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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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인물탐방 - (주)동양건설산업 이길재 사장 -

  • 한국기술사회
    •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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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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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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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동양건설산업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연료전지를 아파트에 도입하여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루었다. 또한 전남 신안군에 세계최대 규모인 24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운영 중에 있다. (주)동양건설산업의 이길재 사장을 만나 그의 인생관과 경영철학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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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인물탐방 - 김윤석 석우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

  • 한국기술사회
    •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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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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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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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김윤석 석우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는 2009년 2월 26일 제 8회 기술사의 날에 과학기술포장을 수여받은 건축전기설비계의 대가이다. 건축전기설비 설계기준 작성에서부터 초고층 건축물의 편리성 확보, 380/220V 3상4선식 채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졌다. 김윤석 대표이사를 만나 그의 경영철학과 인생관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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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 최고의 품질로 경쟁력을 키워가는 기업 - 태림종합건설(주) 권기욱 회장 -

  • 사)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
    • 건설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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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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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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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태림종합건설(주) 권기욱 회장은 1989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20년간 병원, 주거시설 등 근린시설을 비롯해 고급 건축물 위주로 경쟁력을 키워 왔으며, 이러한 건축물 이외에도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국가 기반시설과 산업시설 등을 건설하며 국가기반산업 및 경제발전에 묵묵히 기여해온 기업인다. 지난 5월 14일 역삼동 태림종합건설(주) 회장실에서 권기욱 회장의 경영이념과 인생관 등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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談儒家 「天人關係」 的認知, 到 「樂天安命」 人生觀之建構 (On the basis cognitive of "Heaven and human relations", Confucian to construct "Optimistic attitude" philosophy of life)

  • 방준길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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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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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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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는 정국이 혼란하고, 제후들이 패권을 다투고, 왕조가 무너지는 시기에 다양한 학문이 일어난 백가쟁명 시대이다. 이 시기에 철학계의 발전은 활발하고 학술성과도 매우 눈부셨다. 이에 맞춰 철학계의 주된 관심은 대부분이 하늘에 대한 인식과 천인관계 그리고 인성 등의 문제에 대해 초점을 두었다. 공자가 개창자인 유가사상은 춘추전국 시대에 주요 학파 중 하나이다. 유가는 인간을 근본으로 삼고 윤리를 중요시 하고 도덕을 강조하는 학술사상으로서 한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이른바 유가문화 생활권을 형성하게 되었다. 유가의 사상이념은 후대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근본에 주력하고 덕성을 숭상하는 입신처세의 이념과 '유교무류'(有敎無類: 가르침이 있을진댄 부류를 나누어서는 안된다), '인재시교'(因材施敎: 자질에 따라 가르침을 달리 베푼다)의 교육원칙, 그리고 '존왕천패'(尊王賤覇: 왕도정치를 존중하고 패도정치를 천하게 여긴다)의 정치사상은 큰 영향을 끼쳤다. 그렇지만 유가사상에 있어서 그 현대적 의의가 가장 큰 것은 바로 '천지만물지모'(天地萬物之母: 천지는 만물의 부모이다)라고 하는 천인관계론(天人關係論)과 낙천안명(樂天安命: 천명에 따라 분수에 맞게 산다)의 인생관이다. 유가철학에 있어서 낙천안명의 인생관은 천인관계의 인식론적 기초 위에 구성되었다.

대순사상의 생명관과 인생관 (Views on Life and Humanity in Daesoon Thought)

  • 최치봉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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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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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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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세계만물과 생명 그리고 인간에 대해 단계적으로 언급함과 동시에 리·기·신에 대한 개념을 통해 대순사상에서의 생명관과 인생관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이에 기존에 연구된 대순사상의 생명관, 죽음관, 인생관을 대순사상의 원전과 검토하여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살펴보는 한편, 성리학의 본체론 및 발생론과 비교하여 대순사상에서의 특질을 밝히고자 한다. 전개에 있어 II장에서는 만물과 생명의 본원으로서 대순, 태극의 주재로서 상제, 만물의 구성을 논하였고, III장에서는 생명의 발생과 신과의 관계, 생명을 구성하는 생리와 생기, 생명의 목적을 언급하였으며, IV장에서는 생명의 한 범주인 인간과 이러한 인간이 삼계에서 가지는 존재론적 위상과 인생의 목적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생명에 관한 논의에 앞서, 태극과 상제를 대순의 개념으로 아울러 상정하고 이를 생명의 근원인 본체가 됨을 언급하였다. 개개 생물은 리·기·신을 통해 그 구조를 설명하였다. 또한 생리와 생기를 통해 그 생명의 속성과, 상제지심인 인을 구현하는 것으로 생명의 목적을 말하였다. 특히, 본 논문에서 기존의 생명에 대한 담론과 가장 차이나는 부분은 기존에 신을 생명 그 자체로 여겨 생명유무의 범주로 귀속시킨 것에 반하여, 기능과 작용적 측면의 본체로서 신을 상정하여, 존재를 그 존재로서 지속시키는 작용의 본체로 보았다는 점이다. 이러한 논의는 대순사상이 비록 성리학의 본체론과 발생론에 있어 유사성이 있지만, 신의 개념에 있어서 태극을 주재하는 인격적 상제를 상정하고 개개사물에 있어 리를 구현하는 신명들의 존재를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사상적 독창성을 언급한 것이다. 인간도 생물과 마찬가지로 생리와 생기를 갖추어 태어나며, 인간안의 내재신은 기를 주관하는 주체로서 작용한다. 인간은 세계를 구성하는 삼계의 한축을 담당하며 세계에 있어 중요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한 대순사상에서 인간의 존귀성이 잘 드러나는 것은 하늘과 땅에 이어서 인간에 신이 봉해진다는 '신봉어인(神封於人)'의 개념이다. 이는 진멸지경의 인간을 천지가 요구하는 인간으로 고쳐 쓰기 위함으로, 궁극적으로 신인조화를 통해 신봉어인의 시대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인간에 있어 이러한 가능성은 마음에 신대를 가지고 있음으로 가능한 것이다. 수도에 있어 인간과 외재신과의 소통과 조화(調化)는 인간의 체질과 성격의 변화를 유도함이라고 볼 수 있지만 종국에는 그 인간의 기국에 알맞은 신명을 봉하기 위함이다. 상제의 명과 선령신의 공 그리고 천지의 기를 통해 인간은 태어났다. 인존시대와 천운구인시대를 맞이한 현 시대의 인간은 천지에 쓰임에 기여하기 위함을 인생의 목적으로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인간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자신의 성리를 온전히 실현하는 것이다. 자신의 성리를 실현함은 사회적으로 볼 때 남에게 덕을 베푸는 것으로 이는 상제의 천명인 생생지리를 구현함이다. 나와 타물, 나와 타인 그리고 인간과 신명사이의 상생은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으로 완성되며, 이렇게 자신의 본성을 지극히 하여 온전히 드러낼 때 심령에 통하게 되고, 인존의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업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걸 맞는 맞춤형 대학교육 프로그램 (University Education Program Suitable for the Business Development of Human Resource)

  • 황의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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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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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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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재가 미래다'라는 모토로 기업에서도 글로벌 우수인재 확보와 미래 성장산업에 요구되는 인재 확보를 위해 단순히 스펙 쌓기에 충실했던 지원자보다는 실제 업무에서 자신만의 열정과 창의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인재들을 채용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채용 문화를 크게 개선하고 있다.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이 통섭, 상상력, 스토리, 모험심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으며, 그들의 가치관, 인생관, 소통방식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본 논문은 국내 30여 기업들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분석하여 산업현장의 요구에 맞춰 교육하고, 배출된 인력은 입사 후 바로 현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대학 교육프로그램과 향후 대학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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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漂海録》看明代中国人的社会思想 (Viewing the Social Thought of Chinese People in Ming Dynasty Via Piaohailu)

  • 최창원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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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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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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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Nowadays Chinese society advocates a kind of principal thinking, which Chinese call it "harmony". The entire Chinese society is trying to build a so-called "harmonious society", that is, people live in harmony with the natural environment and carry out sustainable development; people live in harmony with others and build harmonious social relationships; people live in harmony with themselves and cultivate self-morality and enhance national self-quality. It can be seen that the word "harmony" runs through this thinking all the time. This paper aims at viewing Chinese people's philosophy in Ming Dynasty from the Piaohailu. Likewise, the starting points of the paper are also these three aspects which are people's relationships with nature, others and themselves. Based on this angle, it tries to conduct a simple analysis and study by taking Korean official Cui Pu's Piaohailu as the main historical data.

중년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집단 독서치료 (Group Bibliotherapy for Improving the Self-esteem of Middle-aged Women)

  • 이명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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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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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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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집단독서치료가 중년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에 초래하는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현상학적 방법인 Giorgi 연구방법으로 분석되었다. 중년 후기 여성 6명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친 독서치료를 실시하고, 녹음파일 속의 참여자의 진술을 221개의 의미단위, 16개의 하위상황/주제, 6개 상황/주제, 3개의 그룹으로 분석 통합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들은 가족 관계의 어려움으로 신경증적 증상을 경험하였으나 독서치료 경험 후 자존감, 가족, 인생관에 대한 태도가 변화되었다. 참여자간의 상호작용과 독서치료의 매개체인 그림책은 참여자들의 경험을 표현하는데 긍정적인 정서적, 심리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중년여성들의 종교생활 참여는 마음의 상처 치유에 큰 역할을 했음을 발견하였다.

김기덕 감독의 알레고리적 영화작가정신 고찰 (Introducing the Another Viewpoint of Dir. Kim, giduk's Auterism in the Allegory)

  • 김수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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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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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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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김기덕 감독의 데뷔작은 <악어>(1996)이다. 이 영화는 새로운 캐릭터와 에피소드로 주류영화의 흐름을 무시하고 있다. 그의 영화 속에 나타나는 김기덕의 정서는 일상생활과 상식을 벗어나 그의 정서는 엽기적인 감성과 맞닿아 있다. 그를 한국영화문화의 테러리스트라고 명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본 연구는 김기덕 작품세계에 나타난 영상이미지의 알레고리를 김수남의 '한국작가주의론'의 방식으로 재평가하고자 한다. 영화작가의 성장배경과 인생관 그리고 등장인물의 이념이 만들어낸 작품세계가 전달하는 알레고리적 주제의식을 다시 읽는다. 김기덕은 그의 영화를 통해 공간, 색채, 물, 동의반복의 영상 수사미학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으나 그의 알레고리는 사실 사회성이나 영화미학을 강조하기 보다 개인사적 욕구와 내면의 의미를 표출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대학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고등학교 교사의 인식에 대한 연구: 면접전형을 중심으로 (A Study of High School Teachers' Perceptions on the Admissions Officer Interview System for College Admission: Focusing on the interview screening)

  • 한우석;강경희;김진경;이혜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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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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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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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고등학교 교사들의 인식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의 면접영역에 대한 평가와 입학사정관제도 전반의 개선방안에 대해 검토하였다. 대전지역 인문계 고교 교사들의 응답을 대상으로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은 잠재력 평가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가치관과 도전정신, 적극성 등을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였고, 인성 평가와 관련하여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 갈등극복의 유연성을 중요하게 평가하였다. 이외에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보강되어야 할 면접문항은 학생들의 의욕과 인생관, 창의성 등이었다. 둘째,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만족도는 총 15점 중 9.34점으로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입학사정관제의 운영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는 선발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보장하고, 입학사정관제도의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