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휴식 부하 심근관류 SPECT로 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하고 관상동맥협착을 찾을 때 게이트 SPECT 방법과 감쇠보정 후 관류 SPECT를 사용하면 특이도가 올라가서 진단 성능이 향상된다는 보고가 있다. 이 연구는 임상적으로 중간 정도의 관상동맥질환 유병 가능성을 보이는 환자에서 게이트 SPECT가 진단 성능을 향상시키는지 게이트 감쇠보정 SPECT를 시행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휴식기 T1-201 디피리다몰 부하 Tc-99m-MIBI SPECT를 할 때 둘 다 감쇠보정 영상을 얻고 Tc-99m-MIBI SPECT는 게이트 SPECT로 얻어 검사성능을 비교하였다. 혈관조영술로 진단된 단일 혈관질환 13명, 두 혈관질환 18명, 세 혈관질환 8명과 정상임을 확인한 29명을 합한 모두 68명의 환자에서 세 판독자가 독립적으로 각 동맥의 협착 유무와 질환 유무를 5 등급으로 점수화하여 수신자 특성 곡선을 그렸다. 결과: Hanley와 McNeil의 방법으로 곡선 아래 면적을 구하고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보았으나 판독자나 어느 동맥영역인지에 상관없이 유의한 차이를 찾지 못하였다. 등급 3보다 큰 등급을 지정한 경우 검사 양성으로 보아 계산한 예민도와 특이도도 유의하게 차이 없었다. 결론: 우리는 이 결과를 보고 관상동맥질환의 검사 전 가능성이 중간 정도인 환자에서는 판독자나 동맥에 상관없이 게이트 SPECT를 더하거나 감쇠보정 SPECT를 더하여 보아도 진단 성능이 향상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양성 고페닐알라닌혈증의 돌연변이 유전자 분석, 임상 양상, 치료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방법: 2010년도 4월부터 2015년도 8월까지, 신생아 선별검사에서 페닐알라닌의 상승으로 본원으로 전원되어 양성 고페닐알라닌혈증으로 진단된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조사항목으로는 환자들의 특징 및 임상 양상과 직접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PAH 유전자 돌연변이 형태 분석을 포함하였다. 결과: 10명의 환자들 중 2명은 고페닐알라닌혈증으로 진단된 자녀의 부모였으며, 환자들 중 특이 과거력이나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는 없었다. 혈장 아미노산 분석에서는 페닐알라닌이 1.2 mg/dL부터 4.2 mg/dL까지의 범위로 측정되었다. BH4 부하검사에서는 모든 환자들이 BH4에 무반응이었다. 확진 검사로 시행한 페닐알라닌수산화효소 유전자 분석에서는, 총 20개의 대립유전자들 중에서 11개의 각기 다른 대립유전자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중 제일 흔한 대립유전자는 R53H (c.158G>A)였다. 뿐만 아니라, 직접염기서열분석 상에서 2가지의 새로운 돌연변이 형태인 V423A (c.1268T>C)와 V51A (c.152T>C)를 발견하였다. 본 연구에 포함된 환자들은 약물을 복용하거나 식사 조절을 하지 않았음에도, 지속적인 외래 추적 관찰 결과 모든 환자들의 페닐알라닌 치는 6 mg/dL 이하로 유지되었으며, 정상적인 신경 인지발달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이 연구는 양성 고페닐알라닌혈증 환자에 대한 분석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것이다. 모든 양성 고페닐알라닌혈증 환자들은 지속적인 치료 없이도 혈장 페닐알라닌 치를 6 mg/dL 이하로 유지하였고 정상적인 신경 인지발달을 하였다. 그러므로, 돌연변이 검사를 시행하여 양성 고페닐알라닌혈증 환자를 페닐케톤뇨증과 감별함으로써 불필요한 식사 요법이나 약물 투여를 줄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웅성 모래쥐의 양경동맥을 7분간 폐쇄하여(OBC7) 뇌의 허혈을 유발하여, 해마의 microdialysate내 polyamine 함량과 조직내 polyamine 생합성효소(ornithine decarboxylase: ODC와 S-adenosylmethionine decarboxylase: SAM-DC)의 활성도를 분석하고, 해마의 cresyl violet(CV) 염색과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GFAP) 면역염색소견들을 관찰하여, 허혈성 해마의 신경손상과 polyamine대사의 연관성을 검토하였다. 1) OBC부하 후, 해마의 dialysate내 polyamine 변동에서, putrescine(PT)은 현저히 증가되었으나, spermidine과 spermine은 다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고, 이에 해마조직내 ODC활성의 현저한 상승과 SAM-DC활성도의 유의한 저학 동반되었다. 2) Difluoromethylornithine(DFMO)는 OBC에 의한 PT증가와 ODC활성도 상승을 유의하게 억제하였으나, methylglyoxal bis(guanylhydrazone)(MGBG)는 각각 다소 억제하는 경향을 보였다. 3) OBC부하 7일후에 관찰한 조직소견에서, 해마의 CA1 부위의 유의한 신경손상이 유도되었으나 CA3와 dentate gyrus 부위에는 미약한 손상만 보였으며, GFAP 양성반응도 CA1 부위에서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이같은 소견들은 DFMO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MGBG에 의하여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이상의 성적들은 해마 polyamine의 과도한 허혈성 증가가 허혈성 신경손상에 관여할 수 있으나, 한편으로 polyamine대사의 과도한 억제도 허혈성 신경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허혈성뇌손상에 대한 MGBG의 보호작용은 polyamine 대사보다는 다른 작용에 매개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가장 많았고 습진과 소양증이 각각 19.5%였다. 30대 환자군에서는 습진이 30.3%였고 소양증이 19.1%였다. 40대에서는 소양증이 28.8%였고 지루성 피부염이 16.0%였다. 50대에서는 습진이 26.7%였고 60세 이상의 그룹에서는 습진이 50.0%, 바이러스 질환과 소양증이 각각 15.0%였다. 이들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74.995^{**}$, p = .001, df : 40). 결론 : 상대적으로 50세 이상 연령충의 대상 환자 수가 많지 않은 원인은 여리 가지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령에 따라 피부질환이 다른 양상을 보임을 고려할 때 노인층의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효과적이고 사회-경제학적 부담을 최소할 수 있는 한방 치료 영역의 확대 및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려된다.주식 및 후식의 선호도에 남녀 간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단체급식을 위한 식단 작성 시 이러한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양 교육을 실시할 때 이러한 차이를 고려한 신생활 교정프로그램을 작성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은 대조군에 비해 발아에 의하여 세포독성 효과를 증가되었지만, MCF-7와 Caco-2에 대한 항암효과는 없음을 알 수 있었다.것으로 사료된다.높게 인식할수록 재방문의도 및 추천의도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교 급식소 운영주체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조사결과 향후 대학교 급식소를 운영하는 위탁급식 전문업체의 경우 그들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홍보전략이 절실히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최근고객감소로 인하여 다양한 급식운영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단체급식 운영자들은 재방문 및 추천의도의 선행요건이 급식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임을 명심하여 가장 기본이 되는 급식서비스 품질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성장기 백서에 있어서 상악 및 하악 절치의 제거와 soft diet 투여시에 있어서 하악과두의 후상부와 상부에서의 연골의 성장, 연골층의 두께 및 미세구조 그리고 교근의 천층 및 악이복근의 근섬유에 미치는 영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과두연골의 후상부 및 상부에서, 섬유층과 증식층의 두께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1), 후상부에서의 감소정도는 상부보다 컸었다. 그러나 성숙세포층, 비대세포층 및 연골 전체의 두께는 대조군에 비해 차이가 없었다. $^3H-thymidine$투여 후 시간경과에 따른 각 층의 세포표지율은 상부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차이가 없었으나 후상부에서는 투여후 1일과 2일 경과군에서는 성숙세포층, 4일 경과군에서는 비대세포층의 표지율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므로서 (p<0.01) 상악 및 하악 절치의 제거와 soft diet투여로 과두 후상부에 가해지는 기계적 부하의 감소로 인해 이 부위의 연골성장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에 있어서, 하악과두는 상부에 비해 후 상부방향으로 더 빨리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근의 천층에서, type IIA 근섬유의 직경은 변화하지 않았으나 type IIB 근섬유의 직경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1). 악이복근의 전복에서, type I 근섬유의 직경은 변화하지 않았으나 type IIA, type IIB 근섬유의 직경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하악과두 연골의 미세구조에 있어서는 증식층, 성숙세포층 및 비대세포층은 모두 후상부와 상부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할 만한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섬유층에서, 상부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차이가 없었으나 후상부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실험군 후상부의 섬유층에서는 대조군처럼 관절강에 인접한 세포와 증식층에 인접한 세포사이의 미세구조적 차이는 인지되지 않았으며, 흡수기능을 가진 세포에서 보이는 손가락 모양의 많은 세포돌기, 세포막을 따라 나타나는 수 많은 미음소포, 발달된 용해소체, 사립체 그리고 불규칙한 모양의 핵 등과 같은 대조군의 관절강에 인접한 세포에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은 미약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세포간 기질을 개조하는 활동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목적 : 심근관류 스펙트 검사 시 부하로 인한 일시적인 심근 기절, 가역적 관류결손 등이 좌심실 구혈률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부하기/휴식기검사시 게이트법의 적용이 권고되고 있으며 99m-Tc을 이용하여 부하기/휴식기 좌심실 구혈률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목적은 99m-Tc 대신 Tl-201을 이용한 심근관류 스펙트에서 부하기와 휴식기 좌심실 구혈률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좌심실 구혈률의 변동의 예측가능한 지표를 정의하는 것이다. 실험재료 및 방법 : 2008년 6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본원에서 $^{201}Tl$ 게이트 심근관류 SPECT 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성인 144명(남:여=87:57, 평균나이 $62{\pm}10$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분석하였다. 데이터 분석에는 QGS (Quantitative gated SPECT)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수축기말 용적(End-systolic volume, ESV), 확장기말 용적(End-diastolic volume, EDV), EF를 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하기/휴식기의 EF값, EDV와 ESV의 크기, 심근관류결손의 가역성 여부를 기준으로 EF값의 상관관계를 paired t- test와 Bland-Altman 분석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 부하기와 휴식기 EF값의 대응분포는 높은 상관관계(r=0.92)를 나타냈으며, 이들간의 EF값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11). Bland-Altman 분석 결과 부하기와 휴식기 EF값의 차이(${\Delta}EF$)는 평균 0.52% (95% 신뢰구간, -1.17~0.12%)로 나타났다. 평균 ${\Delta}EF$와 부하기와 휴식기 EF값의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가설(${\Delta}EF$=0)과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10). 부하기와 휴식기 EDV와 ESV에 따른 ${\Delta}EF$의 상관관계는 휴식기 ESV가 28mL 미만(p<0.05)일 때를 제외하고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고, 관류결손의 가역성 여부에 따른 ${\Delta}EF$의 상관관계에서는 가역성 관류결손을 가진 환자에게서 ${\Delta}EF$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부하기와 휴식기 EF값에 따른 ${\Delta}EF$는 부하기 EF가 55% 미만일 경우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결론 : $^{99m}Tc$-MIBI을 이용한 연구 결과와 마찬가지로 휴식기와 부하기 EF값의 변동에는 대체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만 부하기 EF값이 55% 미만일 경우, 휴식기 ESV가 28 mL 미만일 경우, 가역성 관류결손을 가진 환자의 경우에 ${\Delta}EF$에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충분히 고려하여, 게이트 심근관류 SPECT 검사시 심기능이 저하된 환자나 가역성 관류결손을 가진 환자에게서 ${\Delta}EF$의 유의한 차이 발생을 사전에 인지 가능한 유용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연구에서는 초등 과학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선택 핵심개념 논변 활동 담화에서 드러난 인식적 이해와 논변활동 수준을 분석하였다. 논변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역시 소재 영재교육원 6학년 학생 20명이었는데, 그 중 적극적으로 논변활동에 참여한 소집단 중 담화에서 인식적 이해가 드러나며, 개념에 따라 소집단 구성원의 인식적 이해 수준이 서로 달랐던 세 명으로 구성된 소집단을 목적표집하여 그들의 담화를 분석하였다. 담화에서 드러난 인식적 이해의 요소는 본성, 일반성, 정당화, 청중의 범주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논변활동 수준은 논변의 구성과 비평을 중심으로 내재적 인지 부하에 따라 만들어진 논변활동 학습발달과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의 논변활동에서 드러난 인식적 이해는 자연선택 하위 개념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자연 선택 하위 개념 모두 실천적 인식적 이해의 본성 측면에서는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일반성, 정당화, 청중 범주에서는 높거나 낮았으며, 그 수준이 담화에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지식의 일반성 측면에서 높게 드러난 변이의 유전개념에서 획득형질의 유전에 반대하는 다양한 현상과의 연결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성하여 논변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요소로 활용되어 세 학생 모두 논변활동 수준은 비판 제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당화와 청중 범주에서 실천적 인식적 이해 수준이 낮게 드러난 개념들의 학생의 논변 활동 수준은 그 보다 낮았다. 학생들이 최종 자연선택 핵심 개념인 종분화 개념 논변 시 모두 인식적 이해 수준이 높았던 개념들을 이용하여 종분화 과정을 설명하려 하였으며, 반대로 인식적 이해 수준이 낮았던 개념은 설명 요소로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 연구결과 학생들은 다양한 인식론적 자원을 통해 맥락에 따라 활용되는 인식론적 자원은 다르며 학생들이 왜, 어떻게 인식론적 결정을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요인들을 분석할 필요성을 제안한다. 인식론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 분석은 논변 활동의 질과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교수자의 중재 요소가 될 수 있다.
오프라인 구매환경과는 달리 온라인 환경에서는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 볼 수 없다.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제품정보를 제공해야 하며(김광석 2008), Alba (1997)는 제공된 정보의 질은 소비자들이 구매 후 만족을 얼마나 예상할 수 있는 가로 결정된다고 정의한 바 있다. 이에 패션 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실제 모델이 제품을 착용한 사진정보(실착사진)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제품사용에 따른 결과를 제시하여 제품정보의 유용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온라인 환경에서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제한된 지각을 극복하는 또 다른 수단으로써, 가상제품경험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논의되어 왔다(Jiang & Benbasat 2005). 그러나 가상현실도구의 도입과 지속적 활용에는 일반적인 텍스트/사진 정보와 비교해 높은 비용과 기술적 전문성을 요구한다(Shaffer 2006). 이는 특히 영세 소매상 입장에서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한편, 소비자의 정보처리과정에서는 오히려 단순한 형태의 정보에 비하여 더 높은 수준의 인지적 노력을 요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도구들의 활용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정보과부하를 초래해 제품에 대한 핵심정보 취득을 방해하고, 소비자의 지각된 정보유용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품유형을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상황에 따라 휴대제품과 설치제품으로 구분하고, 이때 정지사진, 실착사진, VR로 대별되는 제품정보의 형태에 따른 소비자들의 지각된 정보의 유용성, 쇼핑몰에 대한 태도와 품질평가, 구매의도, 재방문 의도를 측정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소비자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종속변수군에 대해 제품유형과 제품정보형태가 상호작용효과를 일으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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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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