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상생활활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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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연계된 일상경험을 통한 수학적 탐구활동이 유아의 수학적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mily Related Mathematical Inquiry Activities Based on Daily Experiences on the Young Children's Mathematical Abilities)

  • 김성미;안진경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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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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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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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amily related mathematical inquiry activities based on daily experiences on the young children's mathematical abilities. 38 three-years old children were selected from kindergarten in K City, Jeon-buk Province. Children were divided into 19 children for experimental group and 19 children for control group. And for the 5 weeks, the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family related mathematical inquiry activities based on daily experiences. The Stanford Early School Achievement Test were used as both pre-test and post-test for the children's mathematical ability.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Independent-Sample t-test and ANCOVA. The results shows that the family related mathematical inquiry activities based on daily experiences had enhanced the children's mathematical abilities.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타바타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보행 및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abata Exercise using Health Care Application on Balance, Gait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Stroke)

  • 원영식;문종훈;노정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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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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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7-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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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타바타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보행 및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함이다. 뇌졸중 환자 20명이 본 연구를 위해 모집되었다. 총 19명의 참가자는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9명으로 무작위 배정되었다. 두 군은 4주 간의 재활치료를 동일하게 제공 받았다. 실험군은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타바타 운동을 30분 더 수행하였다. 대조군은 보호자 감독 하에 자가 타바타 운동을 30분 수행하였다. 두 군은 4주 간, 주 3회, 하루 30분 운동을 시행하였다. 타바타 운동은 재활치료사가 교육하였다. 결과측정은 중재 전과 후에 측정하였으며, 버그 균형 검사는 동적 균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보행 능력 검사는 보행을 알아보기 위해서, 수정된 바델 지수는 일상생활 활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은 중재 전과 후로 균형, 보행, 일상생활 활동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5), 대조군은 균형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5). 두 군 간 변화량 비교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균형, 보행, 일상생활 활동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는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타바타 운동이 자가 운동보다 뇌졸중 환자의 균형, 보행, 일상생활 활동에 더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지지한다.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 : 예비 연구 (The Effect of Gradually Observation-Reduction Action Observation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a Pilot Study)

  • 한민;박주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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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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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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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만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을 하는 실험군 4명과 기존의 동작 관찰 훈련을 받는 3명의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주 6회, 회당 30분씩, 총 2주간 실시하였다. 상지 기능 평가는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BBT)와 푸글 마이어 상지 운동기능평가 (FMA)를, 일상생활 활동 수행능력 평가는 한글판 수정바델지수(K-MBI)와 운동 활동 지표 (MAL)를 사용하였다. 그룹 별 중재 전·후 차이의 비교 결과와 두 그룹 간의 비교 결과는 BBT, FMA, K-MBI, MAL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평균 점수 측면에서 더 큰 차이가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은 기존의 동작관찰훈련 보다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산화 인지프로그램(코트라스)이 지적장애 아동의 시지각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omputer-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on Visual Perception and ADL in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ility)

  • 김소영;이근민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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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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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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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시지각 장애와 일상생활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지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용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시지각과 일상생활 기능에 임상적인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공통된 특성이 있는 지적장애 아동 3명에게 아동용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총 20회 실시하였다. 시지각 기능의 중재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K-DTVP-2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 기능의 중재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WeeFIM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적장애 아동에게 아동용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 아동의 시지각 기능 특히 비운동성 시지각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또한 일상생활 활동이 향상되었다. 이 연구로부터 얻은 결과들은 지적장애가 있는 아동 중 특히 시지각 기능에 결여를 보이는 아동에게 아동용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인지능력의 하위부분인 시지각 기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기대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 활동에 향상을 보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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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집중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manual Intensive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홍호진;박혜연;김정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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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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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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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양측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및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편마비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양손 집중 훈련군 9명, 한손 집중 훈련군 9명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양손 집중 훈련군에는 환측 손과 건측 손을 함께 사용하는 과제훈련을, 한손 집중훈련군에는 환측 손만을 이용한 과제훈련을 매 회 1시간 씩, 주 5회, 4주간 적용 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와 교차분석(Chi-square test),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nged rank test), 만-휘트니 U 검정(Mann-Whitney U test)을 사용하였다. 결과 : 집단 내 비교에서는 양손 훈련군은 자가 평가에서 일상생활 활동 수행 시 환측 상지의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이 향상되었고, 환측 상지의 기능향상 및 양측 상지의 협응 능력에 향상을 보였다. 또한, 24시간 동안 양손 움직임의 양을 측정한 결과 건측에 비해 환측의 사용 비율이 향상 되었다(p<.05). 한손 훈련군에서도 자가 평가에서 일상생활 활동 수행 시 환측 상지의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 환측상지의 운동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p<.05). 집단 간 비교에서는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 한손 집중훈련군보다 양손의 협응 능력과 24시간 동안의 일상생활활동에서 환측의 참여 비율에 더 큰 향상이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환측의 손 기능은 두 군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 양손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기능향상에 효과가 있고 한손 집중 훈련 치료보다 양손 협응 능력과 일상생활에서 환측의 사용 비율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치료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재가 독거 여성노인의 우울, 인지기능 및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Cognitive Function and the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Elderly Women Living Alone)

  • 임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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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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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9-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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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재가 독거 여성노인의 우울 여부에 따른 인지기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차이를 파악하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자료 수집은 2011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면접 조사하였으며, 총 1,42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우울과 인지기능(r=-.208, p<.001), 인지기능과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r=-.256, p<.001)은 약한 역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울과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r=.222, p<.001)은 약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재가 독거 여성노인의 인지기능과 사회적 활동 수준의 향상을 통해 우울 수준이 저하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정신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VR 활용 홀니스 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Wholeness Program Using Virtual Reality(VR)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the Elderly with Demented)

  • 김영미;홍혜전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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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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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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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VR 시청 여부에 따른 홀니스 프로그램 참여가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신경과 전문의로부터 치매 진단을 받은 75세 이상의 노인 8명으로, 15분 간 VR 시청 후 홀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 4명과 VR을 시청하지 않고 홀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조군 4명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은 2017년 3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 2회 60분씩 서울시 K1과 K2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였으며, 사전, 사후 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 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 사이에 인지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VR 시청 여부에 따른 홀니스 프로그램 참여는 치매노인의 우울 변화에 효과가 있었다. 즉 VR 시청 후 진행되는 홀니스 프로그램 활동은 치매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체감형 가상현실 훈련(Joystim)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Effectiveness of Motion-Based Virtual Reality Training(Joystim) on Cognitive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Stroke)

  • 양노열;박희수;윤태형;문종훈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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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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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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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체감형 가상현실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고자 하였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 41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실험 시작 후, 모든 대상자는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1명으로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두 군은 하루 30분, 주 5회, 4주 동안 보편적인 작업치료를 총 20회기 받았다. 실험군은 체감형 가상현실 훈련을 회기 마다 30분 더 받았으며, 대조군은 보편적인 작업치료를 회기마다 30분 더 받았다. 결과측정은 중재 전과 후에 측정하였다. 인지기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Loewenstein 인지평가를 측정하였으며, 집중력과 시각기억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추적 검사와 시각기억을 측정하였다. 일상생활활동 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정바델지수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 18명, 대조군 18명은 특정 문제없이 실험을 완료하였다. 인지기능의 변화량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집중력과 시각적 작업기억에서 유의하게 더 큰 향상이 있었다(p<.05). 일상생활활동의 변화량을 비교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자조관리에서 유의하게 더 큰 향상이 있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는 체감형 가상현실 훈련이 보편적인 치료보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중과제 훈련이 뇌졸중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s of the Dual-Task Training on Stroke Patients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원경아;임승주;박혜연;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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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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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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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중과제 훈련(Dual-task training)의 효과를 알아본 연구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NDSL, RISS, PubMed, CoChrane, EMBASE를 통해 지난 10년 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검색하였고, 최종적으로 10개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이를 전통적 단일계층 근거 모형에 따른 질적평가를 시행하고, Comprehensive Meta Analysis 3.0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선정된 10편의 논문의 질적 수준은 모두 전통적 단일계층 근거 모형의 I과 II에 해당되어 높은 편에 속했다. 이중과제 훈련을 구성하고 있는 운동과제로는 7편의 문헌에서 보행 또는 균형 과제를 선택했으며, 3편의 연구에서 상지운동 관련 과제를 선정하였다.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이 0.65, 인지기능이 0.64로 보통(medium) 효과크기로, 하지운동 기능과 상지운동 기능은 각각 0.34와 0.22로 작은(small) 효과크기를 보였다.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과 인지기능의 효과크기만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이중과제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및 인지기능 회복에 유용한 중재기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국내 임상 환경에서 뇌졸중 환자에게 적절한 중재방법을 선정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프로그램 훈련이 뇌혈관질환 환자의 인지, 일상생활활동,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iveness of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using Virtual reality content on Cogni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Upper extremity functions in Cerebrovascular disease)

  • 조영석;김금숙;김영준;박진홍;이건호;백소영;황도연;권기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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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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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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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회복기 단계에 있는 뇌혈관 질환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의 임상적 적용 효과를 알아보았다. 연구방법은 회복기 단계의 뇌혈관 질환자 34명을 대상으로 대조군(16명)과 실험군(18명)으로 나눈 후에 가상현실 콘텐츠 기반의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인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능력, 상지기능에서의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조군에는 보편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실험군에서는 보편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과 가상현실 콘텐츠 기반의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두 집단 모두 하루 2회(1회 30분씩)씩, 주 5회, 4주간(총 20회기) 실시하였다. 중재 결과, 두 집단 모두 일상생활활동 능력이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지만(p<.05), 실험군에서의 변화량이 대조군보다 5점정도 더 향상되었다(p<.05). 인지기능에서도 실험군과 대조군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p<.05), 변화량에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2점정도의 변화 수치를 보였다(p<.05). 상지기능에서는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유의마한 차이는 없었고(p>.05), 전후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0.7점정도 유의미한 변화폭을 보였다(p<.05).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일반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비해서 일상생활활동 능력과 인지기능에서의 유의미한 향상 폭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연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