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상수행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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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과제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Dual Task Training on the Balance,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the Chronic Stroke Patients)

  • 유지애;박주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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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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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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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이중과제 훈련이 균형,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14명의 만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7명은 이중과제 훈련을, 7명은 단일과제 훈련을 주 3회, 회당 30분, 4주간 실시하였다. 균형능력의 평가는 Balance Trainer 4(BT 4)를 사용하였고, 상지기능은 젭슨-테일러 손 기능 평가(JTT)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평가는 한글판 수정바델지수(K-MBI)를 사용하였다. 중재 후, 이중과제 훈련군이 BT 4, JTT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5). 두 그룹 간의 차이도 BT 4, JTT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K-MBI 점수의 향상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5). 이중과제 훈련군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균형,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이 경험한 항목별 일상생활수행능력(ADLs)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 (Subjective Health Status by degrees Conducting Activities of Daily Living)

  • 황성호;황지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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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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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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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 만 65세 이상의 건강한 재택 노인을 대상으로 항목별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 즉 건강불안감의 정도를 알아보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에게 일상생활수행능력(ADLs)에 따른 1-5점까지 주관적 건강상태(건강불안감)를 설문하고, 항목별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정도에 따라 4개의 집단(매우 어려움, 어려움, 쉬움, 매우 쉬움)으로 나누어 Jonckheere-Terpstra검정과 선형회귀선을 활용하여 순위추세를 비교하였다. Jonckheere-Terpstra검정에서 "화장실 이용하기", "목욕하기", "물건 사러가기" 항목에 어려움을 호소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의 불안감이 상응하는 순위차이를 보였고, 선형회귀선 상에서 "화장실 이용하기"의 기울기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재택 거주 노인의 경우 "화장실 이용하기", "목욕하기", "물건 사러가기"가 어려울수록 건강불안의 증가 즉,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빠지므로 이에 적절한 다각적인 사회복서비스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낙상예방운동 프로그램이 지역 경로당 센터 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Fall Prevention Exercise Program Focussed on Activity of daily living, Fear of fall and Quality of life for the Senior Citizen Center Elderly)

  • 강기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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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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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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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낙상은 노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건강문제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1주 1회는 경로당에서 낙상예방운동프로그램을 교육받고 주1회는 집에서 대상자 본인이 복습하도록 한 후 그 효과를 알기위해 사전 사후의 일상생활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 정도를 비교분석하고 그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행은 J시 경로당 센터 6곳의 65세 이상 노인 118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15일부터 6월13일까지 12주 동안 주 1회 낙상예방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적용 전 후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의 정도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T-test 검정 결과는 일상생활수행능력 점수에서 사전 사후(F=-4.75, p<..001)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낙상두려움의 점수에서도 (F=10.22, p<..001)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삶의 질 점수에서도 (F=-11.58, p<..001)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의 상관관계에서도 ((r=.551, p<..001, r=-.477, p<..001, r=-.584, p<..001)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계가 있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적용한 낙상예방운동 프로그램은 J시 광역경로당센터를 이용하는 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내측두엽 위축, 대뇌백질병변, 신경인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능력과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Medial Temporal Atrophy, 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Neurocognitive Functions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 안민혁;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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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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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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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뇌의 퇴행성 변화 (내측두엽 위축, 대뇌백질병변) 및 신경인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능력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단면 연구로서, 알츠하이머병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1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내측두엽 위축은 표준화된 시각 기반 척도(Scheltens scale)에 의해 평가하였으며, 대상군을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한국어판 블레스트 치매 척도-일상생활 수행능력(Korean version of Blessed Dementia Scale-Activity of daily living, BDS-ADL)으로 평가하였으며 신경인지기능은 The Korean version of the consortium to establish a registry for Alzheimer's disease (CERAD-K)로 평가하였다. 내측두엽 위축의 정도에 따른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차이를 보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시행하였으며,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신경인지기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 및 계층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내측두엽 위축이 심할수록, 그리고 단어목록재인 검사 점수가 낮을수록 BDS-ADL 점수가 높았다(p<0.05). 계층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MMSE-K, 단어목록 재인검사 점수가 BDS-ADL의 유의한 예측인자로 나타났다(Adjusted R2=0.442, F=44.611, p<0.001). 결 론 알츠하이머병과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내측두엽 위축 및 단어목록재인 검사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관련된 인자를 분석한 본 연구는 임상 실제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뇌의 구조 및 기능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뇌성마비 아동의 능력, 수행능력, 수행 간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Motor Capacity, Capability, and Performance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김장곤;김태윤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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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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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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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활동에 대한 3가지 개념(능력, 수행능력, 수행)을 구분하고 능력(표준화된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 수행능력(일상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 수행(일상환경에서 하는 것) 사이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는 평균연령 6.6세의 뇌성마비 아동 40명(남자 19명, 여자 21명)의 평가 기록을 이용한 단면조사 분석으로 수행되었다. 대운동기능분류체계(GMFCS)에 따른 중증도는 1단계 13%, 2단계 10%, 3단계 43%, 4단계 33%, 4단계 3%였다. 운동활동 능력은 대동작기능평가(GMFM)를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수행능력과 수행은 소아장애평가척도(PEDI)의 2가지 척도(기능적 기술, 보호자 도움)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능력과 수행 사이의 상관관계는 0.811(p<.05)이었고, 수행능력과 수행 사이의 상관관계는 0.845(p<.05)로 가장 높았다. 능력과 수행 사이의 상관관계는 0.711(p<.05)로 가장 낮았다.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에 대한 능력과 수행능력은 일상생활에서의 수행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다. 수행에는 배경요인(특히, 가족기능과 같은 사회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능력, 수행능력, 수행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하여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기능적 과제훈련이 낙상경험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단일대상연구 (The Effects of Functional Task Training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the Fall Experienced Elderly)

  • 우지희;박혜연;김종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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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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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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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는 낙상 후 회복에 대한 개입으로 기능적 과제훈련이 포함된 작업치료적 중재가 낙상경험노인의 일상 생활수행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낙상경험노인 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반전설계에 동시 중재 교차설계를 더한 것이다. 총 실험회기는 18회로 기초선 A와 A'는 주 3회 2주간 걸쳐 6회, 중재과정 B는 2가지 중재가 동일한 날 점진적 저항근력운동의 낙상중재프로그램 1회, 점진적 저항근력운동에 기능적 과제훈련이 더해진 낙상중재 프로그램 1회가 오전, 오후 교대로 적용하여 주 3회씩 4주간 총 12회 진행하였다. 기초선 6회기, 중재 매 회기 마다 버그균형척도(Berg-Balance Scale), 과제수정척도(Task Modification Scale), 한국어판 낙상 효능감(Korean versioin Fall Efficiency Scale)을 측정하였고 실험 전, 후에 대상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캐나다 작업수행평가(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ment)와 가정 내 일상생활활동평가(Assessment of Home-Based Activities)로 측정하였다. 결과 : 중재 전, 후에 일상생활수행능력은 수행도보다 만족도에서 향상되었고, 가정 내 일상생활활동의 독립성과 안전성 영역에서 점수가 더 향상됨을 보였다. 점진적 저항근력운동만 중재했을 때보다 점진적 저항근력운동에 기능적 과제훈련이 더해진 중재 후 낙상효능감과, 버그균형점수에서 통계적으로 더 큰 변화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낙상을 경험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작업치료 중재의 근거를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역사회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산화 인지 치료가 인지기능 및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puterized Cognitive 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in the Community on Cognitive Function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Wellness)

  • 김선호;곽호성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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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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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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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경도인지장애를 보이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기반의 인지재활프로그램의 적용이 인지기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는 것이다. MCI 노인 22명을 실험군 11명, 대조군 11명으로 무작위 할당하여 진행하였으며, 총 10주간, 주 3회, 회기당 30분씩 실험군은 CoTras, 대조군은 전통적 인지 재활을 받았다. 중재 전후로 인지기능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의 수행 능력애 대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NCSE와 K-IADL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포함한 전반적인 인지기능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의 수행능력의 향상을 보였다. 지역사회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의 수행능력 증진을 위해 CoTras의 적용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CoTras)이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omputer-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CoTras) for Visual Perception and ADL in Stroke)

  • 조아영;김정미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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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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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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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드라스(CoTras)가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재활전문 C 요양병원에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실험 전과 후를 측정하였다. 처치 전 후 시지각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한 시지각 평가도구는 비운동성 시지각 평가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Fisher(1999)에 의해 개발된 운동 및 처리기술 평가도구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전과 후를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치료 전과 후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첫째, 코트라스(CoTras)치료 전과 후의 시지각 기능의 차이를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0.000, p <.05). 둘째, AMPS 운동기술 평균점수는 0.90에서 1.11으로 증가되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처리기술 평균점수는 0.08에서 0.46점으로 증가되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다(logit >0.3). 결론 :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는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일상생활 동작 수행능력에 임상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시지각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코트라스(CoTras)가 시지각 기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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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의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주관적 건강인식, 문화·여가활동참여의 이중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IADL to Life Satisfaction and the Double-mediating Effects of Self-Rated Health, Leisure Activities in Adolescents with Disabilities)

  • 최장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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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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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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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 청소년의 생활만족도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인과적 경로를 확인함으로 일상생활 가운데 구체적인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 장애인실태조사에 응답한 만9세-만24세의 장애청소년 23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PSS macro process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생활만족도, 주관적 건강인식, 문화 여가활동참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때, 주관적 건강인식과 문화 여가활동의 매개효과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주관적 건강인식과 문화 여가활동참여의 인과적인 경로를 통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 청소년의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생활만족도의 영향관계 가운데 주관적 건강인식과 문화 여가활동의 순차적인 경로의 확인을 통한 실천적인 개입을 초점을 확인 할 수 있다.

만성 뇌졸중 환자의 감각기능과 상지기능에 따른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The Influence of Sensory and Upper limb function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Patients with Chronic Cerebrovascular Accident)

  • 송원일;차태현;우희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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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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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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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에서 감각기능이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서 추후 감각기능 재활의 기초적 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진단 받은 후 6개월이 경과된 환자로 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138명이었으며, 우측편마비 환자가 45명(33%), 좌측편마비 환자가 93명(67%) 이었다. 만성뇌졸중 환자들의 감각기능, 운동기능,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검사하여 수집한 값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우측편마비 환자에서 환측(우측)의 서화지각과 고유수용성 감각은 개인위생기능과 유의한 상관관계, 좌측편마비 환자군에서는 건측 상지의 기능은 여러 일상생활활동 수행영역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 좌 우측 편마비 환자군 모두에서 건측 상지의 운동 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