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두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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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흡 장애가 치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안모 형태별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of Influence of Difficulties in Nasal Breathing on Dentition between Different Facial Types)

  • 이명진;이창곤;김종섭;박진호;진병로;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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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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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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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인두편도 증식으로 인한 비호흡 장애가 치열 및 핵의 위치에 미치는 영향을 안모형태에 따라 비교 연구하기 위해 인두편도 증식으로 인두편도 절제술을 시행하기로 한 환자의 안모를 형태에 따라 mesofacial, brachyfacial, dolichofacial type으로 분류하여 각 type별로 20명의 환자를 설정하여 서로 비교 연구한 결과 1. 상악 구치부 치열궁 폭경에 있어서 안모 형태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dolichofacial type의 안모를 가진 환자에서 가장 좁은 상악 구치부 치열궁 폭경을 보였다. 2. 혀의 수직적 위치에 있어서 안모형태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dolichofacial type의 안모를 가진 환자에서 혀가 가장 하방에 위치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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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흡장애 아동에서 인두편도 절제가 치조안면 골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enoidectomy on Dentofacial Skeleton in Naso-reapiratory Dysfunction Children)

  • 이희경;서장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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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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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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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비호흡 장애 아동에서 인두편도의 절제가 치조안면골격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비호흡 장애 아동 24명의 인두편도 절제전과 절제 1년후의 두부방사선 계측사진과 정상교합 아동의 1년전과 후의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비교분석함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Cranial base variables 두 group간에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2. Craniofacial variables 실험군에서 1년간 성장경향을 보면 Brachyfacial pattern으로 변했지만 대조군에서의 변화는 특정한 경향이 발견되지 않았다. 3. Maxillary variables 실험군에서 1년간 palatal plane의 경사가 평탄해졌고 그 외의 항목에서는 유의차가 발견되지 않았다. 4. Mandibular variables 두 group간에 1년간 성장량의 유의치는 mandibular plane angle과 gonial angle에서 나타났고 특히 실험군에서 감소가 일어났다. 5. Facial height variables 실험군에서 1년간 성장 변화가 하악골의 수평성장회전을 일으켰다. 전항목에서 통계적인 유의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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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 후부 농양이 선행된 가와사끼병 1례 (A case of Kawasaki disease preceding a retropharyngeal abscess)

  • 박희옥;임재우;천은정;고경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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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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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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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가와사끼병은 대부분 급성 전신성 질환으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편도 주위 농양, 인두 주위 농양, 인두 후부 농양 등 두경부 응급 질환의 양상으로 발현될 수 있다. 이러한 비전형적 임상 양상으로 나타날 경우 인두 주변부 농양에 대한 수술적 조치를 결정하기 전에 가와사끼병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인두 후부 농양으로 발현된 가와사끼병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비인두강(鼻咽頭腔)과 안면골격간(顔面骨格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에 대(對)한 통계학적(統計學的) 연구(硏究) (A STATISTICAL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ASOPHARYNGEAL SPACE AND THE DENTOFACIAL STRUCTURES)

  • 오성진;목하선지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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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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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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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부정교합(不正交合)의 발생요인(發生要因)의 하나로서 비인두강(鼻咽頭腔)의 협착(狹窄)이 거론(擧論)되어 왔다 본(本) 연구(硏究)는 안면골격(顔面骨格)의 형태결정(形態決定)에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기여정도(寄與程度)를 파악(把握)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자료(硏究資料) 및 방법안(方法安)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 남녀(男女) 156 명(名)의 측모두부X선규격사진(側貌頭部X線規格寫眞)을 사용(使用)하여 NEC PC-9801 VM2 Personal Computer와 Oscon GT-4000 Digitizer에 의한 data 입력(入力)을 행(行)한 후 통계처리(統計處理)를 행(行)하였다 통계처리(統計處理)로서는 각계측치(各計測値)에 대하여 남녀별(男女別)로 평균치(平均値), 표준편차치(標準偏差値)를 산출(算出), Student's t-test를 행(行)하고, 비인두강(鼻咽頭腔) 계측항목(計測項目)과 안면골격(顔面骨格)의 각(各) 계측치간(計測値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의 검토(檢討)를 행(行)하였다 결(結) 과(果) 1 남녀(男女)의 성차(性差)로서, 여자(女子)보다 남자(男子)가 상악골(上顎骨)에 대해 하악골(下顎骨)이 돌출(突出)되어 있었으며, 안면고(顔面高)가 컸다 2 Ba-S-PNS와 S-PNS-Ba간(間)에 부(負)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어, 이 두 계측치간(計測値間)애 상호작용(相互作用)이 있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3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는 하악(下顎)의 전후위치관계(前後位置關係)와 유의(留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4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와 안면(顔面)의 깊이와는 관련성(關聯性)이 없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5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깊이와 안면고간(顔面高間)에 유의(有意)한 부(負)의 상관(相關)이 시사(示唆)되었다 6 비인두강(鼻咽頭腔)의 고경(高經)과 안면고간(顔面高間)에 유의(有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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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기도 관리: 후두 상부의 기도 폐쇄

  • 성명훈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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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2003년도 제3차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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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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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호흡곤란에 대한 적절한 대처는 의사로서 숙지하여야 할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개념 중의 하나이다. 상부 기도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임상적 상황은 흔히 흡기성 천명을 동반하는 호흡 곤란으로 나타나고, 이에 대해 흔히 기도 삽관이나, 기관절개술 등이 행해 지지만, 그 발생 원인에 대해서 감별점들을 숙지하지 않으면, 원발 질환에 대한 합리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서 적절하게 기도를 확보하는 데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후두 상부에 일어나는 기도폐쇄의 상황은 비강에서부터 인두와 성문 상부, 식도 입구부에 이르는 해부학적 위치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들에 의한다. 비강과 비인두에는 pyriform aperture stenosis, choanal atresia, lacrymal duct cyst, 또는 teratoma나 encephalocele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구강, 인두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안면골격의 이상이나 설거대증, 또는 설갑상선, 갑상설관낭종, 또는 유피종등이 설기저부에 발생하기도 하고, 흔한 이유로 심한 편도-아데노이드 비대가 심각한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소아에서는 이물의 가능성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한다 이와 같이 기도 협착의 위치에 따라서 임상적 표현 양상이 구별될 수 있고, 또 부위에 따라 다양한 질환이 감별되어야 하므로 발생 위치에 따른 각 질환의 이해가 적절한 기도의 관리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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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장이식편을 이용한 합병된 부식성 식도협착의 재건술 (Jejunal Free Graft for Complicated Corrosive Esophageal Stricture)

  • 이호석;이성수;심영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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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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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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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부식성 식도협착의 재건수술시 대장의 혈액순환이 나쁜 경우 또는 대장치환술 후 허혈성 부전이 나타난 경우 가장 적합한 재건장기로는 유리공장이식편을 들 수 있다. 복잡하게 합병된 부식성식도협착 환자에서 유리공장이식편을 이용하여 식도재건술을 시행한 4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일차식도재건술로서 4예 중 3예는 대장치환술을, 1예는 장천공에 의한 복막염으로 Whipple's 술식 및 공장루설치술을 받았다. 1예는 인두대장문합부의에 유리공장첩포 이식을, 2예는 대장이식편 부전 부위에 유리공장이식편 치환을 받았다. 1예는 대장의 일부와 유리공장이식편을 이용하여 인두공장대장공장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문합부위 누출로 인한 재수술이 1예 있었다. 장기추적 관찰상 모두 연하곤란이 없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합병된 식도재건술이 필요하여 유리공장이식편을 사용했던 경우 만족할 술 후 이환율과 연하기능을 보였다.

구개범인두부전증의 치료성적 (RESULT OF MANAGEMENT FOR VELOPHARYNGEAL INSUFFICIENCY)

  • 진성민;최종욱;정광윤;유홍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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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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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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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구개열 및 구개근의 기능부전 등에 의한 인두문(velopharyngeal valve)의 폐쇄부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구개범인두부전증(velopharyngeal insufficiency)은 흔히 과비성으로 알려진 구음장애를 나타내는 병적현상으로 Von Langenbeck(1861)이 구개 외측 점막성 골막편을, Smith(1895) 와 Ganzer(1920)는 각각 구개 4-판 및 3-판 점막성 골막편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법을 통하여 구음장애를 해결하여 주려하였고, 그외 인두후벽의 증대 및 언어보조기 등을 이용한 방법으로 구음장애를 해결하여 주려는 연구가 최근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이에 저자들은 구개범인두부전증에 대한 수술적 치료후 증상의 호전정도를 관찰하고, 술후에도 증상의 호전을 보이지 않는 환자의 음성재활에 대한 향후 방향제시에 도움을 주고자 1987년 1월부터 1991년 1월까지 과비성을 주소로 본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구개성형술을 시행받고 3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14례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구개범인두부전에 대하여 1차 수술을 시행받은 14례중 5례(36%)에서 정상적인 구음이 가능하였으며 실패한 9례중 5례에 대하여는 재 수술을 시행하였으나 만족할 만한 음성회복을 거두지 못하여 그 원인과 저자들의 술식을 분석 검토함으로써 구개범인두부전증의 치료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고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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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과 식도암의 이증원발성 종양에서의 합이식술을 이용한 식도 재건술 (Composite Graft Reconstruction of Esophagus for Double Primary Cancer of Larynx & Esophagus)

  • 이호석;송동섭;김수완;심영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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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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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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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도절제술 후 재건술에서 위장은 가장 흔한 식도 대체물로 사용된다 그러나, 인두 이상의 위치까지 위장을 끌어 올려 연결하는 경우 위장만으로는 길이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이 있다. 후두암과 식도암을 동반한 환자에서 후두전절제술과 식도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유리공장이식편을 이용하여 경부에서 인두공장위장문합을 시행하였다. 유리공장을 이용하여 문합에 충분한 길이를 확보함으로써 문합부 긴장을 줄이고, 혈액공급을 확보할 수 있었다.

구개 및 인두편도 적출술 적응증의 변화 양상 (Changing Trends of Indications in Adenotonsillectomy)

  • 진영완;조중생;차창일;홍남표;안회영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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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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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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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ackground and Objectives : Adenotonsillar hypertrophy is the most common disorder in pediatric otolaryngology, which should be suspected as a possible cause of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OSAS). In the past, most of the adenotonsillectomy were performed because of recurrent infection, but now OSAS is the most common indication in many centers. Materials and Method : A review of 1,945 adenotonsillectomy performed between 1990 and 1998 is presented. We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of indication for adenotonsillectomy and analyzed changing trends of indication for adenotonsillectomy. Results : Although recurrent infection remains the predominant indication for surgery, there has been a rise in OSAS as a significant indication from 13.67% in 1990 to 24.26% in 1998. Conclusion : An increase has occurred in the percentage of adenotonsillectomy performed for OSAS due to adenotonsillar hypertrophy. This trend promises to continue as physicians become increasingly aware of the prevalence and seriousness of adenotonsillar hypertrophy as a cause of sleep ap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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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line Granuloma의 방사선 치료 및 Steroid병용요법 (Combination Radiation and Steroid Therapy for Midline Granuloma)

  • 강현영;박준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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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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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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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상기도에 오는 Midline Granuloma는 비강, 부비동 및 인후두부에 발생하여 국소성 괴저성 염증 및 육아종이 진행성으로 주위조직을 침범하여 결국은 사망을 초래케되는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 왔다. 이 질환은 1897년 McBride에 의하여 처음으로 기술되었고, 1933년 Stewart이래 많은 임상적 및 조직학적 연구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 원인 및 확실한 치료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본원에서는 1964년 1월부터 1980년 12월까지 17년간 Midline Granuloma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15례에 대한 임상적 관찰과 방사선치료 및 Steroid병용요법으로 치료받은 7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 및 연령 : 30세부터 39세사이가 6례 (40%)로 가장 많았으며, 남자 13례 (87%) 여자 2례 (13%)였다. 2) 초발 병변 부위는 비강 및 비중격 부위가 8례 (53%), 인두편도 3례 (20%) 및 인두부 2례 (13%)의 순이었다. 3) 증상으로는 비폐색과 인두통이 각각 6례 (40%)로 가장 많았고, 두통5례(33%), 비루 및 안면 부종이 각각 3례(20%)의 순이었다. 4) 4례에서 균을 검출하였으며 포도상구균 2례, 녹농군 1례, 연쇄상구균이 1례였다. 5) 방사선 치료와 Steroid병용요법을 실시한 7례에서는 전례에서 현재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재발이나 악화가 없었다. 6) Steroid와 항생제 치료를 받았던 5례중 2례는 사망하였고 3례는 일시적인 증상의 호전을 보였으나 그 후 악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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