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실습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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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모형 (Construction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김영선;서지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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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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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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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경로와 그 영향력을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모형을 개발하고자 시도되었다. 구조모형에 사용된 변수로는 모애착, 자아개념, 스트레스, 임상실습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대처와 대학생활 적응이었다. 연구결과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chi}^2=231.1$ (p <.001), ${\chi}^2/df=2.36$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GFI=.91, AGFI=.86, NFI=.91, PNFI=.73 RMSEA=.07, CFI=.95로 권장수준을 만족하였다. 변수들 중 애착, 자아개념,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심리적 안녕감은 직접으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었다. 자아개념은 대처방식과 심리적 안녕감을, 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을 경유하여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이들 변수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71%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스트레스감소와 함께, 심리적 안녕감과 대처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자기관리능력 및 자아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학생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sychological Well-being of Nursing Students)

  • 박진아;홍지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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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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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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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2018년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G시 소재 2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시행되었고 연구도구는 교수신뢰(PTS, Professor Trust Scale) 27문항, 정서조절 25문항, 자아탄력성(CD-RISC, Connor-Davison Resilience Scale) 25문항, 심리적 안녕감(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18문항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은 성별(p=.019), 학년(p=.011), 간호학과 선택동기(p=.003), 전공만족도(p<.001), 임상실습 스트레스(p=.002), 현재 건강상태(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과 교수신뢰, 능동적 정서조절,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자아탄력성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상관관계가 있었던 변수들과 일반적 특성 중 집단 간 차이를 보인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전공만족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5.0%이었다(F=30.92, p<.001).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변수인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해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지도 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다양한 원인으로 야기되는 부정적인 정서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 내적 또는 환경적, 사회적 지지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