean domestic Meju which is prepared traditionally in winter.의 배설량은 10배 정도 증가하게 되어 진동만의 오염부하를 가중하게 된다. 진동만은 여름철 빈산소수괴 및 적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미더덕 양식장을 새로이 시설할 경우 오염부하가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어, 앞으로 진동만의 양식장 수용능력을 파악하여 적정량의 양식물량이 시설되어야 할 것이다.25 psu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인

K 대학병원 방사선사의 COVID-19(코로나19)에 대한 일반적 특성, 지식 및 행위와 상관성, 감염 예방 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Correlation of COVID-19 and Prevention Behavior of Radiologists at K University Hospital)

  • 최현우;박성화;조은경;염헌규;이종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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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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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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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K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들의 COVID-19 에 대한 일반적 특성, 감염 관련 특성, 지식 및 행위와 상관성이 있는 요인, 감염 예방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파악 하는 데 있다. 기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20년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K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5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설문 조사로 일반적 및 감염 관련 특성은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Pearson's 상관계수 분석하였으며, 감염 예방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통계 검정의 유의 수준은 0.05로 설정하여 P-값이 0.05 미만이면 유의하다고 해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COVID-19 감염 예방 행위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코로나 지식이 1점 오를 때 감염 예방 행위가 1.7점 올랐고, 전파경로 인식 수준이 1점 올랐을 때 감염 예방 행위가 11.3점 올랐으며, 불안정도 1점 올랐을 때 감염 예방 행위가 4.2 점 올랐다. 표준 회귀계수를 보면 예방하는데 지식, 전파경로 인식, 불안 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자는 코로나의 전파경로 인식이었다. 감염 예방 행위의 영향요인으로는 코로나 지식, 전파 경로 인식과 불안이 감염 예방 가능성으로 나타나 코로나 유행 시 이 정보를 잘 이용하기를 기대한다.

엑솜시퀀싱을 통해 생후 7개월에 진단된 헌터증후군 (A Case of Hunter Syndrome Diagnosed at 7 Months of Age by Exome Sequencing)

  • 송아리;이진성;임민지;박형두;조성윤;진동규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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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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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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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헌터증후군이라고 불리는2형 뮤코다당증은 리소좀 축적 질환 중 하나로 이두로네이트 2-설파타제 효소의 기능 저하로 인해 여러 세포와 조직에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이 축적되어 여러 장기 기능에 부전을 초래하는 선천성 대사질환이다. 헌터증후군은 X 염색체의 장완(Xq28)에 위치하고 있는 IDS 유전자의 변이로 인하여 발생하며 최근까지 350개 이상의 변이가 보고되어 있다. 헌터증후군은 중추 신경계 증상 및 인지 기능 저하 정도에 따라 중증 표현형과 경증 표현형으로 나뉘는데, 표현형은 유전자 변이의 종류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변이를 아는 것은 추후 예후를 예측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저자들은 최근 항경련제로 조절되지 않는 영아연축으로 내원한 7개월 남에서 엑솜 시퀀싱을 통하여 헌터 증후군을 진단하였다. 환아는 생후 2개월에 난청을 진단 받고 생후 3개월 경 영아연축으로 비가바트린, 프레드니솔론를 복용하였으나 영아연축이 호전되지 않았고, 이에 대한 검사로 시행한 엑솜시퀀싱 상 우연히 반접합체인 어머니로부터 유전된 c.851C>T (p.Pro284Leu) 변이가 발견되었다. 소변을 통한 뮤코다당증 선별 검사인 CPC 검사 결과는 생후 8개월까지 음성이었으나 생후 9개월에는 양성 결과를 보였고, 효소대체요법이 시작된 3개월 이후인 생후 12개월 째에는 다시 음성이 되었다. 생후 15개월인 현재까지 헌터증후군의 특징적인 얼굴 모습이나 간비비대, 관절 구축 등의 증상은 관찰되고 있지 않으며, 조절되지 않는 영아 연축으로 약물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환아의 신경학적 증상이 중증 헌터증후군의 임상 증상이 아닌 헌터증후군과 동반된 다른 질환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저자들은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인 생후 7개월에 엑솜시퀀싱을 통하여 헌터증후군을 진단하였고 생후 9개월부터 효소대체요법을 시행하여 이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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