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상생활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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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노인의 시설 만족도, 우울 및 일상생활수행의 관계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Facility Satisfaction, Depression and ADL in the Elderly People Residing in Nursing Homes)

  • 변영순;이정인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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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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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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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with facility, depression and ADL in elderly people residing in nursing homes. Data were collected between April 4 and 16, 2001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which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facility satisfaction, depression and ADL sca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Depression and ADL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r=0.340, p=0.004). 2. ADL and satisfaction with facility also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r= 0.401. p=0.001). 3. There was no direct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atisfaction with facility (r=0.133. p=0.269). In conclusion,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made : First there is a need for continuous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with facility. depression and ADL in elderly people residing in nursing homes. Second, a wide range of study on elderly people who live in home and stay at hospital in addition to those who reside in nursing homes is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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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수행에 대한 인지기능, 통증 및 신체상의 영향 (The Influence of Cognitive Function, Pain, and Body Image on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Brain Injury)

  • 김미령;서연옥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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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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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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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gnitive function, body image and pain, and the influencing factors on the daily life performance of brain injured patient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119 inpatients with brain injury who gave informed consent.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s), cognitive function, pain and body image were measured by Modified Barthel Index (K-MBI), K-MMS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Visual Analog Scale (VAS), Semantic Differential Method (SDM), respectively. Results: ADL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ody image, cognitive function, and pa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aralysis, consciousness, cognitive function, and pain wer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ADLs. Overall, approximately 48% of total variability in the ADLs could be explained by the 4 variables ($R^2=.477$, p<.001). Conclusion: To improve ADLs of brain injury patients, a deeper understanding of paralysis, consciousness, cognitive function, and pain of patients is required and active nursing invention should be conducted.

지역사회 노인의 낙상경험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과 건강관련 삶의 질 (Activities of Daily Liv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Experience of Falls among the Aged in Community)

  • 김선경;김종임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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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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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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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xperience of falls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the aged in community. Method: Subjects of this study were used by the raw data is based on the Community Health Survey in 2008. The subjects consisted of 73 persons who have experienced falls and of randomized 73 persons who inexperienced falls among 3755 the aged over the age of 65, living in Chungnam Province. The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4.0 for windows. Result: Most of accidents and poisonings were caused by slide/falls, and took place at home. Especially women experienced falls at home. Lower extremities were the most injured area. There was a statistical differenc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wo groups: inexperienced group and experienced group.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falls were related to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So it is necessary to give information about falls in the aged and further study.

재가노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Self-Esteem on Life Satisfaction in Home-Dwelling Elderly)

  • 서순이;장소영;곽오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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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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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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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대상자는 D광역시의 재가노인 153명이었다.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일상생활활동,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간에는 각각 유의한 순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가활동(${\beta}$=-3.927, p<.05), 지각된 건강상태(${\beta}$=-2.793, p<.05), 자아존중감(${\beta}$=1.003, p<.001)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3.5%였다.

충남 일부 농촌지역 노인들의 식품섭취 다양성과 일상생활기능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Dietary Variety and Activities of Daily Life in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s of Chungnam Province)

  • 지경희;조영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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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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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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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식생활지침을 확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식품섭취의 다양성과 일상생활수행동작(ADL) 및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동작(IADL)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청양군 두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439명(남자 196명, 여자 24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면접조사를 통해 조사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상생활습관, 식품섭취 다양성, ADL 및 IADL 상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는 2004년 6월에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식품종류별 섭취빈도를 보면, 어패류, 육류, 계란류, 해조류 및 유지류의 섭취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우유 및 유제품류, 콩 및 콩제품류, 녹황색채소류, 감자류 및 과일류 섭취빈도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비율이었다. 각 식품군에 대해서 "거의 매일 먹는다"라고 응답한 비율을 보면 녹황색채소류가 가장 높은 비율이었고, 다음으로 감자류, 콩 및 콩제품류, 과일류 등의 순위를 보였으나, 어패류, 육류, 계란류, 우유 및 유제품류, 해조류 등은 매우 낮은 비율을 보였다. 2. 전체 조사대상자의 식품섭취 다양성 점수 분포를 보면, 1~3점이 68.3%, 4~6점이 23.2%, 7~10점이 8.4%의 분포를 보여 점수가 높은 군일수록 비율이 낮아졌으며, 남자보다 여자에서, 75세 이상 군보다 74세 이하 군에서, 학력이 높아질수록, 독신으로 사는 경우보다 부부가 함께 살거나 가족과 함께 생활할수록, 월수입이 높을수록, 좋은 일상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군에서 식품섭취 다양성 점수가 높았다. 3. 조사대상자의 ADL과 IADL 상태를 보면 정상범위 노인군(normal-range group)이 각각 93.2%, 72.9%의 분포였으며, 기능장애 노인군(impaired ADL group)이 6.8%, 27.1% 분포였다. 한편 남자보다 여자에서, 74세 이하 군보다 75세 이상 군에서, 학력이 낮을수록, 독신보다는 부부세대나 가족과 함께 사는 경우, 월수입이 낮을수록, 좋지 않은 일상생활습관 군에서 기능장애 노인군의 비율이 높았다. 4. 조사대상자의 식품섭취 다양성에 따른 ADL과 IADL의 관계를 보면 식품섭취 다양성 점수가 높은 군일수록 정상범위 노인군의 비율은 높아지는 반면, 기능장애 노인군의 비율은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ADL에서는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IADL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ADL과 IADL을 종속변수로, 식품다양성 점수 군을 설명변수로 하여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ADL 기능장애노인군의 상대위험도는 식품다양성 점수 4~6점군에서 0.84, 7~10점군에서 0.63으로 점수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IADL 기능장애노인군의 상대위험도는 식품다양성 점수 4~6점군에서 0.52(p<0.01), 7~10점군에서 0.41(p<0.05)로 점수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식품섭취의 다양성이 낮을수록 일상생활기능이 저하됨을 알 수 있으며, 식품섭취의 다양성이 일상생활기능과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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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의 균형반응과 신체활동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Balance Reaction and Physical Activity of Dementia Patients)

  • 임재길;이강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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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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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7-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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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30명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균형반응 특성을 알아보고자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인지기능이 중등도와 중도인 환자로 나누어 인지 기능에 따른 균형과 감각상호작용(CTSIB), 균형수행력(BBS), 일상생활동작(BI)의 상관관계를 각각 측정하였다. 그 결과 치매환자의 균형과 감각상호작용(CTSIB)은 두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중등도와 중도의 치매환자에서 균형수행력(BBS)은 중등도 $47.32{\pm}4.80$점, 중도 $43.09{\pm}4.18$점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일상생활동작에서도 중등도 $92.89{\pm}9.33$점, 중도 $76.82{\pm}6.81$점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균형수행력, 일상생활동작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p<0.01). 따라서 향후 치매환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개발이나 치매환자의 보호관리 시 기초자료로 이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체장애인의 정신적 건강상태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Mental Health Status of Persons with Physical Disabilities)

  • 이은원;송지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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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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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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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체장애인의 성별에 따른 정신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그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시도되었다. 제6차 국민노후보장패널을 이용하여 지체장애인 333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물질적 지지, 우울, 삶의 만족도, 정신적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 t-test를 사용하였고, 정신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지체장애인의 정신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성별로 구분하여 알아본 결과 남성의 경우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물질적 지지, 우울, 삶의 만족도가 영향을 주었고 여성의 경우 배우자 여부, 우울, 삶의 만족도가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체장애인들을 이해하고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마비모델 유형별 일상생활활동 수행 시 생리적 변화 연구 (A Study of Physiological Changes by The Types of Paralysis Model in Activity Daily of Living)

  • 심경보;김동현;김희정;문정인;김형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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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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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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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초기 마비환자 유형별 나타나는 신체조성 성분의 변화를 통한 생리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비교하여 재활치료 시행 전과 치료 중의 신체조성 성분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일부지역 대학의 남 녀 각 20명씩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로 구성하여 2011년 6월에 연구를 실시하였다. 마비 유형별 제작은 장애 체험복을 이용하였고 신체 조성의 성분 측정을 위한 도구는 체조성계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하루 동안 일상생활활동 수행 전, 후를 비교하였다. 일상생활활동 수행은 실내 외 이동, 일상적인 일(수업, 식사 등)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사전에 동질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수에 대한 정규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편마비와 하지마비의 사전 사후 신체조성 성분을 마비별 검사에서는 대응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편마비와 하지마지의 사후 신체조성 성분 비교에서는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전의 동질성 검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편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하지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마비환자는 유형에 관계없이 초기에 체수분량과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료사들은 마비 환자들은 치료 전과 치료 중에 이러한 생리학적 변화가 발생함을 인지하고 체수분과 기초 대사량의 저하로 인한 이차적 질환 유발의 예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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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의 일상생활 구강건강인지(DIDL) 도구 요인분석 (Factor analysis about the measurement of dental impact on daily living in workers)

  • 김은숙;김영복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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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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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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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of dental impact on daily lining among workers. The number of subjects were 1.457 workes. To predict the oral health of workers, we used the measurement of dental impact on daily living. Using methodology was self-questionnaire which included the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performance, appearance, pain, eating restriction and discomfort. The associations between the performance factors and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pain, eating restriction and discomfor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consisted of 48.3% of female. 63.1% of smokers. 92.3% of lower than 30years and 99.4% of graduating high school. 2. Measurement of daily impact on daily living wer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6 categories. Facter analysis for validity was carried out for corroboration. 3. Association between performance factors and other factors(pain, eating restriction and discomfort) were evaluated by multiple regression was significant(44%,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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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집중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manual Intensive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홍호진;박혜연;김정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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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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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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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양측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및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편마비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양손 집중 훈련군 9명, 한손 집중 훈련군 9명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양손 집중 훈련군에는 환측 손과 건측 손을 함께 사용하는 과제훈련을, 한손 집중훈련군에는 환측 손만을 이용한 과제훈련을 매 회 1시간 씩, 주 5회, 4주간 적용 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와 교차분석(Chi-square test),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nged rank test), 만-휘트니 U 검정(Mann-Whitney U test)을 사용하였다. 결과 : 집단 내 비교에서는 양손 훈련군은 자가 평가에서 일상생활 활동 수행 시 환측 상지의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이 향상되었고, 환측 상지의 기능향상 및 양측 상지의 협응 능력에 향상을 보였다. 또한, 24시간 동안 양손 움직임의 양을 측정한 결과 건측에 비해 환측의 사용 비율이 향상 되었다(p<.05). 한손 훈련군에서도 자가 평가에서 일상생활 활동 수행 시 환측 상지의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 환측상지의 운동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p<.05). 집단 간 비교에서는 양손 집중 훈련군에서 한손 집중훈련군보다 양손의 협응 능력과 24시간 동안의 일상생활활동에서 환측의 참여 비율에 더 큰 향상이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환측의 손 기능은 두 군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 양손 집중 훈련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기능향상에 효과가 있고 한손 집중 훈련 치료보다 양손 협응 능력과 일상생활에서 환측의 사용 비율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치료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