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적 불안

검색결과 275건 처리시간 0.022초

노인의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기능과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quality, anxiety,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 홍선연;구윤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 /
    • pp.681-683
    • /
    • 2022
  • 본 연구는 수면의 질, 우울, 불안, 인지기능을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서술적 상관관계연구 연구이다. K도 G시, D시에 위치한 10곳의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일반노인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대상자의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정도의 평균, 표준 편차을 산출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정도를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정도의 상관관계 검정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기능의 상관관계는 불안과 수면의 질(p=-.422), 우울과 수면의 질(p=-.552)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불안과 우울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이 지각하는 수면의 질과 우울, 불안, 인지기능의 정도를 파악하고 노인수면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PDF

배우자 지지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중년기 직장 남성의 은퇴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pouse Support and Cognitive Strategy for Emotional Regulation on Retirement Anxiety of Middle Aged Men)

  • 옥상미;전혜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2호
    • /
    • pp.599-605
    • /
    • 2016
  • 본 연구는 퇴직을 앞둔 중년기 직장 남성을 대상으로 배우자 지지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은퇴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에 배우자 지지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을 독립변인으로 은퇴불안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근무하는 중년기 직장 남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313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검증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배우자지지 수준은 중간보다 낮았으나 정서조절전략은 중간수준 보다 다소 높았고, 은퇴불안은 중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둘째, 배우자 지지는 은퇴불안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요인으로 은퇴불안을 낮추는데 기여한다. 셋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은 은퇴불안에 유의한 변인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중년기 직장 남성의 은퇴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배우자 지지를 강화시키는 실천적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변칙사례 및 대안가설에 의해 유발된 인지갈등과 비인지적 변인이 개념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Cognitive Conflict and Non-cognitive Variables Induced by Discrepant Event and Alternative Hypothesis on Conceptual Change)

  • 강훈식;곽진하;김유정;노태희
    • 대한화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56-64
    • /
    • 2007
  • 이 연구에서는 변칙사례 및 대안가설에 의해 유발된 인지갈등과 불안, 주의집중, 노력이 개념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중학교 1학년 학생 470명을 대상으로 선개념 검사를 실시하여 203명의 오개념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하였다. 변칙사례를 제시한 후, 대안가설 제시 전후에 각각 변칙사례에 대한 반응 검사와 불안검사를 실시하였다. CAI 프로그램으로 밀도 개념학습을 실시하였으며, 사후 검사로 주의집중 검사, 노력 검사, 개념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변칙사례에 의해 유발된 인지갈등(사전 인지갈등)은 대안가설 제시 후 증가하였다. 사전 인지갈등은 변칙사례와 대안가설에 의해 유발된 인지갈등(사후 인지갈등)에만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사후 인지갈등은 개념변화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변칙사례에 의해 유발된 불안(사전 불안)은 대안가설 제시 후 감소하였다. 사전 불안은 변칙사례와 대안가설에 의해 유발된 불안(사후 불안)에만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사후 불안은 노력을 통해 개념변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주의집중은 개념변화에 직접적으로 또는 노력을 경유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런 결과는 개념변화 수업에서 변칙사례와 대안가설을 함께 제시하는 전략이 변칙사례만 제시하는 전략보다 인지갈등을 더욱 유발하거나 불안을 감소시켜 학생들이 개념학습 과정에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개념변화를 촉진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과 도서관 불안 간의 관계 분석 (An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Self-Cognition Level of Information Literacy and Library Anxiety)

  • 오의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5권4호
    • /
    • pp.123-137
    • /
    • 2011
  • 본 연구는 정보활용능력에 대한 자기 인지 수준과 도서관 불안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99명의 대학 1학년생을 대상으로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과 도서관 불안을 측정하였고, 측정 결과,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은 3.72점, 도서관 불안은 2.47점으로 조사되어, 이전 연구들과 유사하였다.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과 도서관 불안은 의미 있는 수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r=-0.493, p<0.05),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이 높을수록 도서관 불안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주요한 도서관 불안요인으로는 '정보접근 방법에 대한 인지 부족', '정보의 적합성 평가에 대한 자신감 결여' 등이 제시되었다. 문헌정보학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학생들 보다 정보활용능력 수준과 도서관 불안 점수 둘 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문헌정보학적인 배경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나, 도서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정보 이용자 개인의 심리적인 측면을 더욱 다양하고 정교하게 반영할 수 있는, 사회 심리 테스트들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시험 불안의 치료 - 이론적 배경 - (TREATMENT OF TEST ANXIETY - Theoretical Background of the Treatment of Test Anxiety -)

  • 백영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권1호
    • /
    • pp.49-55
    • /
    • 1991
  • 시험 불안은 인지적인 worry와 정서적인 emotionality 2요소를 갖고 있으며 상황에 특정한 인격 성향으로 정의되어 왔다. 정서적, 인지적 요소를 수정하려는 정도에 있어서 여러 치료가 다르고, 여러 치료가 치료적 기술의 영향이 예상된 궤적에 근거해서 인지-정서 연속선상에 따라서 놓여질 수 있게 되었다. 인지-정서 연속선상에 놓여진 여러 치료들과 학습 습관, 시험 치루는 기술과 모델링등이 검토되었다. 최근 시험 불안 치료 연구를 고찰하여 본 결과, 대부분 인지적 치료가 정서적 치료보다 시험 불안을 감소시키고 worry와 emotionality를 감소시키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 PDF

실내 환경의 경로탐색을 위한 실내녹화 효과 (Effects of Interior Plantscape for Wayfinding in Built Environment)

  • 정성혜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7권4호
    • /
    • pp.79-88
    • /
    • 2004
  • 본 연구는 실내 환경의 경로탐색을 위한 실내녹화 효과의 적용 및 그로 인한 실내녹화의 환경 분석을 위해 수행되었다. 이 환경 분석은 실내공간 이용자들의 공간 인지의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하는데 그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이 공간 인지의 불편함을 일으키는 인자인 환경적 설계 특징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러한 환경적 인자의 설정을 통해 실내 환경 개선 및 환경적 설계기준이 마련되어진다. 본 연구에는 4학년 학부생 57명이 선정되었고, Spielberger 상태 특성 불안 검사를 통해 불안정도가 높은 피험자와 불안정도가 낮은 피험자 두 그룹으로 범주화하였다. 실험 참여자들은 건물 실내 환경의 지정된 공간을 찾아가는 두개의 다른 경로탐색 환경을 인지하도록 하였다. 원래의 건물 실내 환경공간과 시뮬레이션 작업에 의한 실내녹화 공간이 설치된 새로운 건물 실내 환경공간의 두개의 경로탐색 환경이 본 실험에 이용되었다. 실험 참여자들은 실내녹화 공간이 설치된 경로탐색이 용이한 공간을 인지함으로써 the STAI, the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the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ale이 개선되었고, 불안정도가 낮은 피험자들이 불안정도가 높은 피험자에 비해 실내녹화 공간이 설치된 경로탐색이 용이한 공간을 좀더 적극적으로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실내녹화 공간의 경로탐색 효과를 규명하고, 실내 환경의 미학적 환경계획을 시행하여 실내공간 이용자들의 미학적 관점 및 공간 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는 점이다.

사회불안장애의 인지행동치료 (Cognitive-Behavioral Therapy for Social Anxiety Disorder)

  • 이재헌
    • 대한불안의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42-46
    • /
    • 2016
  • The therapeutic effect of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for patients with Social Anxiety Disorder (SAD) is supported by evidence from numerous studies. This article provides an overview of cognitive models and major techniques (i.e., cognitive restructuring and exposure) of CBT for SAD, developed by the study group of SAD in the Korean Academy of Anxiety Disorder. Korean-culture specific factors and new trends such as a third wave of CBT are also described.

  • PDF

과학 문제 대면 상황에서 상태불안이 유발될 때 학생이 인지한 과제난이도의 조절효과 (Moderating Role of Perceived Task Difficulty in Arousing State Anxiety When Confronting Science Questions)

  • 강지훈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 /
    • 제42권4호
    • /
    • pp.513-522
    • /
    • 2023
  • 과학 문제를 대면했을 때 학생들이 인지하는 과제난이도에 따른 학생이 느끼는 상태불안 수준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이 과학 문제를 대면했을 때 학생이 인지한 과제 난이도가 과학불안과 상태불안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초등학생 5~6학년 410명(5학년 186명; 여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2개의 과학 문제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PROCESS macro 1번 모델을 활용하여 과학 문제 대면 상황에서 과학불안과 상태불안 유발 사이의 관계에서 학생이 인지한 과제난이도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학생의 과학불안 수준과 학생이 인지한 과제난이도는 상태불안을 정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그리고 학생이 인지한 과제난이도는 학생이 문제를 대면했을 때 유발되는 상태불안 수준을 부적으로 유의하게 조절하였다. 즉, 학생이 문제를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상태불안 유발에 대한 과학불안의 영향력이 낮아졌으며, 학생이 문제를 쉽다고 생각하면 상태불안 유발에 대한 과학불안의 영향력이 높아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교육 및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신입경호원과 선임경호원 간의 업무수행 전 상태불안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New and Senior Security Guard's State Anxiety before Task Performance)

  • 정주섭;박정훈
    • 시큐리티연구
    • /
    • 제23호
    • /
    • pp.109-131
    • /
    • 2010
  • 본 연구는 사설 신입경호원과 선임경호원이 업무수행 전에 업무영향에 미치는 요인 중 학력, 경력, 성별, 운동능력에 따르는 경쟁상태불안의 3가지 하위요소인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상태자신감이 경호업무수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첫째, 신입경호원과 선임경호원의 업무수행 전 상태불안을 살펴보면, 인지적 상태 불안은 선임 경호원이 신입 경호원보다 많이 느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경력이 부족한 신입 경호원과 선임 경호원간의 인지적 불안정도는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신체적 상태 불안은 선임 경호원이 신입 경호원보다 더 많이 느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지만 이것은 신체적인 면으로 볼 때 발달의 정도가 심한 시기이므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선임 경호원과 신입 경호원이 느끼는 상태불안 수준에서 신체적 상태 불안은 신입 경호원이 선임 경호원보다 많이 느꼈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넷째, 상태자신감은 선임 경호원이 신입 경호원보다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다섯째, 남, 여 경호원의 인지적 상태 불안과 신체적 상태불안, 상태자신감에 있어서 남자 경호원과 여자 경호원은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여섯째, 전체적으로 상태 불안은 경호무도 능력이 1-2단인 경호원이 가장 많이 느꼈으며, 경호무도 능력이 2~3단인 경호원과 7단 이상인 경호원이 경호무도 능력 5~6단인 경호원보다 상태불안을 덜 느꼈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신입경호원과 선임경호원의 관리자들은 경호원 스스로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신체적, 정신적 교육과 현장실습과 다양한 사건의 원인분석을 통한 심리적 훈련을 함으로써 불안을 해소하고 마음의 평정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한 본인 정신과 신체적인 교육을 받고자 경력자의 경험을 통해 파지 화시켜 최고의 업무능력을 발휘 하도록 스스로 정진하는 학습을 해야 할 것이다.

  • PDF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과학영재의 과학문제발견력과 정의적.인지적 특성에 미치는 중.장기적 효과 (Effects of University-Based Sci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on the Science Problem-Finding Ability and Cognitive-Affective Factors of Science Gifted Students)

  • 안도희;한기순;김명숙
    • 영재교육연구
    • /
    • 제19권2호
    • /
    • pp.279-302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과학영재들의 정의적 인지적 특성과 과학문제발견력에 영향을 미치는가의 여부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과학영재 고등학생(경험 집단) 69명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의 교육 경험이 전혀 없는 과학고등학교 학생(비경험 집단) 91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과학 관련 검사도구는 과학문제발견력, 과학 불안도 및 과학태도이며, 학업관련 정의적 특성 검사도구는 자기효능감, 내적 동기 및 시험불안이며, 인지적 특성 검사도구는 인지전략 및 자기조절이다. 과학영재들의 과거와 현재의 과학 관련 특성과 정의적 인지적 특성의 집단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 자기조절 요인에서만 비경험 집단이 경험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 유무에 따른 과거와 현재의 이들 특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두 집단 모두 과학 불안도, 자기효능감 요인이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되었으며, 시험불안 요인은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비경험 집단의 경우, 내적 동기, 인지전략 및 자기조절 요인이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과학문제발견력은 두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의 과학문제발견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탐색한 결과, 경험 집단의 경우, 과학 불안도의 '특성' 요인만이 과학문제발견력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비경험 집단의 경우, 과학 불안도의 '특성' 요인과 과학태도의 '의미' 요인이 과학문제발견력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