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된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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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Perceived Health Conditions of the Elderly in Korea)

  • 이나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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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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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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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 및 노인복지 사업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분석방법으로, 주관적 건강 상태와 ADL, IADL, 사회 참여, 우울 상태, 영양 상태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고, 그 중 어떠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기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였다. 또한, 주관적 건강 상태의 정도에 따른 우울의 차이를 보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 분석 후 사후검정(Scheffe)을 사용하였다(p<0.5). 분석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와 ADL, IADL, 사회 참여, 영양 상태는 양의 상관관계, 우울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ADL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 또한, 주관적 건강 상태에 따른 우울 정도를 알아본 결과,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하는 집단일수록 우울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 상태는 우울과 가장 영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 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지하는 집단일수록 우울의 정도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관적 건강 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Factors Influenc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 Based on the 5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경은;조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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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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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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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혈압 환자의 증가와 함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은 고혈압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데 주요한 근거가 된다. 본 연구는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에 따라 파악하고자 2차자료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고혈압으로 의사에게 진단받은 1,240명의 고혈압 환자이며, 자료분석은 SPSS 23.0 및 STATA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다중회귀분석, 분위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는 활동제한, 우울감, 주관적 건강상태가 포괄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분위회귀분석 결과에서는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이 낮은 고혈압 환자 그룹과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고혈압 환자 그룹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과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관련 삶의 질 상위 60%까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평소 인지된 스트레스와 3일 이상의 규칙적 운동은 건강관련 삶의 질 하위 20%에서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현재 음주상태는 건강관련 삶의 질 하위 20%와 상위 80%에서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별 건강 행태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중재 계획에 실제적인 근거가 될 것이다.

대학생의 구강건조감과 스트레스 (Correlation between Oral dryness and Stress level of college students)

  • 남미정;엄동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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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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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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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학생들의 구강건조감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그들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5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었으며, D시와 C도에 위치한 3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835명을 대상으로 SPSS PASW Statistic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한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들의 인구학적 특성과 구강건조감 및 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구강건조감에서는 인지된 건강상태(p<.001)에서, 스트레스에서는 성별(p<.001), 연령(p<.001), 학년(p<.005), 전공(p<.005), 인지된 건강상태(p<.001), 운동(p<.001), 흡연 (p<.001), 음주(p<.01) 등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Scheffe 사후검정 결과 '건강하지 못하다'라고 응답한 대상자의 구강건조감 정도(p<.001)와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p<.001) 및 스트레스(p<.001)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들의 구강건조감 정도는 60점 만점에 평균 $12.89{\pm}10.15$점이었으며,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으로는 마른 음식물을 삼키기 위해 물이나 음료수를 가끔 마신다.'가 407명(48.7%)으로 가장 많았다. 일반정신건강 척도로 스트레스를 측정한 결과 20점 만점에 평균 $7.17{\pm}4.78$이었다. 또한, 스트레스와 구강건조감 정도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1)를, 구강건조감 정도와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 간에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01)를 보여 스트레스 점수가 높으면 구강건조감 정도를 많이 느끼고 이로 인해 구강건조감에 따른 행동이 많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와 건강상태 간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Compulsory Employment System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Health Status)

  • 유진하;김예원;양정민;김재현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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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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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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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인지정도와 그에 따른 고용증대 도움정도가 장애인의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에 대한 인지를 높여 장애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방법 :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에 대해 분석하기 위하여 2016-2018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차웨이브를 활용하였다. 총 1,648명을 대상으로 카이제곱 검정과 일반화추정방정식(GEE,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알고 있는 집단에 비해 전혀 모르는 집단인 경우 인지정도가 주관적 건강상태 (Odds Ratio [OR] : 1.573, 95% Confidence Interval [CI] : 1.252-1.977)와 만성질환(OR: 1.407, 95%CI: 1.091-1.816)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고, 장애인 의무고용제도가 고용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집단에 비해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집단의 경우 우울감 (OR: 2.330, 95% CI: 1.219-4.452)과 주관적 건강상태 (OR: 2.052, 95% CI: 1.232-3.416) 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결론 : 장애인의 의무고용제도 인지정도와 도움정도가 낮을수록 건강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애인에 대한 고용제도 인지정도를 높여 고용증대를 촉진해야 한다. 나아가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제도에 대한 장애인의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홍보방안과 고용접근의 어려움으로 인해 취업의지를 상실하는 장애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 등이 발안되어, 장애인이 고용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친화적인 노동환경으로의 변화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한국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융복합 연구 (Factors Influenc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Older Women with Low Muscle Strength in Korea: The Convergence Study Using 7th KNHANES)

  • 이한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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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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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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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융복합 연구이다.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근력저하 여성노인 45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는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분석방법으로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은 0.84점이었고, 건강 관련 삶의 질은 연령,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유산소 신체활동, 스트레스 인지정도, 관절염, 골다공증, 우울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요인은 연령(t=-2.68, p=.008), 교육수준(t=2.85, p=.005), 주관적 건강상태(t=7.24, p<.001), 스트레스 인지정도(t=-2.73, p=.007), 유산소 신체활동(t=2.62, p=.009), 관절염(t=-3.33, p<.001)이었고, 설명력은 33.5%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근력을 증진하고 관절염을 관리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포함한 중재 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 수준의 차이 (Relationship of Socioeconomic Status to Self-Rated Oral Health)

  • 정미희;김송숙;김윤신;안은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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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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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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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5기(2010~2012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의 차이와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주관적 구강건강 수준을 '좋다'와 '나쁘다'로 분류하여 사회경제적 수준이 건강불평등에 미치는 요인을 분해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구강건강을 좋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증가 시 본인의 구강건강을 나쁘게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를 나쁘다고 자가 평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활용하여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에 대한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 사회계층에 따른 건강상의 차이는 남자에 비해서 여자에서 자신의 구강건강수준을 더 건강하게 인지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건강하게 인지할 가능성이 높았다. 소득수준에 따른 주관적 건강수준에 대한 인식의 격차는 소득증가에 따라 더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구강건강에 사회계층별 불평등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민의 구강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은 물론 사회 양극화에 따른 사회계층별 구강건강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격차가 큰 취약계층에 적절한 정책적 지원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의 건강관련체력과 인지기능 및 고립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Cognitive Function and Isolation in the Elderly)

  • 이경하;최재원;이나은;강성구;정혜연;천명업;유하나;박지수;박정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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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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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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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소재 65세 이상 노인 308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련체력요인과 인지기능 및 고립감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사회인구학적특성(연령, 학력, 음주유무, 배우자유무, 운동참여유무)과 건강관련체력(상지근력, 하지근력, 유연성, 평형성), 인지기능(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숫자외우기검사) 그리고 고립감(사회적 정서적 고립척도)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노인의 사회인구학적특성에 따라 건강관련체력, 인지기능, 고립감에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건강관련체력, 인지기능에는 정적상관관계, 건강관련체력, 인지기능과 고립감에는 부적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건강관련체력은 인지기능에 통계적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넷째, 노인의 건강관련체력은 고립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다섯째, 노인의 인지기능은 고립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미래 노인복지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확장 된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재가 저소득계층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with Low Income)

  • 김용순;유문숙;박진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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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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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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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저소득계층 노인의 우울 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수도권 A 지역 65세 이상의 남녀 재가 저소득계층 노인 306명을 대상으로 2007년 1월부터 9월까지 시행되었다. 측정변수는 생활만족도,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행위, 건강문제와 우울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대상자의 우울점수는 6.37점으로 8점을 기준으로 우울군은 43.8%이었다. 둘째, 대상자의 학력수준, 건강보험 유형 및 경제수준에 따른 우울 점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대상자의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에 따른 우울 점수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흡연 유무, 고혈압, 관절염 및 요실금 유무가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넷째, 생활만족도, 지각된 건강상태, 및 인지기능은 우울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섯째,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생활만족도, 인지기능, 건강보험유형이 유의한 설명변수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67.6%이었다. 이러한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노인 우울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을 파악하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중재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성인의 비만과 구강건강 상태의 연관성 (Association of Obesity and Oral Health Status in Adults)

  • 박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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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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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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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비만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성인의 구강건강과 비만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2017년 3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인천 지역에 소재한 'K' 치과에 내원한 환자 중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 작성에 동의한 환자 229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비만도 조사는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를 이용하였고, 구강상태는 자가인지한 구강건강상태, 치주건강상태, 치아건강상태, 점막건강상태, 상실치아상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문항으로 조사하였다. 체질량지수와 열악한 치주건강 상태는 33.3%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복부비만은 치주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10.9%를 나타냈다. 현존하는 치아가 20개 이하인 군에서 복부비만이 28.6%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체질량지수와 복부비만이 높은 군은 정상인 보다 신체 동통, 심리 불편, 신체적 능력저하, 심리적 능력저하, 사회적 불리,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비만과 치주상태, 입안점막상태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따라서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구강건강습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기적인 검진과 교육 뿐 만 아니라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시킬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일부 직장근로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지도 및 실천도에 관한 연구 (Research into Some Company Workers' Awareness of the Hygiene of the Mouth and their Practice of It)

  • 정정옥;배수명;송귀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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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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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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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직장근로자들의 구강건강증진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직장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인지도와 실천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산업구강보건정책 수립과 직장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첫째, 구강건강인지도에서는 잇솔질에 의한 치주질환예방효과에 대한 인지도는 높았지만, 충치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인지도가 낮게 나타났고, 구강위생용품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구강건강 실천도에서는 스켈링에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대부분 스켈링을 정기적으로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구강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하다고 높게 인식하고 있었지만 실천에서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셋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인지도를 보면, 결혼여부에서는 기혼이 미혼에 비해 구강건강인지도가 높게 나타났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에서는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넷째, 구강건강 실천도에서는 한 달 평균 수입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실천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서는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구강건강실천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근로자들은 생활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되므로 직장에서의 구강건강행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구강건강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필수적인 일이라 여겨진다. 또한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운용한다면 구강건강이 크게 증진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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