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식 비교

검색결과 6,342건 처리시간 0.045초

한국의 해양예측, 오늘과 내일 (Korean Ocean Forecasting System: Present and Future)

  • 김영호;최병주;이준수;변도성;강기룡;김영규;조양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8권2호
    • /
    • pp.89-103
    • /
    • 2013
  • 경제 발전에 따라 레저, 해운, 수산, 국방, 해난사고 등 해양을 이용하는 활동이 증가하면서 해양예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기상에서 해양의 역할이 새롭게 인식되면서 정확한 기상 및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해양 예측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인 요구와 관련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양예측시스템이 수립되어 왔다. 이 연구에서는 세계적으로 해양예측시스템을 발전시키고 확산시킨 국제협력프로그램 GODAE(Global Ocean Data Assimilation Experiment)의 진행과정과 기여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현재 해양예측시스템을 운용 중인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호주, 일본, 중국이 해양예측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세웠던 목적과 비전, 역사, 연구 동향을 조사하고 각 나라의 해양예측시스템 현황을 비교하였다. 우리보다 앞서 해양예측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는 나라들이 취한 개발 전략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성공적인 현업 해양예측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둘째, 국제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시켰다. 셋째, 각 기관의 역할과 고유 목적에 따라 기여분야를 나눠가졌다. 국내에서도 최근 현업 해양예측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기상청,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방과학연구소의 해양예측시스템 개발에 관한 현재 상황과 향후 장기적 계획을 조사하였다. 국지 해양예측 또는 기후예측 모델을 위한 개방경계 초기장 제공이 가능한 광역의 정확도 높은 해양예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내의 유관 기관 간 협력 관계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성이 바람직하다. 컨소시엄을 통해 경쟁력 높은 예측 모델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제한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연구 개발 인력이 전문분야에 집중할 수 있으며, 중복 투자를 막고 각 기관은 고유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비록 해양예보에 있어 우리나라가 현 단계로는 국제적인 수준에 뒤쳐져 있지만, 각 유관 기관들이 고유 업무를 정립하고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현업 해양예측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면 곧 추격하여 해양예보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일부 사무직과 생산직 여성근로자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on musculoskeletal symptoms in selected Korean female office and blue-collar workers)

  • 이경재;한성현;안연순;황정호;김주자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289-299
    • /
    • 2007
  • 이 연구는 우리나라 40세 이하 여성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종에 따른 직업적 특성과 근골격계 자각증상을 조사하여 사무직과 생산직 여성근로자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호소율을 파악하고, 근골격계 증상과 관련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우리나라 여성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무직 여성이 1,002명(53.4%)이고 생산직 여성이 873명(46.6%)를 차자하고 있으며, 흡연과 음주 경험에서도 생산직 여성에서 사무직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사무직 여성들은 생산직 여성에 비해서 하루 4시간 이상의 컴퓨터 작업에 많이 종사하고 있는 반면, 생산직 여성들은 지나친 반복 업무와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하는 업무 및 무거운 물건을 다루는 작업, 진동공구 등을 이용하는 작업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해물질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도 사무직 여성들은 전자파에 대한 노출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분진, 소음 등 기타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생산직 여성에서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군 모두에서 어깨와 허리가 주요 통증 부위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을 비교해 보면,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생산직 여성에서 사무직 여성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이 연구를 통하여 생산직 여성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호소율이 사무직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사무직 여성에서도 컴퓨터 작업과 부자연스러운 손목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업무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근골격계자각증상 예방을 위한 관리대상에서 제외될 수는 없는 직종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근골격계 증상과 관련될 수 있는 관련작업 형태에 대한 예방대책과 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여성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서는 사업장 내에서 근무형태와 근무환경에 따른 건강영향을 줄일 수 있는 예방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향후 이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복합운동이 폐경 전 성인여성의 신체조성 및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Combined Exercise in Premenopausal Women Effects on Body Composition and Bone Mineral Density)

  • 김경희;이정희;여진동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1권2호
    • /
    • pp.145-155
    • /
    • 2017
  • 본 연구는 최근 6개월 이내에 특별한 식이 요법이나 정기적으로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폐경 전 성인여성이 복합운동에 따른 신체조성 및 골밀도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고자 수행되었으며 이 결과는 폐경 전 성인여성의 건강 및 운동실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번 발생하게 되면 치료나 완치가 어려운 골다공증 예방교육을 조기에 실시하고 관리능력을 배양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의 30대 평균 연령은 35.44세, 신장은 30대 평균 158.89 cm이고, 40대 평균 연령은 41.89세, 40대 평균 신장은 160.78 cm를 차지했다. 신체 조성에서 근육 량, BMI, 체지방률의 평균은 30대에서 높았고, 골무기질, 제지방량, 골격근량, 체중, 체지방량, 허리둘레의 평균은 40대에서 높았다. 요추골밀도 및 대퇴골밀도는 30대가 40대보다 높았다. 폐경 전 성인여성의 연령별 복합운동에 의한 30대 신체조성은 근육량, 골격근량, 제지방량은 증가하였고, 체지방량, 체중, 체지방률, 허리둘레는 감소하였다. 40대 신체조성 중 근육량은 증가 하였으며,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BMI는 감소하였다. 30대 골밀도 변화는 요추골밀도는 요추 1번, 요추2번, 요추3번, 요추전체, 대퇴골밀도는 대퇴 각 부위에서 증가하였고, 40대 골밀도 변화는 요추골밀도는 요추 각 부위, 대퇴골밀도는 대퇴 각 부위에서 증가하였다. 사후분석 결과에서 신체조성의 변화는 복합운동 후 근육량, 체중, 체지방량, BMI는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골밀도의 변화에서 요추골밀도는 요추1번, 요추2번, 요추3번, 요추전체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퇴골밀도는 대퇴삼각과 대퇴전체에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현장관리중심 교육훈련프로그램의 방문건강관리 이해도 및 업무수행능력 인식에 대한 효과 (Effects of the Field Management Training Program for Home Care Services : Understanding and Professional Competence)

  • 김재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5권2호
    • /
    • pp.111-123
    • /
    • 2010
  • 본 연구는, 2007년 맞춤형으로 강화된 방문건강관리를 시작하면서, 기존 방문보건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인력활용에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사업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실시한 현장중심교육훈련에 대해 부분적으로나마 평가를 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평가결과가 교육훈련 전반에 대해 해석되기에는 무리가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이해도 및 업무수행능력 측면에서 평가를 시도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연구결과 이해도 및 업무수행능력 모두 교육훈련 전 후에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다. 대상자의 업무관련 경력 및 간호직으로서의 전문성 여부와는 상관없이 교육훈련의 효과가 나타났으나, 교육훈련을 실시한 권역별로는 효과의 차이가 있었다. 한편 사업에 대한 이해도는 업무수행능력에 원인적 연관관계가 있었다. 이런 자료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현장관리중심으로 이루어진 방문건강관리 교육훈련프로그램의 운영 및 평가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실무현장관리에 초점을 둔 본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되, 교육훈련 2차, 3차에 대한 평가 결과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강화방안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새롭게 구성된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이루어진 교육훈련에 대한 평가로, 지속적인 교육훈련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일 것으로 확대 해석하는 데는 무리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사업이 정착되면서 교육훈련은 신규 관리자와 기존관리자를 구분하여 이원체계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데, 이들 각각에 적용될 별도의 평가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모든 권역에서 동일한 수준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 전에 모든 권역을 분석대상에 포함시키고 다른 측면에서도 교육효과의 차이를 평가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훈련의 효과가 권역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상자 수등의 한계로 전체 권역을 분석하지는 못하였다. 셋째,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교육훈련도 맞춤형 서비스에 걸맞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역의 환경 및 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서비스가 교육훈련 내용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 규모의 일률적인 교육훈련 외에, 지방 단위의 교육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현재 3~4개의 FMTP가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모두 공공보건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력이라는 동일한 집단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훈련내용의 큰 틀은 지역보건의료이다. 따라서 교육내용의 상당 부분은 겹치기 마련이며, 동일한 대상자들이 여러 FMTP에 중복 참가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될 수 있으며, 거의 의무적으로 참가자를 보내야 하는 보건의료기관은 업무수행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다. 교육훈련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한 후 이에 근거하여 교육대상자를 선정하고, 전체 교육훈련과정에 일괄적으로 참여하는 식이 아니라 각자 필요한 부분에 선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야 할 것이다. FMTP 경험여부만 확인한 본 연구의 결과가 위의 제언에 대한 근거자료가 되지는 못하는데, 이것은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추후 연구에서는 FMTP 횟수가 교육훈련의 효과가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편, 업무수행능력을 구체적으로 조사하지 못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이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를 계기로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프로그램의 평가에 대한 연구 및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 사업의 효율성뿐 아니라 보건의료서비스 이용의 형평성 제고에 더 큰 기여할 수 있기를바란다.

고등학교 『기술.가정』교파 운영과 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the Curriculum & Contents in Technology. Home Economics Education)

  • 김운주;유재희;곽노선;최은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75-88
    • /
    • 2003
  • 본 연구는 제7차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필수교과로 이수되고 있는 $\ulcorner$기술$.$가정$\lrcorner$교과의 실시현황을 조사하고, 학습자가 느끼는 부담정도와 만족도를 파악하여 교과통합의 효과를 검토하고, 학습내용의 평가를 통해 교과내용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남자고등학교와 여자고등학교, 남녀공학고등학교 6개교(각 2학급씩) 1학년 297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기술교사 또는 가정교사가 전 영역을 지도하는 전담지도는 4개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기술교사와 가정교사가 나누어 가르치는 분담지도는 비교적 규모가 큰 2개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분담지도가 이루어지는 경우 기술영역과 가정영역을 함께 주당 3시간씩(기술1시간/가정2시간 또는 기술2시간/가정1시간, 각각 1.5시간씩)지도하고 있는 반면, 전담지도의 경우 학기별로 영역을 나누어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째, 학생의 54.2%가 교과통합에 따라 학습부담이 감소하였다고 느기고 있었으며, 교과운영에 대해 72.4%가 만족하였다 여자고등학교와 남녀공학고등학교 학생과 분담지도 하는 경우 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만족하는 주 이유는 '미래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습득의 좋은 기회'(67.1%)이었고, 불만족 이유는 '실습기회가 적고, 교과내용이 어려워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54.1%) 였다. 셋째, 교과내용 영역별 홍미도는 전반적으로 가정영역이 높았다. 가정영역의 '나의 주거 공간 꾸미기', '임신과 육아' 단원과 기술영역의 '자동차의 관리', '건설 구조물 모형 만들기' 가 흥미도가 높은 소단원이었다. 내용 영역별 필요도도 가정영역이 높았으며, 가정영역의 '결혼과 육아', '가족생활 주기와 생활 설계', '나의 주거 공간 꾸미기' 단원과, 기술영역의 '자동차의 관리', '건설기술의 시공원리', '에너지 자원의 종류와 이용'이 높게 나타났다. $\ulcorner$기술$.$가정$\lrcorner$교과 내용에 대해 학생의 70.8%가 만족하였는데, 그 이유는 '남녀 학생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 구성이기 때문'(51.7%)이었다.

  • PDF

건강신념모델에 근거한 노인 대상 식품안전·영양교육 프로그램 효과 평가 (Food Safety and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Elderly and Assessment of Program Effectiveness Based on Health Belief Model)

  • 최정화;이은실;이윤진;이혜상;장혜자;이경은;이나영;안윤;곽동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9호
    • /
    • pp.1366-1374
    • /
    • 2016
  • 노인은 면역취약집단으로 다른 인구 집단보다 만성질환과 식품매개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며 식행동은 오랜 세월 굳어져 왔기 때문에 변화하기가 쉽지 않다.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신념모델을 적용하여 식품안전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적용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였다. 식품안전 영양 시범 교육은 서울 마포, 충북 청주, 경북 의성, 충북 진천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11년 7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5주간 매주 1회, 35~40분씩 교육을 시행하였다. 교육 전후 조사가 완료된 최종 연구대상은 교육군이 5회 교육 중 3회 이상 교육에 참여하고 교육 전후 평가를 마친 대상자로 137명, 대조군은 사후 설문조사를 하지 않거나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83명으로 총 220명이었다. 교육은 건강신념모델을 적용하여 노인들이 식습관을 변화하지 않을 경우 질병 가능성을 알려 심각성을 인지하도록 하였으며 노인들이 식행동 수정 시 얻게 되는 이들을 알려주고 행동을 실행할 수 있도록 자아효능감을 제공해주고자 하였다. 교육 후 식품안전 영양지식은 모든 항목에서 향상을 보였으며, 식품안전 영역 5문항 중 4문항, 영양 영역 3문항 중 2문항에서는 유의적인 향상을 보였다. 식행동은 교육군에서 '고기, 생선류는 조리 시 속까지 완전히 익힌다'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향상을 보였다. 건강신념은 식품안전의 영역에서는 인지된 심각성과 자아효능감, 영양 영역에서는 인지된 민감성, 인지된 장애, 자아효능감에서 유의적인 향상을 보였다. 지식, 식행동, 건강신념 변화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건강신념의 변화량과 식행동의 변화 가능성 간의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1). 본 연구의 참여 대상자들이 일반 재가 노인보다 복지관에서 봉사하거나 활동하는 노인이었기 때문에 표본의 대표성이 떨어져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교육기간이 5주로 비교적 짧았기 때문에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식행동이 쉽게 변화하거나 개선되기 어려우므로 장기간에 걸친 반복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을 향후 보건소나 복지관 등을 통해 지속해서 시행 된다면 노인의 식품안전 영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바람직한 식행동 변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말더듬 아동을 위한 음악치료적 접근 (Therapeutic Use of Music for Stuttering Children)

  • 조정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 /
    • 제4권1호
    • /
    • pp.21-30
    • /
    • 2007
  • 유창성 장애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학령기 아동에게서 1~4%의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주요한 언어 장애인 말더듬(stuttering)은 조음장애나 음성장애 등 다른 언어장애와는 달리 음악 구조 안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을 보인다. 즉, 대부분의 말을 더듬는 사람들은 노래를 부를 때는 어려움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음악 구조 안에서 드러난 유창성이 음악 외적 상황, 즉 일반 언어로 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말더듬을 음악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한편, 말더듬을 제외한 전반적인 언어 영역에서의 향상을 목표로 실행되고 있는 음악치료의 경우 음악이 언어장애에 있어서 효과적인 치료도구임이 많은 연구를 통해 검증되었고, 이러한 음악치료의 기본 원리들을 고찰한 결과 이를 말더듬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다양한 음악치료 기법 중에서도 특히 멜로디 억양 기법(MIT)은 발화의 시작을 용이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언어 리듬 강화 훈련은 말더듬 아동의 깨어진 언어 형태에 리듬감을 도입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송라이팅 형식을 도입한 즉흥 가창 활동을 통해 말하기에 대한 흥미와 성공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말더듬 아동에게 위와 같은 원리를 기본으로 하는 음악 활동을 제공하여 비유창성을 감소시키되, 음악구조를 단계적으로 소거시켜 비유창성의 감소가 음악 외적 상황에서의 언어로 전이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활동이 말더듬 아동의 소극적인 의사소통 태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말더듬의 음악치료적 접근의 가능성을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가능성은 두 가지 차원에서 검토되었다. 첫째, 비유창성의 정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말더듬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프로그램 개입 전 후로 비유창성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지를 측정하였고 또한 이러한 변화가 세션 단계별로 나타난 양상을 파악하였다. 둘째, 의사소통 태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의사소통 태도 검사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개입 전 후의 점수를 비교하였고, 부정적인 의사소통 태도가 단적으로 보여지는 병리적인 행동인 회피 행동을 조작적으로 정의하여 이것이 세션 단계별로 나타난 빈도수를 측정하였다. 이외에도, 음악치료 프로그램 안에서 나타난 아동의 구체적인 언어 및 행동의 반응을 질적으로 기술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치료 개입 전 후로 모든 아동에게서 정도의 폭은 다르나 비유창성이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구체적인 영역별로는 말더듬 횟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세션 단계별로는 비유창성의 정도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면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변화 경향은 대상 아동마다 개별적이었다. 둘째, 음악치료 개입 전 후로 모든 아동의 의사소통 태도 검사 점수가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개입 전 후로 회피 행동이 감소하였으나 세션 단계별로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등, 불규칙적인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말더듬 아동의 비유창성 감소와 의사소통 태도 향상에 음악치료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내며, 말더듬 치료의 음악적 접근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한다.

  • PDF

산업체급식 메뉴 만족도 조사도구의 활용에 대한 사례연구 (Case Study of Menu Satisfaction Index in Business & Industry Food Service)

  • 이해영;안선정;양일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11호
    • /
    • pp.1443-1451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산업체 급식소의 메뉴 만족도를 평가할 수 있는 조사도구를 개발하고 개발된 조사도구를 이용하여 산업체 급식소를 대상으로 고객들의 메뉴 만족도를 조사함으로써 도구의 활용 사례를 제시하였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고찰, 전문가 및 고객 대상 면담, 전문가 검토,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의 3단계로 메뉴 만족도 조사도구를 개발하였다. 메뉴 품질 속성 15개에 대한 문항과 메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측정하는 1개 문항에 대해 고객의 만족도를 매우 불만족, 불만족, 보통, 만족, 매우 만족의 Likert 5점 척도로 자가 평가하도록 하였다. 개발된 도구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둘째, 개발된 메뉴 만족도 조사도구를 이용하여 산업체 급식소 1곳을 대상으로 메뉴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15개 속성 모두에 대해 '보통'(3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보임으로써 고객이 메뉴 품질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었다. 특히 '적절하게 익혀짐', '적절한 1인분량',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제공' 항목에서는 3.53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은 특성으로 규명되었다. 메뉴 만족도 평가 요인 4개 중 '요인 3. 온도 적정성'(3.52점)에 대해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요인 4. 형식충족성' 3.46점, '요인 1. 음식우수성' 3.35점, '요인 2. 웰빙지향성' 3.31 순이었다. 셋째, 고객 특성에 따른 메뉴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연령과 소속사에 따라 메뉴 만족도의 일부 요인에 유의적 차이를 보였으며, 음식의 질 평가에 따른 군과 급식전체에 대한 군에 따라서도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넷째, 메뉴 만족도 요인과 전반적인 메뉴 만족도간에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4개 요인 중 '요인 1. 음식우수성'(p<.001), '요인 2. 웰빙지향성'(p<.01), '요인 4. 형식충족성'(p<.01) 순으로 '전반적인 메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과 같이 고객의 선택권을 줄 수 있는 푸드코트 형식의 산업체 급식소 1곳을 선택하여 개발된 메뉴 만족도 도구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한 결과, 다음과 같은 메뉴 운영에 대한 총평 및 제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15개 문항 모두 만족도가 3점 이상(리커트 5점 척도 중)으로 조사되어 조사대상 급식소의 메뉴 품질에 대해 고객들이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며, 메뉴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급식소 운영 형태인 푸드코트가 고객에게 만족감을 유도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메뉴의 1인 분량, 온도, 가격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으나 위생이나 신선도, 맛, 건강에의 도움 등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도의 적절성은 가장 높은 만족을 보이지만 전반적인 메뉴 만족도에는 유의하게 작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메뉴로서 당연히 갖추어야 할 요소로 사료된다. 또한 어떠한 급식 분야든 상관없이 영원한 과제로 여겨지는 음식의 맛에 대해서는 꾸준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매스컴에서 음식 및 건강관련 보도가 잇따르고 있고, 고객 스스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 산업체 급식소에서 맛있는 음식제공과 더불어 건강과 관련된 급식서비스가 병행된다면 고객의 메뉴 만족도는 증대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제공되는 음식별 영양소 함량 혹은 특정 질환 예방에 도움됨을 제시하거나 그날 메뉴의 영양 정보, 건강 정보를 게시하고, 급식 시간 외에 영양사와의 영양 상담을 통해 고객 맞춤식 영양 및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방법이 제안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개발된 메뉴 만족도 도구를 1개 급식소에 시범 적용해 본 것으로 산업체 급식소 전반에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산업체 급식소를 대상으로 메뉴 만족도를 조사하여 비교함으로써 메뉴만족도 도구를 검증하고, 급식 유형별 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하여 문제점으로 도출되는 메뉴 품질 속성에 대해 개선방향을 제시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저작 효율 및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평가 (Evaluation of Masticatory Efficiency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 Patients)

  • 이용승;변영섭;최종훈;안형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5권2호
    • /
    • pp.135-147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최근 Sato 등이 고안한 mixing ability index(MAI)를 이용하여 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통증이 있는 군과 무통성 관절잡음이 있는 군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저작 효율을 정상인으로 구성된 대조군과 비교하고, 주관적인 평가 방법인 설문조사법 중에서 음식섭취가능지수(Food Intake Ability Index, FIA)와 저작 능력에 대한 주관적 인식도 평가(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이용하여 저작 효율을 평가하고,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Oral Health Impact Profile(OHIP)-49K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각 평가 방법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 또한 통증군에 있어서는 치료 후 통증이 감소함에 따라 저작 효율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MAI, FIA, VAS는 통증군이 정상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관절잡음군보다도 감소하여 통증군이 정상군과 관절잡음군에 비해 저작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관절잡음군에서는 MAI, FIA, VAS에서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설문지인 OHIP-49K의 경우 정상군에 비해 통증군과 관절잡음군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구강건강과 관련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전체 대상자(71명)에서 객관적 저작 능력 평가 방법인 MAI와 주관적 저작 능력 평가 방법인 FIA와 VAS간에는 서로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OHIP-49K에서도 MAI를 제외하고 모두 통계학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관절잡음군에서는 FIA와 VAS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이외의 모든 항목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각 평가 방법 간의 상관성에서 FIA와 VAS는 전체 대상자, 통증군, 관절잡음군 모두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통증군에서 치료 전에 비해 치료 후 통증 감소와 함께 VAS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 하였다(P<0.05). 반면에 MAI에 있어서는 저작 효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또한 FIA, OHIP-49K에서도 치료 전과 후 통증 감소에 따른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저작 효율을 감소시키는 주요인은 통증이며, 관절잡음은 저작 효율을 감소시키는 요인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저작 효율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통증뿐만 아니라 관절잡음에 대한 관리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정모 및 측모 두부 방사선 규격사진을 이용한 3차원 계측 프로그램의 개발 -1. 단일 방사선원으로 촬영된 두부 방사선사진의 두부 위치 보정을 이용한 3차원 좌표의 산출- (DEVELOPMENT OF THREE DIMENSIONAL MEASURING PROGRAM WITH FRONTAL AND LATERAL CEPHALOMETRIC RADIOGRAPHS -PART 1. COMPUTATION OF THE THREE-DIMENSIONAL COORDINATES BY COMPENSATION OF THE ERROR OF THE HEAD POSITION IN ORDINARY NON-BIPLANAR CEPHALOSTAT-)

  • 이근호;이상한;장현중;권대근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27권3호
    • /
    • pp.214-220
    • /
    • 2001
  • 안면비대칭이나 반안면왜소증과 같은 구강악안면영역의 기형에 대한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하여 두개 악안면 구조물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두부 규격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3차원 두부 계측 방사선 시스템의 임상적 적용이 계속 시도되었으나 주로 두 방향의 방사선원으로부터 동시에 얻어진 standard Broadbent-Bolton cephalometer에 한정되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일방사선원에 의하여 촬영된 한 쌍의 정모 및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으로 정확한 3차원 좌표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렇게 얻어진 3차원 좌표치의 정확도와 재현성을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모,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동시에 촬영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생기는 오차를 보정해주는 수학적인 공식을 산출하고 이 공식에 의거하여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에 기준한 측모 두부 방사선 계측 사진의 위치 결정시의 오차를 건조 두개골을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1차와 2차 측정시 각각 평균 $0.46{\pm}1.21^{\circ}, $0.33{\pm}0.90^{\circ}로 나타났다. 2. 단일 방사선원으로부터 3차원 계측점의 좌표값을 얻을때의 재현성을 파악하기 위한 임상적 계측 결과 1, 2차측정간의 오차가 절대값 평균 0.54mm ($-2.99{\sim}2.26mm$)로 나타났으며 이때 계측점 인식의 오차는 평균 $1.2{\pm}1.6mm$ 였다. 위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에 의거한 측모 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의 위치를 결정한 후 두부위치 보정공식을 도입하면 임상적으로 충분히 재현성 있는 3차원 계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을 증가시킨다. - PKC pathway는 MAPK pathway를 경유하여 Runx2의 전사 활성을 조절한다.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대구치의 원심경사는 필연적으로 일어나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착제의 종류에 따른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한 결과, 영구치와 유치 모두에서 Clearfil SE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높았으며 AQ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낮았다.본에서 III군에 비해 크기가 큰 기포가 더욱 많이 관찰되었다.e의 약동학은 cimetidine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