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본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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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의 소음저감연구 (A study on the Noise Reduction of Fork Lift Truck)

  • 김덕신;장한기;이성호
    •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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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1995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한국종합전시장, 24 Nov.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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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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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소음저감 설계기술은 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동차, 항공기, 건설 장비, 선박, 심지어 가전 제품에 있어서도 소음 문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소음 규제법을 만족시켜야 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그 이상의 것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소음 문제는 소비자의 제품구매 선택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일본의 경우 JIS 규격으로 건설 장비의 소음을 규제하고 있으며, 소음수준에 따라 일반 장비, 저 소음 장비, 초 저소음 장비로 구분하여 장비에 따라 건설 작업을 제한하기도 하며, 특히 초 저소음 장비 인증을 받은 것은 장비 사용 단가 및 사용에 있어 차등을 두어 혜택을 주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구미지역에서 소음규제로 사용되는 BITA 방식에 따라 지게차의 소음원 규명 및 소음 저감 대책을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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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전압 전기절연의 최근의 제문제

  • 가전정지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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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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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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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근대산업 및 일상생활에 있어서 에너지원으로서 전력사업이 기여하여 온 역활은 크며, 그 수요는 그나라 산업 level의 지료로 되고 있다. 그러므로 전력수요는 증가일로에 놓여 있으며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1975년읠 총 소비전력량은 4300억Kwh에 달하고 있다. 이에 수반하여 전력소비의 내용도 다양화하고, 특히 보다 안정한 전력의 공급을 포함하는 질적 고도화가 요망되고 왔다. 여기 또한 도시과밀화에 수반하는 환경조건의 제약을 발전지점의 원격화를 조장하고, 보다 확대된 광역운영을 하게 된다. 여기에 대처해야할 전력계에서는 전원개발, 송배전계통의 유통설비 및 계통안정화방법등 많은 방향으로부터 여러가지 개량이 되어가고 있으나, 특히 안정한 초대용량 전력계통의 확립이 급선무이다. 이들중에서 전력계통에 대하여는 직류승전망의 병용을 포함한 높은 전압 level의 채용이 주목되며, 그림에 표시한 바와 같이 각국 모두 계통의 초고전압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하 이들의 새로운 전력전송기술중에서, 전기 절연기술 특히 재료면에 있어서, 현황과 제문제에 대하여 전망하여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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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재활용 고형연료(RPF)의 제조 및 특성 연구-1 (A Study on the manufactue and the quality of RPF.)

  • 한두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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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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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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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석유류를 대체할 연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편 석유로부터 나오는 농가의 폐비닐이나, 산업폐기물 중 가전제품 및 산업용 폐플라스틱의 증가로 재활용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일본 등에서는 이미 RPF를 연료로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고 있어, 사람이 섭취하는 다이옥신의 98%는 음식, 1.5%는 대기 중에서 섭취하며, 소각장치에서 다이옥신류의 생성 억제 및 제거 기술은 이미 많이 확보되어 있다. RPF를 효과적으로 생산하고 열병합 발전소, 대형 보일러 시설, 작게는 농가의 대형 비닐하우스 등에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본 논문에서는 W 기업의 플랜트 설비를 이용하여 폐플라스틱에 음식물류폐기물을 혼합한 RPF의 제조 및 연소특성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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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지상파 디지털 방송기술

  • 음호민;서재현;김흥묵;허남호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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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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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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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디지털방송의 화두는 단연 UHD 이다.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을 중심으로 2014년부터 UHD 방송 상용서비스 경쟁이 본격화 되었다. 지상파에서도 2009년 9월 표준 제정된 DVB-T2를 기반으로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을 적용한 실험방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ATSC에서는 HEVC를 적용하여 UHD 방송의 고정수신과 HD 방송의 이동수신 동시서비스를 목표로 ATSC 3.0 표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ATSC 3.0 표준화는 국내 가전사와 ETRI가 주도하고 있으며, 유럽의 DVB와 중국의 NERC-DTV, 일본의 NHK, Sony 등도 참여하고 있는 등 전 세계 방송 관련 기관들로부터 차세대 지상파 방송표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본고에서는 지상파 UHD 고정수신 및 이동방송서비스 관련 기술개발과 표준화 동향을 살펴보고, 최근 ATSC 3.0에서 주목받고 있는 LDM(Layered Division Multiplexing) 기술의 장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대기전력 절감을 위한 OECD 국가들의 계도 및 정책(I) (Current Policies of the OECD Countries for Reducing Standby Power(I))

  • 서길수;김남균;김은동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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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3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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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3-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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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은 가전 및 사무용 전기전자기기에 있어서 대기전력의 정의를 조사하고 대기전력 절감을 위한 OECD국가들의 제도를 기술하였다. 대기전력 절감을 위한 주요국들의 제도는 규제와 자발참여 프로그램으로 대별하여 조사하였다. 대기전력 규제로는 일본의 top runner 프로그램과 스위스의 제도즐 소개하였으며 자발 참여 효율등급제로서 미국의 에너지 스타 제도와 기타제도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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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미지가 중국 소비자의 구매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Impact of Country Image on the Chinese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 Su, Shuai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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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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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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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중국에서 중요한 소비 계층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대도시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발전, 교육수준, 제품품질, 기술연구, 생활수준, 민주체제의 요소로 국가이미지를 측정하여 일본과 한국의 국가이미지가 중국 소비자의 식품, 의류패션, 생활용품, 음악제품, 자동차, 가전제품의 구매의향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국가이미지가 중국 소비자들의 제품별 구매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제품을 제외한 식품, 생활용품, 의류패션, 음악제품, 자동차 구매시 한국의 국가이미지가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의향에 미치는 영향은 일본보다 다소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표본 구성의 한계로 인해 본 연구의 일반화에는 주의가 필요하나 국가이미지의 각 구성요소가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여 국가 차원에서의 국가이미지 구축 전략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또 각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중국시장에서의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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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전자기기 소재에 나타난 칼라 트렌드 현황 및 예측 -플라스틱 소재를 중심으로- (Color Trends Prediction Relating to the Handy Electronic Product Materials -Focused on the Plastics Materials-)

  • 최우석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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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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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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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자인경영 개념을 도입하여 플라스틱 소재를 중심으로 휴대용 전자기기 소재에 나타난 칼라 트렌드를 우리나라와 일본지역 실지조사를 통해서 칼라 트렌드의 현황및 예측하는데 있다. 경영의 개념을 디자인에 결합, 도입시킴으로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보다 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디자인 프로세스 관리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시도하였고, 또한 디자인 지식공유시스템을 통한 중소기업, 가전업체, 전문기관 및 관련단체와의 지식 공유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플라스틱 소재에 나타난 칼라 트렌드 조사 결과, Cybertic, Purity 및 Colorful 경향 등 3가지 경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감성마케팅 전략으로서의 칼라 및 표면처리 추진방향은 고급화, 다양화, 그리고 차별화 등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칼라 트렌드 DB 구축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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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공장의 초기가동과 시스템 구축 - 리사이클률 향상과 코스트 저감 -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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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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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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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미쓰비시(삼릉)전기는 1999년 5월치바현 이치가와시 동빈에$''$특정가정용기기재상품화법(통칭 : 가전리사이클법)$''$에 대응하기 위하여 일본국내 최초의 전기제품 리사이클 플랜트를 가동시켰다. 이 플랜트에서는 종합전기메이커로서의 특징을 살려 연소를 수반하지 않는 철저한 머티어리얼 리사이클, 물을 쓰지 않는 완전건식에 의한 소재(素材)의 분리$\cdot$분별(分別)을 실현하였다. 최대의 특징은 수(手)작업에 의한 부분분해와 기계분해(파쇄에 의한 소재분리)를, 리사이클률, 경제성, 환경부하성의 3가지 관점에서 조화를 시키고 있는 점이다. 본고에서는 리사이클 플랜트의 개요를 소개하고 리사이클률 향상과 리사이클 처리비용 저감을 위해 대처해 온 다음의 3개 항목에 대하여 기술한다. (1) 플라스틱찌꺼기(殘材) 리사이클설비의 개발 주파쇄분리(主破碎分離) 프로세스에서 배출되는 금속과 염화비닐을 포함한 플라스틱찌꺼기를 처리하여, 플라스틱을 고로환원재(高爐還元材)로서 유효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효율적인 물류(物流)레이아웃 및 수해체방식(手解體方式)의 설계 공장내의 폐제품(廢製品)$\cdot$분별물(分別物)에 대한 보관장소, 반송수단$\cdot$경로를 최적 설계하여 처리비용을 요하는 수해체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업무흐름을 설계하였다. (3)리사이클공장 관리시스템의 구축 공장관리의 효율화와 배출자(排出者)에 대한 리사이클정보가 분명하게 나타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리사이클공장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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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南農) 허건(許楗) '신남화(新南畵)'의 회화심미 고찰 (A Study on the Painting's Aesthetic of Namnong Heo Geon's NewNamhwa)

  • 김도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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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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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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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광복 이후의 한국 화단은 일본화풍의 탈피와 전통회화의 재인식 및 재창조를 통한 한국적 미의식을 확립하고 자 탐구하였다. 조선 후기 호남 화단의 실질적 종조(宗祖)라 불리었던 소치(小癡)의 손자로 태어난 남농(南農) 허건(許楗)(1908~1987)은 이러한 한국 화단의 현실을 직시하고 한국 남종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이를 변유적으로 재인식·재창조하여 현대적 서구양식과 실경을 융합한 파격적 구도로 '신남화(新南畵)'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등 한국 남종화를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킨 한국화단의 거목이다. 남농(南農)의 회화세계는 관지(款識)를 근거로 하여 1930년대 '남농산인(南農山人)' 시기, 1940년대 중반~50년대 초반 '남농외사(南農外史)' 시기, 그 이후의 '운임산방주인(雲林山房主人)' 시기 등 총 3시기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남농산인(南農山人) 시기는 소치(小癡)와 미산(米山)의 전통 남화의 가전화풍을 온전히 습득하고, 선전(鮮展) 출품을 위한 일본화풍의 반영으로 향토적 실경을 많이 다루어 가전화풍과 일본화풍의 혼재기이다. 남농외사(南農外史) 시기에는 해방 이후 새로운 조형성을 전통 남화풍에서 탐색하였다. 특히 남도의 풍경과 정감을 기반으로 하여 자유분방한 농담 조절과 함께 속필과 독필, 갈필로 대상을 표현하면서 서정성과 향토애 짙은 실경향토화와 산수화에 주력하였다. 운임산방주인(雲林山房主人) 시기는 현대미술의 흐름에 어느 정도 부합하면서도 전통 회화에 걸맞는 사의적 문향이 넘치는 구도로 차츰 생략화되면서 개성적 화법을 강하게 드러낸 갈필, 독필, 속필의 적절한 운용을 통해 수묵담채의 서정적인 산수와 소나무를 많이 그렸다. 그의 산수화와 향토화는 누구에게나 체험적인 친근감과 정감을 자아내게 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향수애와 자연애를 담고 있다. 남농(南農)은 이를 '신남화(新南畵)'로 명명하였다. 남농(南農)은 '남화연구원'을 설립, 후진양성에 진력하였는데, 이곳에서 임인(林人)의 아들인 許文과 남농(南農)의 장손자인 허전(許塡) 등이 수련하여 5대째 운림산방의 화맥을 계승하고 있다.

국가별 드론 기업과 특징

  • 최재홍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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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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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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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3년 12월 2일에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드론을 통하여 30분 배송을 실현하겠다고 배송 테스트를 했다. 고객이 주문한 물건을 플라스틱 보호 박스에 잘 담아 드론에 싣고 고객의 마당에 떨구고 돌아오는 모습을 담았다. 미국의 모든 언론은 드론에 대하여 대서특필하였고, 30분 배송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쟁을 벌였다. 그 해 연말, 아마존은 쇼핑특수를 누렸다. 돈 안들이고 광고를 독특하게 한 셈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마존의 드론 배달을 '쇼'라고 생각했다. 고객들의 주거 형태, 드론 비행의 법적인 문제, 드론으로 발생되는 사고, 사람들의 인식 등등 문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5년 초부터 알리바바는 1시간 내 차(Tea) 배달 서비스를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또한, DHL이 바다를 건너 섬으로 의약품을 수송하는 시연을 했다. CES 2015에서는 드론 전용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마치 꿈과 같던 것이 실현되는 느낌이었다. 드론을 띄울 수 있는 권리 외에도 드론을 떨어뜨릴 권리도 논의되고 있다. 일본 총리관저에 드론이 떨어지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소형 드론에 폭발물을 탑재하여 타격하는 영상을 보이기도 했다.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존중되어야 할 가정집 위로 카메라가 달린 드론이 날아다니기도 하며, 재소자들의 수감시설에 마약과 담배를 실어 나르다 적발되기도 하였다.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학생들에게 100만 원이 넘는 드론을 구매하여 주었더니, 동력인 배터리가 20분밖에 안 된다고 투덜거린다. 영상에 그리고 비행에 소리가 너무 난다고 또 투덜거린다. 바람에 밀려 조정이 어렵다고 또한 투덜투덜하더니만, 결국은 비행 중 조절이 안 되고 떨어져서 결국 박살이 났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이야기는 곧 전반적으로 아직 한계가 있으며 개선할 점이 많다는 의미이다. 위와 같은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드론은 새로운 서비스의 융합으로 신시장이 기대되는 만큼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미국가전협회(CEA)는 2015년 세계 드론 시장이 2014년보다 무려 55% 성장한 1억 3,000만 달러의 규모로 성장하고 5년 뒤에는 1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드론 산업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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