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 지역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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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체성과 다문화태도의 관계-한·중·일 대학생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 Identity and Attitudes towards Immigrants - A Comparison of Korean, Chinese and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 김현숙;최송식;김희재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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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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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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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중·일 대학생의 국민정체성과 다문화태도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조사한 "한·중·일 대학생의 다문화태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 Scheffe 사후검정, 구조방정식 모델링, 다집단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국 대학생은 혈통적 정체성과 시민적 정체성 모두 비교 국가 대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대학생은 혈통적 정체성이, 일본 대학생은 시민적 정체성이 비교 국가 대학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태도의 경우 한국 대학생들은 일자리, 경제 기여 등에서, 중국 대학생들은 사회문제, 외국 집단 거주 등에서, 일본 대학생들은 혈통훼손, 세금 증가 등에서 비교 국가 대학생보다 인지된 위협 수준이 높았다. 셋째, 국민정체성 각 하위 요인은 다문화태도에 각각 독립적이기보다는 상호 영향관계 속에서 다문화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기 대학생 명예기자 선발

  • 홍선화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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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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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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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학생들의 젊고, 참신하고, 날카롭고, 따뜻한 시각으로 작성된 기사가 <베이커리>지면을 장식한다. 지난 4월 7일 각 대학의 추천으로 선발된 제 1기 대학생 명예기자 12명은 캠퍼스 현장의 소식과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과ㆍ제빵 관련 행사, 대학가 주변의 다양한 인물과 화제 등을 취재해 <베이커리>에 실명으로 기사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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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대학생 명예기자 선발-생생한 캠퍼스 현장 알림꾼

  • 박소희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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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4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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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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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월간 <베이커리>제2기 대학생 명예기자가 전국의 12개 대학의 제과제빵 관련학과 추천으로 선발됐다 지난 5월 4일 (사)대한제과협회 중앙회 사무실에서 제 2기 대학생 명예기자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1년동안 캠퍼스 현장의 소식과 지역마다 열리는 제과제빵 관련 행사 등을 취재해 월간 <베이커리>에 기사를 게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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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급식의 친환경 농산물 이용에 대한 전남.경남지역 대학생의 가격민감성 비교 (Comparative Analysis of Price Sensitivity for Using Environmental-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in University Foodservices Between Jeonnam and Gyeongnam Areas in Korea)

  • 이소정;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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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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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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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전남지역과 경남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교내 학생식당에 대한 가격민감성과 대학급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이용 시 부가되는 가격인상폭에 대한 가격민감성의 두 지역 간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대학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사용에 대한 적용 가능성과 대학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사용 시 가격인상률에 대한 적정선을 제시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해 2008년 7월 15일부터 7월 25일 사이에 경남지역과 전남지역 대학생들에게 각각 6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경남지역에서는 490부, 전남지역에서는 570부가 회수되었고 그중 부적절한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외하여 경남지역은 480부(이용률: 80.0%), 전남지역은 555부(92.5%)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조사대상의 일반사항을 조사한 결과 경남지역과 전남지역 간의 큰 차이는 없었으며, 다만 경남지역 대학생들의 용돈 수준이 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용돈 수준보다 다소 높은 편이었다. 대학급식 이용실태에서 경남지역 대학생들이 전남지역 대학생들보다 학교 내 학생식당을 좀 더 자주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p<0.001), 학교 내 급식소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하여서는 전남지역 대학생들은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응답한 비율(67.6%)이 많았으며, 경남지역 대학생들은 '시간이 절약되므로'라고 응답한 비율(58.1%)이 많아 두 지역 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또한 대학 내 학생식당의 이용을 꺼리는 이유에 대하여서는 두 지역 모두 '음식 맛이 좋지 않아서',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의 두 문항에 대한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지만, 경남지역에서 '음식 맛이 좋지 않아서'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여 지역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둘째, 대학급식에서의 친환경 농산물 이용에 대한 찬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은 조사 대상 중 496명 (89.4%), 경남지역은 조사 대상 중 379명(79.8%)이 찬성하였으며, 전남지역과 경남지역 간의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나타내었다. 친환경 농산물 사용으로 인하여 식사 가격 인상시 대학급식 이용 의사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은 조사대상의 326명(59.0%)이 이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고 경남지역은 202명(42.5%)이 이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여 두 지역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셋째, 대학교내 학생식당에 대한 가격 민감성 분석 결과 무관심가격의 경우 전남지역은 2,300원, 경남지역은 2,500원이었으며, 최적 가격점은 전남지역은 2,100원, 경남지역은 2,280원이었다. 가격의식긴장은 전남은 200원, 경남은 220원이었다. 수용가격대는 전남의 경우 1,770원(1,430~3,200원), 경남의 경우 1,690원(1,680~3,370원)으로 나타났다. 즉 무관심 형성 비율, 가격의식긴장범위, 수용가격대의 세 가지 기준 모두에서 경남지역 대학생은 전남지역 대학생보다 가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친환경 농산물을 대학급식에 사용할 경우 가격 인상폭에 대한 가격민감성 분석 결과 무관심 가격은 전남지역은 890원, 경남지역은 1,050원, 최적 가격점은 전남은 1,030원, 경남은 1,450원으로 분석되었으며, 가격의식긴장은 전남은 140원, 경남은 400원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용가격대는 전남지역은 670원(500~1,170원), 경남지역은 1,030원(790~1,820원)으로 나타났다. 가격의식긴장 범위를 기준으로 할 때는 경남지역 대학생이 전남지역 대학생 보다 가격에 더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무관심가격 형성 비율과 수용가격대를 기준으로 할 때는 전남지역 대학생이 경남지역 대학생보다 더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어 기준에 따라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다섯째, 향후 두 지역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대학급식에서 사용할 경우 가격 인상폭은 수용가격대 즉 전남지역은 500원에서 1,170원 사이, 경남지역은 790원에서 1,820원 사이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하지만 경남지역의 경우 가격 인상 시 대학급식소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므로 소비자의 거부감이 가장 적은 가격인 최적 가격점인 1,450원 이하의 수준에서 가격 인상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동시에 현재 대학급식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높은 편이므로 친환경 농산물 사용 시 신중한 가격 인상 정책과 함께 가격에 상응하는 급식 품질의 향상이 반드시 함께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전남지역의 경우 대학급식에 있어서 가격에 대한 매력도가 높은 특징이 있으므로 가격 인상 시 인상폭은 수용가격대 범위 안에서 정하도록 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표본추출에 있어서 전남지역과 경남지역의 각각 한 개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여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하지 못 한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좀 더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학 급식에 대한 지역 간의 인식 차이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둘째, 본 연구에서 전남과 경남의 지역 간의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인식의 차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위해서 여러 다양한 측면에서의 비교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하겠다.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General College Students)

  • 홍세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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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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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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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비교하고,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2017년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W군에 위치한 일 개 대학의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 220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부적절한 응답자를 제외한 210명의 자가보고 설문지를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이행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t=-0.489, p=625), 대인관계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고(간호대학생 $2.92{\pm}0.52$, 일반대학생 $2.94{\pm}0.53$), 건강책임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간호대학생 $2.01{\pm}0.50$, 일반대학생 $1.96{\pm}0.52$), 성별, 건강관련 강의 수강여부, 흡연 여부, 지각된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증진행위 하위 영역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토대로 대학 및 지역사회 보건기관이 협력하여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 지역 3년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방법론적 트라이앵귤레이션 적용 (Methodological Triangulation Method to Evaluate Adjustment to College Life in Associate Nursing College Students)

  • 최지혜;박미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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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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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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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 지역 3년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경험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된 방법론적 트라이앵귤레이션 연구이다. 일 지역 3년제 간호대학생 139명을 연구대상으로, 2012년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양적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질적자료는 면담 녹취록을 Strauss & Corbin(1990)의 개방코딩과 범주화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일 지역 3년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2.96점이었고, 전공 선택이유(F=6.23, p=.003), 학업 부담감(F=4.47, p=.013) 및 지각된 학업성취도(F=6.87,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 경험으로는 '학업 부담감 극복', '취업 부담감 극복', '다양한 지지자원 확보', '다양한 교과 외 활동 참여' 및 '질 높은 실습교육'의 5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일 지역 3년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향상을 위하여 학업과 취업 부담감 경감, 지지자원과의 연계,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의 계획 및 질 높은 실습교육의 제공 등의 방안 마련이 필요하겠다.

교양댄스스포츠 참여 대학생의 스트레스해소 및 학업성적변화 탐색 (Exploration on Stress Solution and Change of their School Record according to Dance Sports Participation)

  • 김이정;송강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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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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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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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양댄스스포츠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여 학업성적에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알아보는데 있었다. 연구대상은 K지역에 위치한 교양댄스스포츠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 8명이며, 자료 수집은 2012년 4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심층면접과 참여관찰 등을 통해 이루어졌고, 면접 시간은 1-2시간 정도 실시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업수강 동기는 재미, 즐거움, 대중매체의 위력, 주변사람들의 권유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댄스스포츠의 매력은 파트너와 함께 춤을 추고 움직임이 많아서 좋다고 하였다. 셋째,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주요인은 취업, 원거리 통학, 등록금 걱정 등으로, 학업성적변화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자신감 향상, 생활습관의 변화, 체력향상, 스트레스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 추후연구에서는 특정 지역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남녀 대학생들의 고민과 관심 영역이 다른 점을 감안하여 따로 분리해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임상실습경험의 간호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간호전문직관,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Speciality Satisfaction, Nursing Professional Value,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s Factors Affect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with Clinical Practice)

  • 우정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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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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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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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일 지역 159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은 2014년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자료는 SPSS/WIN 21에 의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로는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및 긍정심리자본이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의 교과만족과 간호전문직관의 사회적 인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긍정심리자본은 비록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대학생의 진로관련 변인과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반복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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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韓國大學生)의 Sodium과 Potassium섭취량(攝取量) 및 대사(代謝)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Sodium and Potassium Intakes and Their Metabolism of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박태선;이기열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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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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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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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남녀 대학생 집단의 1인 1일 Sodium(Na) 및 Potassium(K)섭취량을 뇨 성상분석과 식이 조사방법에 의해 평가하고 이들과 혈압 및 기타 요인들과의 상관성 유무를 검토하였다. 조사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1일 뇨중의 Na 배설량은 남자 대학생의 경우 199.1mEq(11.63g NaCl), 여자 대학생의 경우 174.5mEq(10.21g NaCl)이었고 식이 조사법에 의해 산출된 1인 1일 Na 섭취량은 남녀 각기 218.5mEq(12.77g NaCl), 218.1mEq(12.75g NaCl)로 나타났다. 2) 1일 뇨중의 K 배설량은 남자 대학생이 48.3 rnEq(1889mg), 여자 대학생이 43.9mEq(1,772mg)로 추정되었고, 식이 조사법에 의한 1인 1 일 K 섭취량은 남녀 각기 48.6mEq(1,897mg), 47.4mEq(1,850mg)인 것으로 나타났다. 3) 뇨중 Na/K 비을은 남자 대학생이 $4.67{\pm}2.42$, 여자 대학생이 $4.58{\pm}2.22$로 나타나 평균 $4.62{\pm}2.3$이었다. 4) 1일 총 뇨량은 남자 대학생의경우 1,228ml$($677ml/m^{2}/24hr$), 여자 대학생의 경우 1,116m1$($703ml/m^{2}/24hr$)$인 것으로 나타났다. 5) 뇨중 Na 및 K 배설량, Na/K비율과 혈압간에는 상관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상의 뇨 분석 결과와 식이 조사결과를 종합해 본다면 이전의 동일 연령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보고에 비해 서울지역 대학생 집단의 Na 섭취량이 현저히 감소된 반면, K 섭취량은 증가하여 Na/K 비율이 크게 감소하였고, 또한 Na 섭취량의 감소로 인한 1일 뇨 부피의 감소가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인에 비해 Na 섭취량은 높고 K 섭취량은 낮아 Na/K비율이 높은 경향에 있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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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지역 남녀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신체상 (Body Image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of One Area of Male and Female High School and College Students)

  • 최은희;모문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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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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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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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개 지역 남녀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신체상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D광역시 소재 남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600부를 본 연구에서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0.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신체질량지수에 따라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남녀 모두 신체상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 =15.86, p <.001), 신체상에서 남학생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사이에 유의한 차가 없었으나 여학생은 대학생의 신체상이 고등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만인 대상자보다도 정상체중인 대상자의 신체상이 더 낮은 것을 고려한다면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올바른 체중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으며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