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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한 3차 진료기관을 방문한 폐결핵 환자의 약제내성률 (Drug-Resistant Pulmonary Tuberculosis In Kosin Medical Center)

  • 김지호;김지홍;장태원;정만홍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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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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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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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목적: 폐결핵 치료에서 약재내성은 큰 문제가 된다. 특히 다제 약제 내성은 환자 자신 뿐만 아니라 예방의학적 측면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3차 의료기관에 오는 폐결핵 환자들에서 약제 내성의 발현 정도, 양상 및 관계되는 요인 등을 조사하여 내원 환자들의 향후 치료에 도움이 되는 지표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부터 1994년 사이 고신의료원 내과를 방문하여 폐결핵으로 진단되어 약제내성 검사를 한 1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약제 내성률과 과거 치료 병력, 흉부 X-선 사진상 폐의 침범 정도와 공동의 유무 등의 관계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성적: 141 명중 59명(41.8%)에서 한 가지 약제 이상에 내성야 있었고 INH와 RIF에 동시 내성이 있는 경우는 139명중 29명(20.9%)였다. 과거에 결핵 치료를 63명중 40명(63.5%)에서 약제 내성이 있었고 24명(38.1%)에서 다제 약제 내성이 있었다. 과거 결핵치료 병력이 없는 78명중 19명(24.4%)에서 약제내성이 있었고 5명(6.5%)에서는 다제 약제 내성이 있었다. 약제별로는 INH내성이 39.0%로 가장 높았고 RIF(21.6%), EMB(16.3%), PAS(10.8%), SM(8.7%), PZA(8.0%) 순이었다. INH, RIF 및 PZA에 대한 내성은 과거 치료 병력이 있는 경우에서 높았고(odds ratio 각각 3.3, 7.2 및 10.8), 흉부 X-선 사진상 침범부위가 RIF 및 SM에 대한 내성률이 유의하게 높았다(odds ratio 각각 2.9, 2.8). 결론: 높은 약제 내성률로 보아 약제 감수성검사는 모든 환자들에게 시행해야 하겠으며,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4가지 이상의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특히 과거에 치료한 병력이 있거나 진행된 폐결핵 환자의 경우는 철저한 임상적 및 세균학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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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치주처치의 전략 (Periodontal Management strategies for the future in Korea)

  • 정현주;손성희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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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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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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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치주과학 영역에서도 1960년 이후 1980년대에 걸쳐 괄목할 만한 학문적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1990년에는 이에 의거한 치주질환의 예방 및 조절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미래의 치주처치전략은 대상 지역의 특성과 보건환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기에서는 한국내 치주치료요구도와 치주치료 담당 일반치과의와 치주전문의의 수, 처치 내용에 대해 점검하고 현재의 치주처치 추세를 검토한 후 향후의 치료전략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1980년도 역학조사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82%가 치주질환(치은염+치주염), 35세 성인 인구의 30-40%가량이 치주염에 이환되어 있고 15세 청소년 인구중 0.1%가 유년형치주염에 이환되고 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65세 이상의 노년층도 전인구의 6%(성인 50%), 2000년도에는 6.9%(성인 52%)로 증가하고 치아보유율도 증가하므로 치주질환 치료요구도는 상승하리라 전망된다. 현재 한국내 치주전공 과정을 거친 치과의사는 약 780인 정도이다, 1996년 류의 연구에 의하면 이들도 대부분 일반치과의(개원의, 공증보건의 포함)로서 진료하고 있으며 의료보험하에서의 치주치료의 비중은 매우 낮다(4.66%). 포괄적 치주적 검사도 보편적이지 않고 대학병원급의 극히 일부에서만 이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의 치주질환이 처치전략에는 의료보험 운용시 치주적 배려와 간편한 치주검사과정을 통한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 진행기질환 및 난치성질환자의 치주전문으로의 의뢰가 포함될 것이며 각 환자에게는 개별적이며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하는 evidence-based approach에 의한 치료선정 과정이 활용되리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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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설관 낭포 및 루 (Thyroglossal Duct Cyst and Fistula)

  • 최종욱;김한상;안문성;김춘길;주양자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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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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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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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갑상설관 낭포는 선천적으로 갑상설관의 잔류물에 기인하여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의 하나로 설저에서 갑상선에 이르는 갑상설관의 경로중 어디서나 발견된다. 1961연부터 1980연까지 20연간 국립의료원 이비인후과에 입원, 근치수술을 받은바 있는 62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및 병리조직학적 조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령분포상 62례중 20세미만이 45례(72.6%)로 대부분이며, 초기증상 발현시기는 10세미만이 36례(58.0%), 병역기간은 1년미만이 23례(37.0%)로 많고, 남여비는 1.2 : 1이다. 2) 증상은 48례(77.4%)에서 낭포촉지, 14례(22.6%)에서 루관을 통한 분필물, 그 외 연하장애 등이 있었다. 3) 위치는 88.7%가 정중위, 1.6%가 우측위, 9.7%가 좌측위며, 설골직하부가 75.8%, 설골직상부가 17.7%, 음저부가 1.6%, 흉골상부가 4.8%이였다. 4) 루관형성 27례중 생후 자연발생이 7례, 인위적발생이 20례이었다. 5) 병리조직학적으로 조직 Slide가 보존된 41례중 5례(12.2%)에서 단일관, 20례(48.8%)에서 다발성이었고 16례(39.0%)에서 관구조를 발견할 수 없었고, 내면상피는 호흡상피와 편평상피가 주되며, 염증반응은 15례에서 루관주위, 7례에서 낭주위에 보였으며 이행성 갑상선조직은 6례(14.6%)에서 발견되었으며, 1례에서 follicular adenoma가 있었다. 6) 술후재발은 Siskrunk type operation을 한 43례중 2례(4.6%), 단순제거술만 시행한 19례중 4례(21.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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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리 추출물 함유 크림의 보습 효능 및 안정성 평가 (A Determination of the Moisturizing Effect and Stability of a Cream Containing Lespedeza cuneata G. Don Extracts)

  • 이혜진;구현아;박수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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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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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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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비수리 추출물 함유 크림의 피부 보습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비수리 추출물의 0.2%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을 함유한 크림을 제조하고 임상실험으로 피부보습 효과를 측정하였다. 크림을 도포한 후에 피부 수분량과 경표피 수분 손실량을 조사하였다. 추출물의 0.2%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을 함유한 크림의 피부 보습효과는 placebo 크림보다도 10~20% 정도 크게 나타났다.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을 함유한 크림의 경표피 수분 손실량(TEWL, $7.7g/m^2h$)은 대조군($10.2g/m^2h$) 및 placebo 크림($8.9g/m^2h$)에 비교하여 TEWL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비수리 추출물의 0.2%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을 함유한 크림의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4개의 서로 다른 온도($4^{\circ}C$, $20^{\circ}C$, $37^{\circ}C$, $45^{\circ}C$)와 태양 광선 하에 12주 동안 추출물 함유 크림을 처리한 후 pH, 점도 및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추출물 함유 크림과 placebo 크림 사이의 pH 변화는 위에 언급된 여러 가지 온도 하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추출물 함유 크림의 pH 변화(${\Delta}ph$ = 1.60) placebo 크림(${\Delta}ph$ = 1.65)보다 태양 광선 하에서 크게 나타났다. 추출물 함유 크림과 placebo 크림의 점도를 12주 동안 여러 온도에 처리한 후 측정하였다. 추출물 함유 크림과 placebo 크림 모두 $45^{\circ}C$에서 큰 점도 감소(약 59%)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4, 20, 및 $37^{\circ}C$와 태양광선 하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추출물 함유 크림과 placebo 크림의 흡광도는 모든 조건에서 비슷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흡광도의 감소는 태양광선 하에서 에탄올 용액에 있는 추출물의 흡광도 감소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Fig. 7). 첨부해서, 실험 기간 12주 동안 크림의 변색이나 변취에 있어서 어떠한 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크리밍이나 응집과 같은 물리적인 변화도 관찰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비수리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함유 크림이 피부 보습 효과를 가지며 상대적으로 안정함을 가리킨다. 따라서 이는 비수리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이미 보고된 항산화 및 항균 활성과 함께 새로운 화장품 소재로서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75세 이상 고령환자의 관상동맥우회로술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in Elderly Patients Older Than 75 Years)

  • 유동곤;김종욱;박종빈;주석중;이재원;송명근;송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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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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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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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받는 고령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고령환자는 비교적 높은 수술합병증과 사망률을 보인다.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받은 고령환자의 수술사망과 합병증에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서울 아산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로술을 시행 받은 75세 이상의 고령환자 9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7명이었고 여자는 24명이었다. 평균나이는 $77{\pm}2.4$세로 75세에서 88세까지 분포했다. 30종류의 임상적, 혈 역학적 변수를 수술사망 및 합병증에 영향을 추는 위험인자로 가정하고 이들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걸과: 5명의 환자에서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85명의 환자에서 내흉동맥을 사용하였고 10명의 환자에서는 양측 내흉동맥을 사용하였다. 원위부문합 수는 평균 3.7개였다. 수술사망률은 $3.3\%$ (3/91)였다. 22명의 환자에서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저심박출증후군이 9예$(9.9\%)$로 가장 많았으며 출혈로 인한 재수술 6예$(6.6\%)$, 폐부전 5예$(5.5\%)$, 심근경색증 4예$(4.4\%)$, 뇌졸중 3예$(3.3\%)$, 급성신부전 3예$(3.3\%)$, 심실성 부정맥 2예$(2.2\%)$, 상부위장관 출혈 2예$(2.2\%)$, 감염 2예$(2.2\%)$, 그리고 지연흉골봉합이 1예$(1.1\%)$였다. 통계상으로 수술사망과 연관이 있는 위험인자는 없었고 신부전, 말초혈관질환, 응급수술, 최근의 심근경색증, 울혈성심부전,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class III 또는 IV, Canadian Cardiovascular Society (CCS) 협심증 III 또는 IV, 그리고 $40\%$ 이하의 저심박출계수가 전체적인 합병증에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로 분석되었다. 1년, 3년, 5년 생존율은 각각 $94.9\%,\;89.8\%,\;83.5\%$였다. 추적관찰 중 $93.3\%$의 환자가 NYHA class I 또는 II였고 $91.1\%$의 환자는 협심증 증상이 없었다. 결론: 75세 이상 고령환자에서 관상동맥우회로술은, 합병층 발생이 다소 높기는 하지만 만족스러운 수술사망률과 우수한 장기결과를 보여주어 선택적 환자에서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東海熱收支 의 時.空間的인 分布 (Temporal and spatial distributions of heat fluxes in the East Sea(Sea of Japan))

  • 박원선;오임상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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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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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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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동해에서의 해양-대기 열교환량을 1961년부터 1990년까지의 선상관측자료와 1976 년부터 1985년까지의 일본기상처 부표자료를 이용하여 구하였다. 그리고 이 결과와 해 양상층부 200m 내의 열용량의 계절변화로부터 해양내부의 열유동량을 계산하였다. 겨 울에는 유입되는 단과복사량과 방출되는 장파오복사량의 크기가 비슷해 복사에 의한 열방출량은 적지만 열속과 자멸속이 강하여 전 해역에서 대기로 많은 열량을 방출한 다. 유효열방출량의 공간적인 변화폭은 100 Wm/SUP -2/이상이며, 최대의 열방출량은 쓰가루해협 부근에서 일어나고 대한해협과 울릉분지역등 남부역이 높은 방출량이 나타 난다. 특히 남서 해역의 강한 열방출이 겨울에 동해 중층균실수의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는 강한 태양복사와 낮은 난류속의 영향으로 전해역에서 120~ 140 Wm/SUP -2/의 비슷한 크기로 해양이 가열된다. 해양내부의 열유동은 일본연안에서 양의 값을 나타내 여름의 강한 대마난류에 의한 열량의 유입을 보이며, 그 크기는 해 면을 통해 흡수한 열량보다 커서 여름에는 대마난류에 의한 열유입이 중요함을 보여준 다. 한국연안에서는 음의 값으로 수온이 낮은 북한 한류계수의 남하를 나타낸다. 봄과 가을은 3월과 100월에 각각 최소, 최대를 나타낸다. 유효열교환량의 연변화폭은 남서 해역의 경우 약 580 Wm/SUP -2/이다. 해표면을 통한 연평균 유효열교환량은 모든 해역 에서 음의 값으로 대기중으로 열량을 방출하며, 그 크기는 쓰가루해협부근에서 -130 Wm/SUP -2/로 강하고 대한해협과 울릉분지역에서도 이웃하는 해역보다 많은 열량을 방 출한다. 위도 35$^{\circ}$~39$^{\circ}$N 사이에서의 공간적인 연평균값의 크기는 단파복사량, 자멸 속, 장파복사, 열속의 크기로 각각 129, -90, -58, -32Wm/SUP -2/으로 유효열교환량은 -51W/SUP -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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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보충제가 건강한 성인의 혈중 지질농도에 미치는 여향 (The Effect of Kimchi Pill Supplementation on Plasma Lipid Concentration in healthy people)

  • 최선혜;김현주;권명자;백영호;송영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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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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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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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김치 보충제 섭취가 건강한 성인의 혈중 지질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배추김치에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갓을 배추김치 중량에 30% 첨가한 김치를 담금하였다. 동결 건조하여 분말화한 뒤 이를 500 mg 캡슐에 넣은것을 시료로 사용하였고 위약으로 볶은 찹쌀 가루를 사용하여 6주간 보충제로 급여하여 혈중 지질농도 변화를 살펴보았다. 실험 대상자는 위약군 6명 그리고 김치군 6명으로 이들의 BMI 체지방율 및 비만도 및 혈압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실험 대상자는 1일 식이섭취 열량이 1,910~1,940kcal으로 RDA의 97%, 단백질 섭취량은 69~105g으로 RDA의 125!190% 칼슘섭취량이 439~607 mg으로 RDA의 63~87%정도 였으며 임상기간 중의 식이섭취 수준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하루 평균 김치 섭취량량이 위약군은 55.5g 김치군은 63.2g 으로 한국인 평균섭취량 100~120 g에 비해 적었다. 김치 30g에 해당되는 김치 보충제의 6주 동안의 섭취에 따른 지질저하 효과를 개일별로 변화률을 구한 다음 이를 평균하여 나타내었을 때, 김치 총 섭취량이 55.5g 인위약군의 중성지방질은 9.8% 증가하였으며 식이와 김치보충제로 김치를 총 93.2g 섭취한 김치군의 중성지방질은 16.8% 감소하여 그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p<0.05),LDL 콜레스테롤 농도는 김치 보충제에 의해 낮아지지 않았고, HDL 콜레스테롤 은 김치 보충제에 의해 11.7%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김치군의 LDL/HDL-콜레스테롤 비는 6.7% r마소하였고 위약군은 2.9% 증가하였으며(p<0.05) 김치군의 동맥경화지수는 10.8% 감소하였던(p<0.05) 결과로부터 김치의 섭취는 혈중 중성지질 농도 및 , LDL/HDL-콜레스테롤 농도, 동맥경화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으므로, 비타민 C는 다른 생체성분과 상호작용 또는 자신의 존재농도에 의해 세포증식을 촉진 또는 억제함을 알 수 있다.carbon류 22종, furan류 1종, 함질소화합물 21종 및 기타 11종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계수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화합물은 alkane류를 위주로 한 hydrocarbon류 및 pyrazine류 5종, hydrocarbon류 36종, furan류 1종, 함질소화합물 14종 및 기타 8종이 동정되었다.ng the conditions of the area, the stadium′s relationship to it and local revitalization. The competition was won by a private enterprise (Kobe Steel Obayashi Group). The them of "Creation of a Sports Community Park" grapples with the large issue of the facility′s relationship with the community. American geographer Yi-fu Tuan coined the word "topophilia" to indicate love of a place. No other word could better describe the desired urban resort nature of the stadium. From this historical perspective it seems that stadiums have great potential as urban resorts. The factor that will determine their success is the attitude of citizens toward them, in short whether they deve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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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tizoxime의 장내세균에 대한 시험관내 및 생체내 항균효과 (Antibacterial Activity of Ceftizoxime Against Gram Negative Enteric Bacteria in vitro and in vivo)

  • 변우목;장재천;박복환;김희선;김성광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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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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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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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반합성 ${\beta}$-lactam 항생제로서 여러 세균에 ${\beta}$-lactamase에 대해 높은 안정성을 나타내는 ceftizoxime의 임상 분리 장내 세균 18주에 대한 시험관대 및 생체내 항균효과와 내성균의 출현여부를 조사하고 ampicillin, tetracycline, gentamicin 및 cefadroxyl와의 항균력을 시험관내 설험으로 비교하였으며 또한 마우스 장내 정상균총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Ceftizoxime은 그람음성 장내 세균에 대하여 시험관내에서 높은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항균력은 ampicillin, tetracycline, gentamicin보다 높았으며 ${\beta}$-lactamase 산생 내성균주의 치료제로 알려진 cefadroxyl 보다도 높았다. 2. 시험관내 다체 내성균주는 ampicillin, cefadroxyl, gentamicin 및 tetracycline에 대한 내성주는 E. coli 1주, ampicillin, cefadroxyl 및 tetracycline에 대한 내성주는 E. coli 2주, ampicillin, gentamicin 및 tetracycline에 대한 내성주는 Shigella dysenteriae 이였으며, ampicillin 및 tetracycline에 대한 내성주는 Enterobacter cloacae였고 ampicillin 및 tetracycline에 대한 내성주는 E. coli 5주이었다. 3. Ceftizoxime에 대한 내성균주의 출현율은 매우 낮았다. 4. 서로 다른 내성을 보인 9균주 E. coli (6 strains, Shigella dysenteriae, Enterobacter cloacae, and Samonella typi)중 plasmid 분리는 6균주에서 관찰되었으며 이는 E. coli 5주와 Shigella dysenteriae 1주 있었다. 그러나 항생제에 대한 저항의 marker로서는 결정할 수 없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curing experiment를 사용하여야 한다. 5. Ceftizoxime은 마우스 장내 정상균총에는 현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ceftizoxime은 그람음성 장내 세균에 대하여 높은 항균력을 나타내며 장내세균 감염치료에 선택적 항생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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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F-α/IL-17A/IFN-γ 유도된 HaCaT 세포에서 브라질린의 STAT3 인산화 억제를 통한 CCL20 저해 효과 (Brazilin downregulates CCL20 expression via regulation of STAT3 phosphorylation in TNF-α/IL-17A/IFN-γ-induced HaCaT cells)

  • 김미란;황형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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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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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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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건선(Psoriasis)은 IL-6, CXCL8, TNF-α 및 IFN-γ뿐만 아니라 Th17 세포에서 분비되는 IL-17A 등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해 표피의 과증식(hyperkeratosis) 및 만성적 염증(inflammation)이 유발되는 난치성 피부 질환이다. 소목(Caesalpinia sappan L.)의 유효성분으로 알려진 브라질린(brazilin)은 항산화, 항염증 및 피부 장벽 개선 등의 효능이 알려졌다. 특히, tumor necrosis factor (TNF)-α 자극 HaCaT 각질형성세포 모델에서 브라질린의 건선 치료 소재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직접적인 건선 유발 인자인 C-C motif chemokine ligand (CCL) 20의 조절은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선 유사 모델을 활용해 CCL20 발현 조절 여부 및 그 기작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IL-17A로 자극된 HaCaT 세포에서 브라질린은 CCL20, CXCL8 발현 및 signal transducer and transcription (STAT)3 인산화를 유의하게 억제하였다. 또한, 브라질린은 TNF-α/IL-17A/IFN-γ 3종 사이토카인으로 처리된 조건에서도 STAT3 인산화를 억제하며 염증성 분자(CXCL8, CCL20, IL-1, IL-6, 및 TNF-α)의 발현을 하향 조절하였다. 마지막으로 브라질린은 TNF-α/IL-17A/IFN-γ로 자극된 건선 유사 환경에서 피부 장벽 개선에도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위 결과들을 통해 우리는 궁극적으로 브라질린이 STAT3 인산화 억제를 통해 CCL20 발현을 하향 조절하며, 건선 유발 사이토카인들의 발현 또한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향후, 건선 동물모델 및 임상시험을 통해 브라질린의 건선 개선에 대한 효능이 검증된다면, 건선 환자에게 잠재적인 치료 물질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yclin-dependent kinase 1 결합 단백질 CDK2AP1은 kinesin superfamily protein 5A (KIF5A)을 매개로 Kinesin-1와 결합 (CDK2AP1, a Cyclin-Dependent Kinase 2-Associated Protein, Interacts with Kinesin-1 through Kinesin Superfamily Protein 5A (KIF5A))

  • 김명훈;표세영;정영주;박성우;서미경;이원희;엄상화;김무성;이정구;석대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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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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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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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세포 내 수송 및 축삭 수송은 kinesin 및 cytoplasmic dynein과 같은 미세소관 의존성 모터단백질에 의해 운반된다. Kinesin은 미세소관을 따라 미세소관의 플러스 쪽 끝으로 이동하고, dynein은 미세소관의 마이너스 쪽 끝으로 이동한다. Kinesin-1은 kinesin superfamily protein (KIF)중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kinesin으로, 카복실(C)-말단 영역과 cargo간 결합을 통해 세포내 소기관, 신경전달물질 수용체 및 mRNA-단백질 복합체를 포함한 다양한 cargo의 세포내 수송 기능을 수행한다. Kinesin-1은 다양한 cargo들을 수송하지만, kinsin-1과 cargo 사이를 매개하는 어댑터/스캐폴더 단백질은 아직 완전히 확인되지 않았다. KIF5A의 C-말단 영역과 상호 작용하는 어댑터 단백질을 규명하기 위해 효모 2-하이브리드 스크리닝을 하여, cyclin-dependent kinase 2-associated protein 1 (CDK2AP1)를 확인하였다. CDK2AP1은 KIF5A의 C-말단 영역에 결합하고 KIF3A, KIF5B, KIF5C 및 kinesin light chain 1 (KLC1)과는 결합하지 않았다. CDK2AP1의 C-말단 영역은 KIF5A와의 결합에 필수적이었다. HEK-293T 세포에 CDK2AP1 및 kinesin-1은 동시 발현하여 면역침강하면 CDK2AP1 및 kinesin-1은 같이 면역침강하였다. 그리고 CDK2AP1 및 kinesin-1은 세포내에서도 같은 위치에 발현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KIF5A-CDK2AP1결합은 kinesin-1이 cargo를 운반할 때 kinesin-1과 cargo 사이를 연결하는 어댑터 단백질 역할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